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주열 "리디노미네이션 검토한 적도, 추진 계획도 없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화폐단위 축소) 논란에 대해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총재는 2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리디노미네이션을 기대하는 쪽에서는 기대효과와 장점들을 내세우고 있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다"며 "그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합의도 모아지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제 대외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럴 때 국민적 합의도 이뤄지지 않은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건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리디노미네이션 논란은 지난 3월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 총재가 관련 질문에 "논의할 때가 됐다"고 답하면서 불을 지폈다. 이후 이 총재는 "가까운 시일 내 추진할 계획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13일 박운섭 한은 발권국장이 국회에서 열린 리디노미네이션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패널이 아닌 청중으로 참석해 "언젠가는 리디노미네이션을 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 총재는 이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한은은 현재 리디노미네이션을 검토하고 있지 않고 추진하지도 않겠다는 입장에 조금도 변화가 없다"며 재차 강조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경제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했다. 이 총재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냈지만 2분기부터는 정부의 재정지출이 이뤄지고 수출의 부진함이 차츰 완화되면서 성장률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었다"며 "지금도 당초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지를 면밀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해서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긴급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동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라며 "금융시장에 지나친 쏠림 현상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적절한 안정조치를 통해 시장안정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 의견이 늘어날 수 있다는 시장 전망에 대해선 "아마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나오고 미·중 무역분쟁이 불확실해진 영향이 있는 것 같다"며 "그 의견에 대해서도 금통위가 끝나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6:35:02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이통사, 5G 킬러콘텐츠 게임에 러브콜…e스포츠·클라우드 게임 대세

이동통신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킬러콘텐츠'인 게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동통신사 매장에 모바일 게임을 5G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하며 이용자 모으기에 나서는 한편, 게임사와 제휴를 맺고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여 고용량 게임을 데이터 소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5G 시대 차별화된 콘텐츠를 일반인들도 실감할 수 있도록 해 5G 이용자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고사양 게임이 출시되면 이동통신사와 게임사 간 협업은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업체 슈퍼셀과 손잡고 전국 100개 프리미엄 매장에서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을 7월까지 구축한다. 브롤스타즈는 이용자들이 가상 격투장에 만나 3대 3 등 다양한 형식으로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앞서 SK텔레콤은 라이엇게임즈와 5G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중계권도 확보한 바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월간 접속자(MAU)가 약 1억명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 e스포츠 팬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2월에는 컴캐스트와 e스포츠·게임 공동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등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했다. e스포츠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가상·증강현실(VR·AR) 게임을 위해 LCK 콘텐츠 독점 개발권을 확보하고, '포켓몬고'를 개발한 일본 나이언틱과 제휴해 '해리포터 AR'도 선보일 계획이다. KT도 VR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손잡고 다양한 채널 특성에 맞춘 VR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e스포츠 중계 서비스도 마련했다. 5G 가입자 전용 서비스인 'e스포츠라이브'는 5G망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중계 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e스포츠 중계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이다. e스포츠라이브에서는 내달 8일까지 열리는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 스쿼드업'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울러 이동통신 3사는 5G 시대의 새 기회로 다가올 클라우드 게임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게임은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고객이 고사양, 고가의 게임용 PC 등을 구입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게임 조작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저지연성이 보장되는 5G 네트워크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와 제휴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포스 나우가 출시되면 PC방에서 즐기던 포트 나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500여종의 게임을 클라우드로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활성화 되면 기존 방식보다 망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게임 개발 난이도는 낮아지고 기기 성능 의존도가 낮아져 게임 시장이 활성화 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5-20 16:24:3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자유한국당, 유승현 전 김포시의장 아내 살해에 더불어민주당·정부 비판

자유한국당 여성의원들이 유승현 의장을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에 사죄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등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시의회 유승현 전 의장의 아내 학대 살해 범죄에 관한 내용이다. 여성위원회는 우선 유 전 의장에 살해당한 아내에 명복을 빌었다. 얼굴에 자상 흔적으로 오랜 기간 폭행을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유 전 의장이 인천송도 어린이집 학대 사건 당시 개개인의 인격체를 평등하다는 발언을 소개하며 이중성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인면수심의 범죄자를 공천한 데 대해 규탄했다. 2번이나 공천하고 의장까지 세웠다며, 인사검증이 엉망이거나 국민을 기만했다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여성폭력 근절과 여성인권 향상을 외치면서도 침묵하고 있다면서 세가지 요구 사항도 내놨다. 민주당이 대오각성하고 석고대죄 할 것, 엄정한 수사로 강력한 처벌을 내릴 것, 국가 가정폭력 대응시스템을 전면 쇄신하고 피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등이다. 기자간담회에는 송희경, 이은재, 김승희, 김정재, 윤종필, 전희경 의원과 자유한국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이혜숙 송파구의회 부의장, 박순자 의정부시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2019-05-20 16:24:0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학술정보협의회, '데이터융합과 더 큰 도서관 세상' 콘퍼런스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23일부터 2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17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데이터 융합과 더 큰 도서관 세상'이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 대응과 국가학술정보신경망 조성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국가학술정보신경망 조성' '저작권법 개정' 등 분과별 주제 발표와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인공지능 시대 도서관의 나아갈 방향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아마존웹서비스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관련 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지식 공유와 협력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한국학술정보협의회 회원기관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장을 겸임하는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자원의 공유와 개방을 통한 도서관 간의 폭넓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회도서관이 선도적으로 한국학술정보협의회 회원기관에 더 많은 데이터와 서비스를 개방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전자도서관의 지식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국회도서관 주도로 설립된 단체다. 현재 1992개 도서관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논의한다.

2019-05-20 16:23:4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