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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구불길, 지리산 둘레길 등 4개소 정비 박차

전북도가 바다를 품고 걷는 군산 구불길 등 도내 4개 지역 걷기여행길 정비사업을 통해 둘레길 명소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걷기 여행길 정비사업은 군산 구불길을 비롯 남원 지리산 둘레길, 장수 백두대간 둘레길, 장수 토옥동 등이 그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로, 산책로 바닥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안전구조물 등도 정비해 이용객들의 안전한 둘레길 탐방로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군산 구불길과 남원 지리산 둘레길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면을 정비했고, 통합적인 안내체계 구축과 안전시설, 쉼터,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설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산 구불길은 해안 바닷길과 근대 문화유산을 연결한 이색적 풍경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올해는 미소길 시작점인 신창마을 안내판 교체, 임피역 쉼터 정비 등을 정비키로 했다.지리산 둘레길은 올해 시작한 지리산 둘레길 명품화 사업으로 남원 주천면에서 산내면 노선까지 3개 구간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위험시설 등을 정비한다. 장수 백두대간 둘레길 명품화 사업은 뜬봉샘에서 덕산리로 이어지는 12.8km 구간의 잡목을 제거하고 난간, 계단, 안내판, 이정표 등을 개선한다.토옥동 계곡과 양악저수지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토옥동 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해서도 화장실 정비, 쉼터 조성 등에 나서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걷기여행길 정비사업은 전북의 숨은 풍경을 찾아내어 소개하는 사업··이라며··탐방로 정비와 안전·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행·체험 1번지'로 발돋움 하고 있는 전북도는 걷기여행길 코스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어촌마을과 숲속 마을 등의 방문도 유도해 지역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2019-05-23 13:58:2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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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역~광주공항 주변 연결도로 개설

광주광역시가 송정역과 광주공항 주변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개설이 추진되는 도로는 도산동 대주파크빌아파트 주변으로, 그동안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으로 지정돼 수십년 간 개발이 제한됐다.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 연장 420m, 폭 3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를 위해 5월 착수한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말까지 완료한 후 토지 등 지장물 보상을 실시하고, 공사는 내년 초 착공한다. 준공은 2022년 예정이다.주한미군 공여구역은 대한민국과 미국 간 상호방위조약 및 한·미 행정협정(SOFA협정)에 따라 주한미군에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을 지칭하며, 광주시 내 공여구역은 광산구 송정동, 도산동 및 신흥동 일원 12.1㎢가 해당된다. 광주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량 분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범수 시 도시재생국장은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케이티엑스(KTX)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송정역 주변과 광주공항 주변이 직접 연결돼 광주시 주요 교통거점 간 접근성 개선효과와 낙후된 도산동 일원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이다"며 "송정역 주변으로 집중된 교통량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에 따른 시민불편도 해소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223억원을 들여 송정우회도로개설공사(연장 980m, 폭35m)를 한 차례 추진한 바 있다.

2019-05-23 13:57:5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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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롯데마트, 모기 등 해충 퇴치용 '셀프 방역용품' 판매

롯데마트가이른 더위로 평년 대비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모기 등 해충 퇴치용 '셀프 방역용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기상청에서 조사한 지난 1981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기후와 강우량 정보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전국 평균 기온이 21℃ 수준이지만 최근 낮 동안 강한 일사로 인해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평년 대비 2~7℃ 높은 기온이 지속되며 각종 전염병을 발생시키고 혐오감을 주는 위생해충의 성장이 빨라지고 있다. 이 같은 고온 다습한 기후는 모기와 바퀴벌레 등을 포함한 위생해충의 활동시기와 번식속도를 빠르게 만들고, 해충이 유충에서 성충으로 성장하는 기간이 짧아져 개체수의 증가가 빨라지게 되어 정화조, 하수구 등이 밀집한 상가나 아파트에서 때이른 해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말라리아와 일본 뇌염, 뎅기열 등 질병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기' 역시 최근 들어 급속도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를 '셀프 방역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방역에 사용할 수 있는 살충제와 기피제, 훈증기 등 다양한 셀프 방역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7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 살충제브랜드인 '에프킬라' 시리즈 중 기존 석유 베이스 성분 대신 물을 베이스로 제조해 석유 냄새와 미끌거림이 없는 '에프킬라무향 기획(500ml/3입)'을 1만2,900원, 본체와 함께 액상 리필 제품이 포함된 '홈매트리퀴드 홈 솔루션' 제품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바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걸거나 붙여 사용할 수 있는 모기퇴치제인 '해피홈에어넷걸이형(1매)'을 1만3,900원에 판매하며, 이외에도 야외 활동시 몸이나 의류에 뿌리거나 바르면 모기가 물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모기 기피제인 '마이키파 스킨스프레이(150ml)'를 6,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스마트폰에'M쿠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아이들 방이나 거실,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이스엘사각추 모기장 5종'을 규격에 따라 1만2,530원부터 2만4,430원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19-05-23 13:57:3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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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권지표 대폭 개선

광주시가 2018년 광주인권헌장과 연계한 50개 인권지표를 평가한 결과, 전년보다 41개(82.00%) 지표가 개선됐다.분야별로는 먼저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가 11개 지표 중 10개 지표가 개선됐다.전체 취업자 수 대비 비정규직 비율은 2017년 36.90%에서 2018년 33.00%로 3.9%p 줄어든 반면 사회적일자리 수는 34.00%에서 36.15%로 2.15%p 늘었다. 또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전국 평균 24.30%보다 낮은 22.60%를 기록했고, 스트레스 인지율도 전년에 비해 1.1%p 낮아졌다. 노인치매 조기검진 수검율(1.1%p↑), 공공임대 주택비율(0.2%p↑), 장애인인권침해 구제건수(1.08%p↑) 등도 좋아졌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도시' 분야는 전체 16개 지표 중 13개 지표가 나아졌다. 성평등을 위한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은 최초 평가가 이뤄진 2013년에는 10.00%에 불과했지만, 2017년 18.05%, 2018년 20.88%로 꾸준히 증가했고, 위기청소년통합지원은 23.90%에서 29.40%로 5.5%p 늘었다.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분야는 9개 지표 중 6개 지표가 개선됐다. 탄소은행 지원금액 증가(71.20->86.40%)하고 도시공원 지정면적 대비 공원 조성 면적이 확대(43.83->43.89%)됐으며,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부적합 식품 검사율은 0.16%에서 0.08%로 절반이 줄었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 분야는 5개,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도시' 분야는 7개 지표가 각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지표 평가는 2012년 제정·선포한 광주인권헌장(5대 분야, 18대 실천과제, 50개 인권지표)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인권개선 정도를 자체 측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인권지표 평가는 시정 전반에서 인권지수를 측정하고 개선시키는 순기능이 있다"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인권도시 광주의 정체성이 확고해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권증진정책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3 13:57: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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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유재산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

전라남도교육청이 미활용 폐교를 비롯한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나섰다.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3일 보성공공도서관에서 지역 교육지원청의 재정지원팀장 및 재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공유재산 관리 운용 전반에 관한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극적인 관리에서 탈피해 적극적인 업무를 통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활용 폐교를 소득증대시설 또는 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대상 수의계약 및 무상대부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토록 안내했다. 이를 위해 시·군 지자체 홈페이지 배너 개설을 통한 폐교재산 활용 안내, 폐교가 위치한 마을 이장단 회의 등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주문했다.이와 함께 이날 연수에서는 ▲공유재산 적정 관리 ▲지적현황 측량 및 공유재산관리시스템 구축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가입 및 보상 ▲화재예방 및 피해상황 보고 ▲교직원 관사 운영 개선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장마·태풍 대비 공유재산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오철록 재무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들이 공유재산에 대한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공유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3 13:56:4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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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중소·중견기업 중심 미래자동차산업 선도 발판

전라남도가 초소형 전기차 관련 대규모 국가 실증사업을 유치,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전라남도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인 '초소형 전기차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초소형 전기차산업 및 서비스육성 실증사업'은 영광 대마산단에 구축 중인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된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쏘카, KST인텔리전스, 마스타자동차, 한국IT기반환경융합기술연구조합 등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이 공동 추진한다. 중소·중견기업 진출이 용이한 초소형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실제도로 환경에서 차량 및 운전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새로운 이동 서비스모델의 검증 및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가 R&D 실증사업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최고 정격출력이 15KW 이하이고, 길이 3.6m, 너비 1.5m, 높이 2.0m 이하인 자동차다. 1~2인가구 증가, 도심 집중화, 고령화, 미세먼지 등 급변하는 사회현상과 글로벌 환경규제 등에 대응 가능한 친환경이동 수단이다. 실증사업 지역은 영광, 목포, 무안, 신안이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모빌리티 연계서비스(KTX역·버스터미널), 배달·근거리 서비스(도심형·농촌형), 공공 이동·물류서비스(관공서),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 서비스(도서지역)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증이 진행된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차량 제조 기업은 수요자 요구를 반영해 차량을 개선·제조하게 된다.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기존 자동차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전동킥보드 등을 포함한 e-모빌리티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를 유치했고,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생산 등 관련 기업도 집적화하고 있다.이번 실증사업 추진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초소형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은 물론, 전후방산업 투자 유인책을 확보, 전남이 초소형전기차를 포함한 e-모빌리티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미 구축된 e-모빌리티 특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련 기업 30개사를 유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국가 R&D사업을 지속적 유치,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통해 전남을 글로벌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3 13:56: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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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 “팡파르~”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이하 황룡강 꽃길축제)가 드디어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린다.황룡강 꽃길축제는 20년 역사의 장성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길이 만나,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새로운 축제다.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약 5만 평 규모의 꽃길과 홍길동 테마파크를 거닐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해 금잔디, 김용임, 정수라, 추가열, 진시몬 등 실력 있는 가수들과 퓨전타악공연팀 '얼쑤', 전국 4대 품바 서봉구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축제는 오늘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26일 저녁까지 이어지며, 6월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기간도 운영한다. 맞이 기간 중에도 황룡강 일원에서 옐로우마켓(주말, 주일)과 버스킹 공연(주말)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겨울부터 축제 준비를 위해 군민과 조경 전문가, 공무원이 협업을 이어왔다. 특히, 유두석 장성군수는 평소에도 주말 · 주일 새벽마다 황룡강 꽃길축제 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펴왔다.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의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 8시에도, 유 군수는 관계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황룡강 일대를 최종 점검한 바 있다.현장 점검을 마친 유 군수는 관계자들에게 "축제를 찾아주신 분들이 행복한 기억과 소중한 추억을 한 아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하고, 특히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유 군수는 "축제가 열리는 황룡강의 5년, 10년 후의 미래를 구상하면서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와 군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2019-05-23 13:56:1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