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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가져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동국제약은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잇몸모형과 제작물을 활용해 눈에 보이는 잇몸 겉 뿐만 아니라 속(잇몸 뼈)까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잇몸을 지지해주는 잇몸 속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잇몸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동국제약은 잇몸건강을 포함한 구강건강을 위한 방안으로, '칫솔질 바르게 하기', '정기적인 치과검진 받기', '의약품 및 구강용품 등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올바른 구강관리 수칙' 3가지도 함께 제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함을 기쁘게 생각하고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곳에는 항상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구강은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섭취를 담당하는 중요 기관이며, 특히 구강 건강의 기본이 되는 잇몸이 건강해야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하고, 따라서 영양관리도 잘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지난 2016년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를 딴 6월 9일로 지정했다.

2019-06-04 11:28:19 이세경 기자
복지부-WHO, 첫 고위급 정책대화 가져 "정례화할 것"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4~5일 이틀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번째 '한국-WHO 간 정책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WHO는 미국,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 주요 선진국 및 빌게이츠재단, 블룸버그재단 등 기관들과 정기적으로 정책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부는 WHO와 한국과의 정책대화 시작은 세계 보건의료 영역에서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정책대화에서는 WHO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GPW13(제13차 General Programme of Work)에 기반을 두고, 보편적 의료보장, 공중보건위기 등 각 주제별로 우리 정부와 WHO의 담당 관리자들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한다. 우리 정부는 WHO 회원국 간 의약품 접근성 강화 논의에 필요한 현황 공유와 지원 필요사항도 WHO측에 요청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정책기획관은 "이번 정책 대화는 복지부뿐 아니라 외교부, 환경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세계 보건의료 정책과 관련된 국내 부처와 기관 간 상호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한국과 WHO가 함께 세계 보건 의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는 매년 정례적으로 양측의 정책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6-04 11:24: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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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출시…현대·기아차 '베뉴·셀토스' 도전장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이끌고 있는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 현대·기아자동차가 도전장을 내민다. 소형 SUV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가 신형 모델의 출시 소식을 알리면서 시장 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3개사 가운데 가장 먼저 공개되는 신형 모델은 쌍용차가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출시하는 '베리 뉴 티볼리'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2015년)에 힘입어 2배 이상의 성장(3만 2000대에서 8만 7000여대)을 이루었으며 2018년 15만 3000여대 규모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베리 뉴 티볼리'는 자사 최초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등 첨단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전면 스타일링은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새롭게 적용된 풀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역시 LED 라인을 보강해 티볼리만의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이 적용되며, 일부 모델에는 18인치 블랙휠이 옵션 적용된다. 플래티넘 그레이와 체리레드가 컬러 라인업에 추가되어 다양성을 확보했다. 신규 개발한 1.5L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1.6L 디젤엔진의 성능도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크게 향상되었으며, 두 엔진 모두 아이신(AISIN AW)사의 GENⅢ(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 이에 현대차는 '베뉴'를 기아차는 '셀토스'로 경쟁에 나선다. 현대차의 올 하반기 첫 번째 신차로 알려진 글로벌 엔트리 SUV 베뉴는 7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최종 담금질 중이다. 베뉴는 소형 SUV 시장에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지난 4월 뉴욕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제원 등이 공개된 이후 강력한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베뉴'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기존 엔트리급 SUV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안전사양도 크게 향상시켰다. 기아차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소형 SUV 'SP2' 차명을 '셀토스'로 확정했다. 기아차 SUV 판매가 다소 부진하다는 점을 고려해 출시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셀토스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다. 업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는 소형 SUV 시장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개될 것"이라며 "안전성과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티볼리와 베뉴, 셀토스 등이 얼마나 젊은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에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06-04 11:24: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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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문르 카즈미르 美 유태인협회 부회장에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단국대, 문르 카즈미르 美 유태인협회 부회장에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7일 오후 4시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문르 카즈미르(Munr Kazmir) 미국 유태인협회 부회장에게 국제 인권운동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4일 밝혔다. 1957년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문르 카즈미르 부회장은 펀잡 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과 소아당뇨병 환자를 위한 기금 모금 등에 앞장서왔다. 1998년 미국 전 지역에 처방된 약을 배달하는 'Direct Meds, Inc.'를 설립,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고 2006년에는 파키스탄 역사상 가장 현대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불리는 '미국국제학교(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System, AISS)'를 세워 지금까지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도 수행 중이다. 민족문화 계승과 한민족 동질성 회복을 주장하는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의 미주지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반도 평화 수호 및 한미동맹강화에 기여해, 7일 오전에는 국회의사당에서 '2019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국제분야 대상도 수상한다. 문르 카즈미르 부회장은 ▲미국 메디케어 자문위원회 위원 ▲미국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연구 및 품질 관리원 국가자문위원 ▲뉴저지 보건 의료시설 재정위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2019-06-04 11:21: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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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발 벨바라페닙, 치료제 없는 암종에서 효능 확인

한미약품이 개발한 '벨바라페닙'이 다양한 유전자 돌연변이 고형암 임상에서 안정적인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BRAF, KRAS, NRAS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닌 전이성 고형암에서 항종양 효과를 확인한 임상 1상 결과'를 주제로 벨바라페닙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벨바라페닙은 로슈그룹 자회사인 제넨텍에 2016년 기술수출된 임상 단계 항암신약이다. 현재 BRAF 돌연변이 암에 반응하는 치료제는 출시돼 있지만, KRAS나 NRAS 돌연변이에 의한 암까지 타깃하는 치료제는 없다. 벨바라페닙은 세포 내 신호를 전달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 중 하나인 RAF와 RAS를 억제하는 경구용 표적 항암제다. RAF와 RAS는 각각 3개의 아형(ARAF, BRAF, CRAF / HRAS, KRAS, NRAS)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에서 변이가 발생하면 암이 유발된다. 특히 BRAF 및 KRAS, NRAS 돌연변이는 다양한 암 유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발표는 연구를 주도한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가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7개 병원에서 BRAF, KRAS, NRAS 유전자 변이를 지닌 고형암 환자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최대내약 용량에서의 안전성 및 항암효과가 확인됐다. 임상 연구는 RAFI-101, RAFI-102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먼저, RAFI-101에서 전체 환자의 11% 및 NRAS 변이 환자군의 44%에서 종양의 크기가 작아지거나 암의 진행 정도가 줄어드는, 부분 관해가 나타났다. RAFI-102 연구에서는 전체 환자의 12%에서 부분 관해가 관찰됐다. 두 연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약물 관련 이상반응은 여드름성 피부염(37%), 발진·소양감(23%) 등이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벨바라페닙의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BRAF, KRAS, NRAS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닌 전이성 고형암 환자에서 항종양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한미약품은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MEK저해제) 병용 임상을 비롯, 추가적인 벨바라페닙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은 언멧 니즈가 높은 여러 암치료 분야에서 혁신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 및 혁신을 바탕으로 신규 항암신약의 조속한 상용화 및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4 11:20: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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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0+세대 위한 강연 페스티벌 개최

LG유플러스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강연 페스티벌 '50+의 시간'을 서울시50플러스 3개 캠퍼스(남부·서부·중부)와 서울시청에서 7월 한 달간 총 4회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즐기면서 배우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2월 출시하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관련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른 '50+브라보라이프' 캠페인 첫 번째 프로젝트 '50+유튜버 스쿨'은 경쟁률 68 대 1을 기록하며, 5월 31일 모집을 마무리했다.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강연 페스티벌 '50+의 시간'을 연다. 50+의 시간은 인생 후반기 새로운 방향을 찾거나, 지금까지 바쁜 생활로 삶과 내면을 돌보지 못한 장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모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광고전문가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 서울대병원주치의 조영민 교수가 연사로 초청, 소통부터 건강까지 다양한 주제로 50세 이상 세대 인생에 관해 논한다. 7월 4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꿈꾸는 강당에서 김창옥 대표의 '젊은 어른의 소통법'을 시작으로 ▲10일 서부캠퍼스 두루두루 강당에서 정재승 교수의 '과학으로 만나는 인생 이야기' ▲16일 중부캠퍼스 50+의 서재에서 임순례 감독의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찾기'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김정운 교수의 '어떻게 살 것인가?' 박웅현 대표의 '삶을 채우는 여덟 단어', 조영민 교수의 '건강하게 행복하게'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당일에는 각 캠퍼스 내 구축된 U+tv 브라보라이프 체험존에서 브라보라이프만의 독점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서비스 체험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국 만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7일부터 강연별로 순차적 신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50세 이상 세대가 진정 필요한 것은 삶과 인생 등 본질적 주제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라 생각돼 '50+의 시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U+tv 브라보라이프도 50세 이상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제 2의 인생 구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지속 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6-04 11:16: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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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 '배우 이동욱' 출연 아테온 영상 공개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인기 배우 이동욱과 함께 지난 아테온 TV 광고에 이은 두 번째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획일적인 삶에서 탈피해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가자는 TV광고 메시지의 연장선에서 기획됐으며 고객들에게 마음속에만 지니고 있던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배우 이동욱은 이번 영상 속에서 아테온의 오너로 분해 테니스, 드론 날리기, 낚시, 친구와 함께하는 캠핑 등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난 다양한 버킷리스트의 시작을 연출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아테온의 멋진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트렁크 적재공간 등의 다양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강조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테온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로 꼽힐 정도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고루 갖춰 영포티(젊은 40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세단이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인도가 시작된 2019년형 아테온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편의 사양이 더욱 개선됐다. 뒷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며, 최상위 트림인 엘레강스 프레스티지에는 차 주변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에어리어 뷰'가 추가됐다. 또한 아테온 고객들의 총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폴크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총괄팀장은 "감성과 이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꿔왔던 버킷리스트의 시작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테온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 경험 및 새로운 영감과 메시지를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4 11:14:5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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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친환경 경영 가속화…23일까지 친환경 테마행사 펼쳐

신세계百, 친환경 경영 가속화…23일까지 친환경 테마행사 펼쳐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낸다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이해 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친환경 의류/잡화 브랜드를 초청해 진행하는 '신세계 에코마켓'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친환경 테마행사를 선보이는 것. 신세계는 친환경 패션/잡화 브랜드부터 친환경 장바구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3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연결통로에서는 '신세계 에코마켓'이 열린다. 공공공간:제로디자인, 누깍, 지스타로우 등 그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만나보기 힘들었던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류와 잡화 브랜드를 소개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누깍 업사이클링 가방, 3단 지갑, 공공공간:제로디자인 청바지, 면바지, 여성용 원피스 등이 있다. 10일부터 16일까지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는 딜럽, 그루 등 아웃도어부터 아동복까지 패션의 전 장르에 걸친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하는 '신세계 에코패션 페어'를 열고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간다. 오는 14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 푸드마켓과 사은행사장을 통해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상시 판매, '나부터 실천하는' 친환경 쇼핑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신세계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은 물론, 전 점포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포장재 사용 확대 등과 같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친환경 쇼핑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월 평균 약 20만장, 연간 약 2400만장 사용되던 신세계백화점 전 점의 비닐봉투를 없앴다. 온실가스 발생의 주범으로도 꼽히는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함으로써 연간 나무 4만 그루를 심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장바구니 사용의 일상화를 위해 신세계가 직접 제작한 '2019 신세계 신년 희망 에코백'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했다. 신세계백화점 12개점을 이용하는 2만 명의 고객들에게 증정된 신년 에코백은 올해 5월까지 종이 봉투 사용량을 지난해 대비 약 10% 가량 줄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식품관 포장재와 구성도 바뀌고 있다. 먼저 지난 설 명절부터 친환경·재활용 포장재와 냉매재를 확대·도입했다.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애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박스로 상품을 포장해 환경보호는 물론 상품의 품격까지 지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백화점 최초로 도입했다. 분리 배출이 되지 않던 젤리 타입의 냉매재 대신 물과 같은 성분으로 된 냉매재를 사용함으로써 냉매재는 하수도에 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바꿨다. 동물 복지나 유기농·무항생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나며 관련한 상품군도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은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2배 늘어나 100%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경우, 올해부터 판매하는 한우 전체를 무항생제 상품만 엄선해 소개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객의 쇼핑 문화 외에 신세계 임직원들의 사무실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9월부터 외부 손님 응대를 위한 수량 외의 종이컵, 플라스틱 생수병을 없애고 개인 텀블러를 지급했다. 또 구두 보고의 생활화, 1매 보고서, 노트북/태블릿 PC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올해 1분기에만 20%에 달하는 복사용지를 절감하기도 했다.(전년 4분기 대비) 또 5월에는 우리 아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팝업북 3천 권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영등포 아동복지기관에 기증하는 등 대외 인식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 김정식 부사장은 "이제 친환경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리한만큼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4 11:1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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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율' 깨진 화장품 시장…달라야 뜬다

'불문율' 깨진 화장품 시장…달라야 뜬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오랜 시간 불문율로 여겨져 왔던 공식이 깨지고 있다. 4일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출을 바탕으로한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다양한 변화가 포착된다. 에센스가 스킨과 로션을 넘어 기초화장품 핵심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고, 형태와 제형이 독특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에 없던 콘셉트를 앞세워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상품의 틀을 깨고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에 도전하는 브랜드도 늘고 있는 추세다. ◆스킨·로션 제친 에센스…독특한 콘셉트에 지갑 연다 불필요한 피부 관리 단계를 줄이는 '스킵(skip)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에센스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의 매출 분석 결과, 로션은 한자릿수 성장에 그친 반면 에센스는 105% 신장했다. 매출액 기준 인기 제품 100위권 내 에센스가 3개에 불과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상반기에는 8개가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센스 가운데서도 차별화를 꾀한 제품들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병에 담긴 일반적인 에센스가 아닌 캡슐, 주사기 형태의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올리브영에 지난해 2월 입점한 '웰라쥬(Wellage)'는 히알루론산을 동결 건조한 고농축 에센스를 캡슐 형태로 선보였다. 내외국인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3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20배 급상승했다. 이외에도 티백 주머니에 클렌징이 가능한 효소 파우더가 담겨 있는 클렌징 티백이나 에센스가 흐르지 않는 젤리 형태의 마스크팩 등 상품 형태에 있어서 기존의 공식을 깬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적극 공략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색조 화장품 모델=여성' 공식 깨져...'젠더리스' 색조 부상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색조 화장품 매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색조=여성 화장품'이라는 관념을 깨고 실험적인 시도를 선보인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릴리바이레드(lilybyred)'는 색조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남성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입점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주로 여성들이 구매하는 색조 화장품의 경우, 발색과 메이크업 연출법을 보여주기 위해 여성 모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깨고 남성 모델 발탁이라는 색다른 마케팅을 펼친 릴리바이레드는 같은 기간 올리브영에서 매출이 지난해 대비 130% 늘었다. 여성성이 짙은 색조 화장품 시장에 '젠더리스(Genderless)' 콘셉트로 도전장을 낸 브랜드도 등장했다. '라카(LAKA)'는 남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영 입점 6개월만에 첫 월(2018년 11월) 대비 지난 4월 매출이 10배 증가하는 등 전에 없던 참신한 콘셉트가 통했다는 평가다. ◆ 'OO 전문' 꼬리표 떼는 화장품 브랜드들…신규 카테고리 공략 단일 상품으로 특정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브랜드들이 신시장을 공략하며 'OO전문' 이미지 탈피에 나서고 있다. 일명 '고데기'라 불리는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보다나(VODANA)'는 헤어 가전에서 나아가 지난해 말 브러쉬, 올해부터는 헤어 트리트먼트, 헤어팩 등을 출시하며 헤어 케어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전년 동기간 보다 2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또한 저자극 선크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셀퓨전씨'는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등을 출시하며 기초 화장품 종합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오일, 폼 등 클렌징 인기 상품을 넘어 에센스, 샴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연이어 히트 상품을 내며 일명 '멀티 히트 원더(Multi-hit Wonder)'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멀티 히트 원더'는 단일 상품 혹은 카테고리로 히트를 친 브랜드들이 타 제품 및 카테고리에 진출해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의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화장품 소비 트렌드가 매년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의 관념이나 불문율처럼 여겨지던 공식이 깨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올리브영에서도 보편적이지 않은 색다른 시도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브랜드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상반기 인기 제품과 바디·헬스·선케어·네일 등 여름 시즌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올영세일'을 5일까지 진행한다.

2019-06-04 11:04:3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