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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아워홈, 가치 있는 나눔과 봉사로 상생의 길 찾다

[살맛나는세상이야기]아워홈, 가치 있는 나눔과 봉사로 상생의 길 찾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1984년 국내 최초로 급식 및 식재 공급 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 900여개 사업장에서 하루 100만식을 제공하는 푸드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9개의 생산시설과 14개 물류센터가 기반이 되는 전국 제조·유통 인프라와 30여년간 쌓아온 급식 분야 노하우는 아워홈의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워홈의 이런 성장 배경에는 고객중심 사업전략과 더불어 식품기업으로서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 아워홈의 사회공헌은 단순 기부나 후원보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과 같은 CSR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나눔과 상생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것이다. ◆아원홈 봉사단 '아워홈 봉사단'은 2007년 임직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창단된 사내봉사활동 단체다. 매 활동 마다 사내 공지를 통해 신규 단원을 모집, 보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단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가치 아래 연탄 배달 봉사활동, 경로당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케어, 환경정화 벽화그리기 등을 수행하며, 소외계층과 농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아워홈의 자발적 봉사활동 정신은 신입사원때부터 몸으로 익히게 된다. 아워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 봉사활동 2008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올해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낙산요양원의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반기 공채입사자 33명은 3월 13일 ▲요양원 내·외부 환경정화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산책 지원 등과 함께 어르신들께 가벼운 안마와 말벗이 되어 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워홈 신입사원들은 창틀, 가구 상단 등 평소 청소가 어려운 곳의 먼지를 닦아내고, 무거운 가구 위치를 변경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휠체어를 이용, 주변을 산책하고 담소를 나누었으며,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통해 봉사활동의 가치를 피부로 느꼈다. 아워홈 2019년 신입사원 이지수씨는 "입사 전 취업준비로 인해 주변을 돌아볼 여유 없이 바쁜 일상이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제술 아워홈 인력개발팀장은 "건강한 먹거리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향후 입사할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이 밖에도 식품 기부, 무료 급식, 사랑의 밥차 등 아워홈의 주요사업과 연계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3억2000만원 상당 자사 제품을 기부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한편 파트너사들과 상생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아워홈 TFS아카데미'를 정기 운영하며 식품 시장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해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회공헌협약식(MOU)을 체결, 자회사 '크린누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워홈의 이런 활동이 알려지며 지난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제 13회 '2018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식약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과 제품기부, 장애인 일자리 제공, 파트너 상생 협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한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9-04-29 13:59: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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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운영 식음료 시설, 휴게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CJ프레시웨이 운영 식음료 시설, 휴게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 카페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생등급 지정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정 고시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그동안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적용 범위가 휴게음식점업 · 제과점업으로 확대된 이후 첫 번째 사례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지난 2017년 5월 식약처에서 도입한 제도로 음식점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해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등의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세부 등급은 점포의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총 3단계로 구분된다. CJ프레시웨이는 제도 시행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손잡고 위생등급제 확산에 앞장서왔다.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에는 베어즈베스트CC, 대구과학관 등 총 16곳에 이르는 점포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CJ프레시웨이의 프리미엄 급식시설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포함 한솔교육, 쉴낙원 인천 등 총 87곳에 달하는 점포가 추가로 등급을 획득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점포 수가 1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 관리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식음료 시설에 대한 등급제 지정 노력을 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위생안전팀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적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도 정착에 발맞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사례를 늘려나가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식음료 시설은 안전하다는 인식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4-29 13:5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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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개선··· "기본요금 이중 부과 막는다"

교통카드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아 환승 때 기본요금이 이중으로 부과되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요금이 정상 처리됐음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교통카드를 찍으면 '삑' 소리로만 제대로 처리됐음을 알려줬던 서울버스 교통카드 단말기가 앞으로는 태그 순서에 따라 '승차입니다' 또는 '하차입니다'를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시는 교통카드가 태그되지 않았음에도 이용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환승 때 기본요금이 두 번 부과되는 등 환승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 같은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제에 따라 환승 시 기본요금은 한 번만 내면 된다. 나머지는 이동거리에 비례해 요금이 추가된다. 승차가 정상 처리되지 않은 걸 모르고 탔다가 하차태그를 하고 환승하면 기본요금이 두 번 부과된다. 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9개 버스노선에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모니터링 기간 동안 정상 처리 되지 않은 교통카드를 다시 태그해 제대로 처리된 건수는 총 505건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단말기 개선사항 확대 적용 이후에도 시민과 운전원의 반응을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9 13:53: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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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국책은행 지역구 가져오기' 열기… 은행권 한숨만

국회, 국책은행 이전법 올해만 3건 은행권 "효율성부터 따져야" 지적 국회의원의 '은행 지역구 유치' 열기가 식지 않는 모양새다. 29일 국회 의안분석 결과, 올해 발의한 20대 국회의 국책은행 지방이전 관련 법안은 크게 세 건으로 나타났다.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 본점을 대구로 이전한다는 내용의 '중소기업은행법' 개정안을 지난 23일 대표발의했다. 발의에 참석한 의원은 강효상·곽상도·김규환·김상훈·윤재옥·정종섭·정태옥·추경호·문진국 의원으로 대부분 대구를 지역구로 두거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현행법상 기업은행 본점은 서울특별시에 둔다고 명시한다. 하지만 대구광역시의 경우 전체 사업체 중 중소기업체 비율이 99.95%로, 종사자의 97%가 지역에 속했다는 게 곽 의원실 설명이다. 또 신용보증기금 본점이 대구에 있는 것을 고려해 기업은행과 연계, 적극적 중소기업 자금지원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이번 개정안을 낸 이유는 대구지역 중소기업 금융 인프라에 육성을 기여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앞서 김광수 의원과 전북 정치권 일부는 지난 2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을 전북에 두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과 수도권, 대도시에 금융을 비롯한 교육·의료·문화 등의 자본이 집중돼 지역 양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 등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대 대선에서 전북을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제3금융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언급하며 이들 은행 본점을 전북으로 두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전북 제3금융중심지 추진에 대해 "종합적인 정주여건 등 금융회사가 자발적 이전을 검토할 여건을 만들고, 농업생명산업과 연기금 특화 금융중심지 모델을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사실상 보류 판정한 것이다. 전북 정치권은 "총선을 앞둔 부산 눈치보기"라고 반발했고, 금융중심지 세미나까지 열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의원이 지목했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가져온다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금융산업 기능군으로 선정된 부산광역시에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분야 공공기관이 있기 때문에 이들 은행도 부산으로 이전해 정책금융기관 관 집적 효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법안에 대해 은행권의 시선은 '시큰둥'하다. 국책은행 설립 목적에 따라 기업이 몰린 곳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채권 발행부터 대출 등 기업 상담이 잦기 때문에 기업 금융 지원과 구조조정 업무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기업 본사가 밀집한 서울에 있는 게 효율적이란 게 은행권 제언이다. 실제 예탁원 등 부산으로 이전한 일부 기관의 경우 서울 업무가 상당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부산 이전 자체가 비효율적이란 지적도 나온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국책은행의 지방이전에 대해 "문제가 얽히는 것은 물론 (국책은행을) 사실상 준비되지 않은 지역에 갖다 놓을 경우 경제 손실만 야기할 것"이라며 "효율성부터 따져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4-29 13:52:3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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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아트워터' 출시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아트워터'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뮤지엄과 함께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담은 '데일리C 아트워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일리C 아트워터는 롯데뮤지엄 전시와 연계해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미술관 밖에서도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상큼한 레몬 과즙과 향긋한 천연 라임향, 일일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을 함유한 깔끔한 맛의 미과즙 음료다. 아트워터 첫 번째 패키지 주인공은 세계 미술계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작가 제임스 진(James Jean)이다. 제임스 진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비주얼 아티스트다. DC 코믹스,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상업미술과 순수미술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예술계와 대중에게 동시에 사랑 받고 있다. 데일리C 아트워터x제임스 진 패키지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두 번에 걸쳐 발매된다.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인 '아우렐리안즈(2016)'와 평화롭고 아름다운 하늘세계의 정원을 보여주는 '디센던츠-블루 우드(2019)'이 담긴 제품이 1차로 출시됐다. 제임스 진의 또 다른 대표작을 담은 2차 패키지는 오는 6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데일리C 아트워터 제임스 진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아트워터 2개, 제임스 진 한정판 머그컵, 롯데뮤지엄 전시티켓 2매로 구성됐으며, 5월 초부터 롯데칠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 아트워터는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뮤지엄 전시와 연계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4-29 13:4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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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칠레 정상회담… 태평양동맹 가입 물꼬 튼 文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피네라 대통령은 지난 28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해 1박2일 우리나라를 머무른다. 피네라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2년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한차례 방한한 바다. 이번 한-칠레 정상회의에서 눈여겨볼 점은 '우리나라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가능성'이다. 문 대통령은 피네라 대통령에게 PA 가입 의지를 표명했고, 피네라 대통령은 "칠레가 PA 차기 의장국인 만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PA는 칠레를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이 2012년 결성한 경제연합으로 중남미 전체 국내총생산(GDP) 중 35% 및 전체 무역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과 피네라 대통령은 양국 교역량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시점인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5.7억불에서 62.8억불로 4배 이상 증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PA 준회원국 가입 가능성을 높인 이유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 때 "오늘 피네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며 "양국은 아시아와 중남미를 대표하는 경제허브다. 대한민국이 PA 준회원국이 되면 양국간 지역을 연결하는 FTA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경제협력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PA 의장국을 수임하는 칠레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칠레는 우리나라에 아주 각별한 우방국"이라며 "남미국가 중 처음으로 우리나라 정부를 승인했고 한국전쟁(1950년 6월25일) 때 큰 도움을 줬다. (또) 우리나라가 최초로 FTA를 체결한 나라"라고도 했다. 두 정상은 양국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기 위해 1건의 협정 및 3건의 정부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협정 및 양혜각서는 ▲국방협력협정(양 국방부간 국방협력 범위 설정), ▲전자정부 협력 MOU(전자정부 관련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증진), ▲ICT 협력 MOU(빅데이터 및 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교통협력 MOU(교통물류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 강화 및 협의 채널 구축) 등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한-칠레 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보다 성숙한 단계로 심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또) 현 정부 출범 이래 최초로 이뤄진 중남미 정상의 국빈방한인 점에서 중남미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정부의 다변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9-04-29 13:47:0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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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민원·상속인조회 77만건…P2P 투자피해 민원 급증

지난해 금융권 전 권역에서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2P 투자피해나 유사투자자문, 부동산신탁 등과 관련해 민원이 급증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중 금융민원·상담 및 상속인조회는 총 77만3709건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금융민원은 8만3097건으로 보험금 청구 관련, P2P 투자,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등 민원증가로 전년 대비 8.8% 늘었다. 비중으로는 보험이 61.7%로 가장 컸고 ▲비은행 22.3% ▲은행 11.4% ▲금융투자 4.6% 등의 순이다. 민원은 모든 권역에서 증가했다. 은행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9447건이다. 중도금 대출금리 과다와 대출금리 산정, 계좌개설,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신고 등이 주를 차지했다. 비은행은 1만8501건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P2P 투자피해 민원 증가로 인해 대부업 민원이 급증했다. 생명보험은 전년 대비 18.8% 늘어난 2만1507건의 민원이 들어왔다. 종신보험 불완전판매를 비롯해 암 입원보험금, 만기 환급형 즉시연금 분쟁 등의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 손해보험 민원은 2만9816건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보험금 산정 및 지급이나 보험 모집에 대한 민원은 줄은 반면 모집인·대리점 관리 등 기타 유형에서 민원이 많이 늘었다. 금융투자 민원은 전년 대비 33.1% 늘어난 3826건이다. 증권 민원이 전산시스템 사고 등으로 인한 주식 매매 관련 민원, 펀드 불완전 판매 등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2249건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문은 고수익 보장 등 허위·과장 광고, 계약 환불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민원으로 민원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870건이 발생했다. 부동산신탁 민원 역시 553건으로 전년 대비 70.2% 증가했다. 시행사, 수분양자 및 신탁회사간 분양 계약상의 권리다툼 관련 집단 민원이 크게 늘었다. 전체 금융민원의 평균 처리기간은 18.2일로 암 입원보험금 등 분쟁민원 증가로 전년 대비 1.7일 길어졌다. 민원 수용률은 36%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낮아졌지만 분쟁민원 수용률은 전년보다 높아졌다. 상속인조회는 18만7518건으로 상속인 조회 대상기관의 확대와 사망인구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P2P 피해, 불완전판매 등 특정 유형의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할 경우 소비자 경보를 발령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겠다"며 "민원이나 분쟁처리 과정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29 13:46: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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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 시청광장에서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중 환경 캠페인이다. 스타벅스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자원선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스타벅스 파트너 100여명이 동참해 다양한 참여 활동과 친환경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친환경 생활 사진 인증, 친환경 서명 동참, 스타벅스의 친환경 활동 응원 투표 등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약속하는 총 5단계의 미션을 준비해 단계별로 커피찌거기 퇴비를 활용한 꽃화분 또는 꽃화분키트를 증정했고, 기념 도장도 찍어줬다. 특히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최종 5단계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아름다운 꽃 디자인의 '스프링 플라워 LED 텀블러'와 '18 체리블라썸 LED 텀블러' 중 1종을 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 50여명이 우산을 활용해 환경 사랑 메시지를 전달하는 식전 활동과 함께, 대형 머그컵 모형의 꽃화분에 물을 주면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는 퍼포먼스 등 캠페인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에 스타벅스가 올해에도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2019-04-29 13:44: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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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1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산업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1회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지난 27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0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1회 콘서트에는 넷마블네오 박태욱 개발실장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탄생과정', 팀 하라(Team Hara) 송석화 대표가 '서브컬쳐에서 메이저문화로 발돋움하는 코스프레'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모바일 MMO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사인 넷마블네오 박태욱 개발실장의 강연이 호응을 얻었다. 박태욱 개발실장은 레볼루션의 성공이 있기까지의 개발배경 등 에피소드와 함께 "게임 기획자는 재미를 만드는 사람으로 재미를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어야 새로운 재미를 만들 수 있다"며 게임 기획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코스프레 전반의 역사와 문화를 발표한 송석화 대표는 "코스프레 문화는 게임에 더해 만화, 애니매이션, 영화산업과 연계를 통해 대중화 및 산업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의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오는 6월 29일, 8월 31일, 11월 30일 등 3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각 콘서트 전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04-29 13:44: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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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로 홈트레이닝 받으세요"

SK브로드밴드는 홈트레이닝 분야의 인기 모바일 앱 '핏데이(FitDay)'를 TV형태로 새롭게 개발한 'B tv x FitDa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핏데이는 주요 앱스토어에서 누적 5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되고 일 평균 약 5000명이 방문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B tv x FitDay'는 최근 미세먼지 심화 및 시간·비용·타인시선 등을 고려해 헬스장 등 외부 공간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운동하기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정확한 운동 자세와 동작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풀 보이스(Full Voice)' 기능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이를 고해상도 영상과 함께 TV의 큰 화면으로 제공해 집에서도 전문 트레이너에게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받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또 가족 구성원의 성별·연령별 추천운동, 운동 전·후 및 상황별 스트레칭 코스, 수험생·시니어 등 특정 계층에 적합한 운동제안 등 이용자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바일 기기와 TV가 연동돼 개인의 운동 상태와 기록 등 정보를 TV로도 한 눈에 확인·관리 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앞으로 'B tv x FitDay' 서비스는 운동의 모든 과정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AI 기술과 고객이 선호하는 유명 연예인을 직접 트레이너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을 도입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B tv 내 'TV 앱'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월 B tv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출시된 '홈트여신'과 동일하게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2019-04-29 13:43:2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