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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주의 당부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지역 해수와 갯벌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어패류 섭취 및 관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국내 해양환경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의 감염과 국내 유행을 감시와 예방을 위해 2개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 및 11개 국립검역소와 연계해 '병원성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감시사업을 통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에 채취한 해수 및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다.비브리오패혈증균은 바닷물 수온이 18℃정도로 올라가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보통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온 및 해수 수온 상승으로 인해 최근 5년 동안에는 3~4월에 주로 분리되다가 올해는 1월 14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및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처음 분리했다. 기온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첫 분리 시기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부터 병원성비브리오 감시사업의 감시기간을 연중감시체계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법정감염병 제3군으로 만성 간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시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피부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고,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2019-05-29 14:21:3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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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송도근 시장의 뇌물 수수 혐의 방어로 행정 불안정성 높아져

사천시가 송도근 시장의 뇌물 수수 혐의 사건으로 행정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9일 송 시장은 오후 2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을 끝으로 공식 일정이 없는데도 비공식 일정으로 바빴다.비서실 및 공보팀에서는 취재진이 송 시장과의 전화 인터뷰를 요청하자 "외부 일정이 있어서 힘들다"면서 잠시도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했다. 현재 송 시장은 건설업자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경찰의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송 시장의 지인 A씨는 증거은닉 혐의로 구속됐고, 사천시청 사무관 B씨도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이다.경찰은 지난 1월 시장의 집무실 압수수색 당시 사무관 B씨가 송 시장의 지인 A씨에게 연락해 송 시장 집에서 돈을 가져가도록 했다고 본다. 송 시장은 뇌물 수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창원지법 진주지원 전재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송 시장의 부인이 건설업자에게 돈을 받아 주거지에 보관한 점은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에 사천시의 주요 행정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였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송 시장의 연루 여부에 따라 당장 시장 자리가 공석에 놓일 수 있고, 혐의를 벗기 전까지는 경찰 수사를 방어하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2019-05-29 14:20:43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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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홈카페족 잡아라"

"스페셜티 홈카페족 잡아라" 최근 블루보틀, 스타벅스 등 스페셜티 커피 열풍과 홈족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홈메이드 주방 가전 업계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집 안에서 나만의 스페셜티를 즐기고자 하는 '스페셜티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고급화되고 있는 홈카페 수요에 발맞춰 원두 분쇄부터 커피 추출까지 간편하게 나만의 스페셜티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전자동 커피머신 제품을 출시하며 스페셜티 홈카페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비탄토니오 전자동 커피메이커는 홈카페족을 위한 그라인더 일체형 올인원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하거나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1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커피 추출 직전에 원두를 분쇄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프리미엄 드립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가성비도 뛰어나다는 점이 돋보인다. 원두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샤워드립(shower drip)'과 '블루밍(blooming)' 등 고급 기능을 탑재하여 커피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핸드드립을 오토드립으로 구현했다. 맛은 전문 바리스타가 추출한 핸드드립 커피 못지않지만, 조작은 간편하다. 원두와 물을 넣고 원하는 원두 분쇄 모드를 선택한 뒤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최대 4잔 분량의 커피가 5분 이내에 완성된다. 커피 추출이 끝나면 30분간 보온 기능이 자동 실행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따뜻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아이보리 색상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홈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 유라 Z8은 스위스 전자동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선보인 최고사양 가정용 커피머신이다. 상업용 커피머신에서만 채택하는 고성능 듀얼 펌프와 듀얼 보일러가 탑재돼 섬세한 힘과 온도로 빠르게 추출해 세계 최초 원터치 룽고가 가능하다. 자동으로 우유와 우유 거품을 선택하는 오토 밀크 리볼빙 시스템, 우유와 우유 거품의 온도를 10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밀크 베리에이션 음료를 즐기기에도 탁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탑재된 스크린에서 원두의 농도, 물의 경도, 밀크 폼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나만의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드롱기 프리마돈나 엘리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원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조작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커피머신이다. 17가지 원터치 전용 버튼으로 에스프레소, 도피오플러스, 롱커피, 카푸치노 믹스, 플랫화이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 드롱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4.3인치 풀 컬러 한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별도로 장착된 커피 추출용 보일러와 우유 공급용 보일러는 각 메뉴에 맞게 온도를 조절해 최상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6개의 사용자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어 카페 못지않은 나만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딜리코 홈바리스타는 가성비 좋은 국산 프리미엄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카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정통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고가 머신에서만 적용하는 이탈리아 19기압 펌프, 내구성 및 20단계의 분쇄도 조절이 가능하며 원두 고유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살려주는 고강도 하이테크 코니컬 버(CONICAL BURR) 글라인더 적용, 전자동 클리닝 시스템, 한국어를 지원하는 풀 터치스크린 등 프리미엄급 구성 요건을 갖췄다.

2019-05-29 14:20: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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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상발전소' 25개 자치구로 확대

서울시는 아낀 전기를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가상발전소'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자원 거래제도에 전국 최초로 시 건물과 시설을 등록해 총 24만8323kWh 절감, 8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는 이산화탄소 114t을 줄인 효과와 맞먹는다. 수요자원 거래제도란 전기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보상받는 제도다. 전기사용이 증가하는 피크 시간대에 비싼 발전기를 가동하는 대신 전력소비를 줄여 금전적 비용을 보조해주는 것이다. 그동안 일반 가정과 중·소형 시설의 경우 수익성이 낮아 수요자원 거래제도에 참여하기 어려웠다. 이에 시는 단독참여가 어려운 중·소형 건물도 전기를 아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서울에너지공사, 수요관리사업자협회와 '서울시민 가상발전소 100MW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시민참여형 가상발전소 조성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주상복합아파트, 공동주택, 중·소형 건물, 관공서 시설이 가상발전소에 참여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우선 참여 대상자는 ▲자치구 소유의 공공건물 및 시설 ▲한전계약전력 1000kW이상의 공동주택 ▲연면적 3000㎡ 이상의 건물 등이다. 시는 절약 가능한 용량을 검토해 수요자원으로 등록한다. 시는 서울에너지공사, 수요관리사업자협회에 소속된 사업자들과 중·소형 건물을 중심으로 가상발전소 자원을 모집한다. 우선 시, 자치구 공공시설 건물 중 사업성이 있는 대상을 발굴한다. 향후 주상복합아파트 등 민간 중·소건물로 확대해 2025년까지 100MW급 서울시민 가상발전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가상발전소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발전소"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공서, 주상복합아파트 등 중·소형 건물과 시민이 참여하는 가상발전소를 확대해 전력수요 감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9 14:19: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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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부터 프로야구·배구까지...스포츠에 '푹 빠진' 금융권

'스포츠맨십'에 기반한 정당한 승부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금융권이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은 그래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회사들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스포츠 마케팅의 기반을 다진 KEB하나은행은 최근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2005년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시작으로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한 하나금융그룹은 국내외 남·녀 투어를 모두 아우르는 마케팅으로 골프대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KB국민은행은 여자프로농구단인 KB스타즈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재능기부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의 'KB스쿨어택'은 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KB스타즈의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건전한 스포츠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프로야구 메인 타이틀 스폰서십 2년차를 유지하며 야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신한은행은 자사의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신한 쏠(SOL)'에서 KBO리그의 경기 정보 및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쏠(SOL) 야구'를 새롭게 개편해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OK저축은행이 가장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OK저축은행이 운영중인 'OK저축은행 러쉬앤캐쉬' 프로배구단은 창단 3년 만에 2014-2015시즌과 2015-2016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 프로배구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된 동시에 OK저축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또한 크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평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키움 히어로즈와 마케팅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9일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배우 신성록씨가 함께한 '웰뱅데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프로야구를 통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16년부터는 KBSN SPORTS와 함께 프로야구 선수 평가 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구축해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이같은 스포츠 마케팅은 관련 금융상품의 판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부터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판매를 시작했다. 모바일 야구플랫폼인 쏠 야구를 통해 해당 적금상품의 적용 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해 고객 유입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는 평이다.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팀을 직접 골라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선택한 구단의 승수와 야구 관련 컨텐츠 참여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를 후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피겨 Queen 연아사랑 적금'과 KB연아 사랑나눔 기프트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이어 KB국민은행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해당 적금상품의 만기해지 계좌에 대해 세후이자 지급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매년 출연하기도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과거에는 개별적인 광고를 통해 인위적으로 고객에게 상품의 정보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이미지와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땀 흘리며 정직하게 운동한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뢰가 중요한 금융사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각인시킬 수 있어 대중에게 브랜드를 소구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9-05-29 14:17:3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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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아파트를 바꿨다

미세먼지가 아파트를 바꾸고 있다. 지난 4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출범한 이후 범국가적 해결을 위한 시동이 걸렸다. 미세먼지는 1999년 7개 물질을 대상으로 배출량 산정을 했으나 현재 9개 물질 배출량 산정으로 바뀌었다. 10여년전부터 사회문제가 된 미세먼지로 이제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이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대세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18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가장 우려하는 환경 재해로 절반 이상이 미세먼지(51.9%)를 꼽았다. 건설업계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도입, 안전한 주거환경 실현에 분주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의 실용신안 특허를 취득, 적용하고 있다. 에어샤워 시스템은 세대 내 미세먼지 유입이 가장 심한 현관에서 강한 공기바람으로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장치다. 현관 천정에 설치된 에어샤워기가 외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발장에 설치된 에어브러시를 사용해 흡착된 미세먼지를 없앤다. 6월 부산 '힐스테이트 사하역' 84~114㎡ 1314가구 분양에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조리 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과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헤파필터(H13등급)를 장착한 환기시스템도 설치한다. 대림산업은 별도의 동작없이 스스로 작동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을 내놓고 있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에는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통해 실내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공기청정기를 켜고 끌 필요없이 쾌적한 공기를 항상 누릴 수 있다. 6월 분양하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1401가구에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자회사 GS S&D가 개발한 '시스클라인', 대우건설은 미세먼지 차단기술인 5ZCS, 삼성물산은 클린 에어 패키지를 내놓는 등 미세먼지 저감 설계를 내놓고 있다. 대우건설은 오는 6월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59~84㎡ 820가구 분양에 차세대 5ZCS를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의 미세먼지 오염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설계에도 이런 트렌드가 적용되고 있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6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재개발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38~84㎡ 1856가구를 분양,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각종 실내체육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멀티코트 설치를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2019-05-29 14:16: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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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재로 도내 중소기업, 러시아 시장 진출해 수출성과

경기도가 러시아 정보보안 핵심기술 보유 기업과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기술에 대한 기술제휴를 이끌어내면서 도내 기업의 러시아 시장 진출 문을 열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지시각 28일 오전 1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아브토마티카(ABTOMATIKA) 본부에서 카바노프 블라디미르(Kabanov Vladimir) 대표이사 및 김선욱 ㈜루프사 대표이사와 차량용 데이터 저장장치 기술제휴 및 수출협약을 맺었다. 아브토마티카(ABTOMATIKA)사는 1952년 설립된 기업으로 정보보안, 컴퓨터 암호화 시스템 등 IT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기술공사(ROSTECH)의 지주회사이기도 하다. 경기도는 2018년 4월 러시아기술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 중소 기업과 러시아 원천기술 보유기업 간 기술제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런 기술제휴 중재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루프는 차량용 데이터 저장장치 분야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그동안 러시아 시장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차량용 데이터 저장장치는 자동차 운행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 저장하고, 운전자료를 데이터화하는 기기로, 원격 차량 관리에 필수적 기기다. 이날 협약에 따라 ㈜루프는 올해 러시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데이터 저장장치 약 60억 원 상당을, 내년에는 약 100억 원 이상 규모를 러시아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루프는 늘어나는 러시아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안양에 추가로 제조시설을 새로 설립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루프 김선욱 대표이사는 "러시아는 첨단기술이 무궁무진해 기업들이 새롭게 도전해 볼만한 시장이다. 차량용 데이터 저장장치뿐 아니라 차량관련 다른 제품들의 러시아 수출도 노려볼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9-05-29 14:15:5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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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은도서관 50곳서 “아이돌봄 시범사업”

- 제1회 추경에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예산 3억 원 확보 - 초등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 - 방학 중 작은도서관 운영시간 연장하여 맞벌이 부모 편의 제공 경기도가 초등생 돌봄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제1회 추경예산에 관련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도는 앞서 지난 4월 초등생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아이돌봄협의회'를 출범하고, 돌봄체계 구축과 시설 확대 및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돌봄 틈새 메우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방과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북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인 작은도서관이 돌보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운영시간도 학부모들 귀가 시간인 오후 7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도내 15개 시군 50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시범 실시한다. 도는 올해 운영성과 등을 보고 내년에 지속 확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강태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 정책은 주로 영유아에 집중된 공적 돌봄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안정된 공간과 독서환경이 구비돼 있는 작은도서관이라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5-29 14:14:55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