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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초저가 전쟁으로 4월 비수기 뛰어넘는다

대형마트, 초저가 전쟁으로 4월 비수기 뛰어넘는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유통업계 최대 비수기인 4월을 초저가 할인행사로 극복할 방침이다. 현재 대형마트 모든 점포에서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행사가 진행중이다. 먼저, 이마트는 다음달 5월 1일까지 '블랙이오'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에 '오'면 대박이라는 의미의 블랙이오 행사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기획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마트 측은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내수경기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4월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2년간 월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4월 매출이 연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 내외로 11월과 더불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바이어들이 최대 6개월 전부터 협력회사와 함께 상품, 물량을 사전 기획해 4월 한달간 총 1000여 품목, 15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저렴하게 판매하게 됐다. 가장 신경쓴 부분은 신선식품 할인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은갈치(대/해동)를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마리당 2880원에 판매한다. 또한, 횡성한우 20t을 준비해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벌교 새꼬막(1.5kg/봉)도 5480원에 마련했다. 이외에도 가공식품, 생활용품, 의류, 가전제품 등 각종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여 생활물가를 낮추는 데에 앞장설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도 높였다. 행사 기간 블랙이오 패키지를 적용한 행사상품을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4월 30일까지 월간가격 '블랙노트' 코너에 향후 블랙이오 선정 희망상품을 적은 후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 SK구장 스카이박스 티켓(12인석, 1명), 이마트 상품 교환권 5만원(10명) 등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진행한 '쇼핑하라 2019'가 행사 시작 15일만에 천만명 고객을 돌파하는 등 반응이 좋자 4월 17일까지 할인행사를 이어간다. 먼저 주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가정용품, 잡화 등 핵심 상품 70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호주산과 미국산 꽃갈비(2.3㎏)를 각각 6만3900원, 6만1900원에 선보인다. 일별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28일 오후 3시부터 일품포크 삼겹살(100g)과 자반 고등어(1손/2마리)를 각각 990원에 판매한다. 28~29일에는 딸기(1㎏)와 버드와이저(355㎖*6입)를 각각 6990원에 내놓는다. 30~31일에는 오뚜기 스낵면(5입)과 에탄올 워셔액(1.8ℓ)을 각각 1490원, 1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인기 먹거리 300여 종 1000원 균일가전, 미세먼지 방어용품 기획전, 쇼핑몰 봄맞이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마트도 창립 21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행사에 돌입, 다음달 17일까지 1600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각각 가격ㆍ품질ㆍ혜택에 중점을 둔 '극한가격', '극한품질', '극한혜택' 콘셉트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단 7일 동안 100%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 치킨'을 마리당 5000원에 선보였다. 푸짐하고 맛까지 겸비한 최고 가성비에 준비 물량 12만마리가 전점 완판됐다. 4일부터 10일까지는 '극한한우'를 선보인다. 1등급 한우를 부위별 최고 4000원대(100g)의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롯데마트의 두 번째 생일선물이다. '극한한우'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 '1등급 한우 정육'과 '한우 통우족'이다. 정상가 92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5대 카드사(신한, 롯데, KB국민, BC, NH농협)할인을 중복해서 받으면 4968원, 정상가 44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정육(100g)'는 3286원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정상가 1만9800원에 판매되는 '한우 통우족(냉동, 1kg 이상)'은 롯데 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50% 할인 받은 가격인 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 행사 기간 동안 '극한혜택' 테마로, 롯데마트 대표 PB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Only Price)'의 행사 상품 구매시 L.Point를 기존 적립율 대비 월등히 높은 21배 추가 적립해주며, '요리하다(Yorihada)'와 '스윗허그(Sweet Hug)' 행사 상품 구매시 카드사 할인을 추가로 받아 구매할 수 있다.

2019-04-04 14:1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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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제 13회 '2019 포스코청암상'시상식 개최

포스코청암재단이 3일 서울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제 13회 '2019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포스코청암재단은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여명학교, 봉사상에 앙코르어린이병원,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기술혁신센터장을 선정하고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포스코청암상은 '제철보국'의 일념으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정신의 기본이 되는 창의존중·인재중시·봉사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6년 제정되어 13주년을 맞이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포스코청암상은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할 시대적 과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상"이라며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순수한 과학자들, 다음 세대를 바르게 길러내는 교육자들, 대한민국 성장동력을 이끌어 가는 기술자들, 세상의 짙은 그늘을 걷어내며 더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휴머니즘의 실천자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4 14:09:44 양성운 기자
국정농단 재판 끝나면 삼바…'첩첩산중' 속 고민 깊어가는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삼성그룹 관계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서초동 법조계 주변에는 재판경과나 결과예상과 관련해 '귀동냥'이라도 해보려는 삼성 측 인사들의 모습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상고심이 나오면 삼성으로서는 경영 외적인 부담을 주던 요인 하나가 결말을 맺게 된다.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방향이 달라지겠지만 중대변수 하나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일단 '불확실성'으로 인한 부담은 덜게 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하지만 삼성관계자들의 얼굴은 전혀 밝지 않다.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재판의 향배가 여전히 안개 속이라는 점도 있지만 앞으로 닥쳐올 '큰 건'들이 더 걱정이라는 분위기다. 몇몇 관계자들은 "사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수사가 진짜 위기"라면서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끝나는데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검찰의 행보에 잔뜩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검찰은 지난 해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여러차례 삼성그룹 계열사와 본사, 삼성바이오, 그룹 전산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증권거래소와 금감원, 회계법인 등 관련 기관들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합치면 수십차례에 달한다. 하지만 복수의 검찰관계들에 따르면 아직 본격적인 수사는 시작한 것이 아니다. 삼바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등은 강제수사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아직 운도 떼지 않았다는 것이 법조계의 대체적 시각이다. 검찰관계자도 "간단한 사안이 아니고 국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인 만큼 충분한 사실관계 확인과 법리검토가 필요하다"라며 기업 관계자 소환 등 본격적인 수사에 앞서 우선 차근차근 증거와 자료를 수집할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사건, 지난 해 '사법농단 사건' 등 초대형사건들을 전담했던 서울중앙지검 3차장(한동훈 차장검사) 산하 특수부에서 맡고 있다. 검찰수사가 끝났지만 노조와해 의혹과 관련한 재판도 신경이 쓰이는 대목이다. 재판결과도 결과지만 진행과정에서 의외의 증언이 튀어나올 경우 검찰수사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난 1월에 끝난 삼성의 노조와해 의혹관련 검찰수사는 그룹 최고위 경영진에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법정에서 이를 뒤집을 '새로운 증언'이 나올 경우 언제든 수사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일부 삼성관계자들은 "50대 초반인 이재용 부회장의 나이를 고려할 때 그룹 회장 취임 등 경영권 승계를 끝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공표할 때가 됐다"면서 "하지만 잇따른 검찰수사와 재판으로 '이벤트'를 언제 할 수 있을 지 기약하기 어렵게 됐다"고 한숨을 쉬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삼성의 힘은 어느 새 국가권력에 준할 정도로 강해져 있다"면서 "그럴 수록 법을 지켜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남겨야 한다"며 여전히 날을 바짝 세우고 있다.

2019-04-04 14:06:34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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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격화되는 5G 요금 경쟁戰…'데이터 무제한'으로 승부

이동통신 3사가 3일 밤 11시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LG유플러스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이동통신 3사의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는 모양새다. 이동통신3사는 혁신적인 5G 요금제 내놓기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5G 가입자 선점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4일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선보인 요금제에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스페셜'과 '5G 프리미엄'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요금제는 5G 상용화가 선언된 당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막판까지 치열한 수 싸움이 이뤄졌음을 짐작케 했다. LG유플러스 박종욱 모바일상품그룹장(전무)은 "지난 금요일 LG유플러스로 시작된 5G 요금제 경쟁이 이번 주 경쟁사들의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를 이끌어냈다"며 "우리가 시작한 요금 경쟁을 우리가 끝낸다는 생각으로 데이터 완전 무제한과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를 출시하며 업계 요금제 리더십을 확보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LG유플러스는 가장 먼저 요금제 구성을 밝히며 요금제 전쟁의 서문을 열었다. 그러나 KT와 SK텔레콤이 차례로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자 초기 가입자 유치 경쟁에서 뒤쳐절 수 있다는 압박을 받아 새 요금제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공개한 요금제는 새로 출시되는 월 8만5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의 5G 스페셜과 월 9만5000원의 5G 프리미엄 요금제다. 이들 완전 무제한 요금제 2종에는 'LTE 요금 그대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6월 말까지 5G 스페셜·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요금할인 외 추가할인을 받아 24개월 간 각각 5만8500원, 6만6000원에 쓸 수 있다. 프로모션 가입 시 올 연말까지 매월 속도 제한 없는 5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해당 요금제 가입 시 주요 60개국에서 로밍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반값에 쓸 수 있다. 프로모션 미적용 시에는 각각 월 200기가바이트(GB), 250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 3사 모두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은 셈이다. 앞서 KT는 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으로 구성된 'KT 5G 슈퍼플랜' 요금제를 마련했다. 세 요금제 모두 속도제한 없이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슈퍼플랜 베이직'은 월정액 8만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8만9000원의 롱텀에볼루션(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데이터ON 프리미엄'보다 9000원 더 저렴하다. '슈퍼플랜 스페셜'과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는 각각 월정액 10만원, 13만원이다. 특히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는 해외에서도 최대 3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월 8만9000원, 12만5000원에 한도 없는 데이터를 연말까지 제공하는 '5GX프라임', '5GX플래티넘' 요금제를 선보였다. 아울러 이동통신 3사 모두 월 5만원대 중저가 요금제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의 '5G 라이트'는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9GB를 제공하고, SK텔레콤과 KT의 월 5만5000원 요금제는 8GB의 데이터를 준다.

2019-04-04 14:05: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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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일본 클리니젠社에 ‘헌터라제’ 기술수출

GC녹십자는 지난 3일 일본 클리니젠(Clinigen K.K.)사와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클리니젠은 영국에 본사를 둔 특수의약품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로,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11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본 클리니젠은 일본 내 '헌터라제 ICV'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GC녹십자는 상업화 이후 판매 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되며,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헌터증후군은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남자 어린이 10만~15만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하며, 국내에 70여 명, 일본에는 150여 명의 환자가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여 명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형이다. 상업화가 완료되면 뇌실 투여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된다. 특히, 뇌실 투여 제형은 헌터증후군의 미충족 수요에 대한 치료 옵션 확보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뇌실 투여 제형은 약물이 뇌혈관장벽을 투과하지 못해 지능 저하 증상을 개선하지 못하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헌터증후군 중증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실시한 '헌터라제 ICV' 임상 1/2상에서, 지능 저하를 일으키는 핵심 물질인 '헤파란황산'(Heparan sulfate)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임상은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의 오쿠야마 토라유키 교수가 연구자 주도로 진행했다. 나카무라 요시카즈 일본 클리니젠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GC녹십자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 내 헌터증후군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이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며 "이 제품이 환자들의 삶의 큰 변화를 줄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클리니젠은 뇌기능을 개선하는 형태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안에 일본에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클리니젠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헌터라제의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치료 환경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4 14:04: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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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장착할 모뎀 솔루션 양산

삼성전자가 5G 토털 모뎀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4일 엑시노스 모뎀 5100과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 RF 5500, 전력 공급 변조 반도체 SM5800을 양산다고 밝혔다. 차세대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할 예정이다. 솔루션은 모뎀칩이 외부 신호를 음성 및 데이터로 변환하면 RF칩이 신호를 전파로 주고받게 해주면서 작동한다. SM칩은 더 효율적으로 전압을 조정해준다. RF5500은 2세대부터 5세대 통신까지 칩 하나로 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단말기 설계시 공간 부담을 줄여준다. SM5800은 신호 증폭을 위한 전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데이터 전송량이 많은 5G 에서도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 소모를 30% 가량 줄여준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 강인엽 사장은 "삼성전자는 첨단 5G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이동통신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삼성 엑시노스 5G 솔루션은 강력한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함과 동시에 각 세대별 이동통신 표준을 지원해 어디서든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초고주파 대역을 지원하는 RF 트랜시버와 위상배열 제품 상용화, 모뎀을 프로세서에 통합한 차세대 반도체도 준비 중이다.

2019-04-04 14:01: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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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1주째 내리막길…"급매물 위주로만 거래"

서울 아파트 가격이 21주 연속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4일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이달 1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일 사이 0.11% 하락했다. 지난주(-0.10%) 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이 기간 수도권과 지방 모두 지난주에 비해 하락폭이 각각 -0.10%, -0.12%로 확대됐다. 다만 서울의 하락폭은 -0.08%로 전주(-0.09%)보다 축소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매수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가운데, 정부 규제정책과 대출규제 등 다양한 하방요인으로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되며 21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북 14개구는 -0.07%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종로(0.0%)와 강북구(0.0%)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며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성동(-0.21%), 노원구(-0.09%)는 투자 수요가 많았던 행당·상계·월계동 위주로, 용산구(-0.07%)는 거래 감소로 급매물이 누적된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 11개구는 0.09% 떨어져 지난 주(-0.11%) 보다 하락폭이 작아졌다. 송파구(-0.04%)와 강남구(-0.05%)는 저가 급매물이 소화된 일부 단지가 추격 매수 없이 관망세나 대다수 단지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양천구(-0.18%)는 투자 수요가 몰렸던 단지 위주로, 서초구(-0.11%)는 구 외곽의 소규모 단지 위주로 가격이 떨어졌다. 경기는 지난주 -0.12%에서 이번주 -0.13%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특히 과천시가 추가하락 우려로 신축 및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하락세가 지속돼, 0.39%의 변동률을 보였다. 다만 지난 주(-0.91%)에 비해서는 하락폭이 줄었다. 인천은 지난주 0.01% 상승했다가 이번 주 -0.02%로 하락 전환했다. 계양구(+0.26%)는 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 위주로 상승한 반면 남동구(-0.07%), 연수(-0.23%), 중구(-0.21%)에서 하락했다. 지방은 5대 광역시가 -0.09%로 전주(-0.08%)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세종은 -0.11%에서 -0.22%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행복도시 내 외곽지역과 세종시청 인근 소담동에서 하락하고, 조치원은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아파트 전셋값도 전국적으로 0.12% 떨어지며 전주(-0.11%)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수도권은 -0.12%에서 -0.15%, 서울은 -0.06%에서 -0.08%로 각각 하락폭이 확대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에 누적된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입주물량 유무·정비사업 이주수요·직주근접 수요 여부 등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남이 -0.02%에서 -0.21%, 강동이 -0.15%에서 -0.30%로 큰 폭 하락했다. 강동구는 인근 하남시 입주물량 및 구 내 입주예정 물량 영향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다만 송파구(+0.10%)는 헬리오시티 입주 막바지 및 재건축 이주수요로 상승했다.

2019-04-04 14: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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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폭스, 'LED 픽서 팩트' 출시

에이티폭스, 'LED 픽서 팩트' 출시 에이디앤티(대표 김세원)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티폭스가 'LED 픽서 팩트'을 출시했다. LED 픽서 팩트는 'LED 조명을 밝힌 듯한 피부 광채'의 의미를 담은 베이스 팩트다. 내장 거울에는 LED 조명이 달려 있어 어두운 곳 혹은 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쉽게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다. 패키지 외관에도 입체적인 '미러볼' 디자인을 넣어 10대부터 20대 등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3중 히아루론산과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장시간 피부 당김을 최소화하도록 구성되었고 기존 팩트보다 가볍게 피부에 밀착돼 지속력이 우수하다. 피부 위에 가볍게 발리면서 피부 잡티를 커버할 수 있다. 에이티폭스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팩트는 커버력에 치중돼 답답하거나 피부 위에서 갈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LED 픽서 팩트는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올라가지만 한번 바르면 얼굴에 가볍게 고정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대부분 잡티도 LED 픽서 팩트로 가릴 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만의 LED 조명 화장대를 옮긴 소장하고 싶은 팩트 디자인도 눈길을 끌고 있다"며 "상품력은 기본, LED 미러볼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팩트 디자인, 외관에 달린 스트랩 등 독특한 패키지로 차별점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티폭스는 LED 픽서 팩트 론칭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오피셜 계정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10일까지 'LED 픽서 팩트 출시 기념 제품명 정확히 맞추기', 이달 15~24일에는 '사진을 보고 LED 픽서 팩트 퍼즐 맞추기', 4월29~5월8일까지 '에이티폭스 LED 픽서 팩트 리그램&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티폭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4-04 13:55:0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