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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 공개…강력한 역동성·퍼포먼스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새로운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DBS Superleggera Volante)'의 공식 이미지를 29일 공개했다. 신차는 애스턴마틴을 상징하는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라는 이름을 결합한 새로운 컨버터블 슈퍼GT 모델이다. 애스턴마틴의 '2세기 계획'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플래그십 볼란테를 목표로 개발됐다. 슈퍼 GT(Super GT) 플래그십인 DBS 슈퍼레제라의 강력한 역동성과 성능을 만족시키면서 컨버터블만의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애스턴마틴의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기반으로 ▲유럽 기준 최고속도 340㎞/h ▲715마력(BHP) ▲900Nm 토크 ▲100㎞/h 도달시간 3.6초 등의 제원을 갖췄다. 애스턴마틴의 가장 빠른 컨버터블 모델이다. 쿠페 수준의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을 제공한다. 정면에선 차량의 스플리터와 에어댐을 통합해 앞의 공기를 뒤로 흘려보낸다. 앞바퀴 뒤에 있는 '컬리큐(curlicue)'는 공기가 빠져나와 자동차의 측면을 따라 부드럽게 흐른다. 운전 모드별로 제공하는 엔진 사운드에도 감성을 부여했다. GT 모드에서 엔진 사운드는 간결하지만, 스포츠(Sport)나 스포츠 플러스(Sport Plus)에선 강렬하다. 콰이어트 스타트 모드에선 시동음보다 낮은 대역대를 만들어 정숙하다. 강력한 힘은 기본이다. V12의 최대 토크에 대응하고자 강화된 새 변속기는 응답성과 기어 내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짧은 종감속기(final drive)를 갖췄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적시에 기어가 체결되도록 차량의 상태를 꾸준히 측정한다. 첨단 기술의 루프로 진화한 직물 시스템은 아름다운 루프라인을 완성한다. 총 8층으로 겹쳐진 루프는 최첨단 단열 및 NVH 향상 재질로 구성된 패브릭 소재다. 개폐시간은 열리는데 14초, 닫히는데 16초가 걸린다. 원격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고객은 맞춤형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후드는 보르도 레드, 아틀란틱 블루, 타이탄 그레이 등 8가지 색상이다. 후드 내부는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며 6대의 로코나(Rokona) 헤드라이너를 추가할 수 있다. 볼란테 모델 최초로 윈도우 스크린 테두리를 2x2 트윌 카본파이버로 마감하는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라곤다의 사장 겸 그룹 CEO 앤디 팔머 박사는 "지구상에 애스턴마틴 V12의 포효와 비교되는 것은 없다"며 "전 세계 슈퍼 GT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DBS 슈퍼레제라의 탁월한 성능을 볼란테를 통해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사인 기흥인터내셔널은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 국내 출시를 하반기로 계획 중이며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2019-04-29 15:32: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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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크루즈를 타다](중)눈 뜨면 바다가…밀착! 크루즈의 24시간

[르포·크루즈를 타다](중)눈 뜨면 바다가…밀착! 크루즈의 24시간 크루즈 투어를 떠나기 전,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바로 '배 위에서 하루 종일 무엇을 하느냐'였다. 아무리 재미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들 24시간, 5박 6일을 지내야 한다는 것은 꽤나 압박스러웠다. 그러나 크루즈에서의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갔다. 단조롭고도 화려했기 때문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3편 중 2편에서는 롯데제이티비의 전세선 '코스타 네오로맨티카'호에서의 24시간, 그리고 기항지에 대해 소개한다. ◆크루즈 24시 크루즈 탑승객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네오로맨티카호의 탑승객들이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출항 3일차, 일본 가나자와 투어가 있던 날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 크루즈의 특별함은 아침으로부터 온다. 새벽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기대 이상으로 낭만적이다. 기자의 통상 기상 시간은 오전 6시~6시 30분이었다. 이 시간동안 대부분 조식을 먹고, 조별 지정 장소 및 시간에 맞춰 이동했다. 이날 기자가 속한 21조는 7시 30분까지 9층 '캬바레 비엔나'로 집결했다. 가장 이른 출발조의 집결 시간은 7시 15분이었고, 늦은 시간은 8시였으니 중간쯤 되겠다. 실제 출발 시간까지는 대기가 필요하다. 명절 고속도로 위 자동차들처럼 몇 층의 계단을 가득 채운 사람들이 줄을 지어 이동하는데, 이 지루한 시간을 견디고나면 간단한 입국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비로소 기항지 투어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날 가나자와에서는 오미쵸재래시장, 시라카와코 합장촌, 겐로쿠엔, 무사저택거리 등의 관광지를 둘러봤다. 앞선 1편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항지 투어가 패키지 상품처럼 운영돼, '여유' 보다는 '최대한 많이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 보였다. 기항지 투어는 대부분 오후 4~5시쯤 종료된다. 이날도 이 시간쯤을 기점으로 투어를 끝내고 크루즈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크루즈가 가나자와를 떠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난 시간은 오후 6시. '크루즈의 밤'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3일차, 오후 6시 이후에 준비된 프로그램은 대략 10가지 정도. 승객들은 정찬 또는 뷔페에서 저녁을 즐긴 뒤, 각자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러 분주히 움직였다. 시간대별로 보면 프로그램이 얼마나 꽉꽉 채워져있는지 더욱 잘 알 수 있다. 오후 6시 30분과 8시에는 이탈리안 마술사의 '마술쇼'가 2차례 진행됐고, 오후 7시 30분에는 '최고의 커플 선발대회'가 열렸다. 오후 8시 45분에는 네오로맨티카호의 댄서들과 함께 하는 섹시 쇼 '벌레스크 파티'가, 오후 9시부터는 라틴 댄서와 함께 하는 '트로피칼 파티'가 진행됐다. 그뿐인가. 프로그램 사이 사이 무료 헬스 세미나, 무료 뷰티 파티 등이 열렸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노래 대회가 진행됐다. 또, 오후 10시 30분부터는 디제이와 함께 하는 '디스코 삼바'가 준비돼 승객들의 발길을 쉴 틈 없이 이끌었다. 이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8층 그랜드 바, 9층 캬바레 비엔나에서 열렸는데 단 한층 차이로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이번 크루즈가 한국인 전세선이었던 만큼 재미있는 풍경도 빚어졌다. 대부분의 승객이 중장년층이었는데, 이른 저녁부터 오후 10시까지 춤을 추고 즐기다가 10시쯤이면 거짓말처럼 대부분이 방으로 향하곤 했다. 파티를 즐기던 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자리에는 젊은층 승객들이 들어서 늦은 밤 파티를 즐겼다. ◆기항지 어떤 곳? 이번 크루즈 여행의 기항지는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그리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였다. 2일차에 방문한 사카이미나토는 오래 전부터 천혜의 항구로 알려져 있던 곳이다. 제2차세계대전 전에는 대륙 무역의 거점항으로써, 산잉(혼슈 서브의 일본해에 면해 있는 지방) 지방의 요충지로 번영했다고 한다. 현재는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으로, '미즈키 시게루 로드'가 가장 유명하다.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물의 도시 마쓰에, 신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이즈모오야시로 신사 등이 있으며, 호수와 바다, 산 등 대자연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3일차에는 가나자와를 방문했다. 이곳은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에도시대부터 기타마에부네선으로 번영해 사람과 물자, 문화가 빈번하게 왕래하던 큰 항구 도시다. 유서 깊은 가옥, 신사, 절 등이 잘 보존돼 있다.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 옛 가옥이 늘어 선 차야마치, 세계유산 시라카와고 등이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4일차 전일 항해 끝에 5일차에 도착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최근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 도시는 러시아의 태평양 진출을 위한 교역 항구를 겸한 군항으로 개항 됐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발점이다. 이곳에는 독수리 전망대, 전교회 대성당, 센트럴 스퀘어, C-56 잠수함 외관 관광 등이 유명하다.

2019-04-29 15:28: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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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임직원 대상 심리케어 프로그램 '마인드L' 오픈

롯데백화점, 임직원 대상 심리케어 프로그램 '마인드L' 오픈 롯데백화점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전문 심리케어 프로그램인 '마인드L'을 공식 운영한다. '마인드 L' 프로그램은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센터인 'With you'센터와 국내 우수 상담 전문 기업인 '㈜ 다인'과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 예방 등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센터인 'With you'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마인드 L'은 감정 노동, 직무 스트레스 등 전문적인 심리케어를 주제로 한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마인드 L' 프로그램을 운영과 소요 파악을 위해 2018년부터 7월부터 6개월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파일럿 Test로 진행했다. 그 결과, 임직원 본인과 자녀의 성격검사와 함께 통합 코칭을 통한 관계 개선에 대한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파일럿 Test 기간 중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재참여 의사가 87%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와 수요 모두 높게 나타났다. '마인드L'은 가정과 조직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감정인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 우울, 불안, 자기조절, 성격, 대인관계, 가정문제 등 '개인' 심리케어 프로그램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조직관계성 향상, 소통, 리더십, 회복 탄력성 등 '조직'과 '조직 구성원'이 느낄 수 있는 단체 심리 상담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소재한 전 지역에 2000여명의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대면상담'과 '전화상담', '이메일 상담' 등 신청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다양화했으며, 집단 상담의 경우 상담 내용에 따라 집단 구성 및 상담 방법을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심리케어 프로그램인 '마인드L'은 롯데백화점 임직원과 동료사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나연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백화점 직원을 포함한 현대인들은 고객 응대와 관련한 감정 노동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로 인한 빠른 사회변화, 역할의 다변화에 따른 다양한 심리적 피로감도 쌓이고 있다."며, "개인을 포함한 조직의 전문적인 심리케어 프로그램을 통한 소중한 구성원들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마사지샵인 'L Care 룸'을 운영하여 하루 30분 한 달에 약 200명 정도의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들이 함께 받을 수 있는 마사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안락한 공간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 커피/다과 서비스 등도 운영 하고 있다.

2019-04-29 15:2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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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소업체에 우수 기술 소개 및 사업화 지원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에 사업 확대 기회를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19년 1차 비즈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7개사 경영진과 연구원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협력사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연계나 양산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와 함께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30건 기술이 선보여졌다. KISTA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이 추천한 대학과 공공연구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의 유망 기술을 가려냈다. 구체적으로는 ▲완전 생분해성 슈퍼 커패시터 ▲ 차세대 융복합 디바이스용 은나노 와이어 증착 ▲ 탄소나노튜브(CNT) 섬유와 시트 등의 소재 기술 ▲ 증강현실(AR) 기반 키오스크 ▲인공지능(AI) 기반 감성·행동인지 맞춤형 주문로봇 등이다. 삼성전자는 기술 트렌드 특강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맹승주 마스터의 '5G 기술개요와 특징, 향후전망'에 이어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조성배 교수가 'AI 핵심기술과 산업화 전망'으로 이어갔다. 맞춤형 기술 상담과 기술 보유 기관간 미팅도 주선해 실제 사업화도 지원했다. 삼성전자가 개방한 특허 1만2083건에 대한 이전 상담도 실시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주은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 설명회 뿐만 아니라 함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우수 기술 설명회'를 이어왔으며, 지난해부터 '비즈 기술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해왔다. 올해 각각 3회씩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04-29 15:2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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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최적화한 '더 세로' 선보여…라이프스타일 TV 강화

삼성전자가 '밀레니얼'(20~30대) 세대를 겨냥한 세로형 TV를 내놨다. 기존 라이프 스타일 TV도 한 단계 진화시켰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압구정 옥림빌딩에 라이프 스타일 TV 라인업 3종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라이프 스타일 TV는 주거 공간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라인업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취향을 존중 받아야 한다'는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라인업은 2016년 출시된 '더 세리프'와 2017년 출시된 '더 프레임' 2019년형에 이어 '더 세로'가 추가됐다. 모두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타깃 소비자는 밀레니얼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가 TV 소비자 중 69%에 달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업계 리더로서 TV를 새롭게 정의하는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스크린 형태부터 사용 경험에 이르기까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취향 존중 스크린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모바일을 TV로, 더 세로 더 세로는 모바일을 이용한 세로형 콘텐츠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영상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보면서 댓글을 확인하는 등 모바일에 익숙한 사용자가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뒤로 살짝 기울어진 화면도 특징이다. 소파나 의자에 앉아서 볼 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일반 TV 시청을 원할 때에는 가로형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리모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음성 인식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사운드도 강력하다. 하단 스피커를 이용해 4.1채널 60와트 출력을 낸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음악을 영상화하는 비주얼라이제이션 기능도 쓸 수 있다. 모바일과는 NFC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처음 설정만 하면 모바일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미러링해준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사운드 월이나 이미지를 띄워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다. 슬림한 디자인에 뒷면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어떤 공간에서든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출시 시기는 오는 5월말로 예정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선진국 평균 76%, 우리나라는 95%나 된다며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게됐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스크린 크기는 43형, 색상은 네이비 블루 색상 1개다. 출고가는 189만원이다. ◆ QLED로 돌아온 더 세리프·더 프레임 더 세리프와 더 프레임도 2019년형으로 새로 돌아왔다. 단종까지 논의됐지만, 시장 반응이 높아지면서 신형 출시가 결정됐다. 가장 큰 특징은 QLED 디스플레이다. 이에 따라 훨씬 선명하고 뚜렷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크기도 커졌다. 43, 49, 55형으로 출시되며, 더 프레임은 65형도 추가했다. 대형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32·40형에서 크기를 대폭 늘렸다. 더 세리프는 매직 스크린 기능을 추가했다. TV를 보지 않을 때 날씨와 시간, 이미지 등을 띄워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 프레임은 '아트모드'를 대폭 강화했다. 대기 모드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주는 데 더해 조도에 따라 색감 조정도 해준다. 특히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스토어로 유명 작품 1000점 이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모든 선을 투명 케이블로 통합한 '매직케이블'을 적용해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배치도 가능케했다. 출고가는 43~55형이 159만~219만원, 더 프레임 65형은 339만원이다. ◆ '새로보다' 팝업스토어에서 확인 삼성전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서울 압구정에 '새로보다' 팝업스토어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TV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공간은 4개 층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은 더 프레임을 활용한 갤러리 공간으로, 1층은 더 세로를 중심으로 콘텐츠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2층은 유명 아티스트와 브랜드들과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꾸미고, 3층에서는 이벤트를 연다. 매주 토요일에는 '새로데이'를 열고 유명 셀럽들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통 기회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더 세리프와 더 프레임을 출시 후 원프라이스 정책과 함께 가전이 아닌 가구 등 유통망을 활용하면서 저변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TV를 TV 유통망으로도 강화하면서 판매망을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29 15:19: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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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로레알그룹, 왕홍 초청 마케팅 中 현지서 인기

현대백화점면세점-로레알그룹, 왕홍 초청 마케팅 中 현지서 인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로레알그룹과 협업해 지난 26일 진행한 쇼핑 버라이어티쇼 '나의 파우치를 부탁해'가 중국 라이브방송 매체 '이즈보(一直播)'에서 3일만에 누적 시청 수 1억5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로레알그룹이 면세점과 손잡고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왕홍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5월1~5일)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중국 SNS 웨이보·이즈보 등에서 팔로워수 850만명을 보유한 뷰티 분야 인기 왕홍(網紅) '조니 베이비'와 로레알그룹의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빅투(VicTu)'가 참여했고, 이즈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 됐다. 약 2시간 동안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조니 베이비와 빅 투가 현대백화점면세점 9층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화장품으로 파우치를 채우고, 그 제품으로 현장에서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버라이어티쇼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생중계 중간중간 이벤트를 통해 홍빠오(紅包)와 로레알그룹의 뷰티 제품이 담긴 파우치를 증정했다. 이즈보에 올라간 생중계 영상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총 누적 조회수가 1억5000만건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행사 당일(26일) 이즈보 실시간 방송순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중국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기존 왕홍 초청 행사처럼 제품 홍보 중심이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형태 중심의 콘텐츠를 진행한 것이 중국 현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 같다"며 "노동절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을 불러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15일까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나의 파우치를 부탁해'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랑콤·슈에무라·입생로랑뷰티 등 로레알그룹의 인기 제품을 참여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2019-04-29 15:18: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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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여의도 직장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KEB하나은행 여의도금융센터지점 3층에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한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직장어린이집 2호 개원의 결실을 맺었다.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여의도에 위치해 직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증대했다. 전용면적 675㎡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집은 또한 내부 시설에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놀이터를 설치해 어려서부터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안전한 실내·외 활동 지원을 위해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원격제어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12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원아들과 함께 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 부회장은 "직원들이 보다 나은 보육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일과 가정에서 양립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직원의 복지 향상과 상생의 기업 문화 조성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월 명동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직장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1호를 각각 개원했으며, 4월 22일 충남 홍성에 국내 최초 24시간 전담제로 운영되는 제2호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지원했다.

2019-04-29 15:13:10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