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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농원 펜션사업 특혜 의혹

안상수 전 창원시장 재임때 창원시가 영농체험과 숙박시설이 포함된 관광농원을 민간 사업자에게 승인허가 해준 것이 특혜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창원시가 추진하던 사업이 사실상 개발 불가능한 산지였으나 어느날 민간참여방식으로 바뀌어 안 전 시장의 지시에 따라 승인된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 사업 덕분에 부지를 매물로 내놔 2배 이상의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 실소유자가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혜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문제의 땅은 안상수 전 창원시장 시절인 2017년 4월 영농체험시설과 숙박시설 등이 포함된 2만 9천여제곱미터 규모로 관광농원을 승인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사업계획서의 영농체험시설이 야산 절개지 비탈면에 위치해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산지였는데 사업 개발행위 승인이 이뤄진 것은 특혜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또 설계도면에 비탈면의 수직 높이가 산지관리법을 위반해 15미터를 초과하거나 5미터마다 1미터 높이의 계단을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승인이 났다는 것에 대한 의혹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숙박시설을 펜션이 아닌 일반 숙박시설로 잘못 적용해 오수처리시설 용량을 50%적게 정하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오염물질이 바다로 유출되지 않도록 도로와 주차장을 특수 포장하라는 지적이 시행되지 않았으며 사업시행자가 사업계획에 배제된 지역의 산림을 훼손하고 있었지만 공사 중지 명령마저 내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2019-04-26 14:13:43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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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평택지점…장애인체육회에 기부물품 전달

기아자동차 평택지점…장애인체육회에 기부물품 전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종호 부시장,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기아자동차 임원,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 평택지점에서 자동차 1대를 기증하는 '체육진흥후원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종호 부시장과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원배 수석부회장은 ㈜기아자동차 경기남부 지역본부 조애순 상무, 평택지점 유한철 지점장과 기아자동차 판매지회 윤운기 경인분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받았다. 이종호 부시장은 "최근 인구 50만을 달성한 평택시는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와 생활체육선수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토속 기업들의 많은 후원으로 장애인 체육시설과 용품후원을 이끌어 내어 장애인체육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2017년과 2018년에 각 5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으며, 2019년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에 기아 레이자동차를 기증하여 장애인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4-26-05~08 (좌측부터 이원배 수석부회장, 이종호 부시장, 조애순 상무, 윤운기 경인분회장)

2019-04-26 14:13:3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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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저축銀, 봄맞이 '스마트 정기적금' 경품이벤트

-'널 위해 준비해 봄' 이벤트…5월말까지 앱으로 정기적금 가입고객 대상 -여행상품권, 클럭 미니마사지기,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 제공 대신저축은행이 정기적금 신규고객을 위한 봄맞이 고객사은 이벤트를 연다. 대신저축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모바일 앱으로 '봄봄봄! 스마트 정기적금 특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클럭 마니마사지기 등 경품을 제공하는 '널 위해 준비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최대 연 3.4%(36개월), 연 3.2%(24개월), 연 3.0%(12개월)의 금리를 제공하는 '봄봄봄! 스마트 정기적금 특판'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고객이 대신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를 다운받고 스마트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신청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총 62명에게 여행상품권(2명), 클럭 미니마사지기(10명), 음료 기프티콘(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사항은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홍기 영업추진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신저축은행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품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6 14:03:4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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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1순위 최고경쟁률 28대 1

-당첨자 발표 5월3일, 계약 14~16일 한화건설이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선보인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649명이 몰려 사실상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10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649명이 신청,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E형으로 28대 1을 기록했다. 1순위 기타지역에서 2가구 모집에 56명이 청약했다. 이어 74㎡C형(8.0대1), 84㎡C형(7.9대1), 84㎡C형(3.4대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20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74㎡D형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8명과 기타지역에서 17명 등 모두 25명이 신청했으나 일정 비율의 예비 신청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2순위 접수도 받게 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며,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지난 23일 접수한 특별공급에서 서울, 인천 등 기타지역 신혼부부 신청자가 몰린 데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기타지역 청약이 몰리며 1순위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아파트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14~16일 사흘간 진행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이면서도 풍부한 수납공간을 배치한 게 주효한 거 같다"며 "20평형대 아파트 처럼 평면을 구성한 오피스텔도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피스텔은 오는 29~30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는다. 거주지역에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을 할 수 있다. 청약 편의상 타입별로 4개군으로 나눠 1인당 최대 4건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며 계약은 2~3일 이틀간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근처인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2019-04-26 14:01:3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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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진주점 입점업체 대표... 직원에 횡포 의혹

이마트 진주점내 입점업체 대표가 여직원에게 수시로 스트레스를 주는 등 온갖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마트측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마트 진주점은 식당, 여행사, 미용실, 안경점, 동물병원, 의원, 약국 등의 사업주와 계약해 영업하고 있다. 이중 한 입점업체에는 나이가 많은 여직원과 대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 초년생 여직원들 몇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제보자에 의하면 "얼마 전 '입점업체 대표가 퇴직금 지급을 회피할 목적으로 계약기간 1년이 되기 전 스스로 나가도록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줘 시달렸다'는 말을 딸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그 예로 대표는 다른 여직원들은 화장실에 다녀와도 말을 하지 않은데 유독 피해 여직원에게만 여러 직원의 앞에서 공개적으로 꾸지람을 해 수치감을 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표는 피해 직원에게 사적인 일을 시키고 명절 등 휴일에 근무를 했는데도 시간외 수당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저 임금도 안줬다는 것이다. 화가 난 피해 직원이 출근을 하지 않자 대표는 다른 직원들에게 "남자 친구가 있어 임신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기도 했다는 것. 이런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는 사실을 딸을 통해 들은 제보자가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 왜 소문을 퍼트리냐, 이 말을 책임 질 수 있느냐? 만일 당신 딸에게 그런 말을 해도 되겠느냐"고 하자 대표는 "죄송하다. 일하러 안 나오니까 그렇게 했다"면서 사과를 했다. 또한 "대기업인 이마트에서 근무하는 딸이 결혼할 나이인데 스트레스를 받아 월급을 받고 난 후 출근을 안 하니까 업체 대표가 '남자친구가 있어 임신을 했다'는 등 헛소문을 냈다는 것은 갑질에 해당하고 보복하기 위한 괴롭힘이다."라고 덧붙였다. 열심히 일하던 피해 직원은 참다못해 결국 업체를 떠났다. 그 후로 대표를 임금체불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 고발했다. 제보자는 "대표가 직원들에게 수시로 갑질을 하는가 하면 휴일까지 이어진 근무를 시키고도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최저 시급도 제대로 주지 않아 노동부에 신고해서 밀린 급여를 다 받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런 갑질 의혹에 대해 A대표는 "진정 건에 대해서는 서로 합의해 끝난 상황인데 나도 억울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서로 시끄럽고 해서 처리 해줬다. 기자분과 이야기 할 부분이 아니니 다음에 통화하자"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점포에 근무하는 사원이라도 인터뷰에 관한 것은 본사의 확인을 받아야 가능하다. 그런 부분까지 관여하지는 않는데 일단은 내용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19-04-26 13:44:15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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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위층 피해자... "지금 불안해서 못살아요"

경남지방경찰청 112 위기관리센터는 안인득 방화·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과거 112에 신고·접수된 녹취록을 공개했다. 신고내역은 2018년 9월 26일부터 2019년 3월 13일까지 총 8건이다. 이 중 2건은 보존기간(3개월) 경과로 대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고, 5건이 위층 피해자가 신고한 것이다. 주요 신고의 대화 내용(신고자 측)은 아래와 같다. 2월 28일에 신고자(위층, 중상)는 "지난번에 그 우리집 앞에 오물 뿌리고 가서 제가 신고한 적이 있기는 한데, 방금 출근을 하는데 우리집 바로 아래층의 남자가 계란을 던지고, 그렇게 하면서 나한테 폭언을 퍼 붇고 지금 만나기로 했는데... 지금 와야 되요. 지금 불안해서 못 살아요."라고 말했다. 여기서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월 10일 신고자(호프집)는 "어떤 남자가 망치를 들고 휘두루고 담배꽁초를 오븐에 던지고 욕을 하고 난리가 났어요."라고 말했다. 망치 폭행은 미수에 그쳤지만, 망치를 휘두르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이 화가 났을 때 저지르는 행동은 아니다. 3월 12일 신고자(위층, 중상)는 "지금 우리집 앞에 CCTV를 설치하라고 해서 설치해 놨는데요. 오늘 와 가지고 오물을 뿌려놓고 애 따라 와가지고 초인종을 누르고 욕을 하고 그랬다는데, CCTV 확인도 좀 같이 할 겸 저는 무서워서 못 올라 가겠어요. 집밑에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 때도 신고자는 '무서워서 못 올라 가겠다.'고 했다. 이 부분은 타 언론에 공개된 CCTV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신고에 대해 경찰의 대응과 조치가 미흡했는가 하는 부분은 현재 진상 조사 중이다. 그러나 112 신고 내용으로 판단해 보면 위층 피해자들(사망 1,중상 1)은 지속적으로 강한 불안에 시달린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2019-04-26 13:44:06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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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0년 9월까지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진정서 접수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 분들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 9월~2021.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간(~2020. 9월) 받는다. 진정을 원하는 분은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위원회 주소(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14층)로 우편 또는 방문을 하시거나 이메일(trurh2018@korea.kr), 팩스(02-6124-7539) 등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구술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 753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떠한 이유로든 군대에서 자식을 잃고, 평생 한 맺힌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들이 우리 지역에도 상당수 계신 것으로 안다"면서, "위원회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명확히 규명됨으로써 유족분들이 오랜 아픔을 딛고, 명예회복 및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위원회와 다방면으로 협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04-26 13:43:4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