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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핀테크 협업으로 '밀레니얼 세대' 소비 잡아야"

신속하고 간단한 결제방법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위한 결제환경이 해외에 조성되면서 이에 따른 맞춤 금융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국내 카드사와 같은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도 핀테크 업체와의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여신금융협회 산하 여신금융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의 할부구매서비스 도입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최근 미국 월마트가 밀레니얼 세대의 수요를 잡기 위해 핀테크 업체 어펌과의 제휴를 통한 할부구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처럼, 카드사와 같은 국내 여전사도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때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어펌은 지난 2012년 설립된 미국의 핀테크 업체로, 신용카드가 없이도 고객이 할부구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마트는 어펌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자사 웹사이트 및 4000여개 오프라인 상점에서 상품 구매를 위한 대출 형태의 할부구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월마트를 이용하던 고객들은 어펌과 연계한 할부구매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가의 상품을 구매할 때 발생하는 일시불 결제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고, 결제 시 생성되는 일회성 바코드를 스캔함으로써 쉽고 간편하게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연구소는 또 "미국 내 금융기관은 축적된 자산 수준은 낮으나 가치소비를 중시해 고액의 소비행태를 보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신용카드 고객을 지원하는 상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금융사인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는 신용카드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리볼빙)으로 인한 상환부담 증가를 우려하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겨냥해 과거에 소비한 500달러 이상 상품의 대금에 대해 이자가 아닌 월 수수료를 부과하는 마이체이스플랜(My Chase Plan)을 출시했다. 이어 신용카드 고객이 미사용 신용카드 잔액 내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마이체이스론(My Chase Loans)을 출시할 계획 또한 발표했다. 고객이 체이스의 모바일앱을 통해 대출금액을 선택하면 당좌 예금계좌로 이체해 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월마트의 할부구매서비스 제공 사례를 참고했을 때 국내 여전사 또한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결제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며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이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이르는 만큼 국내 밀레니얼 세대의 행태를 파악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9-03-20 14:27:5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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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표 회계학회장 "기업 경영자, 회계에 무관심하다"

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IFRS) 환경에서 기업 재무제표에 대한 경영진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원칙중심 회계는 재무제표 작성에 많은 판단과 선택이 필요한데 이러한 판단을 기업 경영자가 아닌 외부전문가가 하면서 도입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회계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원칙중심회계 3차 세미나'를 열고 원칙중심 회계 정착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계학회 조성표 회장은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 상당수의 기업이 외부 전문가에 의존하고 있다"며 "기업 스스로의 회계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 경영자의 회계에 대한 무지가 한국의 회계 투명성을 낮추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한국의 '회계 투명성' 순위는 63개국 가운데 62위로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회계인의 한 사람으로 부끄러운 결과다"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그는 "IMD가 각 나라 경영자에게 '감사 및 회계 실무가 비즈니스에서 적절히 실행되고 있는가'를 물었을 때 한국 경영진의 대답이 최하위를 기록했다"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자는 회계에 대해 무관심하던지 또는 무지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지난 2011년 원칙중심의 회계가 도입되고 기업에서 재무제표 작성에 많은 판단이 필요하게 됐지만 상당수의 기업이 외부 전문가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은 시급히 개선돼야 할 문제"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지난 2월 원칙중심 회계의 본산인 영국 재무보고위원회(FRC) 방문을 통해 "FRC가 기업, 회계법인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었다"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회계정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원칙중심 회계의 철학을 살리는 길"이라고 밝혔다. 영국 FRC는 한국의 회계기준원이자 감독기관으로 볼 수 있다. 그는 또 "한국은 상호간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아 이런 관계가 어렵다"면서 "기업은 경제적 실질을 구현하기 위한 최선의 회계처리를 적절하게 판단해 적용하고, 감독기관은 이를 존중하면서 서로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는 상호간의 신뢰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 한승수 고려대학교 교수는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본 원칙중심회계'라는 주제로 "원칙중심 회계 도입으로 기업들의 재무제표 작성비용과 위험이 증가했다"며 "기업의 회계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는 외부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발표에서 김응길 숭실대학교 교수, 현승임 삼정회계법인 상무는 "원칙중심 회계의 정착을 위해 회계처리 결정의 주체는 기업(경영진)이 되어야 하고,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9-03-20 14:27: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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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차세대 HTS 영웅문 Global 대고객 오픈

키움증권은 해외상품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영웅문Global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베타테스트를 통하여 일부 투자자에게만 오픈 했던 영웅문Global은 지난 18일 그랜드오픈과 함께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됐다. 키움증권은 이번 HTS를 통해서 해외주식, 해외선물옵션, 외국환거래(FX마진) 등 해외상품을 투자할 때 해외 현지 인터넷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다른 매체 접속 없이 원스톱으로 영웅문Global만 참고해도 모든 투자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그랜드 오픈한 영웅문Global을 사용해보면 기존 해외투자자들은 그 동안 해외상품을 투자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이 획기적으로 해결된 것에 놀랄 것이고, 처음 해외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국내 투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투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오픈에 맞춰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전수수료 80%할인 이벤트를 신규, 미거래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까지 확대해 비대면계좌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영웅문Global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혹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3-20 14:27: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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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봄 시즌 메뉴 선봬

크리스탈 제이드, 봄 시즌 메뉴 선봬 크리스탈 제이드가 건강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춘풍만찬' 이라는 콘셉트로 깔라만시 크림 새우, 봄동 조개탕면, 게살스프 볶음밥 등 3종과 소공점과 광화문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싱가포르 크랩 2종을 출시한다. 최근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깔라만시를 활용한 ▲'깔라만시 크림새우'는 봄철 지친 몸과 미각을 깨우기에 일품인 메뉴이다. 톡쏘는 깔라만시의 상큼함과 크림소스의 부드러움이 한데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봄 조개탕면'은 신선한 봄철 식자재인 봄동과 조개를 활용해 깊고 담백함이 가득한 일품 탕면이다. 부드러운 게살스프에 고소한 볶음밥을 함께 곁들인 ▲'게살 스프 볶음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 소공점과 광화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싱가포르 크랩 2종'은 지난 가을 시즌 메뉴 출시 후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아 출시하게 된 시즌 메뉴다. 이번 봄 시즌에는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생강파소스와 칠리크랩 2종으로 구성했다. 싱가포르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공수하여 해외 여행 없이도 현지의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맛은 물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봄철 건강한 만찬을 주제로 한 시즌 메뉴인만큼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통해 중국요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20 14:20: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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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봄 맞이 '블루밍 텀블러·머그' 출시

투썸플레이스, 봄 맞이 '블루밍 텀블러·머그'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봄을 맞이해 '블루밍 텀블러', '블루밍 머그' 등 봄 시즌 MD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D상품은 프랑스 파리 근교인 지베르니의 봄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지베르니는 화가 모네 작품의 배경이 된 곳으로 꽃과 나무가 조화로운 정원이 유명하다. '블루밍 텀블러'는 퍼플, 민트, 퍼플&민트 세 가지 색상으로 모두 그러데이션을 활용했다. 그러데이션은 단계적으로 색채의 변화를 준 기법을 의미한다. 텀블러 겉면에 입혀진 우아하고 생생한 색감은 마치 라일락과 나뭇잎이 어우러진 지베르니 지역의 봄 정원을 떠오르게 한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600㎖ 대용량 텀블러로 입구가 넓어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 '블루밍 머그'는 아래가 볼록하며 손잡이가 있는 형태로 은은한 펄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민트와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봄의 활짝 핀 꽃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와 같은 문구가 컵 중앙에 적혀있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360㎖ 머그컵이며 뚜껑이 있어 보온에 용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유럽의 사계절을 주제로 지난 해 독일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MD에 이어 두 번째로 봄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투썸 텀블러와 머그컵으로 지베르니의 봄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0 14:17: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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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2019 상반기 온·오프라인 정기 빅세일 진행

락앤락, 2019 상반기 온·오프라인 정기 빅세일 진행 락앤락이 2019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직·가맹점에서는 '2019 락앤락 창고대개방'이라는 타이틀로,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는 '메가 세일'을 콘셉트로 오는 4월 2일까지 할인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저장용품부터 조리용품, 야외용품과 생활/수납용품까지 총 2 천 4백여 개 제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정 판매 특별 할인전'에서는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라인인 '투핸즈 살롱' 프라이팬을 비롯해 간편식 전용 용기인 '웨이브 스팀홀' 세트, 과일이나 찻잎 등을 넣어 우려낼 수 있는 '투톤 인퓨저 보틀' 등의 인기 제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신상품 특가전'에서는 민트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스테인리스 소재의 '민트 냄비' 등 최근 3개월 내 출시된 락앤락 신제품을 20% 할인한 특가에 제공한다. '세트상품 할인전'에서는 락앤락의 인기 제품인 '항균 비스프리'와 냉장고 정리에 탁월한 '비스프리 모듈러'는 물론 오븐 조리에 적합한 '오븐글라스 유로'까지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봄철 집들이 등을 앞두고 있다면 선물용으로도 유용하다. 서울 송파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플레이스엘엘, 락앤락 직영점과 온라인 자사몰 '락앤락몰' 등에서는 이제 갓 독립을 시작한 대학 새내기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싱글템(single+item) 특별 기획전'도 준비했다. 자취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쿡웨어와 조리도구를 중심으로, 초보·중수·고수 등 단계별 맞춤 세트를 구성해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강혁 락앤락 한국 리테일 영업본부 상무는 "결혼이나 이사, 집안 정리 등 생활의 변화가 많은 봄철, 소비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1년 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적인 만큼, 다양하고 알뜰한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0 14:14: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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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햇반세트 팔아요" CJ제일제당, SNS서 '햇반 가상 제품' 운영

"보약햇반세트 팔아요" CJ제일제당, SNS서 '햇반 가상 제품' 운영 CJ제일제당이 햇반 SNS를 통해 햇반 가상 제품인 '보약햇반세트'와 '햇반선물세트' 콘텐츠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햇반 가상 제품이란 말 그대로 실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이미지로만 존재하는 제품이다. 햇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 제품은 '햇반의 일상식화'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캠페인의 주 타깃은 SNS 활동이 가장 활발한 Z세대, 즉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포함한 햇반의 미래 잠재고객들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햇반 제품에 대한 재미요소 전달과 흥미 유발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상선물세트나 일상에서 친근한 제품으로 인식시키자는 것이다. 햇반 가상 제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약햇반,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보약햇반 한 재 먹어야겠어요', '햇반선물세트 선물받고 싶어요' 등 댓글로 관심과 흥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에게 실제 판매되지 않는 가상 제품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은 상품화 검토의 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약햇반세트와 햇반선물세트에 이어 매월 한 가지씩 햇반 가상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소비자 반응에 따라 내부 검토 후 상품화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노현경 CJ제일제당 마케팅전략팀 과장은 "햇반 가상 제품은 햇반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일상식'으로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0 14:11:2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