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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4개 우승팀 발표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본선 모습./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SW중심대학사업단이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결과 최근 최종 4개 우승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데이터콘서트'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사회 각 분야의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를 발견하기 위해 세계적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엘라스틱(Elastic)과 상명대가 함께 기획해 운영했다. 특히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팀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데이터를 도출하고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를 활용해 분석한 사례를 공유했다. 총 21개 팀이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4팀이 최종 우승했다. 4개 팀은 ▲중고 거래 피해 감소를 위한 사기 품목 및 패턴 시각화 서비스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사용자 맞춤형 주거 환경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서울시 사교육 현황 분석 ▲전국 상권분석을 통한 업종별 최적의 입지선정 인사이트와 인사이트 간 숨겨진 연관 관계 발견과 시각화 등을 제안해 선정됐다. 장준호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금도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라며"이번과 같은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상명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5일 공개됐으며, 학생들은 실제 무대에서 팀별로 선정한 주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7 12:03: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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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투톱' 비전위 출범…"국가비전·국민통합 이루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투톱' 체제로 4기 민주정부 재창출과 국가 미래비전 제시 및 국민통합을 화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가 27일 민주당사에서 출범식을 열며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비전위는 대전환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국가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국가비전'과 '국민통합'에 대한 각각의 핵심 아젠다(의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홍영표 비전위 수석부위원장은 활동 방향에 대해 ▲비전 경쟁 주도 ▲국민통합의 길을 제시했다. 홍 수석부위원장은 "이번 대선이 유례없는 네거티브 경쟁으로 흐르고, 누가 더 문제가 많은가 싸우는 선거가 되고 있다"며 "비전위가 대선의 흐름을 바꿔 민주당 정부가 펼쳐나갈 미래비전과 중장기 국정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 국난, 기술·인구·기후변화 등 대전환의 시기에 어느 때보다 미래가 불안하고, 정치·경제·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도 심해지고 있다"며 "전환기 대응, 격차해소, 갈등극복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현장 속에서 국민의 기대와 꿈을 듣고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전위 구성은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의 경선 캠프 인사들이 고루 배치됐다. 통합의 정신에 따라 수석부위원장에 이상민·조정식·홍영표·도종환·정성호 의원이 임명됐고, 당내 여러 목소리를 대표하는 의원들도 함께한다. 홍 수석부위원장은 "국가비전과 국민통합에 걸맡는 실력 있는 위원회로 구성하겠다"며 "미래비전과 국민통합은 구호나 슬로건으로 되지 않는다. 역량 있는 인사들을 비전의원으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비전위는 현장 중심의 위원회로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비전 투어'에도 나설 방침이다. 비전위 실무조직은 기획본부와 조직본부로 간명하게 유지하고, 시도별 지역본부를 설치해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결집한다. 이어 민주당 소속 의원 세 명이 한팀으로 ▲민주 ▲혁신 ▲포용 ▲평화 ▲미래 등 5대 분야별로 미래 아젠다를 선정해 현장과 소통하면서 향후 정책과 공약에 반영할 예정이다. 비전 투어는 '대한국민 꿈 모으기 프로젝트, 우리가 함께 꿈꾸는 나라'를 주제로 첫 행선지는 2022년 1월 5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며 세대·지역·직업·계층별 콘셉트를 접목해 현장의 꿈과 기대를 모아낼 방침이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뛰어난 방역정책과 국민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희생으로 코로나 위기도 나름 잘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의 가장 큰 본질적 역할이라고 하는 국민통합을 이루어 낼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에서 지금 이렇게 함께 해주신 이낙연 전 대표님의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환영했다. 이 후보는 "국민들이 기대하고, 당원들이 기대하는 바대로 민주당이 협심·단결해서 희망을 만들고 또 승리를 일궈내는 역사를 이뤄내길 기대한다"며 "이낙연 공동위원장님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서 국가 비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의 신임을 다시 얻어내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대한민국이 출발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검증은 필요하지만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며 "지금의 이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극복할 것인지, 그 과정에서 국민의 삶을 어떻게 지켜드릴 것인지, 사회 양극화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로 발전시킬 것인지, 한반도 평화를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지 등을 다듬고, 국민께 알려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은 더 낮게, 더 깊게 국민 속으로 들어가 더 넓게 세계를 보면서 더 길게 국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더 확실하게 혁신하면서 더 따뜻하게 국민을 포용하고 통합해야 한다. 바로 그런 일을 '국가비전·국민통합 위원회'가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위원회가 민주당의 '민주당다움'을 살리고 키우도록 돕는 일에도 힘쓰기를 바한다. 민주당은 쇄신해야 하지만 '민주당다움'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시대에 맞게 살려가는 쇄신이어야 한다. 당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민주당으로 발전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1-12-27 12:01:3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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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특사경 16명→31명…불공정거래 수사 확대

자본시장특사경 개편방안/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나 미공개 정보 이용범죄를 수사하는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조직을 대폭 확대한다. 최근 일반투자자의 증시참여가 확대되고,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주식리딩방이 성행하는 등 불공정거래 발생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조직을 16명에서 31명으로 증원한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019년 7월 마련된 조직으로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신속이첩(패스트트랙)사건으로 선정해 검찰에 넘긴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사건 중 서울 남부지검이 지휘하는 사건을 수사했다. 패스트트랙이란 증선위가 중대하거나 신속히 처리해야 하는 사건을 심의없이 검찰에 이첩하는 제도로, 검찰은 수사가 끝난후 결과를 증선위원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자본시장특사경 인력증원/금융위원회 금융위는 자본시장 특사경을 관리 지원하는 금융위 공무원 3명과 금감원 직원4명, 수사를 전담하는 금감원내 직원 15명, 검찰파견직원 9명으로 확대한다. 업무범위는 패스트트랙 사건 외에도 ▲증선위 의결로 검찰·통보한 사건중 검찰이 특사경에 배정한 사건과 ▲금융위 특사경 자체 내사후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건으로 확대한다. 금융위는 내년 1분기 중 신규지명된 자본시장 특사경을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및 금감원 특사경실에 배치할 예정이다. 자본시장특사경 확대와 별도로 금감원 조사인력도 증원해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역량도 확충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27 12: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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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회복에 대부분 지역 경기 회복…서비스업은 변수 여전

권역별 경기. /한국은행 백신접종 등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으로 서비스업 생산이 소폭 증가하며 대부분의 권역에서 지역경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1년 12월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중 지역 경기는 대부분 권역에서 전분기보다 다소 개선됐다.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공급 차질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소비심리 회복, 정부지출 확대 등에 힘입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방역조치가 강화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불확실성은 확대됐다. 제조업 생산은 호남권이 소폭 중가하고, 충청권이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등 대부분 권역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 호남권은 석유화학이 전방산업 호조 및 비대면 활동에 따른 포장재 제품의 수요 지속 등으로 늘었다. 충청권은 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 양산 개시에도 불구하고 LCD 패널 가격 하락 및 사업구조 전환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재고 수준 상승 등에 따라 이차전지 등 전기장비가 반도체 부족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위축하면서 감소했다. 한편 수도권은 의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진단키트 및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 확대 등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감소해 종합적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4분기 중 서비스업 생산은 대부분 권역이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은 보합 수준을 보였다. 동남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은 방역대책 완화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재난지원금 및 쿠폰 지급 등 소비촉진정책, 외출 확대 등에 힘입어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이 증가했다. 강원권은 방역대책 완화 및 여행수요 회복 등의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업, 도소매업 및 운수업이 늘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 및 운수업의 증가폭이 타 업종에 비해 크게 확대됐다. 수도권은 도소매업이 소폭 증가했지만 숙박·음식점업, 운수업 및 교육서비스업이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향후 지역 경기는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은은 "향후 수출은 대부분 권역이 4분기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겠으나 증가폭은 다소 축소될 전망"이라며 "다만 향후 서비스업 생산은 대부분의 권역에서 같은 기간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최근 방역조치가 강화되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27 12:00: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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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코로나19 이후 고용재조정…일자리 양극화"

산업별 취업자수 증감률, 직업별 취업자수 증감률.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취업자 수가 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됐지만 그 과정에서 부문별 고용재조정(labor reallocation)이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향후에도 중숙련 일자리가 줄어드는 일자리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BOK이슈노트 '코로나19 이후 고용재조정 및 거시경제적 영향'에 따르면 과거 위기와는 달리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고용충격 및 회복경로가 일자리 특성(대면접촉도, 재택가능 여부, 자동화 대체 등)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산업별 취업자수는 대면서비스 제약, 비대면서비스 확산, 산업별 업황 등에 따라 상이한 패턴을 보였다. 1990년대 이후 경제의 서비스화(제조업→서비스업)에 기반한 고용재조정이 점진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는 서비스업 내에서 일자리 특성에 따른 고용재조정이 주를 이뤘다. 직업별로는 감염병 확산 우려가 크고 재택근무가 어려운 판매 및 서비스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택배원, 배달원 등을 중심으로 단순노무가 이례적으로 큰 폭 증가했다. 재택근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관리자, 전문가, 사무직 등의 취업자수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산업별 노동생산성 및 취업자수 증감률, 노동생산성 증가율 분해. /한국은행 산업별 노동생산성 수준과 취업자수 증감률은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는 분석이다. 산업별 고용재조정은 단기적으로 노동생산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취약산업을 중심으로 고용충격이 발생한 팬데믹 경기침체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청산효과가 중장기 시계에서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산업별 노동생산성 변화를 살펴보면 노동생산성은 고생산성 산업에서 상승했다. 반면 저생산성 산업에서는 하락하면서 산업별 생산성 격차가 확대된 모습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일자리 양극화 현상은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됐다. 중숙련·반복(routine) 일자리가 감소하고 고숙련·인지(cognitive) 및 저숙련·육체(manual) 일자리가 증가하면서다. 저숙련 일자리는 단순노무 종사자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경기침체기에 저숙련 일자리가 증가한 것은 팬데믹 경기침체기에 나타난 이례적인 현상이다. 향후에도 중숙련 일자리가 줄어드는 일자리 양극화 추이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감염병 리스크 탈피, 노동비용 절감을 위한 자동화 대체, 비대면 생황방식이 지속되면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27 12:00: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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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투명 OLED로 만드는 미래 소개…쇼윈도에서 쉘프까지

LG디스플레이 투명 쇼케이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투명 OLED로 만드는 미래도 제시한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열리는 CES2022 온라인 전시관에 투명 OLED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우선 쇼핑몰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55인치 투명 OLED를 4대 상화좌우로 이어붙인 투명 쇼윈도와 진열대를 결합한 프로모션용 '투명 쇼케이스' 등 2종이다. 진열된 상품에 상품 정보와 그래픽 효과 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사무실에는 외부 창문에 투명 OLED를 적용할 수 있다. 탁 트인 전경을 보는 것뿐 아니라 화상회의와 프레젠테이션 등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투명 스마트 윈도우'다. 공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LG디스플레이 투명 쇼윈도 /LG디스플레이 가정에서도 쓸 수 있는 '투명 쉘프'를 제안했다. 투명 OLED 2대를 상하로 연결한 인테리어용 홈 스크린 콘셉트다. 투명한 화면과 기존 거실벽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아트 갤러리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모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 Life Display 사업그룹장 이현우 전무는 "투명 OLED로 전에 없던 새로운 고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에서 투명 OLED를 단독 공급하고 있다. 2019년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를 상용화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7 11:45: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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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용 사면 비판에 선 긋는 靑…'선거개입 논란' 피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결정을 두고 야권 일각에서 '갈라치기용'이라고 비판하자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모습이다. 대선 기간 야권 분열을 노린 것이라는 주장이 '선거 개입 논란'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청와대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셈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 결단을 두고 "더 중요한 본질은 국민 통합과 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야권을 갈라치기 위한 정치 전술'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것이 정치적으로 유불리가 되는지를 어떻게 결론 내릴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박 수석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은) 통합, 새 시대 개막의 계기, 코로나 극복을 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이고) 청와대가 야권 반응에 대해 일일이 말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대선 국면에서 '민생 중심' 행보를 보인 게 퇴색될 것이라는 우려 차원에서 나온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월부터 청와대와 정부에 '철저한 정치 중립'을 당부한 바 있다. 박 수석도 대선 국면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정치 평론가들 해석에 대해 같은 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설사 무슨 결과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보면 안쪽, 바깥쪽 할 것 없이 여러 의견이 있는 거 아니냐. 그렇기에 (대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씀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정치적 고려도 없었다는 것을 수차례 강조해 오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단체들이 반대하는 상황을 언급한 뒤 "국민 통합을 위한 대통령 결단에 너무 못 미치는 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던 시민 가운데 일부도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비판하는 만큼 '야권 갈라치기'라는 지적에 이해할 수 없다는 메시지다. 이와 관련 박 수석은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특별사면을 환영을 하는데 그것이 야권을 갈라치기라고 한다면 서로 상충되는 평가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정치적인 목소리들에 대해 청와대에서 일일이 설명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정치인이었다만 왜 갈라치기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 수석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뇌물, 알선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 사범에 사면권을 쓰지 않겠다는 공약 파기라는 주장에 대해 "전직 대통령 같은 특이 신분자 같은 경우 국민통합이라는 대승적 취지와 개별 사안의 특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하게 대통령께서 고민하셨으리라 생각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2021-12-27 11:38:5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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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내년 또 다른 금융환경에 놓일 것"

SC제일은행은 자산관리(WM) 고객을 위한 '2022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내년은 또 다른 금융환경에 놓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C제일은행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투자전략 전문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의 핵심 투자 테마를 '노맬러티(Normality); 정상화, 험난하지만 가야 할 길'로 제시했다. 글로벌 경제는 지난해 상반기 갑작스런 코로나19 대유행과 급격한 경기 침체에 휘청거리다 곧바로 회복 양상을 보였지만 지금까지도 코로나19와 지루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내년은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을 딛고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온 지 만 2년이 되는 해로 지난해와는 또 다른 금융 환경에 놓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내년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글로벌 금융시장이 본격적인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 및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험난한 굴곡의 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경우 급격한 시장 변화에 대비한 자산 배분(다변화) 전략을 기본으로 하되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식이 다른 자산들보다 높은 수익의 기회를 제공할 수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주식은 기대 수익이 낮아지더라도 채권 및 현금 대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및 유로존 주식에 대한 선호 의견을 제안했다. 신흥시장(EM) 주식 전망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미 달러(USD) 환율의 정점 통과 덕분에 개선될 것으로 점쳤다. 채권의 경우 금리 및 환율에 대한 민감도를 최소화하는 것을 투자의 핵심 포인트로 제시하면서 아시아 USD 채권(하이일드 등급 포함) 및 선진시장(DM) 하이일드 채권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런 주요 자산으로 구성한 핵심 포트폴리오 전략과 별도로 미국 IT 업종과 같은 전술적인 투자 선택과 더불어 ▲기후변화 ▲디지털 혁신 ▲중국의 공동부유 등 향후 3~5년을 내다보는 장기 투자테마를 통해 구조적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산배분 전략도 함께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부문장은 "2022년 역시 정상화 과정의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시장 환경이 쉽지 않은 한 해가 되겠지만 SC제일은행만의 차별화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의 터널에서 벗어나는 투자의 해답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7 11:33: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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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임직원, 헌혈·한강 플로깅 등 나눔활동

한화자산운용은 12월을 사회공헌활동 집중 달로 정하고, '나눔 월간 3종 활동(헌혈, 한강 플로깅, 전자도서 제작)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 월간은 기간 내 3종 활동을 임직원이 선택적으로 참여하는 실천적 ESG 활동이다. 이번 나눔월간은 소소하지만 건강한 활동에 참여해 봄으로서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공유하여 꾸준한 나눔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12월 첫번째 실시한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매우 낮은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두번째로는 63빌딩 일대 한강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4~5명씩 소규모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전자도서제작에도 참여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나눔 포인트와 스템프가 지급되어 연중 '나눔왕' 으로 선발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적립된 나눔포인트에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더 해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와 장애인 복지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작지만 큰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하는조직문화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첫 헌혈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했고, 향후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속성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와 공유의 가치를 회사 안팎으로 전파 해선순환 나눔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7 11:33:2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