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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방세 납세자 권익보호 한층 더 강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해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군 기획예산과에 납세자 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지난 4월 '납세자 권리헌장'을 제정·공표하였다고 밝혔다.'납세자권리헌장'은 97년 제정 이후 지방세 기본법 등 관련법령이 수차례 개정되었으나 납세자 권익보호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현 시대에 맞는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군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권리헌장을 제정하였으며,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도 별도 제정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권리,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지방세 부과·징수, 세무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령 위반·재량 남용 등으로 인한 납세자의 억울함과 고충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 대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활성화 평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2019-05-21 12:52: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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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 수립

전라남도교육청이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해 관심을 끈다.전라남도교육청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청소년 자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 전남지방경찰청과 협의체를 구성해 '전남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국정과제로 지정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범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7년 통계에 나타난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4.3명, 자살자 수는 1만2,463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다. 특히 학생자살률은 10만명 당 대구 7.8명, 전남 6.6명, 충북 6.5명 순으로 나타나 전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여기에, 청소년 자살 원인이 가정문제, 신변비관, 친구관계 등 하나의 문제라기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한데다, 장소도 가정이나 아파트 옥상 등 학교 밖으로 넓어져 학교에서의 예방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전남교육청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청과 전남지방경찰청과 협의체를 구성해 '전남학생 자살예방종합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대책은 크게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으로 나뉜다. 우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자살예방 현수막 및 포스터 보급, 민·관 합동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상 유해정보 접근성을 차단키로 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 및 배움터 지킴이를 통한 유해환경 점검 및 순찰 강화, 사이버범죄수사대와의 협력을 통한 SNS 자살유해 정보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런 생명존중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생명존중 전문강사를 통합 운영하고, 24시 상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위기사안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매뉴얼 개발 및 자료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학교장·교감 등 관리자,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확대함은 물론 고위험군 학생의 학부모 교육과 가족·부부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위기 학생 및 가족, 교원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하고 치료전문기관 및 치유기관을 운영하는 한편 Wee센터 자문의, Wee닥터 등 정신건강 전문의 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장기적로는 위기상황에 전문적인 역할 수행과 종합 컨터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위기지원 종합센터'구축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전남도청-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학생 자살예방 종합 대책'의 학교현장 정착과 기관별 실행을 위해 분기 별 실무자 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김성애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자살예방 종합대책은 전남교육청-전남도청-전남지방경찰청이 협력해 유해환경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자살예방 활동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1 12:52:2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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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다양한 여름 대표 과일들로 여름 시장 공략 나서

롯데마트가 지난 5월 1일(수)부터 5월 19일(일)까지 과일 매출을 살펴보니, 여름 과일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여름 과일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해당 기간 동안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7.3% 신장했고, '토마토'가 6.4% 증가했으며, 아직 본격적인 시즌이 다가오진 않았지만 '복숭아'와 '포도', '참외' 등 여름에 많이 찾는 과일들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국산 과일 외에도 수입과일들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수입포도, 체리를 비롯해 망고스틴과 용과 등 동남아 과일들의 수요도 증가했으며, 여름철 음료 등에 많이 사용하는 레몬과 라임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 과일들의 매출이 높아지는 것은 아직 여름이라 하기에는 이른 5월이지만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 정도로더워진 날씨에 여름을 상징하는 상품들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5월 15일(수) 광주에서는 역대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지역 평균 기온은 18.9도, 최고 기온은 25.3도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 1.7도, 3.3도 가량 높았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고객 수요 변화에 본격적인 여름 상품 판매를 시작해 오는 5월 23일(목)부터 5월 29일(수)까지 '여름 대표 과일 행사'에 나선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으로는 최근 국내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해 1~2인용으로 기획된 다양한 소용량 수박 상품들을 준비해 '애플수박(1.5kg내외)'을 6900원에, '속노랑 미니 흑수박(2.5kg내외)'을 7900원에, '미니 흑수박(3kg내외)'을 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대추 방울 토마토(1.5kg/1팩)'를 6900원에, 'GAP 성주참외(1.5kg/1봉)'를 7900원에 선보이며, 더불어, 여름철 인기 수입과일들도 준비해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650g/1팩/미국산)'를 1만2900원에 판매하며, '스위티오/감숙왕 바나나(1.2kg 내외/1봉)'를 각 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이성융 과일팀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과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국산과일을 비롯해 수입과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2:52: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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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브레인시티로 4차산업을 선도하다'

'평택,브레인시티로 4차산업을 선도하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도일동 일원에 개발 중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21일 사업부지 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시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1천명이 참석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2조 70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기도 일반 산업단지 최대인 4만8300㎡(1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평택도시공사와 중흥건설이 공동출자해 구성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브레인시티를 연구시설·상업시설·주거시설 등이 들어서는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레이씨티사업은 총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산업시설용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사업이다. 2단계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에서 1만8천여 세대 규모의 거주시설과 학교 및 지원시설용지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재명 도지사는 "최근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평택시가 브레인시티사업 으로 경기남부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을 통하여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선도적인 산업 단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긴 세월을 참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평택시는 성균관대와의 협약 무산으로 남겨진 대학교 용지 활용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관련 평택시는 현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지난 15일에는 아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 평택 제2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시는 또한 오는 30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4차산업 및 의료관련 대학·대학원·연구기관 등을 브레인시티에 유치하기위해 각종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9-05-21 12:51:5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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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 청년 교육생 모집

평택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 청년 교육생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산업의 발전과 다양한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53명의 청년 교육생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에서 바로 실무가 가능한 방제·촬영 훈련 등으로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또한 교육 수료 후 취·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등록상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 드론 관련 직종에 취업 및 창업의지가 있는 미취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 53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은 델타드론(대표 전호성)에서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은 내달 17일부터 3차에 걸쳐 각 차수별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위해 드론 이외에도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 사업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1 12:51:5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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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물 제654호 '자수가사' 복원··· 2022년 공개

서울시가 보물 제654호인 '자수가사(刺繡袈裟)'의 원형을 복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한국 불교 자수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인 자수가사를 복원해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수가사는 조선 후기에 제작됐다. 우리나라에 현전하는 고가사(古袈裟) 중 전체를 수놓은 유일한 가사로 지난 1979년 보물로 지정됐다. 가사(袈裟)는 승려들이 의식 때 장삼 위에 입는 법의다. 자수가사는 보물로 지정되기 전 원형이 일부 훼손된 상태에서 액자 형태로 보관돼왔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해 30년 가까이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자수가사를 수집, 복원에 나선다. 서울공예박물관과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이날 오전 직물문화재 보존 처리와 전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직물문화재 조사 및 연구 성과 공유 ▲직물문화재 보존처리 및 과학적 상태조사 지원 ▲보존처리 완료 유물의 전시회 개최 ▲직물문화재 관련 연구서 발간 등이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인문학적 기초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액자 형태로 훼손된 자수가사를 본래 형태로 복원한다. 손상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수리로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2022년 자수가사를 일반에 공개한다. 그간의 보존처리 과정과 연구 성과를 알리는 특별전, 학술대회 등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공동 개최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예 전문 종합박물관으로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이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문화유산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복원을 위해 지난 2009년 대전광역시에 설립됐다. 그동안 미륵사지 사리장엄구, 숭례문 현판, 난중일기,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의 등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존처리와 조사 연구를 수행해왔다.

2019-05-21 12:42:18 김현정 기자
국립부곡병원,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 21일 개소

국립부곡병원은 효과적인 재난 트라우마(사고 후유 정신장애) 심리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를 21일 열었다.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트라우마 경험자에 대한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 매뉴얼 개발·보급, 트라우마 관련 조사·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철 국가트라우마센터장,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 경상남도 이철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울산광역시 김경승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유관 기관·학회 등에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안심버스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 전자기장을 이용한 뇌 안정화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체험하고, '재난트라우마 회복과 대응 체계 이해'를 주제로 재난정신건강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가졌다. 그간 국립부곡병원은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2019년 진주 방화사건 등 대형 재난·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국가적 차원의 재난심리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중앙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지난해 4월 5일 국립정신건강센터 내에 설립됐으며, 권역은 국립부곡병원 내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국립정신병원(공주· 나주· 춘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영렬 국립부곡병원장은 "이번 국가트라우마센터 개소로 영남권에서도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전문적 재난심리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2:28:1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