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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 출범

평택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 출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진위·안성천과 평택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다양한 정책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내 하천, 토목, 수질 분야의 교수, 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2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가 마련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의 구성인원은 총 6명이며 위촉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이다. 주요 자문분야로는 경기도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연구용역 추진방향 및 의견제시 ▲통복천/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자문 ▲상생협력 등 각종 T/F회의 참여 ▲주민참여 방안 및 운영모델 발굴 자문 ▲도심 물순환 개선을 위한 전문자문 ▲개선사업 추가과제 발굴 등 평택시 실정에 맞는 전문자문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호 수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과거 산발적이고 오염원 위주의 정책을 탈피, 도시, 농업 비점오염원을 고려한 통계학적 접근정책과 유역 지자체 협력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향후 3년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을 집중적으로 운영, 실효성·타당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현재 5급수인 평택호 수질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로 밝혔다.

2019-04-26 13:43:37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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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조합·레미콘협회, 품질관리 책임자 대상 교육 실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건설현장에 공급하는 레미콘에 대한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전국 레미콘업체 품질관리 책임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관련 교육에선 국가기술표준원에서 향후 레미콘 품질관리 정책방향을,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에서는 고객 불만이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건설산업에서의 레미콘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각각 교육했다. 아울러 LH공사의 레미콘 공장 점검 절차와 품질관리 매뉴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앞서선 품질관리 책임자들이 레미콘 생산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책임감과 솔선수범을 통해 품질을 최우선으로 다짐하는 '품질혁신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사진)은 "건설경기 침체 및 양질의 골재부족 등으로 우리업계가 위기에 처해 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책임자들이 레미콘 품질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다면 우리의 고객인 국민과 건설사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레미콘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6 13:3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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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벤처스, 성장지원펀드 운용사 선정

하나벤처스는 지난 25일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한 '2019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벤처리그'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벤처스는 한국성장금융의 출자액을 기반으로 오는 5월 중 1000억원 규모의 1호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국내 벤처캐피탈이 설립 후 첫 번째 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것은 업계 최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의 지속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민간 부문 투자 활성화와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행보로 전해진다. 하나벤처스는 하나금융그룹의 전문 벤처캐피탈이자 하나금융지주의 12번째 자회사다. 지난해 10월 자본금 30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국내금융그룹 최초의 전업 신기술사업금융사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주식회사다.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성장지원펀드는 민간중심 모험자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투자원금 대비 2.8배의 운용 성과를 내고 있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와 강훈모 이사가 직접 투자기업의 발굴과 심사에 참여한다. 펀드의 핵심운용인력들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11.5%를 인수합병(M&A)으로 회수하고, 5%의 낮은 감액률을 기록하는 등 체계적인 운용 역량과 투자성과를 바탕으로 투자기업의 성장 단계별 회수 전략을 실행함에 따라 연 15% 이상의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벤처스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평가를 통해 TI6 등급 이상을 획득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며, ▲1인 가구 증가 및 수명 연장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 ▲4차 산업혁명이라는 3대 트렌드를 기반으로 6-알파벳 투자 섹터를 선정했다. 6-알파벳 투자 섹터는 맨테크(A Man Tech,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의식주 기술혁신) ▲바이오테크(Bio Tech, 바이오·헬스케어·웰니스), 컬처테크(Culture Tech, 컨텐츠·엔터테인먼트), 딥테크(Deep Tech, AI·Big Data), 이커머스(E-commerce, 전자상거래), 핀테크(Fintech, 혁신금융)로 구성된다. 하나벤처스는 펀드 결성 즉시 투자를 집행할 수 있도록 6-알파벳 섹터에서 다수의 예비 유니콘 기업에 대한 발굴과 검토를 진행 및 완료했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은 "세계 상위 15개 비상장 유니콘 기업은 모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반한 기술혁신형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벤처스는 신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동시에 최고의 수익률로 출자자에게 보답하는 벤처캐피탈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벤처스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달려 있는 만큼, 하나금융은 혁신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하나벤처스를 통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3년간 하나벤처스를 통해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을 전했다.

2019-04-26 13:26:1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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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글로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우리은행은 올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가상호평가와 강화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에 대비해 국내은행 최초로 글로벌 금융회사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담부서인 자금세탁방지부를 자금세탁방지센터로 격상함과 동시에 부서장을 본부장급으로 선임하고, 자금세탁방지 전문인력을 현재 36명에서 110여명으로 대폭 증원한다. 또한 준법감시인 산하 조직인 준법지원부도 준법감시실로 격상하고 인원을 확충해 준법감시와 점검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금융당국의 자문을 통해 국내은행 최초로 선진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3중 확인체계를 도입한다. 은행의 모든 사업그룹 내에 고객알기(Know Your Customer) 전담 업무팀을 신설해 영업점 거래를 1차로 확인하고, 확대된 자금세탁방지센터의 조직과 전문인력을 통해 2차로 확인하며, 검사실의 독립적인 검사인력을 증원해 3차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지속적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체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그룹 전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자금세탁방지 특별연수를 실시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올해 FATF 국가상호평가와 국내외적으로 자금세탁방지 규제가 강화되는 것을 계기로 국내 금융회사도 선진 내부통제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국내은행 최초로 선진 글로벌 금융회사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갖춘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6 13:25: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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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회공헌 프로젝트 참여해야 졸업시킨다"

삼육대 "사회공헌 프로젝트 참여해야 졸업시킨다" 인성교육 'MVP+ 2.0' 전면 도입…기획부터 실행까지 학생 주도 혼밥러에 행복 나누는 푸드트럭부터 스쿠버다이빙으로 바다 정화까지 올해부터 삼육대(총장 김성익) 학생들은 재학 중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반드시 참여해야 졸업할 수 있게 됐다. 삼육대가 이번 학기 첫 도입한 'MVP+ 2.0'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하는 과정으로, 혁신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26일 삼육대에 따르면, MVP+ 2.0은 삼육대가 기존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MVP+'를 새롭게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일종의 캠프형 교육인 MVP+는 삼육대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재학생들의 호응도 높았지만, 지정된 공간에서 획일적인 내용으로 운영되다 보니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인성교육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고, 올해 신입생부터 MVP+ 2.0을 적용해 졸업 필수요건으로 전면 시행키로 했다. MVP+ 2.0은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먼저 학생들이 지도교수나 선배와 협업하여 삼육대의 6대 핵심역량인 △시민의식 △소통 △창의적사고 △자기 주도 △글로컬 △나눔 실천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이후 인성교육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를 선택해 한 학기 동안 수행하게 된다. 인원은 프로젝트 팀별로 5~21명 수준으로 구성되며, 팀당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우수성과를 낸 팀에게는 별도의 시상과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학기에는 총 50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혼밥러에게 음식과 행복을 나누는 '사랑it는 세이 푸드트럭',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다 환경 정화에 나서는 '우리 바다 정화', 학내 쓰레기통을 새롭게 디자인해 경관 가치를 높이는 '삼육대를 디자인하자', 동화책을 제작해 사회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아장아장' 등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인성교육원 최경천 원장은 "MVP+ 2.0은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인 '관계'와 '사회공헌'을 놀면서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그간 삼육대가 축적해온 인성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 이를 통해 학생 개인의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까지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26 13:07: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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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7일 '수험생-학부모 초청 수시 입학설명회' 개최

건국대, 27일 '수험생-학부모 초청 수시 입학설명회' 개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건국대학교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생명과학관에서 '2019년 ASK:U 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와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올해 첫 입학설명회로 사전 신청을 한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가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수험생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으나 1대1 진학상담은 사전신청의 경우만 가능하다. 2~4차 입학 설명회는 각각 5월25일과 6월29일. 7월31일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열리며,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날 입학전형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 입학생 사례 소개, 입학사정관들과의 개별 상담 등이 이어진다. 특히 계열별 합격생 사례 발표를 통해 수험생에게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등 입시 준비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1대1 상담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건국대 장교식 입학처장은 "ASK:U 입학설명회에서는 건국대 입학사정관들이 전형에 대한 기초설명부터 서류 준비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도 실시한다"며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의 정보를 제공해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26 12:5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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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기업 투자 심리 살아나야 성장 회복 앞당길 수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기업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야만 성장흐름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부에서 주요 은행장들과 금융협의회를 열고 "지난 1·4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주된 요인의 하나가 기업투자 부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현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전반적인 대외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가운데 민간부문의 활력이 저하돼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 경기가 둔화되면서 지난 1·4분기 중 수출과 투자가 부진했다"며 "정부부문의 기여도가 이례적으로 큰 폭의 마이너스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발표된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3%로 역성장하며 금융위기 이후 1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총재는 "지난 14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은 이례적 요인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만큼 과도하게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면서도 "현 경제 상황을 엄중히 볼 필요가 있으며 경제성장의 엔진인 기업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도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만큼 정책당국과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과 애로사항, 자금사정 등을 면밀히 살펴 필요시 적절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성장잠재력이 큰 혁신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미래 유망산업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참석자들은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노력, 주택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가계부채의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택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박종복 SC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참석했다.

2019-04-26 12:52:5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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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내 창업기업, '초미세 금속박막 이용 자발 자기센서 양산화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세종대 교내 창업기업, '초미세 금속박막 이용 자발 자기센서 양산화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교내 창업기업 (주)나노게이트가 세종대 기술이전센터 지원을 받아 기존 반도체 기반의 홀 자기센서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고 저가 생산도 가능한 '신 금속 기반의 자발 자기센서 양산용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기센서는 물체의 선형 운동과 각 운동을 감지하는 센서로 자동차, 휴대폰, 드론, 가전제품, 사물인터넷(IoT) 산업, 공장자동화(FA)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기센서로는 반도체 기반의 홀 센서로 대부분 외국기업의 제품이 국내외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개발된 자발 자기센서는 기존 사용되는 반도체 기반의 홀 자기센서 제품과는 전혀 다른 금속 기반 자발 자기센서다. 수 나노미터 두께의 금속성 자성박막을 적용해 기존 반도체 홀 센서 대비, 5배 이상의 감지거리, 250도 이상의 동작온도, 100분의 1 이하의 출력잡음 등 최고 수준의 자기센서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금속자성박막의 소재 및 제조공정의 최적화를 통해 양산용 제품으로 개발됐다. 특히 자발 자기센서는 1.5cm 이상의 거리에서도 충분히 높은 감도를 갖고 있으며, 0.3mm x 0.3mm 이하(일반 반도체형 홀 센서의 경우 수mm로 제한됨)의 초소형 센서 칩을 제작할 수 있는 등, 센서의 크기 의존성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주)나노게이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김태완 교수는 "자기센서는 고효율, 소형화 및 고정밀도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및 발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금속 자발 자기센서 기술은 이러한 측면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며, 선형 자기센서와 스위칭형 자기센서의 두 가지 종류로 2년 내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게이트는 세종대의 교수 창업 프로그램으로 2014년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2015년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에 입주해 제품화 기술 공동 개발 중이며, 그 성과로 2018년 강원도 스타기술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다.

2019-04-26 12:49: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