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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까운 김해 아파트 분양 관심

부산과 가까운 김해 아파트시장이 뜨겁다. 올 초부터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인 데다 전세가격도 오르고 있다.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분양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김해는 특히 부산 바로 옆에 위치한 비규제지역인 데다 부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이 가시화하면서 아파트시장도 인기다. ◆김해, 집값 상승세…청약 열기 실제 국민은행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경남 1.25%, 울산 1.25%, 부산은 1.88%을 기록했다. 경남 중에서도 김해시는 2.14% 상승해 부산·울산·경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창원은 0.95%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뚜렷하다.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 1년(2020년 6월) 대비 김해 지역의 거래량은 837건에서 1228건으로, 391건 늘었다. 이는 지방 중소도시 중에서는 눈에 띄는 증가세다. 지난 8월 한달 간 김해지역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3.12%로, 이는 부산·울산·경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세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70.2%로 높아졌다. 전세가 비율이 높은 상태에서 입주물량이 줄어든 것도 집값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 지역 입주물량은 2019년에 1만5700여 세대였지만 올해는 2500여 세대로 크게 줄었고, 내년에는 고작 800여 세대에 그칠 전망이다. 김해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자 분양시장도 뜨겁다. 한국부동산원(청약 홈)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안동1지구에서 분양한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 2차' 청약접수 결과 108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088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19.45대1, 최고 경쟁률 55.64대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했다. 4월 초에 분양한 신문동 '율하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도 1순위에서 일찌감치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전체 70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559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21.99대1, 최고 43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업체 분양 잇따라 김해에서는 부산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건설업체의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한라는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46블록에서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12월 중에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7~29층 5개동, 총 442세대 규모다. ▲76A㎡(이하 전용면적) 163세대 ▲76B㎡ 55세대 ▲84A㎡ 224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물량은 모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이하다. 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GS건설도 김해시 신문동에서 '장유 자이 더 파크'를 지난 11월 1순위청약에서 306세대 모집에 1만5428명이 몰려 평균 50.4대1을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분양에 성공했다.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587세대로 조성되는 '장유 자이 더 파크'는 ▲59A㎡ 112세대 ▲59B㎡ 46세대 ▲78㎡ 24세대 ▲84A㎡ 241세대 ▲84B㎡ 110세대 ▲84C㎡ 52세대 ▲125㎡ 2세대로 구성된다. 중흥건설도 12월 중에 김해시 내덕지구에서 '중흥S클래스1단지' 1040세대를 공급예정이며 내년 초에도 '중흥S클래스2단지' 102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해 내덕지구, '부마복선전철' 개통 최대 수혜 ㈜한라와 GS건설, 중흥건설이 짓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동 일대는 김해뿐 아니라 부산과 창원 등지의 실수요자들로부터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꼽힌다. 부산~김해~마산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말 개통될 경우 장유동은 동남권 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전~마산선 장유역이 아파트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부마선 복선전철 개통의 최대 수혜지다. 부산 부전역까지 기존 1시간53분에서 30분으로, 1시간23분이 단축된다. 김해지역 부동산중개업체 관계자는 16일 "부산과 바로 인접한 김해 장유동 일대 분양시장은 분양가격이 저렴한 데다 비규제 지역이라 청약과 전매 제한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2021-12-16 13:54:3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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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AI 활용한 글로벌 신약 개발 도전...신약 설계 플랫폼 기업 갤럭스에 50억원 투자

카카오브레인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 도전한다. 카카오브레인은 16일 AI를 활용한 신약 설계 플랫폼 기업 '갤럭스'에 50억원을 투자하고, 공동 연구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갤럭스는 2021년 상반기 인터베스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카카오브레인의 전략적 투자로 빠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글로벌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는 AI를 신약 개발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나스닥 상장사 슈뢰딩거를 비롯해 2021년 구글이 AI 신약개발 자회사 아이소모픽 랩스(Isomorphic Labs)를, 아마존이 제약사들과 합작해 아이온랩스(AION Labs)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간의 AI 신약 개발 경쟁이 시작된 상황이다. 현재 신약 개발 과정에서는 후보 물질 개발에만 평균 5년, 6.7억 달러가 소요되며 임상시험까지 신약 개발 성공률은 10% 미만으로 알려져있다. 신약 개발에 AI를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신약을 더 저렴하고 빠르게 공급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스는 서울대학교에서 지난 10년간 국제 단백질 구조예측 대회 및 단백질 상호작용 예측 대회 등에서 1~3위를 차지한 단백질 모델링 기술을 활용한다. 설립자인 석차옥 대표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가 단기간내 단백질 구조 예측에서 성과를 내는 것을 보고,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서기 위해 갤럭스를 설립했다. 특정 신약에만 적용 가능한 것이 아닌 다양한 질병을 표적으로 하는 많은 종류의 신약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신약 설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브레인은 글로벌 AI 신약 개발 시장 조기 진출·안착을 위해 갤럭스가 보유한 신약 설계 기술을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모델과 융합해 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I 신약 설계 플랫폼을 구축함과 동시에 신약 후보물질 공동 개발, 기존의 화학 기반 실험 전자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스 석차옥 대표는 "갤럭스가 보유한 신약 설계 도메인 기술을 인공지능과 융합해 효과적인 신약설계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며 "국내 인공지능 기술의 최고봉에 있는 카카오브레인의 전략적 투자와 공동연구로 인공지능과 기초과학을 융합해 새로운 신약개발 시대를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는 "카카오브레인만의 AI 라지 스케일 역량을 신약 개발 분야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갤럭스가 AI 기반 신약 설계 분야에서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2021-12-16 13:51: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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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1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시 단위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전남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결과에 반부패 시책 추진 계획과 성과, 정책 확산 노력,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등 3개 부문 13개 지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시는 시민들 누구나 행정에 대한 부정부패, 각종 비리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청렴소통 우편함'을 운영하고, 청렴도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청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갑질 피해 상담지원센터' 설치 및 '자기주도형 청렴학습', '공직리더 청렴한마디' 운영 등 내부공직자 의식개혁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면서 신뢰하고 화합하는 조직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가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 이어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청렴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해 여수 하면 청렴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6 13:37:5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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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급증하고 있는 학생 감염 예방을 위해 16~24일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와 질병청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개인별 사전예약에 의한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방법 외에 백신 접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광주시교육청도 지난 6~12일 교육부 자가진단 앱을 통해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한 보호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86%가 해당 방식의 접종을 희망했고, 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추진키로 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경우 수요조사 상 희망인원이 각 자치구 보건소의 학교 방문 적정 기준에 미달됐다. 이에 따라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이 아닌 개인별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할 것을 안내하기로 했다. 원활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위해 광주시청, 5개 자치구 보건소, 광주시교육청이 협력하고,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의료진(전문의, 간호사)과 구급차가 현장에 대기한다. 광주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소아청소년 접종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가능성은 이상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비춰볼 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법이 될 수 있다"며 "백신 접종과 함께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 착용하기,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창문과 출입문 동시 개방하기, 수시 환기하기,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기를 포함한 방역당국이 강조하는 기본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12-16 13:36: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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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진도군민’ 이주영 전 장관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 국비 100% 지원돼야”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는 국비가 100% 지원돼야 합니다. 명예 진도군민으로서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팽목항 분향소 주차장. 부부 한쌍이 승용차에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디뎠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범정부사고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부부 내외였다. 이날 이 전 장관의 부인이 경남에서 직접 차를 운전하고 진도를 찾은 것. 이들은 팽목항에서 과거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자원봉사자 장길환씨 등 진도군민과 만났다. "그동안 잘 지내셨냐. 어제 제주도에서 큰 지진이 발생해다는 뉴스를 봤는데 피해는 없으셨냐"는 이 전 장관 부부의 질문에 지역주민들은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오랜만이다"고 답했다. 일행은 안부를 나눈 뒤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팽목항 방파제 '기다림의 등대'로 향했다. 이 전 장관은 '기억의 벽'에 새겨진 희생자들의 이름을 천천히 살펴보며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 전 장관은 현재 서망항 인근에 건립 중인 국민해양안전관을 찾아 사업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한태철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장이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월호특별법을 개정해 운영비 지원 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설명하자 이 전 장관은 "국민해양안전관 사업은 제가 장관으로 재직시 추진한 사업이다. 운영비는 국비가 100% 지원돼야 한다. 명예 진도군민으로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유가족, 진도군민, 자원봉사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대 관계를 형성 했다. 진도 방문은 처음이 아니다. 장관 사퇴 이후에도 틈틈히 유가족, 진도군민들에게 연락해 안부를 챙기고, 매년 세월호 추모 기간을 전후로 팽목항을 찾았다. 과거 장관직을 내려 놓고 진도를 다시 찾은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 수습을 위해서 진도군민들이 보여주신 헌신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진도군은 제2의 고향이다. 진도군과 저는 형제 같은 사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정이 오갈 수 있는 관계이다", "진도군을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가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내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인 국민해양안전관은 내년 3월 시범 운영을 목표로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그러나 진도군은 올해 하반기 운영에 필요한 국비 약 29억원 중 60%인 14억원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군은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국비 100% 지원을 건의 했지만,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보조 사업(지방비 포함 편성)에 대한 전액 국비 지원은 전례가 없다"며 거부하고 있다. 한편 이 전 장관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직에 도전한다. 그는 현재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2021-12-16 13:35:53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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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민 관합동 고병원성 AI 차단 위해 ‘온힘’

전남 함평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함평군은 16일 "최근 인접 시 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철새도래지 및 AI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AI 주요 감염경로인 고막원천 등 철새도래지 방역을 위해 살수차 2대, 광역방제기 4대 등 가용장비를 모두 투입해 방역 작업에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점소독시설 1개소 및 통제초소 6개소를 24시간 운영중에 있으며, 가금농장의 가축 사육 환경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또한, 오리농장의 경우 입식 전 방역시설 점검을 실시해 이상이 없는 경우 입식을 승인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방역 작업을 위해 지역 농가도 힘을 보탰다. 지난 15일 군으로부터 농업용 드론을 지원받은 농가들이 지역사회 환원 및 재능기부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한 소독활동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고병원성 AI가 아직까지 관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에서도 AI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2-16 13:34:3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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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 희망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개소식 개최

신안군은 지난 12월 15일 비금 희망찬공립형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금주민태양광발전주식회사의 후원물품 전달, 시설 현판식, 학부모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희망찬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공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학부모들에게 마음놓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 돌봄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비금면 덕산리 137번지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총사업비 8억5천3백만원을 투입,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연면적 372㎡(지역아동센터 208㎡, 작은도서관 164㎡)로 2020년 11월 준공되었다. 희망찬이라는 센터명은 지역아동들의 설문조사를 통한 공모로 확정되었으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 신안군복지재단에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올 4월부터 운영을 개시했으며 올해 11월에는 B.F(장애물없는 생활인증)인증을 받았다.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2개를 비롯한 다목적 홀, 상담실, 사무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29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이번 공립형지역아동센터 건립으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이 확보되어 신안군 대표 지역아동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2-16 13:34:18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