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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을지태극연습 비상대비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9 을지태극연습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문현철 교수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상황인식과 한반도 주변정세 통일한국에 대한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한반도 대전환기에 있어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전문가적 견해를 제시하고 참석자와 의견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으로 맞게 된 한반도의 대전환기에서의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들이 비상사태 시 대처하고 지녀야할 자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문 교수는 전문강사이면서 광주시 안보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또 광주시는 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대비 공감대 확산을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시청에서 초등학교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튼튼안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이날 동림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나라사랑 튼튼안보 체험교육에서는 민방공경보 식별요령, 방독면 착용법 교육, 비상식량 시식 등을 통해 시민들이 비상상황 시 대처요령을 체험했다.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모든 업무가 안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으면 한다"며 "통일에 대비하는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가 확립되길 기대한다"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이날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식량(주먹밥) 시식회를 실시했다.

2019-05-29 14:25: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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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투명우산 제작 배부

비가 오게 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감소하고 보행자의 주의력이 떨어지게 되는 등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위험한 빗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위한 투명우산 16,000개를 제작·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사고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관내 어린이 15,000여명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배부했으며, 올해는 16,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투명우산을 배부할 계획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시청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담당 경찰로부터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후 투명우산을 배부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각 급 학교에서 관할 경찰서로 교통안전 교육을 신청하는 초등학교 1학년에게 교통안전담당 경찰관이 각 학교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 실시한 후 투명우산을 배부한다. 교통안전교육의 주요 내용은 모형 횡단보도를 활용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보행안전 노래,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위해 반드시 투명우산 사용 등으로 경찰청 교통안전교육 전담 강사가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인천시에서 제작한 투명우산은 특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내구성을 위해 질기고 튼튼한 원단을 사용하고 운전자의 눈에 잘 식별되도록 반광 바이어스 테이프 테두리와 손잡이를 모두 노란색으로 제작하였다"라며 "인천광역시 캐릭터인 애이니, 버미, 꼬미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안전뿐 아니라 갖고 싶어 하는 우산이 되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오흥석 교통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투명우산 배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ZERO)화'를 목표로 경찰청, 교육청,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9 14:25:32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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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단호박·크랜베리 샌드위치&샐러드 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 단호박·크랜베리 샌드위치&샐러드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샌드위치와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과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진 크랜베리를 활용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겼다.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는 건강한 통밀빵에 으깬 단호박과 호두 강정, 호박씨 등의 견과류를 넣었다. 부드러운 단호박과 입 안 가득 고소하게 부서지는 호두강정이 조화를 이룬다. '통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크랜베리 소스로 맛을 낸 닭 가슴살과 아삭한 오이로 속을 채워 포만감을 더했다. 샐러드는 300㎉ 대의 칼로리로 여름을 준비하는 '다이어터'들에게 제격이다. '단호박 리코타 과일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에 리코타 치즈와 제철 과일, 견과류를 더해 균형 잡힌 식사 대용 제품이다. '베이컨 크랜베리 치킨 샐러드'는 크랜베리 치킨에 베이컨, 방울 토마토, 체다 치즈와 아몬드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선보였다"며 "뚜레쥬르와 함께 부담 없이, 맛있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5-29 14:25:27 박인웅 기자
KB證, 퇴근 후에도 일하는 AI 'RPA'…"연간 2만시간 절감"

-현재까지 RPA 활용 100여건의 업무 자동화 진행 -하반기엔 서버급 RPA 구축 및 AI(인공지능) 접목 등으로 RPA 고도화 추진 KB증권은 지난 2017년 말부터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프로그래밍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를 도입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100여개 업무에 적용, 연간 업무시간 기준으로 약 2만시간을 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예를 들어 IB부문 채권 발행·인수업무(DCM) 담당 부서가 법규상 공시서류 별로 동일하게 기재해야 하는 내용을 과거에는 직원이 목차별로 일일이 작성해야 했으나, 현재는 RPA로 자동화하여 공시서류 1건당 약 20분~30분씩 업무시간을 절감하고 있다. 또 최근 개설한 리서치센터 홈페이지에는 업종별 데이터 취합·정리, 데이터베이스 저장, 리포트 게시 등의 과정에 RPA가 적용되고 있다. 국내외 방대한 투자정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게시해야 하는 단순 수작업 반복업무를 현재 RPA가 다수 담당하고 있다. RPA는 정규 근무시간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업무효율 향상과 업무시간 감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KB증권은 RPA 적용 업무를 확대하여 직원들의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 워킹은 KB금융그룹의 2019년 경영전략 방향인 RISE 2019 중 하나다. 우선 하반기에는 서버급 RPA를 포함하여 AI(인공지능) 접목 등 RPA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버급 RPA는 전사적으로 다수 직원이 하는 단순 반복업무를 서버를 통해 처리하는 것으로 현재 직원 개별 PC에 적용된 RPA를 서버급으로 격상하면 보다 많은 직원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를 통한 문서학습 및 챗봇 연계 등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단순업무자동화 규모과 기술 측면에서 의미 있는 레벨 업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루어지고 있다. 2017년 말 직원들의 소규모 스터디그룹으로 출발한 RPA 사내 전문가 그룹(RPA CoE, Center of Excellence)은 2018년에 약 30여건의 업무를 직접 제안 및 적용하여 현업 RPA 전문가 양성의 초석이 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보다 많은 직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RPA IDEA 업무적용 경진대회'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개발자가 아닌 25명의 현업부서 실무자들이 아이디어 제출, RPA 교육수료를 거쳐 현재 부서업무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으며 향후 평가를 통해 대표이사 포상, 해외 디지털 컨퍼런스 참관기회 부여 등 시상을 할 예정이다. 김재봉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RPA는 단순히 직원 업무량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영업, 기획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직원이 집중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서버형 RPA까지 구축 완료되면, 6월 도입 예정인 사내업무 챗봇 등 다른 디지털혁신 영역과 함께 추가적인 근무시감 절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5-29 14:24:3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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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여가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MOU

풀무원-여가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MOU 풀무원은 지난 28일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동반관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과 여가부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성별 다양성이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과 여가부가 여성 고위관리직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를 통해 풀무원은 ▲2020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 30% 확대'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를 위한 장기계획 수립 및 이행 ▲여성 관리직 인원 확대를 위한 지속적 노력 ▲여성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여성 인재육성 제도 확대·강화 ▲여성 인재들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및 육아와 직장생활 조화 가능한 기업문화 발전 ▲조직 내 의사결정과정에 실질적 성별 다양성 반영을 위한 채용단계 포함 전체 보직의 성별 균형 제고 노력 등 5개 조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이날 협약에 따라 풀무원의 여성 인재 육성 의지와 실천 노력을 지지하며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상호 성공적인 업무협약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풀무원이 여성 인재 육성 및 일·생활 균형의 선도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준 것도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한 점"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풀무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다른 기업에 공유되면 기업 내 성별 다양성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효율 총괄CEO는 "풀무원은 '실질적 성별 다양성' 확보를 위해 여성들이 비중이 아직은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보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채용단계부터 관리하여 조직 전체에 여성의 경험과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9-05-29 14:23: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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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 체납액징수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22일 도 전역에서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 결과, 체납차량 1,286대의 번호판을 떼어냈다. 도는 이 가운데 560대가 2억3천8백만원의 체납 세금과 과태료를 납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 내 31개 자치단체 공무원과 경찰관, 한국도로공사 등 총 602명이 참여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관할 시·군이나 금융기관을 찾아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화물차나 택배차 등 생계유지 목적으로 직접 사용 중인 차량에 대하여는 납부약속을 통한 분납으로 영치를 보류했다. 일정기간 동안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영치 차량은 강제견인이나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충당하며, 만일 자동차만으로 체납액을 충당하지 못할 경우에는 체납자의 다른 재산도 압류·공매하게 된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상습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이 아니더라도 연중 수시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할 계획"이라며 "체납액이 없어질 때 까지 빈틈없는 징수대책을 추진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2회 이상 체납차량은 28만5,511대로 이들의 체납액은 올해 4월말 기준 1,587여억 원에 달한다.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2017년 말 기준 560여억 원이다.

2019-05-29 14:23:1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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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어린 야생동물 구조법 당부

인천시(시장 박남춘)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2018년 3월 센터 개관 이후 2019년 5월 현재까지 어미를 잃은 미아 상태로 구조된 야생동물은 전체 구조건수 356마리 중 83마리로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야생동물의 번식기인 여름이 오면 이 계절에 태어난 새끼들은 대부분 건강하게 자라 당당히 인천시 생태계의 일부를 차지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접수되기 때문이다. 둥지에서 떨어진 새호리기, 어미를 쫓아 하천으로 이동 중 낙오된 흰뺨검둥오리, 어미 새가 멀리서 비행연습을 지켜보는 사이 생이별하게 된 황조롱이 등 다양한 사연들이 존재한다. 문제는 미아 상태로 들어온 새끼 중 절반 이상이 잘못된 구조로 부모와 '생이별'하게 된 경우로 추정 된다는 것이다. 야생동물 새끼가 구조되는 이유는 첫째로 어미가 사고나 질병으로 새끼를 돌보지 못하게 된 경우, 둘째로 아직 나는 법을 깨우치지 못한 새끼 새가 둥지에서 떨어진 경우, 마지막으로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정상적으로 자라는 상황임에도 어미가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멀리 지켜보는 사이에 구조를 하는 경우다. 첫째의 경우 필수적인 먹이활동이 불가능해지며 더운 여름 그대로 방치되면 심각한 탈수 증세로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어 사람의 도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둘째, 둥지에서 떨어진 상황에는 고양이 등 포유류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기에 어미 새가 새끼를 포기하고 떠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둥지에 다시 올려주거나 인공 둥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어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홀로 남겨진 새끼를 사람들의 동정심과 잘못된 판단으로 불필요하게 구조하는 경우를 '납치'라 부르게 되는데, 그렇게 구조(납치)된 새끼들은 제아무리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라 할지라도 어미의 능숙함을 따라잡을 수 없어 결국 이 세상과 아쉬운 작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홀로 남겨진 야생동물 새끼를 발견한 경우, 섣부른 구조 대신 일단 멀리서 두 시간 정도 어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관찰 한 후에 어미가 없음을 확인 후 구조해야 하며,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 관계 기관에 연락을 취해 적절한 조언을 요청할 것을 추천한다. 센터 관계자는 "위험에 처하거나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적극적으로 신고 하는 것에 감사드리지만, 야생동물의 생태를 몰라 잘못된 구조로 부모와 생이별하게 되는 어린 야생동물들이 없도록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5-29 14:22:41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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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압타바이오, 당뇨·항암제 신약 개발 선도

당뇨합병증과 난치성 항암제 연구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벤처기업 '압타바이오'가 다음달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기술특례상장사이지만 연내 흑자전환을 목표로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음달 3, 4일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장은 내달 12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현재 총 7개 혁신싱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대표 기술은 '압타(Apta)-DC'와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이다. 이를 기반으로 총 7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압타-DC는 난치성 항암치료제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압타머는 항체를 대신할 수 있는 기술로 암세포만 표적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회사 설립 때부터 연구에 착수해 2010년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에 특허를 등록해 유사 기술의 시장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이사는 "압타-DC는 1,2,3세대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표적항암제"라며 "기존 치료제와 병용투입이 가능해 시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따. 압타-DC는 ▲압타-12(췌장암 치료제)와 ▲압타-16(혈액암 치료제) 2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며, 향후 핵심 원천기술을 활용해 다른 난치성 항암제 파이프라인도 확대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은 당뇨병 합병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이다. 녹스(NOX)란 체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활성화 산소(ROS·Reactive Oxygen Species) 생성 조절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효소가 체내에서 과다 생성되면 활성산소량도 비대해져 섬유화와 염증을 유발해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의 핵심 기술은 체내에 존재하는 7가지 녹스 효소를 조절하여 당뇨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이다. 압타바이오는 '녹스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당뇨병성 신증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황반변성 ▲당뇨성 망막 변증 ▲동맥경화증 5가지 당뇨합병증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이 대표는 "현재 당뇨병합병증 치료제는 없는 상황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업체들의 관심이 큰 분야"라면서 "글로벌데이타(GlobalData)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합병증 시장은 2022년까지 64억달러(약 7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압타바이오는 국내외 시장 대상 라이선스아웃 체결을 수익 모델로 하여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의 기본 전략은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임상 2a 이후 라이선스아웃 추진이지만 개발 리스크 분산 및 파트너사의 역량을 이용한 빠른 개발을 위해 비임상 단계에서 공동개발 모델도 함께 추진 중이다. 실제로 회사는 핵심기술 개발 초기 단계에 이미 삼진제약을 대상으로 2016년 압타-16(혈액암 치료제)과 지난해 황반변성 치료제 라이선스아웃을 완료했고, 미국 호프바이오사이언스로는 2016년에 압타-12(췌장암 치료제)를 라이선스아웃 했다. 또한, 현재는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에 대해 미국, 유럽, 중국 등의 글로벌 상위 10여개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 협의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직후 파이프라인별 임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라이선스아웃 진행에 가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은 올해 하반기에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황반변성과 압타-16(혈액암 치료제)은 임상 1·2상에 진입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르면 하반기, 또는 내년까지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까지 총 5건의 라이선스 아웃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2년까지는 파이프라인을 13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수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국내 대형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협약 등을 진행하고 있어 무리없이 추진될 경우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대표는 "압타바이오는 First-in-class의 블록버스터급 난치성 질환에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연구·임상·허가·라이센싱 등 신약개발 전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신약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총 218만주를 공모하고, 희망 공모가는 2만1000원~2만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될 약 457억원(하단기준)의 자금은 혁신신약 플랫폼 후보물질 임상시험과 신약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표주간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다.

2019-05-29 14:22: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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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GGP 우회도로, 2차 협상 결렬...향후 반발 세질 듯

삼천포 지역 GGP 우회도로 건설 협상이 소득 없이 끝남으로써 지역사회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으리라는 점을 암시했다.최근 수년째 GGP 우회도로 설치를 촉구하고 있는 삼천포 지역 주민들은 사천시와 고성그린파워 사이에 2차 대표자 협상에서 난항이 지속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반발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1차 합의 이후 두 달여간 숨고르기를 해왔던 터라 이번 협상을 통해 우회도로가 가시화될 것이란 기대를 했었다. 여상규 국회의원과 송도근 사천시장, 임진규 GGP 사장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실에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만났다.그러나 주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날도 삼천포 지역에 건설할 화력발전소 우회도로의 규모와 분담금액, 착공시기 등을 정하지 못했다.지난 3월, 우회도로의 보상비는 사천시가, 공사비는 GGP 측이 부담하기로한 1차 합의의 연장선에서 열린 협상이었으나 지역 주민들 기대에 도움이 되어 보이지 않는다. 크게 보면 사천시는 당초 4.3km 6차선 안에서 2.7km 6차선이나 4.3km 4차선까지 받아들일수 있다고 밝힌 반면 GGP는 2.7km 4차선, 4.3km 2차선 안을 제시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공사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GGP측과 더 받아내려는 사천시 간 줄다리기가 팽팽했던 탓이다.일각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주장과 양보를 통해 입장을 좁혀나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제법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9-05-29 14:22:15 이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