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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e서울사랑상품권 사용해보세요

11번가가 서울시와 함께 협약해 e서울사랑상품권 전용관을 열고 판매자 지원에 나선다. 11번가는 20일 'e서울사랑샵#'을 오픈, 서울시가 발행하는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천여 곳 셀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비플제로페이 등 22개)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11번가와 '제로배달 유니온'(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발행권종은 1만원, 5만원, 10만원권이며 1인당 월 최대 3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11번가는 모바일 앱 내 e서울사랑샵# 전문관을 따로 마련해 11번가에 입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천여 개 셀러의 176만여 개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앱 내에서 e서울사랑상품권 플래그가 붙은 상품들만 따로 볼 수도 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중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셀러들의 판매수수료 중 30%를 11번가 내에서 각종 서비스 이용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셀러캐시로 환급할 예정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단독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e서울사랑상품권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하기 위해 11번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1번가와 서울시는 e서울사랑샵# 오픈 기념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백으로 지급되는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전역 오프라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0 14:08: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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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항공업계 여객 수요 확보 집중…할인 프로모션 등 진행

A330 국내 항공업계가 매년 설 연휴 기간 국내 공항에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항공사마다 임시 항공편 투입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설 특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포~제주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0만 8652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1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설날 명절 기간인 2022년 1월 28일~2월3일까지의 국내선 항공편 예약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등을 통해 오픈했다. 티웨이항공은 해당 기간 동안 총12만2000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해 구정 연휴 귀향 귀경길 이동을 위한 승객 수송에 앞장설 예정으로 코로나 상황에 따른 탑승 고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현장과 기내에서도 철저한 방역 조치에 따른 고객 수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의 이번 설날 연휴기간 왕복 총 운항 편수는 ▲김포-제주 234편 ▲대구-제주 112편 ▲광주-제주 42편 ▲청주-제주 84편 ▲부산-제주 22편 ▲김포-부산 126편 ▲부산-양양 14편 ▲광주-양양 14편이 운항하게 된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신규 가입 즉시 총 2만원 할인쿠폰과 좌석 지정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농협 및 우리카드로 예약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선 반려동물 동반 승객들을 위한 티펫(t'pet)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무게가 최대 9kg(운송용기 포함)까지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 발급 및 티펫 전용 스탬프 제도를 통한 색다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1-12-20 14:05: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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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급격히 증가한 종부세 시사점… "OECD 평균 넘어 국민 부담 증가할것"

한경연 최근 4년간 종합부동산세가 0.78%에서 1.22%로 급격히 증가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평균 수준(1.07%)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0일 '종합부동산세의 국제 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세부담의 급격한 증가로 조세 전가 등 부작용이 예상되고 위헌성도 우려되는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GDP(국내총생산) 대비 부동산 보유세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종합부동산세의 세율 및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이 동시에 이뤄진 올해는 더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시계열적으로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0.08%p 증가에(0.7%→0.78%) 그쳤던 GDP 대비 부동산 보유세 비중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0.44%p 급격하게 증가해서(0.78%→1.22%) OECD의 평균 수준(1.07%)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98%의 국민은 종합부동산세와 무관하다고 하지만, 2%의 납세자는 사실상 세대주 기준이고 이에 영향받는 세입자들까지 고려한다면 종합부동산세의 영향을 받는 국민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연은 "소득은 한정돼 있는데 세급이 증가하면 반전세, 월세 등으로 전환될 수밖에 없고, 전세 물량이 줄어들면 전셋값 또한 올라간다"며 "늘어난 종부세가 세입자에게 전가된다면 전·월세 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서울 아파트의 최근 준전세 거래량을 보면 지난해 임대차 3법 도입 이후 크게 증가했고, 내년 8월에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되는 매물이 시장에 풀린다면 주변 시세에 맞춰 반전세로 전환해 늘어난 세금 부담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급격하게 세부담이 증가한 종합부동산세는 헌법상 재산권을 침해하고, 과잉금지원칙 등을 위반할 여지가 있다고 봤다. 임동원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급격하게 세부담이 증가하면서 부작용과 위헌성이 우려되는 종합부동산세는 세율의 인하, 세부담 상한 비율의 원상복귀(300%→150%) 및 공시가격 현실화의 속도 조절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2018년 신설된 부동산부유세는 자산의 순가치가 130만 유로(약 17억3000만원)를 초과하는 부동산에 누진세율(0.5~1.5%)로 과세되고 있다. 순자산(시장가치-부채액)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지난해 기준 납세자의 절반 이상이 과세표준 180만 유로(약 24억원) 미만이고, 평균 연령은 69세이다. 임 부연구위원은 "프랑스의 부동산부유세와 우리 종합부동산세를 비교한 결과, 종합부동산세가 적용대상은 3배, 세율은 최대 4배 높게 적용되며, 프랑스는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에 부과되기 때문에 훨씬 과중한 세부담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국제적인 측면에서도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유일한 부과국가인 프랑스의 부동산부유세보다 과중한 세부담을 지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기정부는 과거 참여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 실패와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실패를 교훈삼아, 세제나 규제의 강화가 아니라 수급 안정에 바탕을 둔 부동산 정책의 일관성 유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1-12-20 14:05: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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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대표, 열흘 빠른 '신년사'로 차분한 2022년 준비…고객 가치와 경험 강조

구광모 LG 대표가 전세계 임직원에 일찌감치 신년 인사를 건네며 다시 한 번 고객 가치를 강조했다.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구체적인 방향성도 제시했다. LG는 20일 구 대표의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 '안녕하십니까, 구광모입니다.'라는 이메일을 전세계 임직원에 전달했다. LG는 구성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한해를 정리하며 차분히 2022년을 준비해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신년사를 연말에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LG는 2019년부터 임직원들을 모아 진행하는 시무식을 대신해 디지털로 신년 메시지를 제작해왔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PC나 모바일 기기로 신년 인사를 대신하자는 의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시도로도 평가받는다. 글로벌 구성원들을 배려해 영어와 중국어 자막을 넣은 버전도 함께 준비했다. 구 대표는 그동안 신년사를 통해 고객 가치 경영을 강조해왔다. 2019년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임을 천명하고 'LG만의 고객 가치'를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감동을 주는 것 ▲남보다 앞서 주는 것 ▲ 한두 차례가 아닌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 등 3가지를 정의했다. 이어서 2020년에는 고객 가치 실천의 출발점으로 고객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올 초에는 초세분화(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를 통해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집중하자며 경영 철학을 구체화했다. 올해에도 구 대표는 고객 가치 경영을 화두로 제시했다. 가치 있는 고객 경험에 우리가 더 나아갈 방향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지난 3년간 우리는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모두가 중요하다고 공감하면서도 한편 어려운 일이기도 했습니다"라며, "그럼에도, 여러분의 고민과 실천 덕분에 고객들은 변화된 LG를 느끼고 있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년사를 시작했다. 이어서 고객 경험이 왜 중요한지도 설명했다. LG가 그동안 양질의 제품을 잘 만드는 일에 노력했지만 요즘 고객들이 그 이상의 가치를 기대한다며, 제품과 서비스 자체가 아닌 직접 경험한 가치 있는 순간들 때문이라고 구체화했다. 고객이 느끼는 '가치'는 사용하기 전과 후의 경험이 달라졌을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것을 느꼈을 때 만들어진다고 정의했다. LG가 전달해야할 것도 이런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이라며, 고객이 감동할 사용 경험을 지속하는게 중요하고 생각과 일하는 방식도 이에 맞게 혁신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한 과제로는 ▲고객을 구매자가 아닌 사용자로 보고, LG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단계의 여정을 살펴 감동할 수 있는 경험 설계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고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관계 형성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구 대표는 "고객 경험 혁신에 몰입하는 여러분이 우리 LG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며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이 더 빛을 발하고 제대로 인정받는 LG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며 "고객과 우리,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이 더 가득해지도록 함께 만들어 갑시다"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LG에 따르면 구 대표는 이번 신년사에 MZ세대 구성원 등 여러 의견을 반영했다. 실제로 LG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낸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도 추가됐다. LG전자 스탠바이미와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커뮤니티 '유플맘살롱' 등이다. LG관계자는 "2022년 신년사는 전달 방식까지도 고민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는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에게도 가치 있는 경험이 가득하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신년사의 메시지와도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2021-12-20 14:05: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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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 개소…"차별화된 정비 서비스 제공할 것"

제네시스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 외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은 제네시스 차량만을 정비하는 전문 서비스 거점으로, 단순한 정비 작업장을 넘어 고객에게 제네시스의 철학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건물 외관에는 반투명한 메탈 소재인 메쉬 골강판이 적용돼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정교함과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며, 내부 공간은 철골 구조의 강조된 디테일과 원재료 고유의 특성을 살린 마감재를 통해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제네시스의 철학을 드러낸다. 또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 내부에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전용 라운지가 조성돼 ▲고급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차량 정비 클래스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 정비 공간 전경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대기 시간 축소를 위한 예약 중심 운영 ▲전문 상담인력 배치 수리 전/후 상담 등을 통해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 케어를 강화한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을 방문한 고객 중 보증수리 대상 고객에게는 향후 세차 및 기본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서비스 분당'을 새롭게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정비 인프라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2-20 14:05: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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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저탄소 모듈' 사용한 프랑스 태양광 발전소 가동

한화큐셀 저탄소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소재 55MW 태양광발전소 한화큐셀의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소재 태양광 발전소가 운영에 돌입했다.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 큐셀 부문(한화큐셀)은 자사 친환경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중북부 지앙 지역의 75헥타르(ha) 부지에 있는 55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모듈은 프랑스 탄소발자국 제도의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프랑스 토탈에너지스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이 발전소는 연간 최대 64기가와트시(GWh)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 가정용 기준 약 7만1000여명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전력량이다. 이 발전소는 태양광 에너지 생산을 통해 향후 30년 동안 약 55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것은 물론 저탄소 모듈을 사용해 건설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도 크게 감축했다. 한화큐셀은 올해 프랑스 시장에 판매한 모듈 중 약 70%를 저탄소 인증 제품으로 공급했으며 내년 2분기에도 탄소발자국 인증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로 RE100을 선언한 한화큐셀 충북 진천공장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큐셀은 전력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인 RE100(Renewable Energy)에 지난 2월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참여 선언을 하는 등 재생에너지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한화큐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저탄소 기반의 태양광 모듈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미국에서 모듈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친환경 수력 에너지로 생산하는 'REC Silicon ASA'(REC실리콘)사의 지분 16.67%를 약 1900억원에 인수하며 저탄소 폴리실리콘 공급망을 확보했다.

2021-12-20 14:04: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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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내년 초 초거대 멀티모달 AI 선보일 것...교육·헬스케어 분야에 AI 적용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가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초 멀티모달 AI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간담회 캡처 카카오브레인은 내년 초 글과 이미지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초거대 AI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최근 발표한 초거대 AI를 교육 및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해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초에 이미지를 글로 표현하거나 글에 알맞은 이미지를 찾아낼 뿐 아니라 자연어로 복잡한 이미지 검색을 수행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초거대 멀티모달 AI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멀티모달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나드는 모델로,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 영상 등 영역에서 AI가 이해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게 가능하다. 김 대표는 "글로벌하게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연구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구글은 18억건의 데이터 셋을 구축해 연구성과를 공개했으며, 오픈AI는 10억건의 데이터 셋을 만들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며 "우리는 고퀄리티로 20억건의 데이터 셋을 구축했고, 1월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이해하는 초거대 AI 모델을 일부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내에서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이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라지 스케일 모델이 공개된 적이 없는데 이를 공개한 것은 저희가 최초"이라며 "언어모델은 기존에 비해 60배 정도 커졌으며, 이미지 생성모델도 기존 대비 수십배에서 수백배가 커진 것으로 기존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앞으로 공개할 멀티모델까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해 스타트업이나 학계로부터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최근 초거대 AI 모델인 'KoGPT(코지피티)'와'minDALL-E(민달리)'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코지피티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모델이며, 민달리는 이용자가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이미지 생성 모델이다. 1400만장의 텍스트와 이미지 세트를 사전 학습하고, 13억개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는 데, 질문을 던지면 AI가 맥락을 이해하고 직접 이미지를 그려준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의 일부인 머신러닝에서 인식은 기술적으로 숙성돼 있으며, 알파고와 같이 경우의 수가 아주 많은 문제를 다루는 것은 잘 되고 있다"며 "단백질 구조를 AI로 잘 탐색하지 못했는데, 경우의 수를 AI를 통해 줄이고 그 안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접근한 결과, 아주 많은 수의 난제성 있는 문제도 잘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추론의 영역에서도 일부 추론 가능한 영역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단백질은 3차원 구조가 복잡하고 경우의 수도 많아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며 "단백질의 여러 개의 물질들을 예측하는 것이 AI를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초거대 AI로 헬스케어 문제를 풀어보려고 한다. 다른 회사들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AI로 대체하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신약 개발 프로세스는 그대로 두되 중요한 것만 AI로 바꾸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50억원을 투자한 갤럭스를 AI 신약 개발 1등 회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교육 분야에서는 "주입식 교육, 암기 등 공부 과정이 어렵고 많은 학생들이 이탈하는 부분인데 AI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즐거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는 디지털 휴먼과도 연관이 되는데, 고부가가치를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비싼 만큼 사람이 할 일을 디지털 휴먼으로 일부 대체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공개했다. 또 AI 컨택센터에 대해서도 기반 기술 일부를 대체하는 방안을 고민 중인데, 내년 상반기부터 카카오뱅크의 AI 컨택센터 등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음 검색이나 카카오톡의 이미지 검색 등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의 검색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한 카카오 AI가 네이버의 초거대 AI 모델과의 차이에 대해 "AI 언어모델은 사이즈를 키우면 속도가 느려지고 학습 과정을 다룰 때 어려워지기 때문에 무작정 사이즈를 키우는 것보다 실제로 쓸 수 있는 대규모 영역에서 언어모델을 네이버나 타사 최고 크기 언어모델과 성능이 비슷하게 나도록 만들었다"며 "일부는 네이버가 공개한 최고 수준의 모델보다 성능이 높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초거대 AI를 공개했는데 개인정보 유출이나 혐오 발언이 생기는 문제가 없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품에 들어가는 개인정보 유출, 혐오 발언이 있는 지 면밀히 살펴보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12-20 14:04: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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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패션 신규 판매자에게 스튜디오 무료 대여

쿠팡은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패션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내년 1월 말까지 패션 카테고리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패션 스튜디오 공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쿠팡은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신규 가입하는 패션 판매자에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이 세팅되어 있는 망원동에 위치한 '더 콰이어트 룸',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는 합정동 '스튜디오 33', 네츄럴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동대문 '브라보 스튜디오' 3곳 중 한 곳을 선택해 하루 동안 최대 2시간까지 별도 비용 없이 스튜디오 대여를 지원한다. 스튜디오 사용을 원하는 판매자는 스튜디오별 예약 가이드에 따라 홈페이지나 SNS 채널을 통해 촬영을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신청하고, 쿠팡 마켓플레이스 신규 가입 아이디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스튜디오를 무료로 이용한 후 체험 인증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쿠팡캐시 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3개월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한 남성복업체 '로니제이' 홍성준 대표는 "쿠팡은 구매 회전율이 높아 '트렌드 세터'에 대해 빨리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쿠팡을 포함해 10곳의 쇼핑사이트에 입점 해 있지만, 쿠팡의 고객 피드백이 가장 압도적이다"며 "저렴한 마켓플레이스 수수료와 쿠팡의 두터운 충성고객도 초기 창업자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소상공인 친화적 이커머스로서 쿠팡과 함께하는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가진 마켓플레이스 입점 판매자들의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3:58: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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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하반기 신입 개발자 블라인드 채용 실시

G마켓과 옥션은 지원자 전원에게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신입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신입 개발자 채용은 앱개발,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5대 주요 개발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인력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나 정확한 인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류평가는 없으며 지원 시 학력, 전공과 같은 서류상 스펙을 받지 않는100%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 시 이름, 지원분야, 연락처 등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지원자 전원에게 코딩테스트를 실시해 1차 선발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원 직무를 단순화해 모집한다. 직무를 정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채용 후 가장 적합한 직무에 배치된다. 지원은 자체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코딩 테스트를 거친 후 합격자에 한해 1월 중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전형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2년 1월 말 입사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환 G마켓-옥션 채용팀장은 "한국 시장에 없던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위한 새 출발을 100% 블라인드 채용 방식의 신입 개발자 공채로 시작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경쟁력 있는 보상과 함께 한국 커머스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나갈 패기 있는 신입 개발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0 13:58:2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