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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자신문 ◇ 승진 ▲ 사장 편집인 양승욱 ◆부산항만공사 ▲ 물류연구부장 연정흠 (부산=연합뉴스) ◆신영증권 ◇ 승진 ▲ 스트럭처드프로덕츠본부 김우연 ▲ 에셋얼로케이션본부 김대일 ▲ FICC본부 정헌기 ▲ 결제업무팀/경영기획팀/브랜드전략팀/인사팀 김동준 ▲ 명동지점/반포지점 허도웅 ▲ 법인영업본부 현원식 ▲ 스트럭처드프로덕츠세일즈부/에쿼티파생운용부 천신영 ▲ IT센터 원창선 ▲ 경영지원팀/재무관리팀 손민기 ▲ 고객컨설팅부 강상욱 ▲ 대치센터/분당지점 임재경 ▲ 리서치센터 김학균 ▲ 분당지점 이광윤 ▲CIS부 신영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정종희 ▲ 운용지원부/자산운용부 이재연 ▲ ECM부 정성진 ▲ 정보보호팀/준법지원팀 이시복 ▲ 감사실 김정일 ▲ 대전지점 길진호 ▲ 대치센터 원장연 ▲ 리스크관리팀 이동규 ▲ IT업무지원팀 홍만기 ▲ APEX패밀리오피스부 강신영 ▲ APEX패밀리오피스부 조연희 ▲ 에쿼티파생운용부 조항섭 ▲ 커버리지부 김태우 ▲ PI부 이상섭 ▲ 경영기획팀 이승택 ▲ 기업금융부 오창현 ▲ 명동지점 정광익 ▲ 법인주식영업부 정영훈 ▲ 산업분석팀 서정연 ▲ 스트럭처드프로덕츠세일즈부 김대훈 ▲ 스트럭처드프로덕츠세일즈부 서인호 ▲ CIS부 강정묵 ▲ CIS부 정해주 ▲ 신탁사업부 신관식 ▲ 에쿼티파생운용부 조정환 ▲ FSS부 최근서 ▲ 영업부 변미우 ▲ ECM부 노길웅 ▲ 준법지원팀 조용재 ◇ 보직발령·전보 ▲ 개인고객사업본부 정하재 ▲ 상품전략본부 김성수 ▲ 크레딧마켓본부 신혁진 ▲ 영업부/부천지점 권형진 ▲ 개발금융부 안재희 ▲ 경영기획팀 원덕연 ▲ 브랜드전략팀 김수현 ▲ 에쿼티파생운용부 이석 ▲ 영업전략부 강민규 ▲ 운용지원부 박용훈 ▲ 인사팀 윤창옥 ▲ 재무관리팀 최인태 ▲ 전문사모컴플라이언스팀 소은정 ▲ 준법지원팀 공영권 ▲ 채권영업부 김성현 ▲ 전무 박순문 ▲ 이사대우 김동현

2019-03-14 16:2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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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실적' 기록 에이스침대,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에이스침대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일부 회사의 '라돈침대' 파동에도 불구하고 안성호 대표(사진)가 내세우고 있는 품질, 상생, 대형화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은 결과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매출 225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 당기순이익 286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9.7%, 24.4%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도 8.5% 늘었다. 에이스침대가 순항하고 있는 첫 번째 요인은 바로 '품질'이다. 에이스침대는 최고의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매트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소재를 자체 개발하고 생산도 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 뿐만 아니라 침대에 들어가는 통기성 메모리 폼, 충전 솜, 패딩 등 핵심적인 소재가 대표적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16년의 연구 개발을거쳐 독자 기술로 탄생 시킨 가장 진보한 5세대 스프링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그동안 숙면을 방해했던 매트리스 꺼짐이나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 등을 개선해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받았다. 대리점 업체와의 '상생'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중요한 요인이다. 안 대표는 소통과 상생을 꾸준하게 강조해왔다. 실제 안 대표는 주요 상권 대리점 임대 시스템을 통해 자사 대리점주들이 시세 상승으로 인해 메인 거리에서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을 막았다. 특히 상권개발로 갈수록 높아지는 임대료 부담을 대리점주가 혼자 부담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에서 '본사 부지매입 및 건축·대리점 입점'의 '윈윈 전략'을 통해서다. 뿐만 아니라 '대리점 보증금 무이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리점 경영주의 금융 부담도 덜어줬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 사정이 어려운 대리점에 보증금을 지원해주거나, 보증금과 월세가 높은 특정 상권에 입점할 경우에 본사에서 보증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대리점 경영주의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시켜 금융 불안을 해소하고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리점 경영주의 재정적 상황을 고려해 내부 심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에이스침대는 ▲대리점 2세 경영주 양성 교육 ▲제품 직배송 서비스 도입 ▲인테리어 및 사은품 지원 ▲우수 대리점과 우수 판매사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리점과의 상생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대형화'를 꾀한 것도 주효했다. 부친인 안유수 회장에 이어 경영권의 바통을 이어받은 안 대표는 줄곧 에이스침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체험'을 강조하며, 매장에서의 소비자 접점 확대에 관심을 둬 왔다. 이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증대로 오프라인 매장 수를 줄여나가고 있는 여타 기업들의 행보와는 반대로 '침대 만은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 때문이다. 안 대표의 이런 의지는 도심 내 대형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와 '에이스 에비뉴'를 전국 거점별로 확대해가는 것으로 실현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대형 매장들은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고객들이 몸소 체감하며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면서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볼 수 있는 체험구역이 마련돼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 받을 수 있는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신뢰를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 퀄리티·트렌드 가구 편집숍인 '에이스 에비뉴'는 지난 2008년 서울점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까지 총 4개점의 문을 열었다. 2014년부터는 도심 내 대형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를 확대해 현재 전국에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2019-03-14 16:2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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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스벅TV'개국…고객과 소통 강화

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스벅TV'개국…고객과 소통 강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스벅TV'를 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벅TV'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이 진행자로도 출연하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으며, 운영 서비스, 제품, 매장, 커피 등 다양한 소재를 선별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마이 DT 패스',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운영 서비스를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 보거나, 특성화되어 있는 전국의 다양한 매장들을 방문해 소개하는 한편, 커피대사가 진행하는 커피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 고객, 외부 전문가 등을 찾아가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해 나가는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스벅TV' 개국 첫 번째 콘텐츠는 고객이 자신의 닉네임을 등록하면 파트너가 불러주는 '콜 마이 네임'을 주제로 삼았다. 현재 400만명의 고객들이 사용하는 닉네임을 통한 소통 과정을 소개하면서 진행자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한편, 닉네임에 대한 파트너들의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담았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궁금해 하는 매장이나 음료, MD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보기도 하고, 스타벅스 매장뿐만 아니라 외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면서 소통하는 방식으로 '스벅TV'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스벅TV' 개국을 기념해 3월 20일까지 총 3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과 함께, '스벅TV'의 첫 번째 콘텐츠인 콜 마이 네임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댓글 이벤트는 스타벅스 앱에 등록이 가능한 재미있는 닉네임을 댓글로 올리면 된다. 1등 2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5만원권, 2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3만원권, 3등 4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3매, 4등 5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2매, 5등 16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2019-03-14 16:16: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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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혼다 파일럿 패밀리카 매력 뿜뿜…팰리세이드 대기 수요 흡수하나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패밀리카'를 떠올리면 중형 세단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대형 프리미엄 SUV로 바뀌는 모습이다. 이에 혼다가 새해 '뉴 파일럿'으로 현대차의 팰리세이드와 경쟁모드에 돌입했다. 뉴 파일럿은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팰리세이드의 대기 수요자들을 흡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뉴 파일럿의 시승을 통해 인기 비결을 알아봤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와 내구성을 바탕으로 혼다 센싱과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과 각종 첨단 편의 사양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뉴 파일럿의 가장 큰 매력이다. 외관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대형 SUV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고 있다. 실내와 트렁크 공간도 대형 SUV 답게 여유있다. 특히 엘리트 트림(7인승)의 경우 2열 가운데 좌석을 없애 3열 탑승시 불편함을 없앴다. 특히 2·3열에 탑승한 승객을 위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이 기능은 오딧세이에 적용된 기능으로 뒷좌석 탑승자들이 영상이나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도록 2열 루프 상단에 10.2인치 모니터를 탑재했다. 성인보다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장치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땅끝마을'로 널리 알려진 전남 해남군까지 왕복하는 약 700㎞ 거리에서 진행했다. 고속주행과 와인딩 코스, 오프로드 구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우선 뉴 파일럿은 대형 SUV의 특유의 엔진 소음이나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가속력은 폭발적이지 않았지만 혼다 자동차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저속 주행을 넘어서자 경쾌한 가속감도 경험했다.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이 탑재된 뉴 파일럿은 최고 출력 284마력과 최대 토크 36.2㎏·m의 강력한 힘으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오프로드에서도 편안한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파일럿 최초로 전자식 버튼 타입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공인 복합 8.4㎞/L, 도심 7.4㎞/L, 고속도로 10.0㎞/L)을 실현했다는 게 혼다코리아 설명이다. 뉴 파일럿은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 갖추고 있다. 가족을 위한, 아빠를 위한 패밀리카가 갖춰야 할 상품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 탑재했으며, 충돌 안전성 강화한 차세대 에이스 바디 적용(동급 SUV 최고 수준인 2018년 미국 IIHS TSP+ 획득)했다. 운전 편의성을 대폭 높인 혼다 센싱은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시승을 마친 뒤 확인한 연비는 9.8㎞/L로 복합 공인연비인 8.4㎞/L보다 높게 나왔다. 뉴 파일럿의 가격은 기본 모델이 5490만원, 파일럿 엘리트가 5950만원이다.

2019-03-14 16:16: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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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유라시아 대륙 횡산 레이스 '몽골랠리' 참가팀 후원 신청 개시

불스원이 오는 31일까지 유라시아 대륙 횡단 레이스 '2019 몽골랠리(Mongol Rally)'에 도전하는 참가팀을 선정해 기금과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영국 비영리단체 어드벤처리스트가 주관하는 몽골랠리는 유라시아 대륙을 주행거리 10만Km 이상의 1000cc미만 중고차 또는 125cc미만 스쿠터로 횡단하는 아마추어 환경 자선 레이스다. 시작점과 결승점 외에는 참가자가 직접 경로를 정해 기간 내 랠리를 완주해야 하며, 올해는 7월 22일 체코 프라하에서 출발해 9월 16일까지만 러시아 울란우데에 도착하면 된다. 또 모든 참가팀은 최소 1000파운드 이상을 자선 단체에 기부해야 하며, 그 중에서 500파운드 이상을 몽골랠리 공식 기부처이자 영국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인 '쿨 어스(Cool Earth)'에 기부해 환경 보호에 기여해야 한다. 불스원은 자동차와 환경을 생각하는 몽골랠리의 취지에 공감해 2016년부터 국내 참가 1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몽골랠리를 준비하는 국내 참가자 중 최종 1팀을 선발하여 몽골랠리 사전 등록비 및 차량 구입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을 희망하는 팀은 불스원 몽골랠리 홈페이지에서 후원 신청을 1차로 완료한 후 랠리 참가 계획이 담긴 기획안을 3월 31일까지 공고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몽골랠리는 한국에서 도전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높은 프로그램이지만, 불스원이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국내 참가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불스원은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자동차와 환경을 사랑하는 청춘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14 16:11: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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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10명 중 7명은 유튜브에서 검색"

10대 인터넷 이용자의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를 14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중 60%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인터넷 이용자들은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 채널은 네이버(92.4%)가 꼽혔다. 인터넷 이용자의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은 95.3%를 기록했다. 2017년 87.7%, 2018년 91.9%에서 지속적인 증가세다. '모바일 위주로' 혹은 '모바일에서만'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4.8%로 나타났다. 전체의 절반 이상이 모바일 중심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모바일 동영상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75분으로,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간(166.5분)의 45.4%로 집계됐다. 10대의 하루 평균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은 120분이 넘어 가장 세대 중 가장 많이 모바일로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에서는 100분, 30대 이상에서는 60분 수준으로 조사됐다. 나스미디어 이지영 사업전략실장은 "2019년은 유튜브의 주도로 모바일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튜브는 검색 채널로서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영역 전반에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연관이 있는 주요 사업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스미디어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는 국내 PC와 모바일 동시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하는 조사로, 2004년부터 연 1회씩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2019-03-14 16:06: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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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 의혹에 박한별 곤욕..측근 "욕을 다 먹고 있다"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1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방정현 변호사가 유인석 대표를 언급했다. 유인석 씨는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그간 숱한 논란에 휩싸인 유인석 씨는 그간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씨라 지칭돼왔다. 유인석 씨와 관련된 각종 범죄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비판의 화살은 박한별에게로 향했다. 박한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계정에는 남편 유모씨를 언급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하라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관련한 게시물과 기사에도 박한별 하차 의견들이 계속됐다. 박한별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남편이 연루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이어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 "드라마에 피해를 줄 수 없어서 최대한 내색을 하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에게도 미안해하고 있다. 본인 심정은 오죽하겠느냐. 많이 힘들 것이다. 사실 박한별이 무슨 죄가 있느냐.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정말 안타깝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복귀했는데, 남편 사건으로 구설에 올라 욕을 다 먹고 있다. 박한별 씨에게만은 돌을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박한별 씨 남편분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까진 알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인석 씨는 14일 경찰에 출석했다.

2019-03-14 16:02: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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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반발 대우조선해양…"기업결합심사가 관건"

KDB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과 함께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기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반발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뚜렷한 대응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나오기 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만 내세울 뿐이다. 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노조원 30여명은 지난 13일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집무실을 점거하며 변시장에게 매각에 반대하는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닫힌 출입문을 부수고 시장실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공무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책상과 의자, 탁자, 서류 등을 던지고 문과 벽, 창 등 집무실 곳곳에 대우조선 매각반대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 노조는 그동안 변 시장이 대우조선 매각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출해왔다. 최근에는 거제시가 시내에 붙인 매각반대 현수막을 철거하려는 것에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노조 반응과 관련해 아직 뚜렷한 대책을 마련한 게 없다"라며 "인수 합병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올 당시에도 사내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라고 전했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8일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기 위한 본계약을 현대중공업과 체결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마치려면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를 시작으로 두 기업이 진출한 여러 외국 경쟁당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한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1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근처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국 경쟁 당국에서 우리 판단을 참고할 수준의 결론을 내놓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인수합병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2019-03-14 16:00: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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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변신

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하늘처럼 우중충한 공간이었던 녹사평역이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지하 12층 깊이(35m)의 대형 중정에는 얇은 메탈 커튼이 걸려 있다. 천장의 유리 돔에서 쏟아지는 햇살이 커튼의 결을 따라 미끄러진다. 일렁이는 빛을 담아내는 거대한 캔버스 같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 지하예술정원으로 변신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14일 '정원이 있는 미술관'으로 바뀐 녹사평역을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해 첫 삽을 뜬지 약 7개월 만이다. 녹사평역은 서울 시청의 용산 이전 계획에 따라 지난 2000년 지하 5층, 연면적 6000㎡의 대규모로 지어졌다. 천장 정중앙에 있는 반지름 21m의 유리 돔을 통해 역사 전체에 자연광이 비추는 독특한 구조로 개통 당시 예식장과 영화·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곤 했다. 시청 이전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역사만 덩그러니 남게 됐다. 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녹사평역 지하예술 정원'을 조성, 문을 열었다. 공공 미술작품은 시민들이 지하 1층에서 5층으로 내려가면서 빛이 비치는 숲을 지나 땅속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대형 중정 벽면에 걸린 메탈 커튼이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내릴 때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합실인 지하 4층에는 숲을 테마로 한 작품이 들어섰다. 남산의 소나무 숲길을 걷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숲갤러리', 푸른 풀이 무성한 녹색식물 터널 '녹사평 여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용산기지를 에워싼 담벼락에 남겨진 시간의 흔적도 재현됐다. 벽면에 설치된 작품 '담의 시간들'은 6·25 전쟁의 총탄 흔적이 있는 용산공원 벽과 용산기지 담벼락을 탁본해 만들었다. 식물공원 원형홀에는 600여개 식물을 식재했다. 시는 녹사평역부터 용산기지를 걸으며 주변 지역의 삶과 도시 인문적 요소를 살펴보는 '녹사평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에는 매주 목요일 1회 진행된다. 4월부터는 목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녹사평역은 일상적인 공간인 지하철역을 시민들이 공공미술을 접하고 머물고 싶은 장소로 바꾼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도"라며 "신진예술가와 청년활동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 예술로 가득한 새로운 장소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4 16:00: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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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정마을-미아리텍사스 '결합 개발' 본격 추진

서울시가 북정마을을 저층 주거지로 재개발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성북2구역과 신월곡1구역 결합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북구 북정마을은 용적률 일부를 개발 수익과 바꾸는 방식으로 재개발된다. 2011년 처음으로 결합 개발을 추진한 지 7년 만이다. 결합개발을 통해 신월곡1구역에 결합용적률(80%)을 이양하고, 그중 48.5%의 개발 이익으로 성북2구역을 저층주거지로 정비한다. 두 개의 재개발 사업지가 용적률과 수익을 주고받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북정마을로 불리는 성북2구역은 구릉지역으로 저층 주택들이 모여있다. 지역공동체 활동도 활발하다. 서울시가 전면철거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하는 이유다. 시는 성북2구역을 저밀도 용적률인 90%로 제한한다. 대신 신월곡1구역은 기존 용적률 600%에 80%를 성북2구역으로부터 받아 680%로 개발한다. 용적률을 추가해 얻은 개발이익 일부를 성북2구역에 나눈다. 신월곡1구역은 건축위원회 및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다. 연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새로운 정비모델을 제시했다"며 "개발과 보존이라는 두 가지 입장에서 주민 갈등으로 정체돼 있는 정비구역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3-14 16:00:1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