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하현회 LGU+부회장, 신입사원들에 "프로가 돼라" 당부

"철저하게 준비해 실행하는 프로가 돼야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78명에 이 같은 '프로정신'을 당부하면서 "프로들은 스스로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집요하게 실행한다. 이 같이 여러분들이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남다른 프로 신입사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강한 팀워크'도 주문했다.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가 1등이 되려면 구성원 모두가 목표를 향해 일사 분란하게 실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강한 팀워크 발휘가 필요하다"며 "선배들과 함께 팀워크를 발휘해 5G 일등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우수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신입 사원 역시 회사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6개월 이상 검증을 실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두 차례 심층면접,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절차를 거쳐 올해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한달 동안 그룹 연수, 영업 현장근무 등 특별 교육과정을 거쳐 내주부터 실무 부서에 배치된다. 구체적인 채용 비율을 살펴보면 인문계가 58%로 이공계 보다 높았다. 영업과 서비스 개발 부문이 전체 신입사원의 66%를 차지했다. 이공계가 인문계열보다 취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LG유플러스는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5G 서비스의 가치를 쉽고 호소력 있게 고객에 전달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문계열 채용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인문계 신입사원 전공 역시 '경영'과 '어문'에 국한되지 않고 소비자학, 시각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다양하게 채용했다. 이는 '5G로 고객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U+5G만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 인재 확보를 통한 유연한 사고가 중요하다는 하 부회장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결과다. 올해는 통신업계 본격적인 5G 경쟁이 시작됨에 따라 VR 콘텐츠 제작, 스마트 드론 개발, 증강현실 드론 교통망 구축 등 5G 관련 경험자도 선발하며 킬러 서비스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인적인 동기부여, 평소 가정생활 모습 등 스스럼없는 신입사원의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LG유플러스 부임 후 첫 신입사원 간담회를 가진 하 부회장은 앞으로도 신입 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 내에서 성장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눈높이 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9-04-10 14:49:1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일제가 훼손한 효창공원,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되살아난다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이봉창 의사 등 8명의 독립운동가가 잠든 용산구 효창공원이 오는 2024년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되살아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효창공원은 김구 선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애쓴 많은 독립운동가가 묻힌 곳"이라며 "이분들은 풍찬노숙(風餐露宿)하며 독립운동하느라 자신의 목숨과 재산, 삶 그 모든 것을 바쳤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정신을 담아 효창공원을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서울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0일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효창독립 100년 공원 구상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효창공원은 원래 조선 왕실의 묘역인 '효창원'이었다. 일제는 효창원에 골프장과 유원지를 만들어 훼손했다. 묘역은 해방 직전 서삼릉으로 옮겨졌다. 이 과정에서 규모가 3분의 1로 줄었고, 도로로 단절되면서 섬처럼 폐쇄적인 공간이 됐다. 해방 이후 김구 선생은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 묘역을 조성했다. 현재 공원에는 김구 선생과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삼의사'와 임시정부 주석, 비서장, 군무부장을 지낸 이동녕, 차리석, 조성환 선생 등 8명(안중근 의사 가묘 포함)의 묘역이 있다. 1960년 '제2회 아시안컵' 개최를 위해 효창운동장이 조성됐고 이후 반공투사기념탑(1969년), 대한노인회관(1972년) 등 여러 시설이 난립하면서 역사적 가치가 퇴색됐다. 서울시는 참배객 위주의 박제된 공간이었던 효창공원(총면적 16만924㎡)을 추모와 일상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조성한다. 우선 시는 독립운동가 묘역을 '일상 속 성소'로 만든다. 독일 베를린의 홀로코스트 추모공원, 프랑스 파리의 페르라셰즈 묘지공원과 같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변 연못을 개보수해 평상시에는 주민을 위한 휴식처로, 기념일에는 엄숙한 추모공간으로 가변적으로 활용한다. 전면철거가 검토됐던 효창운동장은 공원과 하나 되는 축구장으로 거듭난다. 시는 60여 년간 자리를 지켜온 한국 축구역사의 산실이라는 가치를 고려해 이를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독립운동가 묘역을 가로막는 스탠드, 조명탑 등 일부 시설을 없애고 운동장과 공원 사이 주차장과 도로를 녹지화해 접근성을 높인다. 일제가 훼손한 옛 효창원의 공간적 범위도 회복한다. 공원 담장을 허물고 주변의 역사·문화 거점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손기정체육공원, 식민지역사박물관, 이봉창 의사 기념관, 경의선숲길, 숙명여자대학교 등과 연결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든다. 동쪽으로 맞닿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식민지역사박물관을 지나 숙대입구역으로 이어지는 문화공연·전시 특화길(650m)을 조성한다. 남쪽에는 용산에서 태어나 효창공원에 묻힌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 생가 터에 이봉창 의사 기념관(2020년 4월 준공)을 짓는다. 북쪽으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손기정 체육공원은 2020년 6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문을 연다. 손기정 체육공원에는 마라톤 마니아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587m 길이의 러닝트랙이 새롭게 깔리고,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이번 효창공원 구상안은 확정된 것이 아닌 향후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밑그림이다. 시는 국가보훈처, 문화재청, 용산구, 독립운동 관련 분야, 축구협회,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효창독립 100년포럼'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계획을 수립한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백 년 전 우리 민족이 마음으로 하나돼 자유와 독립을 외쳤던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들을 모시는 것이 당연하다"며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세계에 알려 일본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것을 멈추게 하는 독립운동 기념공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9-04-10 14:49:03 김현정 기자
동탄·위례 등 신도시 봄철 분양 활발…청약 수요↑

동탄·세종·위례 등 신도시에서 봄철 분양이 활발할 전망이다. 최근 주택 분양 물량이 쏟아진 가운데,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개발호재를 갖춘 데다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일수록 청약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동탄의 인구는 30만6165명으로 전년 동기간 25만6520명 대비 4만9645명(19.35%) 증가했다. 인구 급증에 힘입어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의 인기도 높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림E&C가 화성 동탄 업무복합단지에서 분양한 '동탄역 유림 노르웨이숲' 은 184.6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를 품은 세종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세종시의 인구는 32만5342명으로 전년 동기간 29만2208명 대비 3만3134명(11.34%) 늘었다. 세종에서 가장 최근에 분양한 단지는 지난해 12월 한신공영㈜ 의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 로 72.63대 1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행정구역상 하남에 속한 지역의 인구성장이 두드러졌다. 하남시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하남 위례동의 인구는 1만9300명으로 1년 전인 2018년 2월 인구 1만7375명 대비 1925명(11.07%) 증가했다. GS건설㈜ 이 지난 1월 이 지역에서 분양한 '위례 포레자이'는 130.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주요 건설사들도 동탄 · 세종 · 위례 등지에서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동탄에서는 삼정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777에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를 이달 중 분양한다. 아파트는 183가구, 오피스텔은 283실로 조성된다.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세종 금남면 집현리 4-2생활권 P1구역 L1블록, L2블록에서 '세종 한신더휴 예미지(가칭·846가구)'를 오는 5월 중 공급한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875가구)를 이달 중 선보인다.

2019-04-10 14:46:57 채신화 기자
KT 채용비리 수사 중인 檢....김성태 소환 놓고 고심

KT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사건의 가장 핵심적 인물이라고 할 김성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소환을 놓고 고심에 빠졌다. 채용비리에 연루된 KT관계자들이 연이어 구속되는 등 혐의가 거의 드러나는 상황이지만 김 의원의 정치적 입지를 고려할 때 수사외적인 고려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난 달 하순부터 김 의원에 대한 소환이 임박했다는 '초읽기說'이 보도됐지만 김성태 의원 측이 '피의사실 공표를 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자 열흘 넘게 소환을 미루는 모양새다. 오히려 9일 KT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이 단행되는 등 추가·보강 수사가능성까지 감지된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은 9일 KT본사와 광화문지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관계자는 "KT 채용비리 고발사건과 관련해 KT 분당본사와 KT광화문지사 경영관리부문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3일에도 KT본사를 비롯해 이석채 전 KT 회장의 비서실장이던 심모 케이뱅크 은행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이석채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에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김 의원 등 유력 인사들 청탁을 받고 부정채용을 지시했는지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추궁을 벌였다. 또한 채용담당자 등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해 채용청탁과 부정채용의 존재를 상당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 딸이 정해진 기간 중에 입사서류를 접수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인적성검사 등에서 탈락하고도 합격한 것으로 결과가 변경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채용절차가 진행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지금까지 수사에서 검찰은 김성태 의원의 딸을 비롯해 모두 9명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의 사건 처리절차를 고려한다며 김 의원에 대한 직접 수사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검찰은 '야당 탄압'이라며 거칠게 항의하고 나오는 김 의원 측의 대응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김 의원에 대한 소환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법조계 인사들의 전언이다. 검찰은 김 의원이 소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과 소환에 응하더라도 국회의 체포동의안 부결로 구속할 수 없는 상황 등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대응수위와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검찰관계자는 '정치적 변수와 상관없이 공소유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측은 "검찰이 피의사실 공표 등으로 김성태 죽이기를 하고 있다"며 "표적수사의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2019-04-10 14:42:02 장용진 기자
기사사진
2022년부터 은행 BIS비율 산출 변경…"BIS비율 0.7%포인트 상승"

오는 2022년부터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산출방법이 개편된다. 새로운 산출법을 적용하면 국내 은행의 BIS비율이 지금보다 0.5~0.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금융감독원은 '바젤Ⅲ 기준 자본규제 개편안'의 국내 도입을 위해 10일 은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의 주요 개선 사항은 ▲신용리스크 산출기준 개편 ▲운영리스크 산출방법 개편 ▲내부등급법 은행에 적용되는 위험가중자산 하한 기준 개편 등이다. 먼저 기업대출 신용리스크의 산출기준이 완화된다. 신용등급이 없는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는 100%에서 85%로 하항 조정된다. 또 기업대출 중 무담보 대출과 부동산 담보대출의 부도시 손실률(LGD)을 각각 45→40%, 35→20%로 낮춘다. 다만 가계대출은 최근 가계부채 규모와 부동산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현행 규제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기초지표법과 표준방법, 고급측정법 등 3가지 방법으로 계산하던 운영위험가중자산 산출방법은 '신(新) 표준방법'으로 통일한다. 내부등급법에 의한 위험가중자산 하한 기준도 현행 바젤Ⅰ기준의 80%에서 바젤Ⅲ 표준방법의 72.5%로 개선된다. 금감원은 규제 개편안을 적용하면 기업대출에 대한 위험량이 낮아져 국내 은행의 BIS비율이 현행 자산기준으로 약 0.5∼0.7%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BIS비율이 상승하면 자본부담이 줄어들어 은행들의 기업대출 취급 여력이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다음달 말까지 이번 개편안에 대한 금융회사와 신용평가사, 학계 등의 의견을 듣고, 올해 중으로 시행 세칙을 개정해 2022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2019-04-10 14:36:4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캠코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캠코, 국민행복기금,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서민금융나들목 또는 시중은행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캠코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은 갈수록 대범해져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는 고객에게 위조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원증을 제시하거나 캠코를 사칭한 스마트폰 앱(App)을 설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사기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 사기집단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설치를 유도하는 스마트폰 앱은 '전화가로채기' 등 악성 해킹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악성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로 금융회사 등의 고객지원센터로 전화할 경우 사기집단으로 자동 연결되어 금융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게 될 우려가 있다. 캠코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에게 공탁금, 보증보험료 등 명목으로 금전을 송금하지 말 것 ▲대출신청서류 명목으로 통장, 체크카드, 개인정보가 기재된 재직증명서 등을 보내지 말 것 ▲타인이 보내온 인터넷 사이트에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금융회사가 휴대전화로 전송한 인증번호를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사이버캅' 등 스팸차단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거나 이동통신회사들이 제공하는 스팸차단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캠코 관계자는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은 중개수수료를 수취하지 않으며 대출중개인을 통한 대출알선 및 스마트폰 앱, 음성메시지, 문자 등을 통한 모객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을 경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및 금융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9-04-10 14:30:4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은 상가관리단과 입주 자영업자에게 인터넷·모바일뱅킹수수료 등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아파트 관리비는 동호수 구분이 명확해 징수가 편리하고 거주자 또한 자동이체로 쉽게 납부 할 수 있었으나 상가는 동호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자동이체를 통한 관리비 납부에 어려움이 있었다.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는 상가관리단이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단체코드를 신청하고, 관리비 수납 계좌를 '우리 큐브(CUBE) 통장'으로 개설한 후 입주 자영업자가 우리은행 통장에서 상가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가관리단과 입주 자영업자는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우리은행ATM 이용 수수료 등 금융거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가 관리단은 정기예금 가입시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주한 자영업자도 우리 큐브 통장을 통해 상가관리비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우리 소상공인 120대출' 등의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받는다. 특히 입주사가 카드가맹점대금 입금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지정하고 한국정보통신의 신용카드 밴(VAN) 서비스와 ADT캡스의 보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상가관리비 납부에 불편함이 많던 자영업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금융거래수수료 면제, 금리우대와 제휴 서비스 할인 등 혜택으로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10 14:27:33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1월 외국인 주식자금 순유입 2개월 연속 감소세

외국인 주식자금 순유입 규모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채권자금은 3개월 만에 순유입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9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2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지난 1월(33억4000만달러), 2월(15억1000만달러) 이후 순유입 규모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유입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달 외국인 채권자금은 13억1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지난 1월(-32억3000만달러), 2월(-1억9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3월 들어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한은 관계자는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면 주가는 불안정해질 수 있는 만큼 외국인들이 안전자산인 채권 투자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채권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늘린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 외환시장을 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월 1124.7원에서 3월 1135.1원으로 올랐고 지난 8일 기준으로 1144.7원으로 더 상승했다. 미 달러화 강세, 4월 배당금 역송금에 대한 시장 경계감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축소됐다. 3월 원·달러 환율 변동률(기간 중 평균 기준)은 전월(0.25%)에서 0.21%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변동폭은 2.8원에서 2.4원으로 내려갔다. 대외 외화차입여건을 보여주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5년물 기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0bp(1bp=0.01%p)로 한 달 전보다 1bp 하락했다. 외환스왑레이트(3개월)는 지난 1월 -1.33%에서 2월 -1.15%, 3월 -1.13%로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했다.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고채 금리 움직임에 연동되면서 2월 1.16%에서 1.03%로 하락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주요국 10년 물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했다. 미국의 10년 물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FOMC 회의결과가 매우 완화적인 것으로 평가된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2월 2.72%에서 3월 2.41%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0.03%포인트, 독일 0.17%포인트, 영국 0.18%포인트 하락했다. 한국도 0.11%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중국은 경기부양책 효과 기대 등으로 0.08%포인트 상승했다.

2019-04-10 14:26:0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