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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15일 GS홈쇼핑 론칭 방송

헤어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15일 GS홈쇼핑 론칭 방송 머릿결과 머리숱을 모두 지켜주는 기능성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이 15일 저녁 7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헤드스파7을 실제 사용하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이 출연해 생생한 제품 사용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GS홈쇼핑 론칭은 실제 고객들의 지속적 요청에 따른 것으로, 그간 GS홈쇼핑 헤드스파7 판매 페이지에는 방송 일정을 문의하는 소비자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브랜드 측은 소비자들의 요청을 바탕으로 성사된 방송인만큼 15일 방송에서 매진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헤드스파7은 그 동안 타 홈쇼핑에서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때문에 홈쇼핑 업체들은 히트상품, 인기상품, 베스트브랜드로 헤드스파7을 선정하기도 했다. 헤드스파7은 셀프 트리트먼트는 귀찮고 번거롭다는 고정관념을 깬 '빠르고 편리하며, 효과는 좋은' 홈케어 트리트먼트로 고정 수요층이 탄탄하다. 한 번 사용해 보면 그 매력에 빠져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샴푸 후 젖은 머릿결과 두피에 그대로 도포해 주고 가볍게 문질러 준 뒤 헹구면 끝이다. 말리거나 도포 후 수건 등으로 감쌀 필요 없이 7초 정도면 헤어의 윤기와 모발의 탄력, 탈모 완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투명 앰플과 고농도 크림이 모발 및 두피에 더블 액션으로 작용하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즉각적으로 모발의 윤기(엔젤링)를 개선해 주고 투피의 탄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손상모 개선은 물론 탈모 증상 개선을 원할 시에도 권장할만 하다. 헤드스파7의 기능성은 연구기관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사용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 의뢰해 인체적용 테스트를 해 본 결과 모발 윤기 48시간 지속, 모발 단백질 침투 2주 지속 효과, 100시간 모발볼륨지속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되는 펌이나 염색, 드라이로 모발이 손상됐거나 모발이 푸석해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경우, 매일 샴푸를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경우, 시간이 없어 숍에서 헤어케어를 받기 어려운 경우 사용하면 좋다.

2019-03-15 10:00: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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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현대건설 주총 20분만에 끝…박성득·김영기 이사 재선임

현대건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성득·김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당초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이들의 재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으나, 주주 과반의 찬성으로 재선임이 확정됐다. 현대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대강당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부의된 안건은 20분 만에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안건은 ▲2018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박성득·김영기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박성득·김영기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5개다. 이날 주총 변수로 꼽혔던 사외이사 재선임 건도 무사 통과됐다. 앞서 국민연금은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성득·김영기 사외이사 재선임을 반대했다. 이 둘이 현대건설의 분식회계에 대해 감시, 감독 의무 및 충실의무를 다하지 못해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업계에선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지침) 도입으로 주주행동주의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총회 안건에 반대 의견을 낸 만큼, 현대건설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봤다. 국민연금은 현대자동차그룹(34.88%)에 이어 현대건설의 지분 10.57%를 갖고 있는 2대 주주다. 그러나 이날 주총에서 주주들이 사외이사 재선임에 대한 반대 의견 없이 원안에 승인, 과반의 찬성으로 재선임이 확정됐다. 김영기 사외이사는 국세청 조사국장을 지낸 관료 출신이고, 박성득 사외이사는 리인터내셔널법률사무소 변호사로 법조인이다. 주총 의장을 맡은 박동욱 대표이사는 이들에 대해 "법조·재무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갖고 있고 지난 3년 임기동안 사외이사 직무를 수행하며 회사 경영 발전이 큰 도움을 줬다"라고 소개했다. 주주들은 박수로 선임에 동의했다. 중간배당 관련 정관 수정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 중간배당 한도가 늘어날 전망이다. 2018년 결산기준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500원이다. 한 주주는 "더 많은 배당을 원하지만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처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하는 회사 입장을 보면 배당안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 밖에 다른 안건들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박동욱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도 경영환경은 지속적인 국제환경 불안과 경제성장률 저하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다행히도 국제유가 회복으로 주력시장인 플랜트, 토목, 건축 등 아시아, 중남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의 2019년 목표 실적을 수주 24조1000억원(전년대비 27%↑), 매출액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으론 ▲설계경쟁력 제고 ▲수주 경쟁력 강화 ▲신시장·신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올해 고급설계인력 확대와 글로벌 설계 네트워크 구축, 설계영역 내재화, 고부가가치 사업역량을 확대해나가겠다"라며 "또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공사수주 및 수익성 제고 위해 원가, 기술, 구매, 영업지원 등 전 부문에 데이터 경쟁력 체계를 확장하고 디지털 활용 수행체계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시장·신사업을 확대해 시장을 확장하고 임직원 경쟁력 제고, 선진기업문화 정착, 준법경영 등 3대 가치 실현해 '그레이트 컴패니'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19-03-15 09:55: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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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영장 준공, 4월 2일 개장한다!

완도수영장 준공, 4월 2일 개장한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3일 군민 생활 체육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된 완도수영장 준공식 및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2015년 7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완도수영장은 완도초등학교 내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90억 원(국비 30억, 군비 40억, 도교육청 20억)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 1층은 수영장(25m, 6레인), 지상 1층은 매표소, 사무실, 지상 2층은 체육관 등이 갖춰졌다. 완도수영장은 준공 이후 시험 가동을 통해 4월 2일 군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며, 사용 요금은 1일 이용권(입장료)의 경우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경로 1,500원으로 월권은 성인 기준 50,000원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06:00~21:00, 주말(토, 일) 07:00~18:00,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무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수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061-550-5115) 이날 준공식 및 개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 신종묵 완도경찰서장, 김충관 완도해양경찰서장, 김명식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이양 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완도군의회 의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 및 개관식을 축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수영장이 운영되면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의 삶이 보다 더 나아지고, 청소년 생존 수영과 재난 대비 훈련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9년 주민생활밀착형 SOC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국비 12억 4천 만 원을 포함한 27억 원의 사업비로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리모델링과 군외면에 국민체육센터를 신설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처럼 앞으로도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IMG::20190314000203.jpg::C::540::}!]

2019-03-15 09:54:43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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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국토위 여당 위원에 '동남권 관문공항' 지원 요청

-민주당 부산시당은 성명에서 자유한국당 압박 오거돈 부산시장이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황교안 대표의 동남권 관문공항 반대 발언에 대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부산시는 "오 시장이 지난 14일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실을 방문, 동남권 신공항 추진에 대한 적극적 지지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부산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당 대표는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전폭적 지원 약속을 한 다음날 공항 관련 상임위인 국토위 위원들을 찾은 것이다.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알리고, 25일로 예정된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 등 주요 이슈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지난 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어제 이해찬 당 대표도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적극적 지원 약속을 해주셨다"며, "이를 계기로 국토위 여당 의원들을 먼저 만났지만, 앞으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만나 국가백년대계동남권 관문공항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설득하고 지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14일 성명에서 "황교안 대표는 '과거 정부에서 이미 결정한 사안이라 어쩔 수 없다'며 기회주의적이고 행정 편의주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황교안 대표의 동남권 관문공항 반대 발언에 대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고 압박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13일 방송 인터뷰에서 공항 관련 질문에 대해 "신공항 사업은 5개 시도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만들고 김해공항을 확장해서 충분하게 항공수요를 충족될 수 있는 공항을 만들어 낸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9-03-15 09:54:17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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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지난 14일 함평 방문…군민과 소통행보 속 협력 약속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4일 함평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를 주재했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 윤행 군수, 정철희 군의장과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언론인,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는 이 군수의 환영사와 김 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정보고, 군정 현안 보고, 재정건의,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군수는 환영사에서 "김 지사께서 도정 목표로 내세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는 우리 군정목표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며, "김 지사께서 우리 함평의 발전가능성을 눈여겨보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연초부터 1조 원에 육박하는 사포관광지 투자협약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해 함평군민들이 김 지사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에 김 지사는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전남의 모토는 상생발전"이라며 "도내 22개 시·군의 번영과 시·군민의 행복이 곧 전남의 발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평은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비축제와 국향대전 등 굵직한 지역축제를 여럿 성공시키고 함평천지한우, 함평나비쌀 등 경쟁력 있는 농·축산물 또한 생산하는 농촌지역의 모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군정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끌어 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도정보고에 이은 군 현안보고에서 함평군은 우수시책 사업으로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자동차 렌트카 업체 유치와 복합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토록 개선한 인·허가 전담부서 운영을 발표했다. 건의사항으로는 창업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5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 김 지사가 직접 주재한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방도 811호선(손불석창~월천) 확·포장, 지방도 808호선(월천 농장 교차로) 재가설, 함평 사포관광지 활성화 방안, 빛그린 산단 기업유치 협조, 남도 의병공원 조성사업 함평 유치 등이 건의사항으로 나왔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함평군이 도정시책을 적극 추진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군민 건의사항을 비롯한 재정 건의사항들 모두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5 09:54:03 나성주 기자
해외 진출 속도내는 제약사 성과는 아직..지난해 현지법인 대부분 적자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좁은 내수 시장을 떠나 해외 진출에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최근 3년 새 해외 현지법인 설립과 현지사와 합작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로 진출지만, 현지 법인들은 지난해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을 내며 지분법손실을 입혔다.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해외법인을 보유한 대웅제약은 지난해 실적을 공시한 11개 해외 법인 중 필리핀 법인에서만 소폭 수익을 냈을 뿐. 나머지 현지법인들에선 모두 마이너스 수익을 냈다. 적자 규모는 74억원으로 2017년 48억원의 순손실에서 오히려 적자폭을 키웠다. 대웅제약 필리핀 법인은 지난해, 전년대비 3배 많은 7억5552만원의 수익을 냈다. 반면, 요녕대웅제약유한공사와 북경대웅위업의약과기유한공사 등 중국법인들은 지난해 70억원이 판매고를 올렸지만 34억원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사업도 부진했다.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18억원 매출을 냈지만 25억원의 손실을 내며 전년 대비 10배 이상 적자폭을 키웠고, 현지 제약사와의 합자해 세운 인피온도 현지에서 43억원 어치를 팔랐지만 8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태국 법인 역시 17억원 손실을 입으며 전년대비 손실 폭을 늘렸다. 미국과 인도의 현지법인도 지난해 적자로 전환했고, 일본 현지법인 역시 적자폭이 전년대비 확대됐다. 대웅제약은 홍콩과 인피온을 제외한 현지법인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지난해 미국 샌디에고에 설립한 유한 USA는 지난해 2억원의 순순실을 입었고, 같은 해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법인도 1억원 가량의 적자를 냈다. 종근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현지 법인도 지난해 23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입었다. 전년보다 두배 이상 커진 규모다. 종근당은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제약사인 오토(OTTO)와 합작회사 'CKD-OTTO'를 설립한 바 있다. LG화학도 지난해 해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LG화학은 현재 인도와 중국, 태국과 폴란드에 LG생명과학의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LG화학은 중국과 태국 폴란드에서 21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지만, 인도 현지법인이 19억8900만원의 손실을 입으며 적자로 돌아섰다. 반면, 한미약품 중국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은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2282억원의 매출과 430억원의 영업이익, 37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0.0%, 순이익은 26.6% 성장한 수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북경한미약품은 이미 설립된지 20년이 넘었고, 연구개발 부터 생산, 영업까지 자체적으로 하는 독자적인 제약회사"라며 "현지 제품 판매를 위한 다른 법인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한중 수교 5년 전부터 직접 중국을 왕래하며 접근했고, 수교 직후인 1992년 국내 업계 최초로 제품허가를 획득했다. 북경한미약품은 1996년 설립돼 이미 중국 전역에 활동하는 영업사원 800여명과 연구개발 인력 160명 등 총 1300여명이 근무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2년 6월에는 현지 생산기지를 세웠고, 2008년에는 독자적인 연구센터를 출범한 바 있다.

2019-03-15 09:53: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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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한민국 치아건강 대표 브랜드 '롯데제과 자일리톨'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한민국 치아건강 대표 브랜드 '롯데제과 자일리톨' 우리나라 껌의 역사는 롯데제과 자일리톨껌 출시 전과 후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일리톨껌은 이전까지 나왔던 어떤 껌과도 달랐다. 성분도, 기능도, 디자인도 모두 새로웠다. '핀란드에서는 자기 전에 자일리톨을 씹습니다' 라는 광고로 '껌은 곧 충치'라는 고정관념을 깬 역발상 마케팅의 교과서가 됐다. 자일리톨껌은 다른 껌과 달리 치아에 나쁘지 않다는 새로운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각인되면서 일약 스타 제품이 됐고, 음료 발효유, 우유 등 식품업계에 자일리톨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자일리톨의 등장 자일리톨껌이 처음부터 사랑받은 것은 아니었다. 지금은 익숙하고 널리 알려진 자일리톨이지만, 1997년 '자일리톨F'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을 때는 그 특성이나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채, 포장 방법이나 중량 및 크기 등도 일반 껌과 다르지 않았다. 가격 또한 높았기에 실패를 맛봐야만 했다. 그러나 자일리톨 껌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웠다. 기존 껌과는 다른 자일리톨 껌만의 장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납득시킬 수 있어야만 했다. 롯데제과는 약 2년 동안 실패 원인을 하나둘씩 찾아내어 품질을 개선하고, 포장 디자인부터 이벤트 등의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했다. ◆껌의 개념·상식을 바꾸다 2000년 '롯데 자일리톨'로 새롭게 론칭하며 선보인 광고는 기존 껌의 개념과 상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만 한 대사건이었다. '핀란드에서는 자기전에 자일리톨을 씹습니다.' 자일리톨껌 광고가 전 국민의 생활습관을 바꿔놓았다. 심심풀이 간식이었던 껌을 충치 걱정을 던 새로운 기호품으로, 자일리톨껌이 새로운 문화를 만든 것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고 모델 전략도 남달랐다. 핀란드 산타 마을에 사는 주민 에사 할아버지, 일본의 치과 의사 야나기사와 박사, 핀란드의 마키넨 박사 등이 출연해 자일리톨의 효과에 신뢰감을 더했다. '휘바휘바~' 라는 핀란드어는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아는 익숙한 어휘가 되었다. 휘바(Hyvaa)는 핀란드어로 '잘했어요'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출시 2년 만인 2002년 역대 최고 매출인 1800억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월평균 100억원·매년 1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가 됐다. 2018년에는 누적 매출 1조9000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껌 시장의 40%를 장악했다. 이를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약 55억갑에 이른다. 우리나라 전 국민이 1인당 약 100갑 이상을 씹을 수 있는 양이다. 2018년 한 해 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역시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이다. ◆라인업 확장 롯데 자일리톨껌은 2000년 5월 납작한 판껌으로 출시됐고, 알 형태의 코팅껌은 그 해 7월 케이스 포장으로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코팅껌을 병형태의 용기에 담아 선보인 것은 2001년부터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을 용기에 담는 파격적인 시도로 매출을 크게 올리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 용기를 새롭게 바꿨다. 새롭게 바뀐 용기 형태는 아이들과 여성들도 용기를 쉽게 쥘 수 있도록 가운데 부분을 곡선으로 설계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이번 설계는, 그동안 일부 소비자들이 요청한 그립감에 대한 부분도 반영한 것이다. 자일리톨껌의 고유 색상인 녹색과 흰색, 로고타입, 마크는 정통성을 살리며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강한 멘톨향의 '자일리톨 알파 하드민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페퍼민트향과 멘톨향, 유칼립투스향으로 청량감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둥근 껌 가운데 자일리톨 과립이 들어있어 씹을 때 상쾌함이 더해진다. 지난해 11월에는 비타민 D를 첨가한 기능성 껌 '자일리톨베타 비타D'를 선보였다. '자일리톨베타 비타D'의 껌 한 알에는 비타민D가 10㎍(400IU)가 들어있어, 하나만 씹어도 하루 권장량을 모두 충족시킨다. 껌에 비타민D를 사용한 것은 이번 '자일리톨베타 비타D'가 국내 첫 사례로, 껌이라는 편의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자일리톨베타 비타D'는 '자일리톨알파(α)'에 이은 후속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베타(β)' 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제품은 '알파'와 마찬가지로 껌 속에 과립이 넣어 상쾌함을 더했다. 맛은 소다민트향이며 패키지 색깔도 하늘색 톤을 사용, 시원한 느낌을 줬다. ◆닥터자일리톨버스 한편 롯데제과는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3년부터 7년째를 맞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대표적이다. 이는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이동치과 진료사업, 의료취약지역 진료,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치과전문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 진료가 가능한 장비를 구비하고 매월 전국의 무치의촌 및 치과 진료가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까지 총 67회 진행됐다. 그 동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달린 2만㎞로, 서울과 부산을 25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캠페인에는 160명의 치과의사 포함 600여명의 치위생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4100여명, 진료 건수도 5500여 건에 달한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9-03-15 09:53: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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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국제의료기기전시회서 제품력 뽐내

동구바이오제약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은 방문객 및 병원 관계자들에게 지방줄기세포(SVF) 추출기구인 '스마트엑스(SmartX)' 패키지 3종과 3차원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인 '셀블룸(CELL BLOOM)' 제품 14종을 내놨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추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줄기세포 추출키트인 'SmartX'는 기존 방식보다 안전성과 경제성이 입증된 1회용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 의료기기이다. 또한 신제품인 세포 주입기구 'SmartF'와 세포회수율이 크게 향상된 분리효소 'SmartN'을 선보인다. 'SmartX' 패키지 3종은 기존 방식에 비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줄기세포 추출에서 환자 주입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화장품인 '셀블룸'은 피부과 처방의약품 1위 전문제약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바이오리듬에 맞추어 낮과 밤이 다른 맞춤 처방 화장품으로 부스를 찾는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줄기세포배양액이 주성분으로 안전성과 주름개선, 미백, 보습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에 셀블룸 체험존을 운영하는 동시에 7종 파우치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9-03-15 09:3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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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역세권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총 522가구 본격 분양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15일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전했다. (주)삼부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주)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세대 2개동,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수원역세권 2지구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수익형 주거 상품이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1~2인 가구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소형 주거상품이 부족한 수원역세권 2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주거 상품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자주식(일부제외)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피트니스 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책임지는 워너비 하우스로 제공될 계획이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도 외에도 체계적으로 형성된 인프라가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몰(백화점, 마트, 쇼핑몰), AK플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다. 여기에 수원역 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인테리어 백화점인 KCC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음식점과 카페,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CC 인테리어 판매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KT&G가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복합쇼핑몰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스타필드 수원점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CGV 등 다수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의 정주여건이 기대된다. 단지 바로 인근에 서호초·서평초 등 학교 시설이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조성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의 도심 속 녹지공간에서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수원시는 기존 수원 군공항 부지에 첨단산업과 생활문화가 결합한 '스마트폴리스'를 525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안구 율전동과 권선구 입북동 일대에는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등 기술 집약 산업 육성을 위해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가 35만여㎡ 규모로 개발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확충되면서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 53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1만1,000여 명이 근무하는 수원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해 2020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멀티플렉스인 '도이치오토월드'와 현대화 자동차 매매단지인 'SK V1 모터스' 산업단지 등이 완공 예정이다. 수원역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며 광역교통망 개발호재도 맞이했다.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청량리와 과천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총 74㎞ 구간의 GTX-C노선이 2021년 착공되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뿐만 아니라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교통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마련된다.

2019-03-15 09:30:2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