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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에 에스엠·엔타스 선정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에스엠·엔타스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의 사업자로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 등 2개 사업자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전날 사업제안서 평가에 이어 이날 입찰가격 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제1여객터미널사업권(AF1)과 제2터미널 사업권(AF2) 모두 이들 2개 업체를 복수 사업자로 선정하고 업체 명단을 관세청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인천공항공사의 입찰 결과를 특허심사에 반영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에 최종 낙찰 대상자를 선정해 인천공항공사에 통보한다. 이후 인천공항공사는 낙찰 대상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절차를 밟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신규 사업자는 2개월간의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5월 말에 정상 영업에 돌입한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은 1터미널에 2곳, 2터미널에 1곳 등 총 3개가 설립될 예정이다. 입국장 면세점은 해외여행 기간 국내에서 산 면세품을 휴대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해외소비를 국내로 전환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도입이 결정됐다. 담배와 검역 대상 품목은 판매할 수 없으며, 출국장 면세점보다 국산품 비중이 높다.

2019-03-19 20:2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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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만난 손경식 경총 회장, 탄력근로제·최저임금 고충 토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경영자들의 고충을 공유했다. 손 회장이 황 대표에게 언급한 경영자들의 고충은 크게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관련 내용이다. 손 회장은 "최근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및 최저임금 등 중요한 노사현안을 논의 중"이라며 "한국당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두루 살펴달라"고 운을 뗐다. 손 회장은 이렇게 운을 뗀 후 "최근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경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합간 이뤄진 탄력근로제 관련 합의는 의미가 크다. 모쪼록 탄력근로제를 포함해 선택근로제 등 다양하고 유연한 제도들에 대한 국회 입법이 조속히 이뤄졌으면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경사노위는 지난달 19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현행 최장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다. 탄력근로제는 법이 허용하는 최장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제도다.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규정 중이다. 손 회장은 최저임금 관련 "최근 최저임금이 2년간 30% 가까이 급속히 인상되면서 상대적 수준이 세계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기업 지불능력을 감안해서 적정최저임금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손 회장은 "최근 정부가 내놓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은 국회 논의과정에서 수정이 필요하다.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이 포함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한편 황 대표는 손 회장에게 "한국당은 경제를 아는 정당"이라며 "경총을 비롯해서 경제단체들의 애로를 경청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었다. 마침 손 회장이 와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했다.

2019-03-19 19:25:14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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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올레산 함량 80% 이상 맞다…브랜드 이미지 훼손 강력 대응"

bhc "올레산 함량 80% 이상 맞다…브랜드 이미지 훼손 강력 대응" bhc치킨은 '올레산 함량이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와 관련해 "올레산 함량이 80%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한다"고 반박했다. bhc치킨은 19일 입장자료를 통해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올레산 함량이 80% 이상 함유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라며 "폭리를 취하지 않았음을 강력히 말씀 드리며, 이와 관련한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bhc는 지난 2013년 7월 BBQ로부터 독자경영을 시작한 이후 튀김유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가맹점 납품 가격을 독자경영 전보다 1회에 걸쳐 인하를 단행하는 등 가맹점 매출 극대화에 노력해왔다. 최근 가맹점 매출이 전년대비 32.3% 성장 등 사상 최고치 매출 경신했다. bhc치킨은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로 기업의 상품 원가는 정당한 영업 비밀이며 당사 시스템상 구매 담당 부서를 제외하고는 원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따라서 근거로 제시된 타부서의 녹취록을 가지고 내용을 판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8월 가맹점주 2명이 해바라기유 관련 내용으로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소의 내용은 bhc가 가맹점에 납품되는 해바라기유가 일반 오일과 성능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마치 고급유라고 기망하여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법원은 지난해 11월 bhc가 판매하고 있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에 대해 다른 오일에 비해 산화 유지율이 월등히 높은 고급유가 맞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가맹점주 2명은 항소를 제기했고, 2019년 2월 25일 기각됐다. bhc치킨은 올레산 함량 '80% 미달' 확인이라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bhc치킨은 "보도된 기사 내용 중 올레산 시험성적서는 100g중의 함량을 나타내고 있으나 결과치를 모두 합해도 100g이 되지 않는다"며 "따라서 기준이 100g이 아닌 상황에서 올레산 함량이 60.6g이 나온 결과치를 60.6%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히려 결과치 합인 72.9g으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며 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레산 함량은 83.1%로 이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규격에 적합한 수치"리고 덧붙였다. bhc치킨은 "국내 최초로 위생화된 설비 체제를 도입해 국내 신품 산업을 선도해 온 '롯데푸드'로부터 ISO9001/14001, OHSAS18001 인증 획득 등 품질/환경안전보건 기준을 토대로 주기적인 품질 검사를 통해 최고 품질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bhc치킨은 "올레산 함량 '80% 미달'이라는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주장으로 bhc 브랜드 이미지 훼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에게 피해를 주었다"며 "이후 사법기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브랜드를 왜곡 시키고 폄하하는 것에 대해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2019-03-19 19:20: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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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경유 대신 LPG·LNG…정유업계는 '희비'

정부가 미세먼지 절감조치 차원에서 경유·휘발유 사용량을 줄이는 대신 LPG·LNG 사용량을 늘리는 데 적극 나섰다. 이에 경유·휘발유를 유통하는 주유소는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고 LPG·LNG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역으로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LPG의 자동차 연료 사용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다음주부터 일반인도 제한없이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 차량에만 일부 허용됐던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환경부에 따르면 LPG 차의 배출가스 평균 등급은 1.86으로 휘발유차(2.51), 경유차(2.77)보다 친환경성이 우수한 편이다. LPG 연료값이 경유, 휘발유 연료값보다 훨씬 저렴하다보니 업계에서는 LPG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LPG는 ℓ당 800원~900원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경유와 휘발유가 1200원~1300원대를 호가하는 것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가격이다. SK가스, E1 등의 LPG업계는 미세먼지로 수혜를 입게될 전망이다. 그 동안 LPG업계는 친환경성과 소비자의 연료 선택권 확대를 주장하며 LPG 차량 규제 완화를 요구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규제때문에 LPG 차량 판매가 줄어들면서 수송용 LPG 판매도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며 "LPG차량 판매가 확대되면 수송용 LPG 판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 향상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정유업계는 수익성 악화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연료값이 저렴한 LPG로 소비자들이 몰릴 경우 정유사의 수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정부가 경유세 인상까지 고려하고 있어 향후 수익성 악화의 우려는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LNG 발전소가 석탄화력발전소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LNG 발전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정부는 다음달부터 발전용 LNG에 대한 수입부과금을 24.2원에서 3.8원으로 대폭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대기오염물질이 많은 유연탄 대신 LNG 발전 비중을 늘려 미세먼지 감축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다. 제세부담금 조정에 따른 미세먼지(PM2.5) 예상 감축량은 연간 427톤이다.

2019-03-19 17:21: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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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우승 예상팀은?

2019 프로야구 개막(3월 23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느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에 응답자 13%가 '두산 베어스'를 꼽았다. 한국갤럽이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올해 프로야구 우승 팀과 가장 좋아하는 구단 선호도를 조사했다.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을 물은 결과 상위그룹에 기아 타이거즈(11%), 롯데 자이언츠(10%), 한화 이글스(8%) 순이었다. 그다음은 삼성 라이온즈(7%), LG 트윈스(6%), 두산 베어스(5%),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이상 2%),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어느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로는 응답자의 13%가 '두산 베어스'를 꼽았고 그다음은 기아 타이거즈(6%), SK 와이번스(5%), 삼성 라이온즈(4%),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이상 3%) 순이었고 61%는 의견을 유보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SK보다 준우승(2017~2018)전적과 주전 선수 이탈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두산에 대한 기대가 더 컸다.두산, SK 우승 전망은 작년 대비 각각 5%포인트, 3%포인트 상승한 반면 기아는 1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20대의 프로야구 관심도는 남성의 경우 2015년 49%에서 2018년 35%로, 20대 여성 역시 같은 기간 36%에서 22%로 점진 하락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20대 남성 34%, 20대 여성 26%다. KBO 관중현황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정규리그 관중 수 736만 명에서 2016년 834만 명으로 크게 증가, 2017년 840만 명으로 정점에 달했으나 2018년에는 807만 명으로 감소했다.

2019-03-19 17:15:3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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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꿈꾼다

아마 초등학교 과학시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과학선생님께서는 너무나 먼 옛날 이야기겠지만 '물'을 사먹는 상품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 물은 당연히 우리가 누려야 하는 자연의 하나였는데 자연환경이 파괴되면서 깨끗한 물에 가치가 더해졌고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하는 상품이 됐다는 이야기였다. 결국 선생님께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인류가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없으면 우리는 머지않아 '공기'를 돈 주고 마시게 될 거라고 하셨다. 소설 같이 들었던 그 일이 현실이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올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면서 수 많은 미세먼지를 온 몸으로 대응했다. 매일같이 긴급재난문자가 핸드폰을 울렸고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안전하지 못했다. 눈은 너무 가려웠고 목이 찢어지게 아픈 날도 있었다. 매일 일회용 마스크를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보건복지부에서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연일 계속 터져나왔다.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경유, 휘발유 차량보다 비교적 친환경적인 LPG 차량에 대한 규제가 전면 폐지되면서 다음주부터는 일반인들도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노후된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지하는 동시에 탈석탄정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LNG의 세금도 다음달부터 대폭 인하됐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과 실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건 다행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건 국내 대책만 눈에 띄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도 중국은 미세먼지 발생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우리 정부가 더 당당하게 중국에 책임을 묻고 대책을 요구해야 한다. 한 외신에 따르면 최근 한국과 NASA가 미세먼지 원인 공동조사에 나서자 중국 매체가 '발끈'했다고 한다. 그들은 한국이 계속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중국을 의심하지만 조사에서는 오히려 한국 국내 영향이 더 크다는 주장을 내놨다. 하지만 전문가의 분석 결과 실제 중국발 미세먼지가 60%나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는 그야말로 '국가 재난'이고 국내 대책만으로는 해결점을 찾는데 한계가 있다. 이제는 산업부, 환경부의 발표가 아닌 중국과의 미세먼지 문제 타협점을 찾아가고 있다는 외교부의 발표를 기대하고 싶다.

2019-03-19 17:01: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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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한국의 항공기' 기념우표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 기술로 만든 항공기 3종을 담은'한국의 항공기' 기념우표 총 58만5000장을 20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항공기 기술은 국방력 강화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방위산업이다. 우표는 우리 기술로 개발된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FA-50 경전투기를 담아 발행된다. 'KT-1 기본훈련기'는 우리 기술로 만든 훈련기로 '웅비'라는 별칭을 가졌다. 1999년 양산 1호기를 생산하기 시작해 2000년에 공군에 납품됐다. 'T-50 고등훈련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음속 비행기로, '골든 이글'이라고도 불린다. 2002년 8월 초도비행, 2003년 2월 초음속 돌파 비행에 성공한 후 2005년에 공군에 인도됐다. 'FA-50 경전투기'는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고등훈련기'를 전투용 항공기로 개량한 것으로,'파이팅 이글'이라 불리기도 한다. 연합작전을 가능케 하는 전술 데이터링크, 고성능 레이더, 야간 투시 장치(NVIS) 등을 갖춘 디지털 경전투기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의 항공기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며 "이번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항공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19 17:01: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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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6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마을발전계획발표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수련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14개 수련마을리더와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회'를 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했다. 2014년부터 시행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날 발표회는 일로읍 우비마을 등 14개 마을이장 및 마을리더가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과 마을 문제를 고민하며 주민들의 의도가 진정으로 담겨있는 내용을 반영해 잘사는 마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오늘 남악아파트 공동체 리더들의 참석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화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발표회에서는 일로읍 청호3리 우비마을이 '누구나 이뻐지는 무안 못난이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비전을 제시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상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현경면 송정1리 하수장마을과 해제면 천장1리 장동마을이 최우수상으로 상사업비 각각 3,000만원씩을, 그 밖에 우수상 4개 마을과 장려상 7마을이 상사업비로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씩을 확보했다. 이날 사업비를 확보한 주민들은 주민회의를 통해 결정한 마을 사업을 6월까지 추진하게 되고 아울러 2억 ~ 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받을 수 있는 농식품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건의 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받게 됐다. 한편 무안군의 수련마을 만들기는 무안군지역공동체활성화 기본계획 단계별 지원방안의 1단계로 2014년부터 매년 10개 마을씩 선정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퍼실리테이터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스스로가 마을자원조사, 마을지도그리기, 마을발전과제를 발굴해 5년 후 10년 후의 발전비전을 그리며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무안군만의 주민주도 참여 프로그램이다. 무안군의 이러한 적극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은 농촌지역과 마을에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남악신도시와 도농교류로 이어지고 있어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주도의 특색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전체가 하나 되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교류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이 다 같이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3-19 16:58:3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