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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삼성화재 등과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 삼성화재 등과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화여자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삼성화재 등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2019년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 드라마 '오늘도 안녕'을 공동 기획한 교육부와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관계자와 출연배우들이 학생들과 드라마를 함께 관람한다. 이들은 드라마를 보며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발달장애를 가진 주인공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각급 학교에서 방송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학생들이 시청하고 장애이해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날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삼성화재는 영상물 제작과 장애학생 예술활동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교육자료 제공과 장애학생 예술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학생의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공감과 배려가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면서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돼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이해하는 통합교육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4-18 12:12: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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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선진국형 숙박요양시설 '위례빌리지' 오픈

KB손해보험은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선진국형 숙박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오픈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급격한 노령화에 따른 은퇴노후준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요양사업 회사로, 2016년 12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1호 사업장인 '강동케어센터'에 이어 2호 사업장인 '위례빌리지'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양종희 KB손보 사장을 비롯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영선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위례빌리지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선진국형 숙박요양시설이다. 기존 요양시설들이 대부분 시골에 위치한 전원형으로 접근성이 좋지 않았으나 위례빌리지는 도심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기업의 요양사업 진출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진보된 요양서비스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평로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KB금융그룹 브랜드에 걸맞도록 시설운영과 케어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업계의 모범이 되겠다"며 "16년 말부터 운영 중인 '강동케어센터'와 이번에 개소한 '위례빌리지'를 발판으로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례빌리지는 현재 입소 신청이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B골든라이프케어 홈페이지 또는 위례빌리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4-18 12:07:0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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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삼성전자·중기부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접수 3대1 경쟁률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진행하고 있는 '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접수가 끝났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정부와 삼성전자는 5년간 매년 각각 1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지원 금액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모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유형별로 최대 6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기업의 경우엔 최대 2000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500개 기업을 모집하는 이번 접수에는 약 15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3대1 가량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기중앙회는 향후 사업계획서 접수 및 현장실사 후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계획대로 최종 500개사를 선정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동반구축형' 모델이 도입돼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업종 스마트화가 이뤄지고, 모기업과 협력기업간의 원가절감 혁신도 가능할 전망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선 중기중앙회 주도로 각종 정책 및 제도개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해선 정부 조달 입찰시 가점 부여, 일터혁신을 위한 예술인 파견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조동석 스마트공장지원실장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포스코 등 대기업 추가 참여를 통해 해당 사업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며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의 지속성을 위해 구축기업 업무 담당자 및 현장혁신리더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은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지원실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18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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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방산원가구조 개선위한 계기 마련

방위사업청은 18일 민·관·군 공동 방산원가구조 개선 테스크포스(TF)가 방산원가구조 개선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에 출범한 TF는 한화디펜스(주), LIG넥스원(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풍산, (주)휴니드테크놀러지스 등 5개 방산업체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으로 구성됐다. TF는 ▲이윤구조 단순화 ▲수출확대 및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 ▲원가절감 유인을 위한 원가표준화 개념 도입 등에 중점을 두고 세부 검토과제를 도출하여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TF는 방산원가 개선관련 용역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삼일회계법인의 연구과제 추진계획 발표와 참여 업체의 원가개선 방향에 대한 제안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의가 진행된다. 김상모 방사청 방산원가구조 개선 TF장은 "방산원가구조 개선 추진 과정에 방산업계와 출연기관의 전문가 및 국내 최대 회계법인이 참여함으로써 전문성과 객관성·신뢰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마련됐자"며 "앞으로 확 달라진 방산원가구조 개선 방안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9-04-18 11:43:0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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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개발 시 품질관리 적용...기품원에 대해선 회의적

방위사업청은 18일 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품질관리 활동을 확대해, 품질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사청은 '방위사업 품질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에 제정된 '방위사업 품질관리 규정'은 기존에 개별 규정에 산재돼 있던 내용을 통합하고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연구개발계획 수립부터 적절한 품질관리방안을 수립·관리할 수 있게된다.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품질관리지원팀을 구성해 연구개발 기간 동안 지원하게 된다. 상세설계검토, 운용시험평가 등 주요 시점에는 각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품질통제점(QCG)검토를 통해, 양산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점을 사전에 식별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구매 물품의 품질관리도 강화된다. 기품원은 구매계획 수립 단계부터 품질관련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제조과정 확인 등 우리 정부의 품질관리 권한을 계약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방사청은 이번 통합규정의 제정이 방산업체는 물론 군, 방사청, 군, 기품원 등 품질관리 관련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편의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야간투시경 사업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야간투시경 업체를 비호해 온 기품원에게 과도한 권한이 주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박승흥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이번 방위사업 품질관리 규정 제정을 통하여 방위사업 수행 시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개발부터 운영유지단계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9-04-18 11:42:5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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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형 e-내비게이션 기술 국제표준화 적극 행보

해양수산부가 국제회의 등에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기술을 적극 알리며 국제표준 선도에 나서고 있다. 18일 해수부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차세대 해상교통안전종합관리체계인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을 국내에 도입해 해상안전을 강화하고, 국제 해운·조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2016~2020, 1308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IMO의 이내비게이션 기술표준은 올해까지 마련될 예정이며,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시험 운영을 마치고 2021년부터 선도적으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국제 해운·조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기술을 조기에 국제 브랜드화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주관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3차 이내비게이션 기술위원회'에서 우리나라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기술을 소개해 참가국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LTE-해상통신망의 국제표준화 추진방안 등에 관해서도 위원회에서 지속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어 4월 15~16일 서울에서 열린 '제20차 아·태지역 해사안전기관장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주도로 호주, 미국과 함께 개발중인 '아·태지역 해사안전정보 웹 포털(APPWeb)'을 선보이며 공동이용 협력을 위한 26개 아·태지역 회원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스웨덴 및 덴마크와 공동 개발한 이내비게이션 디지털 해사서비스 플랫폼(MCP)의 범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영국 등 5개국의 정부기관이 참가한 디지털 해사서비스 플랫폼(MCP)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올해 2월 컨소시엄 협정을 체결하고 긴밀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의 LTE-해상통신망 및 디지털 해사서비스 플랫폼 기술 수준은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며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도입을 통해 해상안전을 지키고 해운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90418000063.jpg::C::540::4월 1일부터 5일까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주관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3차 이내비게이션 기술위원회'에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해수부}!]

2019-04-18 11:31:30 최신웅 기자
산업부, 중동 7개국 기술규제 애로해소 선제 대응 나서

정부가 표준·인증분야 기술규제 해소를 통한 중동지역 수출 확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규제당국자와 수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양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SO(Gulf Standardization Organization)는 중동 지역의 표준화기구로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6개국(UAE,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과 예멘 등 총 7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GSO 회원국들은 경제 성장과 산업 다각화에 맞춰 품질·안전·에너지·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우리 수출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GSO는 7개 회원국에서 통용되는 통합인증(GSO 인증) 제도를 도입해 장난감, 타이어, 에어컨·냉장고 등 저전압기기에 대한 인증 취득을 의무화했으며 2020년 전후 강제인증 대상을 에너지소비효율, 유해물질 제한(RoHS) 등 18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표원은 이번 워크숍과 양자회의에서 GSO가 신규 도입하는 기계분야와 RoHS 기술규정에 대해 규제정보와 시행일 등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의문점을 해소했다. 또 기술규제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완구,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우리나라와 GSO의 기술규제 동향을 교환하고, 할랄 제품 관련 GSO의 최신 인증 정보를 청취했다. 국표원은 이번에 취득한 GSO의 최신 규제 정보를 중동지역 수출기업에 공유하고, 앞으로 GSO와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기업의 수출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2019-04-18 11:31:1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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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김태종 교수, 구강 내 프라그 억제 방법 규명

국민대 김태종 교수, 구강 내 프라그 억제 방법 규명 "감초의 단맛으로 충치 예방 가능" "충치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맛을 내는 감초는 이러한 통념을 깨고 충치를 예방하는 소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충치는 통상 '프라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구강 속 세균 '스트렙토코쿠스 무탄스(streptococcus mutans)'에 의해 발생한다. 국민대는 김태종 교수 연구팀이 감초에 들어있는 성분 글리시레트산과 글리시리진이 함께 작용해 충치 원인인 프라그 형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8일 밝혔다. 감초를 달일 때 물이 아닌 에탄올 성분이 50~70% 함유된 물을 활용하면 감초 속 두 가지 성분이 추출되어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김 교수팀 연구의 핵심이다. 김 교수는 "일반적인 물을 감초와 섞으면 두 성분이 함께 추출되지 않지만, 에탄올을 섞어 활용하면 가능해져 프라그를 막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과는 단맛을 내는 감초가 프라그 형성을 억제하는 방법을 밝혔으며, 향후 감초의 단맛을 이용한 충치 억제 상품의 개발로도 활용될 수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이 연구는 지난 3월 발표된 목재공학 학술지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에 게재됐으며, 김 교수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국민대 함영석 박사과정생도 같은 주제로 2019학년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 교수는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생물자원연구실에서 ▲구강 미생물 제거를 위한 바이오 필름 억제 소재 ▲목재 종(種) 식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 방법 ▲탈모예방관리 및 모발관리 홈케어 솔루션 ▲안전한 천연 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여성 청결제 개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30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미생물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제품화 한 바 있다.

2019-04-18 11:24:3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