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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대금 25일 이내 100% 현금 지급' 등 모범 중소기업 7개 선정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상 원사업자 요건과 가이드라인에 규정된 모범업체 요건을 충족한 7개 중소기업을 2021년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범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영진종합건설(주), 희상건설(주), (주)협성종합건업, (주)삼양건설, 삼흥종합건설(주), 송산종합건설(주), (주)성지건설이다. 이들 7개 사는 협력업체에게 대금을 25일 이내에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최근 3년 간 하도급법 위반 사실이 없으며, 최신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해 바람직한 하도급거래 질서 구축을 선도한것으로 평가됐다. 이들은 아울러 기술개발비 등의 자금 지원, 건설실무 등의 교육 지원, 전자계약 수입인지세 지급 등의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상생협력 확산에도 기여했다. 7개 사가 94개 협력사에 지급한 기술 개발비 등 경영자금은 8800만원이었다. 이외에도 협력업체 계약이행보증을 면제해주거나 전자계약 수입 인지세를 지급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모범업체에게 1년 간 하도급거래 직권조사 면제 및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조달청 등 관련 부처에 통보해 각종 혜택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1년 면제, 금융위는 국책은행 등에서 신용등급 상향 및 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7월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선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하도급법상 원사업자 요건을 충족하고 2020년도 하도급거래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8개 업체가 신청했다. 이후 서면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 중 협력사에 대한 교육과 자금 지원 실적 등이 우수한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2-20 12:50: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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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수출 사상 첫 10조원 돌파… 생산규모 역대 최대 증가

바이오산업 생산규모(2019~2020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바이오산업 생산과 수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산업 수출은 사상 첫 10조원을 돌파했다. 산업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2020년 기준)'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국내 1027개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실태조사 결과 2020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7조 4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38.2%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7.2% 성장했고, 지난해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산업 비중이 28.9%로 여전히 가장 크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체외 진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비중이 전년 8.2%에서 22%로 대폭 확대됐다. 이외에도 치료용 항체 및 바이오 위탁생산(CMO)·대행서비스(CRO)도 각각 전년대비 5966억원, 4588억원 증가하며 생산 확대를 견인했다. 바이오산업 수출도 체외진단기기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 대비 53.1% 증가하며 10조158억원을 기록, 사상 첫 10조원을 넘어섰다. 수입은 2조3424억원으로 전년대비 13.4% 증가했다. 전체 수출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24.8%↑)과 더불어 체외진단기기 등 바이오의료기기와 바이오화학·에너지 분야 수출이 전년대비 307.5%, 164.1% 증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품목별로 체외진단 (2조2224억원↑), 치료용항체 및 사이토카인제제(5874억원↑), 바이오위탁생산·대행서비스(3745억원↑) 수출이 두드러졌다. 바이오산업 성장세와 함께 바이오 분야 고용인력은 5만3546명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6.5%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시현했다. 분야별로는 연구직 10%, 생산직 10.1%, 영업·관리 등 기타직 9.9% 증가했다. 석·박사급은 23.8%로 타산업대비 고급인력 비중이 높았다. 총투자는 2조 6879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 분야별로 연구개발비는 9.7% 증가했다. 산업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바이오산업이 코로나19 대응을 계기로 생산규모가 역대 최고 증가율으 기록하고 수출액이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크게 도약했다"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산업 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료제, 합성생물학, 첨단바이오와 같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0 12:29: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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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입점 사업자 매출 의존도 큰데 수수료 부담된다

중기부, 오픈마켓·배달앱등 이용 소상공인 1000곳 실태조사 74.1%, 매출 50% 이상 플랫폼에 의존…오픈마켓 의존도 높아 53.4% '부당행위 경험'…91.2%가 수수료·거래 관련 '갑질' 온라인 플랫폼 이용 사업자 10곳 중 7곳은 매출액의 절반을 플랫폼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6곳은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으면 영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 가이드라인 제정 등 수수료 인하 요구 목소리가 높은 모습이다.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 결정 방식에 대한 불만도 많았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픈마켓, 배달앱, 숙박앱, 부동산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등 1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내놓은 '이용자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1%는 지난해 연 매출 가운데 50% 이상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오픈마켓 이용사업자의 51.5%는 온라인 플랫폼에 매출을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답했다. 이는 배달앱, 숙박앱 이용사업자의 매출 의존도보다 높았다. 이런 가운데 71.2%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후 매출이 '늘었다'고 답했다. 58.9%는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온라인 플랫폼이 이용사업자들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영업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60%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으면 영업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과 동시에 플랫폼을 이용한다는 비중도 70.1%에 달했다. 하지만 수수료 부담은 상당히 컸다. 중개수수료가 적정한지에 대한 질문엔 '부담된다'는 답변이 71.3%로 가장 많았다. 이는 작년 조사에 비해 9%포인트(p) 늘었다. 매출액 중 수수료 비중이 '10~15% 미만'이 46.6%로 가장 높았다. 배달앱 이용 사업자의 경우 건당 배달비 부담은 평균 3394원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플랫폼으로부터 경험한 '갑질'도 많았다. '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53.4%로 절반을 넘었고, 부당행위 중에선 '수수료 및 거래절차 관련 부당행위'가 91.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이용사업자의 82.3%는 '수수료 인하'를 원했다. 정부에는 '수수료, 광고비 인상률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57.7%)과 '수수료 현황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결과 공표'(30.7%) 등을 바라고 있는 모습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온라인플랫폼 이용사업자의 대부분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인 점을 감안할 때 수수료 부담 완화, 소통채널 마련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용사업자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피해구제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중기부가 운영해온 배달앱 상생협의회 등의 성과를 이어나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온라인플랫폼 관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0 12:0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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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 공론화 추진위, '2021 서울교육 공론화 정책권고안' 시교육청에 전달

서울교육 공론화 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2021 서울교육 공론화에 대한 정책권고안을 서울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갈등 및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서울교육 공론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중립적 입장에서 공론화를 기획해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시민참여단의 숙의 토론 과정을 거쳐 2개 의제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했다. 추진위는 첫 번째 의제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기반 학습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권고안으로 ▲디지털기기를 활용함으로써 '학생의 능동적 학습 참여', '학습 활동기록 및 관리 용이' 같은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유해사이트 차단·콘텐츠 기능 제한'과 '학교와 학부모의 협력을 통한 교육적 활용지도' 등 학생들의 학습방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제안했다. 추진위는 "디지털기기 활용범위와 학습 활용 정도는 학교급(학생 연령)에 따라 차등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면서 "학교별 인프라구축 상황, 교사·학부모 대상 역량 강화 연수, 디지털기기 활용 수업 전반에 대한 보완과 평가를 거친 후 학교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의제 '바람직한 교내 학생 휴대폰 사용 방안'에 대한 정책권고안의 주요 내용은 ▲학생의 휴대폰은 학생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학생(학생회)'이 주체가 돼 교내 학생 휴대폰 관리 방안 제정 ▲교내 학생 휴대폰 관리방안(학교 생활규정)에는 '휴대폰 사용 범위'와 '규칙 위반에 대한 제재 방안' 포함 ▲관리방안 제정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서울시교육청에서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공론화 과정에 대한 시민참여단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운영과정에서의 공정성과 공론화 참여로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도 증가가 각각 87%, 92%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고 추진위는 전했다. 또 공론화의 중요 항목인 '결과의 수용성' 부분에서도 "공론화 결과가 나의 의견과 달라도 그 결과를 존중할 것"이라는 의견이 89%에 달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고 추진위는 덧붙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교육 주체가 모여 토론을 진행,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기 의견을 발전시키면서 최선의 해결책을 민주적으로 모색해 가는 선례를 또 하나 만들어 냈다"며 "공론화 결과가 향후 서울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12:00: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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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의 날'…자코모 박경분 대표 금탑훈장등 수훈

중기부, 관련 기념행사…정부포상 14점등 61점 수여 한양엔티 김경옥·대풍이브이자동차 백옥희 '산업포장' '제25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소파회사 자코모 박경분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여성기업 발전에 모범이 된 유공자 등에 정부포상 14점 등 총 61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탑훈장을 받은 자코모 박경분 대표는 1985년 재경가구로 창업한 뒤 2005년 독립 브랜드 자코모를 설립하고 유통망 혁신을 통해 국내 1위 소파 제조업체로 발돋움시켰다. 기존의 대리점과 백화점 중심의 판매망에서 벗어나 온라인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일찍이 예측하고 지난 2014년부터 오프라인 체험전시실(쇼룸)에서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형태로 비용을 낮추면서 고품질의 소파를 제조해 관련 산업 분야를 이끌었다. 한양엔티 김경옥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1986년 기업을 설립해 현재까지 약 40종에 이르는 건축, 토목용 방수제품을 제조하고 판매와 책임 시공하는 전문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30% 이상이 건축산업기사, 방수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16건의 특허권과 다수의 신기술, 공법특허,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췄다. 역시 산업포장을 받은 대풍이브이자동차(EV) 백옥희 대표는 2011년 영농기계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기 이륜차 시장이 커지는 것을 보고 업종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특히, 2018년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평가 시험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승용형 2인승 전기 이륜차에 합격하는 등 e-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선도했다. 아울러 해외판로를 개척해 2019년에는 이집트에 약 2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1년 여성창업경진대회'의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영예의 대상인 중기부장관상은 튀김 로봇 솔루션을 표준화한 로봇 조리 프랜차이즈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가 받았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여성기업은 2019년 기준 277만개로 전체 중소기업 대비 40.2%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고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매우 중요한 경제주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협단체와 늘 소통하며 여성기업 육성 정책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0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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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게이밍 특화 'LG 울트라기어' 노트북 공개

LG전자 울트라기어 노트북 /LG전자 LG전자 노트북이 게이밍 성능을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LG울트라기어 게이밍 특화 노트북, 모델명 17G90Q를 20일 공개했다. 다음달 열리는 CES2022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다음달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RTX3080 맥스-Q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빠르고 쉽게 구동할 수 있다. 메모리와 저장장치 듀얼 채널을 지원해 추가 확장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7.3형 IPS로, 주사율을 최대 300㎐까지 올릴 수 있다. 응답속도도 1ms에 불과해 매끄럽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낸다. 배터리는 93Wh로 대용량이지만, 무게는 2.7kg을 채 넘기지 않는다. 두꺼운 부분 두께가 21.4mm로 슬림한 크기도 갖췄다. 발열을 막기 위해 베이퍼챔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아울러 DTS:X 울트라 사운드를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와 풀사이즈 키보드에 백라이트를 적용했고, LG 울트라기어 스튜디오 소프트웨어로 성능 설정도 쉽게 만들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서영재 전무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성능을 두루 갖춘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0 11:24: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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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가족 벤처기업과 'ESG연구 및 산학협력 활동을 위한 산학연협력 업무협약' 체결

서강대학교 산학연협력단은 지난 16일 서강대 가족기업, 사단법인 국민안전역량협회 등과 'ESG 연구 및 산학협력 활동을 위한 산학연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강대 가족기업은 ▲애플망고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에이코 ▲블랫체인 ▲케이더봄 ▲맑은생각 ▲펫핀스 ▲피티씨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업 대표와 함께 정현식 단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정유신 교수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ESG연구 및 산학연협력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ESG관련 산학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수행 및 정보 교류 ▲ESG관련 단기 교육 강좌 및 초청 세미나 개최 ▲서강대 ESG관련 ICC(기업협업센터)와 RCC(지역협업센터) 운영 ▲기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현식 산학협력단장은 "서강대는 환경과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의 첫 글자를 딴 ESG와 가장 일치하는 가치를 지닌 학교"라며 "이러한 대학의 가치를 바탕으로 ESG관련 산학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정보를 교류해 ESG 관련 교육과 연구·산학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 중 케이더봄 한재형 대표는 "서강대와 ESG연구, 산학연협력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0 11:07: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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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노드메이슨', 기초화장품 떠오르는 강자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20일 '노드메이슨'에 대해 "노드메이슨이 2015년 런칭한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2017년 17개국에서 현재 60개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해 빠르게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화장품 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노드메이슨은 글로벌 매스티지(Masstige·대량으로 판매되지만 질은 고급인 상품) 화장품을 제조·판매한다. 2019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부터 주력 브랜드 '헉슬리'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 서드메이슨을 통해 '피브(FEEV)'와 '몰리끄(MOLIK)'를 신규 런칭했다. 헉슬리의 경우 선인장 씨앗 오일을 주요 원료로 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특히 '시그니쳐 향'을 앞세운 핸드크림 부문에서 2021년 11월 브랜드 평판 순위 7위를 기록하며 록시땅, 카밀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노드메이슨의 제품 중 마스크팩 부문 매출액이 2018년 130억원에서 2020년 41억원까지 감소했지만, 마사지 크림, 핸드크림 등의 피부 연화 제품과 에센스, 오일, 토너 등의 기초 화장품 매출액이 성장하며 제품 믹스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특히 신규 추진하는 색조 화장품 매출액이 2018년 10억원에서 2020년 28억원까지 성장했다. 기존의 브랜드 로열티를 기반으로 한 색조 화장품 사업 부문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드메이슨은 2016년 전국 롭스 매장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신세계 백화점 계열의 프리미엄 편집매장 시코르에 입점했다. 이후 2018년 롯데·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 지난 9월에는 국내 최대 화장품 편집샵인 올리브영에 입점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에는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홈쇼핑 채널(현대 홈쇼핑)에도 입점했으며, 2020년 홈쇼핑 연간 매출액은 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3% 성장했다. 해외 판로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7년 18개국 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 49개국으로 수축 국가가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이 55% 수준에 달한다. 이동현 연구원은 "최근 화장품 업종 주가는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발 리스크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중국 내수 소비 증가와 코로나19 사태 완화에 따른 보복 소비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22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드메이슨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4% 급증했다. 온라인 채널과 헬스앤뷰티(H&B) 편집샵 유통 비중이 확대된 점과 주력 브랜드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으로 광고 비용이 하락한 것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2021-12-20 11:06: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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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주택금융공사, 따뜻한 보금자리로 삶의질↑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보수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주거·노인복지 증진 사업을 주축으로 소외된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말벗돌봄 서비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째 'HF 드림하우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HF 드림하우스는 주거복지단체와 함께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금공에 따르면 현재까지 주거환경이 개선된 가구는 총 1204곳이다. 주금공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건강과 방역을 목표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많아진 어르신 가구에는 안전바와 논슬립 등 안전시설 설치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주금공은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시 미숙련 건축기능공 등에게 기회를 부여해 일석이조의 효과도 내고 있다. 올해는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40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LED 전등교체, 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미숙련 건축기능공 160명은 현장근로 기회를 얻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났다. 아울러 주금공은 집뿐만 아니라 마음을 개선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 만큼이나 정서적·신체적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돌봄서비스는 주택연금 가입고객 중 독거 노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말벗을 해드리기 위해 4~5명을 선정해 시작한 사업이지만 수요가 많아지면서 사업이 대폭 확대됐다. 올해 주금공은 협약기관들과 서울·부산·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 2000명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진행했다. 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의 건강·안전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생활 돌봄'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 돌봄',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과 같은 '맞춤형 돌봄' 등으로 구성된다. 주금공은 돌봄서비스를 위해 간단한 주택수리, 방역소독,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등의 특화 서비스가 가능한 만 50세 이상의 노년층을 'HF 행복돌보미'로 채용한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도 제공하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HF 행복돌봄서비스를 통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삶의 활력을 되찾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등 공공부문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터, 도심속 힐링공간으로…삶의질 Up 주금공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주금공은 '비대면 걸음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달간 5000만보를 목표로 임직원이 걷게되면, 걸음수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부금(5500만원)은 부산지역 20개 아동보호시설의 아동청소년 900명의 생필품과 학습비를 도왔다. 주금공 관계자는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목표 걸음의 2배가 넘는 걸음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 걸음 기부는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을 돕고, 직원 건강도 챙기고, 탄소 배출도 줄이는 일석삼조의 봉사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환경사람 안전지킴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많은 장소보다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올해는 주금공의 본사 소재지인 부산의 백양산 정상 부근 등산로에 목제데크를 추가하고 위험구간을 친환경 야자매트로 포장했다. 지난해에는 봉래산 함지골에 등산로 진입계단을 만들고, 계곡구간에는 데크광장·현무암 판석 등을 설치해 가족단위 생태체험공간·쉼터 등을 제공했다. 'HF 보금자리 꽃밭'도 인기를 얻고 있다. HF 보금자리 꽃밭은 지역사회적경제기업이 꽃밭을 조성하고 꽃밭의 유지·보수·관리에는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지역자활인력이 참여하도록 했다.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공터에 조성된 HF보금자리 꽃밭은 지난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올봄에는 유채꽃이 만개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해당 공간은 주민들에게 개방된 상태로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녹색복지 증진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11:06: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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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선대위 향해 "아직 문제가 뭔지 모르나, 알아도 모르는 척하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대응을 두고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 아니면 알아도 모르는 척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강선우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20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논평을 통해 "윤석열 선대위는 김건희 씨의 뉴욕대 강의 사진으로 학력 위조 문제를 어물쩍 넘기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민주당은 김건희 씨가 뉴욕대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서울대 6개월 지도자 과정의 일부 프로그램인 뉴욕대 강의를 왜 안양대 교수 임용 이력서에 학력으로 기재했는지를 물었다"며 "수많은 학·경력 허위 기재 논란에 대해 정확한 설명 없이 가짜뉴스 타령만 하는 윤 후보의 태도를 국민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가 민심을 역행하는 사과 회피에 빠져있으면 선대위라도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월간조선이 보도한 뉴욕의 강의실 사진에 숨는다 해서 김건희 씨의 학력 위조가 가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씁쓸하지만 온라인에서 김건희 씨와 선대위의 변명을 질타하는 댓글 달기가 유행할 정도"라며 '차범근 축구교실 다니고 축구 선수로 기재', '1주일 해병대 체험하고 귀신 잡는 해군 복무' 등을 언급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우이독경(牛耳讀經)',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며 "이제는 이해했을 것이라 믿으면서 선대위에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2021-12-20 11:05:17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