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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자문단 '2019 신한 파이오니어' 발대식 개최

-고객 의견 반영한 고객 참여 경영 실천 -장애인, 고령자 등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 신한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19 신한 파이오니어(PIONEER) 고객 자문단'(이하 신한 PIONEER)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 PIONEER는 신한은행의 고객 자문단 제도다.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의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금융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등)의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장애인·고령자 대상 업종 종사자, 대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선발했으며, 심사를 거쳐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15명이 선발됐다. 신한 PIONEER로 선발된 고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주제별 활동보고 ▲상품·서비스 체험 ▲인터뷰 및 인터넷 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과제는 은행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 참여 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PIONEER가 전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며 "고객 주도적 경영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4-29 14:55:10 안상미 기자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사상 처음 6조원 돌파

국내 연간 의료기기의 생산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치과용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생산이 꾸준히 증가한 영향이 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6조 5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기기 생산은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9%로 급성장하며 지난 2015년 5조원을 돌파한지 3년 만에 6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의료기기 수출 실적은 3조 9723억원으로 전년대비 11% 늘었고, 수입은 4조2791억원으로 같은 기간 8.3% 늘어났다. 무역적자는 3067억원으로 전년보다 18%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치과용 임플란트(1조731억원) 생산이 가장 많았다. 인구 고령화와 노인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치과용임플란트는 지난 2016년 부터 종전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됐다. 이로 인해 65세 이상 노령층의 임플란트 시술은 지난 2016년 48만개에서 2018년 65만개로 급증했다. 제조업체별로는 오스템임플란트(8738억원), 삼성메디슨(3056억원), 덴티움 용인공장(172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5247억원), 성형용 필러(2271억원) 순으로 국내 생산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수출은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6467억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치과용임플란트(2718억원), 성형용 필러(234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위 30개 품목 중 전년 대비 수출이 크게 늘어난 품목은 에이즈, B형, C형 간염 등 면역검사시약으로 전년 대비 91.3% 급증했다. 연간 에이즈 감염사례가 40% 늘어나고 있는 이집트로의 수출(299억원)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치과용임플란트 수출액도 전년 대비 18.4% 늘었고, 혈당측정지등 체외진단용시약도 같은 기간 29.7%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6807억원으로 수출이 가장 많았고, 중국 6213억원, 독일 282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자기공명영상(MRI)와 스텐트 등 기술력이 높은 의료기기는 여전히 수입의존도가 높았다. 지난해 수입품목 1위는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1688억원), 2위는 관상동맥용스텐트(1124억원), 3위는 MRI 촬영장치(1028억원)가 차지했다. 3D 프린팅, 체외진단 의료기기 등 혁신형 의료기기 생산도 지난 2016년 8000만원에서 지난해 36억원으로 급증하며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2019-04-29 14:45: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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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실손의료보험, 4월 이후 5만건 보험료 할인 적용

4월 이후 갱신되는 新(신)실손의료보험에 대해 보험료 할인제도가 적용된다. 5만6000건 이상, 연간 약 157억원의 보험료가 할인될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2017년 4월 1일 이후 판매된 신실손의료보험 상품에 대한 보험료 할인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실손의료보험이란 과잉진료 등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기본형과 특약(도수치료, 비급여주사, 비급여MRI) 구조로 개편된 상품으로 기존 실손의료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신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직전 2년 동안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계약자다. 급여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의 보험금 및 4대 중증질환의 비급여 의료비로 인한 보험금은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할인금액은 계약갱신일로부터 향후 1년간 보험료의 10%다. 2017년 4월 신규 체결돼 유지 중인 신실손의료보험은 올해 4월 기준 8만3344건으로 이 중 5만6119건(약 67.3%)은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연간 약 100만건의 계약이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으며 동 계약의 총 연간보험료 할인액은 약 157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해당 계약자가 과거 2년간 보험금 미수령 등으로 보험료 할인액은 차기 갱신보험료 88억원의 10%인 약 8억8000만원이다. 금감원은 오는 3분기 계약자들이 새로이 시행·적용되는 보험료 할인혜택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계약갱신 안내장을 개정하는 등 소비자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할인제도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29 14:42: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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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5월 이달의 도넛·음료 신제품 출시

던킨도너츠, 5월 이달의 도넛·음료 신제품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오는 30일 '5월 이달의 도넛' 6종과 시즌음료 7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루니툰' 콘셉트를 적용한 이달의 도넛 3종은 캐릭터 '트위티'를 연상시키는 노란 색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 도넛 속에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담은 '스위티 트위티'와 바나나우유 필링, 초코우유 필링이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바나나 바이츠', 바나나 퓨레(Puree, 과일을 갈아서 만든 원액)를 글레이징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바나나 휘낭시에' 등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과자 '죠리퐁'을 원재료로 활용한 도넛도 선보인다. 화이트 죠리퐁이 듬뿍 토핑된 '죠리퐁팡팡', 죠리퐁의 고소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죠리퐁 밀크퐁당'과 '죠리퐁 필드' 3종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크러쉬' 음료 4종도 함께 출시한다. 화이트 초코의 달콤한 맛과 상큼한 노란색 색감이 매력적인 '옐로우 초코 크러쉬', 청량한 소다 크러쉬에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가 들어간 '소다스타 크러쉬', 열대 과일 깔라만시 착즙액이 들어가 상큼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깔라만시 크러쉬', 패션후르츠, 구아바, 오렌지, 망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담은 '하와이안 크러쉬' 등이다. 음료 위에 부드럽고 가벼운 밀크폼을 올린 '폼나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폼나는 아이스 그린티 라떼', '폼나는 아이스 밀크티' 등 '폼나는 시리즈'도 새롭게 런칭한다. 던킨도너츠의 인기 메뉴에 밀크폼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루니툰, 죠리퐁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차별화된 던킨도너츠만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9 14:40:43 박인웅 기자
제약업계, 2019년 상반기 윤리경영워크숍 개최

기업체의 부패방지 정책 도입 사례를 집중 진단하는 등 제약산업계의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5~2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더 볼룸(이스트 타워)에서 '2019 상반기 윤리경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역대 최다 총 90개사 236명의 협회 회원사의 자율주수관리자와 CP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리베이트는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으며 동시에 우리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또 "처음 ISO 37001도입 시 내부적인 논의가 많았지만, 현재 인증 획득 기업은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에 관한 보증을 받는 상황"이라며 "여러분들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ISO 37001 인증 및 사후심사 사례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 정보제공 준비사례 △의약품 시장 투명화와 윤리경영 국제동향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체의 ISO 37001 인증 사례 소개와 관련해 보령제약 이행수 팀장은 "ISO 37001 획득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웠던 점은 내부의 부패 리스크 평가"라며 "이를 위해선 전 구성원의 합의를 통한 리스크 진단과 반복적인 점검, 그리고 경영진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미약품 이승엽 팀장은 "사후심사 과정은 최초심사와 달리 직원 중 일부(30%)를 인터뷰 했으며, 갱신심사에서는 다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차이가 있다"며 "CP와 ISO 37001 도입이 매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일시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경제적 지출보고서와 관련해 종근당 김재득 이사는 "작성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체성"이라고 강조하며 ""제품설명회에서의 실체는 접대가 아닌 설명회이기 때문에 기업의 수많은 활동에 대해 실제적이고 정확한 작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2019-04-29 14:38: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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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고령화에 대한 사회적해법이 필요하다

[이상헌칼럼]고령화에 대한 사회적해법이 필요하다 '급속한 고령화', '한국, 고령화 속도 세계 최고', '2025년 노인 비율 세계 2위', '노인 빈곤율 OECD 최고' 등 최근 주요 신문의 헤드라인이다. 우리사회가 고령화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파생하는 많은 사회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불과 26년 밖에 소요되지 않아 단기간에 고령화를 대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고령화란 고령자의 수가 증가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고령자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00년에 이미 총인구의 7.2%에 이르러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구조의 변화로 생산 가능 인구대비 14세 이하 유년 인구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고 있지만 노인층을 부양해야 할 젊은 층의 부담은 늘어나고 있다. 15~64세의 생산 연령 인구가 부양해야 할 노인 인구의 비율인 노년 부양비는 2020년 21,7%, 2050년 72.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즉 2000년에는 생산 인구 10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했으나, 2050년에는 생산인구 1.4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가 빠르게 고령화사회가 되는 이유는 평균 수명의 증가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낮은 출산율에 있다. 우리나라 여성 1명이 낳는 자녀의 출산 인원은 1.15명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인다. 지금과 같은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2050년에는 우리나라의 인구가 4200만명이 되어 1990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견된다. 하지만 거센 고령화 현상에 대한 우리사회의 대처 능력은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다.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2015년 49.6%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으며, OECD 평균 12.8%를 훨씬 상회했다. 공적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 등 노후 소득 보장 체계를 갖춘 가구의 비율도 14%에 불과하다, 노인복지 예산도 GDP(국내총생산)의 2%를 밑돌아 OECD 국가 중 바닥권인 실정이다. 따라서 고령화 문제를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이 활성화돼야 한다. 소위 '신중년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확대되면 이들 계층에 대한 복지 지출이 줄어들고 성장 잠재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 200만명에 달하는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체계적인 재교육도 실시되어야 한다. 여성의 노동 참가율이 높아져야 저성장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순 노무·저임금 업종 근로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도 확충할 필요가 있다. 고령화 문제의 실효성 있는 해법을 고민할 때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고령화 문제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04-29 14:36: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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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봄'대신 '여름'맞이 한창…린넨·수박 본격 판매!

최근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유통업계가 일찍이 여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여름 대표 의류 상품인 린넨 소재 상품부터 물놀이 용품, 수박까지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대표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on)'을 통해 린넨 소재의 여름 의류를 선보였다. 린넨은 '아마(Flax)'라는 식물의 줄기로 만든 섬유를 일컫는다. 특유의 까끌거림과 함께 성긴 조직감으로 통풍이 잘돼 봄, 여름 의복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다. 셀렙샵 에디션이 4월 초에 이미 론칭한 카라리스 린넨 재킷은 첫 방송에서만 약 25분 동안 4000벌 넘게 판매됐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브랜드 '엣지', '에셀리아', '로렌비달', '까레라'도 4월초부터 린넨 소재의 재킷을 론칭했다. 에셀리아의 린넨 재킷은 지난 9일 방송에서 1시간 동안 약 13억원의 주문실적을 기록했고, 까레라의 린넨 데님 팬츠도 6일 방송에서 35분 간 8억원이 넘는 주문을 거뒀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6일 TV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자체브랜드 아이젤(izel)을 앞세워 봄여름(S/S) 신제품 린넨 자켓과 팬츠를 선보였다. 빨리 찾아온 여름에 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 '데이즈(DAIZ)'도 린넨 의류 41종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데이즈 박정례 BM은 "꽃샘추위가 끝나고 올해 작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린넨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해 린넨 행사 물량을 작년에 비해 20% 늘렸다"고 말했다. 백화점 의류 매장의 마네킹들도 냉감 소재의 기능성 의류로 갈아입고 여름 준비를 마쳤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 의류 매장에서 여름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중이다. 온라인마켓 분위기도 별반 다르지 않다.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3월25일~4월24일) 여름 관련 상품의 매출은 전년 동비 대비 증가했다. 남성 반팔 티셔츠는 281% 증가했고 비키니 수영복가 164%, 남성용 샌들이 140%, 에어컨이 49% 늘어났다.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도 얼굴을 드러냈다. 이마트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평균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남 함안/의령을 비롯한 전북 익산 등 국내 주요 산지 수박 물량 총 14만통 가량을 준비했다. 트레이더스는 더워진 날씨에 물놀이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른 시기에 물놀이용품 매장을 조성했다. 대형 튜브, 튜브풀 등 대형 물놀이용품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기상청은 4~6월 모두 최근 기온 상승 경향이 있으며 특히 5월과 6월에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지난 3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 정도 높았으며, 4월과 5월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봄 상품은 건너뛰고, 여름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대다수"라며 "7~8월 한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일찍부터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2019-04-29 14:3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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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치센 "변비라면 치질 확인하고 미리 관리하세요"

동국제약은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변비환자의 치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변비 증상이 있다면 치질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 적극적인 치질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변비는 치질의 주요 발병 원인 중 하나인데, 이로 인해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고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습관이 항문 혈관을 확장시켜 치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국제약이 지난해 말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변비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의 35%가 치질을 경험해, 증상이 없는 사람(8%)에 비해 치질 발병률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대로 치질이 있는 사람 중 67%는 변비를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질환간 상호연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평소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변비를 완화하고 치질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채소와 과일로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 '꾸준한 운동', '먹는 치질약 '치센'을 통한 항문 주위의 혈관 관리' 등 '변비환자의 치질 관리법' 3가지를 제시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변비약 구매 건수는 연간 798만 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변비증상으로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며 "치질 관리법의 꾸준한 실천으로 변비를 개선하고 항문 주위의 혈관 탄력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치질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과 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해 준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 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간 복용했을 때 통증 및 출혈 등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질은 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므로 최소 2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다. 치센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신부와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다.

2019-04-29 14:31: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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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시행…보험금 더 준다

5월부터 자동차 표준약관상 취업가능연한이 65세로 상향되고 시세하락 손해에 대한 보상대상이 확대된다. 경미손상 시 교체비용 대신 복원수리비를 지급하는 대상도 도어와 펜더 등으로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자동차 표준약관의 상실수익액, 위자료, 휴업손해액 계산 시 적용되는 취업가능연한 기준이 60세에서 65세로 상향된다. 최근 대법원은 정년 연장 등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 판결한 데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 사고 피해자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더라도 취업가능연한이 65세로 계산돼 늘어난 사고보험금을 피해자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수리비 외에 중고차값 하락분 보상 대상도 확대된다. 현재는 자동차보험은 사고가 났을 때 출고 후 2년 이하,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20% 초과 시 시세하락 손해를 보상한다. 하지만 약관상 시세하락손해 보상금액(수리비의 10~15%)이 실제 시세하락 정도에 비해 너무 적다는 소비자 불만이 컸다. 또 출고 후 2년을 초과한 차량이 사고 발생 후 중고차 매매 시 시세하락으로 인한 손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자동차 사고 시 시세하락손해의 보상대상을 출고 후 5년된 차량까지 확대하고 현행 보상금액을 5%씩 상향하고, 2년 초과 5년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의 10%를 시세하락손해로 보상하기로 했다. 경미손상 시 변경이 불가능한 부품도 늘어난다. 그동안 가벼운 차량 접촉사고에도 외장부품을 무조건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 과잉수리 관행에 따라 보험금 누수,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경미한 사고 시 차량안전에 지장이 없는 도어, 펜더 등 7개 외장부품에 대해 복원수리(판금·도색)만 인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경미손상 기준 및 유형은 보험개발원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할 방침이다.

2019-04-29 14:30: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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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 개최

종근당홀딩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회화의 시간-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그램에 선정됐던 미술작가 15명의 신작 80여점이 전시된다. 더불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선정된 작가 9명의 최근작들을 선보이는 특별전시존이 설치된다. '회화의 시간'이라는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의미를 두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 변화와 최근의 회화 경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선정작가인 윤상윤 작가는 "2013년참여했던 기획전 이후로 그간의 작품 활동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과 서로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트스페이스 휴 김노암 대표는 "'회화의 시간'전은 관객들에게 신진 회화 작가들의 창작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에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종근당 예술지상 선정작가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우리 미술계를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자는 이장한 회장의 뜻에 따라 한국메세나협회와 '기업과 예술의 만남' 의 일환으로 2012년 시작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3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해 1인당 연간 1000만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2019-04-29 14:29:2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