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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2,248.12P (-0.0%↓)

17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242.01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한 2,248.12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POSCO(1.49%), 현대모비스(1.33%), 현대차(1.17%), SK하이닉스(0.62%), 삼성바이오로직스(0.27%) 등이 올랐고, LG화학(-0.13%), 삼성전자(-0.11%), 신한지주(-0.1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SK디스커버리우(30.0%), 대상홀딩스우(30.0%), SK케미칼우(29.98%), 한화우(29.93%), CJ씨푸드1우(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한항공우(-21.82%), 아시아나항공(-17.75%), 아시아나IDT(-13.7%), 한익스프레스(-11.34%), 에어부산(-8.36%) 등은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의료정밀 업종이 전일 대비 1.6%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기계(1.26%), 증권(0.98%), 운송장비(0.78%), 철강,금속(0.49%) 등은 상승중이고, 운수창고(-1.89%), 섬유,의복(-1.35%), 전기가스업(-1.24%), 비금속광물(-0.5%), 유통업(-0.4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87억원, 424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은 -450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5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4-17 13:20:24 메트로로봇 기자
檢, '별장성접대' 윤중천 신병 확보... 사기혐의로 체포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체포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7일 사건의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윤씨는 강원도 원주에 별장을 지어놓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 유력인사를 초청해 성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약물, 협박 등의 수법으로 피해여성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검찰은 기존 '별장 성접대' 의혹이 아니라 윤씨의 개인비리를 포착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 관계자는 "17일 수사결과에 따라 영장청구 여부와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검찰이 윤씨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김 전 차관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법조계는 윤씨의 신병이 확보된 만큼 체포시한인 48시간 동안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13·2014년 수사에서는 김 전 차관을 한 차례 소환해 조사했을 뿐 체포 등 신병확보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당시 법조계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는 검찰이 봐주기식 수사를 한다는 지적이 일었다. 검찰이 과거와는 달리 긴급체포 형식으로 윤씨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윤씨의 입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씨는 지난 2013년 첫 번째 수사에서는 김 전 차관과의 관련성을 모두 부인했고, 그 이후에도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 조사에서는 금품거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 전 차관의 '동영상'에 대해 '비슷하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김 전 차관은 입장문을 통해 성접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관련 보도를 낸 언론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이날 윤씨의 신병확보가 이번 수사의 성패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9-04-17 13:17:30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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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교원 대상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활성화' 위한 연수 진행

서울 중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교원 대상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활성화' 위한 연수 진행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은 관내 유치원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4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원 연수는 '놀이중심교육의 실천 방안'을 주제로 1차(유아기 뇌발달과 적기교육, 놀이의 중요성), 2차(유아평가! 교육과정으로 해결해요), 3차(자연에서 놀이하며 키우는 창의 인성), 4차(숲에서 놀자! 오감을 키우는 밧줄놀이)로 진행된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중심 교육패러다임 전환기에 놀이에 대한 가치와 개념을 재구성하고, 놀이를 가장한 배움이 아닌 진정한 놀이중심 교육의 실천을 위한 기본 바탕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유아교육의 본질 회복과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놀이중심교육 관련 교원 연수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5월 '교실 속 문제해결을 통한 교원의 학급경영 역량 강화', 6월 '놀면서 배우는 방과후 과정 운영'을 주제로 경력별, 직급별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9-04-17 13:13:37 한용수 기자
法, 김경수 경남지사 보석허용...77일만에 석방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법정구속 된지 77일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17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에 대한 보석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 지사는 향후 전개될 항소심 재판을 불구속 상태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기존 주거지에 계속 머물러야 하며, 드루킹 사건의 피고인이나 증인들과 접촉하지 말 것과 그들의 친족에게 협박이나 회유, 명예훼손을 하지 말 것을 보석조건으로 제시했다. 또 3일 이상 주거지를 벗어나거나 해외출장을 갈 경우에는 미리 법원의 허가를 받을 것과 공판기일을 비롯해 소환을 받을 때에는 반드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출석할 것도 명령했다. 보증금은 2억원을 납부하도록 했고, 보증금 가운데 1억원은 반드시 현금으로 내라고 명령했다. 보석으로 석방되는 피고인에게 부과되는 보증금은 보증보험의 보험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다. 재판부가 보험증권 대신 석방 보증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내라고 명령한 것은 이례적인 것이다. 보석 보증금을 대체하는 보험증권은 통상 법원이 정한 금액의 1%만 현금으로 내면 발급이 된다. 경제적으로 궁핍한 피고인도 보석으로 석방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도록 하는 제도다. 하지만 지난 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석방결정 이후, 고소득 사회지도층에게 이와 같은 혜택을 줄 필요가 있느냐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번 재판부의 결정은 이 같은 비판을 감안한 조치로 분석된다. 김 지사는 드루킹 김씨 일당과 짜고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6년 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언론보도 7만5000여건에 달린 댓글 118만개에 8000만번에 걸쳐 호감·비호감 클릭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지방선거를 도와주는 대가로 드루킹 일당 중 한명인 도모 변호사에게 공직을 제안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함께 받았다. 김 지사는 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댓글조작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유죄를 인정해 댓글조작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의 실형,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

2019-04-17 12:54:04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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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5건 중 2건은 '경력자 우대'

채용공고 5건 중 2건은 '경력자 우대' 잡코리아, 올해 1분기 자사사이트 채용공고 분석 채용 우대 요인 '직무경력·경험' > '컴퓨터활용능력' > '외국어능력' 순 직원 채용 시 채용분야 경력을 우대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잡코리아가 올해 1분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의 우대요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채용공고 5건 중 2건에 해당하는 41.9%가 채용하는 직무분야의 '경력/경험'을 우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사이트 채용공고 중 직무분야 경력/경험을 우대하는 공고(39.7%)보다 2.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이어 우대하는 사항(복수응답)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12.5%), '외국어능력'(10.3%), '직무자격증 보유자'(9.1%) 순으로 많았다. 채용분야의 '직무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는 공고도 지난해(7.2%)보다 올해 1분기 1.8%포인트 증가했다. 외국어 우대 공고도 지난해(9.2%) 대비 1.1%포인트 증가했고, 외국어 가운데 영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공고가 58.0%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중국어(22.3%), 일본어(15.4%) 순으로 우대하는 채용 공고가 많았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직무역량을 강조하는 채용경향이 짙어짐에 따라 채용하는 분야의 직무 경력이나 경험자를 우대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이런 채용경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9-04-17 12:52: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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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인슈어테크 경진대회 '콜랩 5.0' 결승 진출팀 발표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세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인 '콜랩 5.0'의 결승에 진출할 7개 팀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혁신센터인 루먼랩에서 주최하는 '콜랩'은 고객 서비스, 영업, 운영 등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인슈어테크 솔루션 개발을 놓고 전세계 스타트업들이 경쟁을 펼치는 국제 대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메트라이프생명과 미화 10만달러 규모의 솔루션 개발 계약을 진행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 1월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8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최종 결승에 진출하게 된 7개 팀은 ▲Atidot(이스라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보험 영업 지원 솔루션 ▲이다커뮤니케이션즈(한국), 고객 성향별 최적화된 설계사 매칭 솔루션 ▲Endor(이스라엘), 데이터 분석 전문가 없이 기업의 비즈니스 예측 분석이 가능한 AI 서비스 ▲파운트(한국), 자산관리를 돕는 로보어드바이저 ▲Gnowbe(싱가포르),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힐릭스코(한국), 구강 미생물 유전자 분석을 통한 건강 리스크 예측 ▲마인즈랩(한국), AI기반의 음성인식을 통한 설계사 지원 솔루션 등이다. 이들 결승 진출팀은 메트라이프생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팀을 이뤄 향후 두 달간 보험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6월 13일 진행되는 '콜랩 데모 데이'에서 자신들의 솔루션을 발표하고 시연하게 되며 이날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2019-04-17 12:45: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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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시민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3' 시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 3' 운영비 총 2억6000만원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안기헌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울림프로그램은 어린이, 장애인세대,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체능 교육 및 경험 기회를 제공해 자연스러운 심리 치유와 체력 향상을 지원하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어린이 축구단 및 어린이 합창단, 청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시각장애인 밴드 등의 창단·운영을 지원해 부산시민 1300여명에게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코는 올해로 본사 이전 5년차를 맞아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 3'에 북한이탈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새터민 청소년 밴드, 시니어 댄스팀을 새롭게 추가하여 참가자들의 재능과 역량 개발은 물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축구단 리그전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부산시민을 초청하는 희망울림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 각자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지난 2017년부터 희망울림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4-17 12:32:07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