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식약처,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 처음으로 긴습사용승인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미국 화이자가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환자 스스로 집에서도 복용이 가능한 먹는 치료제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식약처는 안전성·효과성 검토 결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팍스로비드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하여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이 약은 고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팍스로비드는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 두가지 알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을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하면 된다.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 식약처에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고 식약처는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독성학 및 바이러스학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9인)의 자문을 거쳤다. 자문 결과, 전문가들은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식약처가 제안한 대상 환자군의 타당성도 인정했다. 다만, 임산부는 팍스로비드를 먹는 것이 코로나19 위험을 상회하는 경우 투여하며, 수유부는 팍스로비드 복용 시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또 중증 간이나 신장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투여할 수 없으며 중등증 신장애 환자는 니르마트렐비르 투여용량을 반으로 줄이도록 했다. 식약처는 국내 수입사에 국내·외 안전성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보고하도록 하고, 생활치료센터와 가정 등에서 치료 중인 환자분들도 부작용을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또 질병청과 협력해 팍스로비드를 사용하는 의약전문가·환자(보호자)에게 안내서를 제공하고,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팍스로비드와 동시에 사용하면 안 되는 의약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27 13:29:2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임직원 급여로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1억1200만원 전달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에쓰오일이 2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임직원 급여우수리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1억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기부해 마련됐다.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카사이 수술, 카사이 수술 또는 간이식 수술비 등으로 사용된다. 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담도폐쇄증 치료를 위해서는 없어진 담도를 대신할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 수술을 시행한다. 이 수술은 일반적으로 생후 8주 이내에 시행하면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2차적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한다. 에쓰오일은 2008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 어린이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으로 조성된다. 13년간 135명 환아 가정에 18억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나눔 참여로 어린 생명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면서 "병마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3:27:5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렌탈, ESG 경영 강화…'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롯데렌탈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롯데렌탈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국제연합(UN) 산하기구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포함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 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하도록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2000년 발족 이래 전 세계 162개국 1만8760여개 회원사 중 국내 28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업계에서는 롯데렌탈이 최초로 가입했다. 올해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롯데렌탈은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인권,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글로벌 표준으로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10대 원칙 내재화는 물론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며 이행성과를 매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렌탈은 지난 9월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활동에 ESG 관점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차량을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과 지지선언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할 것"이라며 "롯데렌탈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ESG경영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2-27 13:26:2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그린카, 무브와 MOU 체결…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단계적 도약

김경봉 그린카 대표(왼쪽)와 최민석 무브 대표가 27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그린카가 무브(MOVV)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무브는 국내외 여행, 비즈니스, 출장, 골프 등 이동이 필요한 언제 어디서나 전용기사와 전용차량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카헤일링(승차호출) 서비스다. 최근 KTX 예매와 목적지까지 이동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교통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40억 시리즈 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그린카는 카셰어링의 보편적 서비스를 넘어 상황에 따라 기사가 포함된 이동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전방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무브와의 MOU 체결과 동시에 각 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를 고도화해 내년 1월부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무브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을 넘어 소규모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즐겁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7 13:26: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클로바, 올해 글로벌 탑 학회서 AI 정규 논문 66건 발표

네이버 클로바가 올해 글로벌 탑티어(top-tier) 인공지능(AI) 학회에서 66건의 정규 논문을 발표하며, 국내 산업계에서 독보적인 AI 연구 역량을 입증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서치CIC, 파파고, 네이버랩스유럽, 라인에서 발표한 논문까지 합치면 올해 네이버 및 관계사에서 글로벌 학회에 발표한 논문은 112건에 달한다. 특히, ICASSP, Interspeech, ICCV, EMNLP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학회들에서 두 자리 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는 글로벌 연구 그룹 중에서도 상위 수준의 성과다. 학술지, 워크샵, 챌린지까지 포함하면 한 해동안 네이버·NLE·라인에서는 무려 185건의 AI 논문을 등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네이버는 국내 '초대규모 AI' 분야의 퍼스트무버로서 글로벌 학계에서 한국어 AI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지난 11월 네이버는 국내 최초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에 대한 논문을 'EMNLP 2021'에서 발표하며, 한국어 AI를 글로벌 자연어처리 학계에 소개했다. 이어 최근 진행된 'NeurIPS 2021'에서는 네이버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KLUE(Korean Language Understanding Evaluation)'를 발표하며, 한국어 AI 연구의 저변 확장에 기여했다. KLUE는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 20여곳이 참여한 최초의 한국어 자연어이해(NLU) 벤치마크 데이터셋이다. 특히 이번 'NeurIPS 2021' 학회에서는 네이버가 개최한 워크샵이 전 세계 연구자들의 관심 속에 성료되며 네이버 AI 연구 그룹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이버 클로바 및 네이버랩스유럽의 연구원들이 구글 브레인, 튀빙겐 대학과 공동 개최한 'ImageNet: Past, Present, and Future' 워크샵에서 '이미지넷' 데이터셋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올가 루가코프스키(Olga Russakovsky) 교수를 비롯해 세계 최고 권위자 13명이 강연했으며, 온라인으로는 이례적으로 400명 이상 연구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러한 성과는 네이버의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국내외 최고 연구 기관들과의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AI R&D 생태계를 계속해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네이버 측은 "올해 발표 논문 중 약 40%는 산학협력 인턴십을 통한 성과이며, 약 25%는 해외 연구 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성과"라고 밝혔다. 올해 네이버는 서울대, 카이스트와 각각 초대규모 AI, 초창의적 AI를 주제로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수백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력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 두 학교 외에도 고려대, 연세대, GIST, UNIST, 서강대 등과 활발한 연구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AI R&D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및 우정통신기술대학(PTIT)와 올해 초 공동 AI 센터를 설립하고 총 10개의 과제를 진행했으며, HUST와 산학과제 논문은 'EMNLP 2021'에 채택되는 의미있는 성과도 있었다. 올해 7월에는 독일의 튀빙겐 대학과 신뢰 가능한 AI를 위한 연구 협력을 약속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올해 북미 지역으로도 AI R&D 조직을 확대하여,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하정우 AI LAB 소장은 "네이버가 연구개발한 AI 기술이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면서, "연구 성과의 40%는 실제 AI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AI 리더십을 위한 중장기적인 선행연구와 실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병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2-27 13:13:4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민팃, 100만대 거래 기념 경품 이벤트 실시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민팃이 올해 중고폰 거래 100만대를 돌파하며 기념 이벤트에 나선다. 민팃은 내년 1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민팃 백만대통'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민팃 중고폰 거래량이 100만대를 넘어선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해 30만대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성과다. 기부한 중고폰도 3만대를 넘었다. 신규 스마트폰과 연계한 캠페인으로 자연스럽게 민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 활동과, 민팃박스를 6000여개소로 넓힌 등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 챗봇 상담서비스 도입과 PASS 휴대폰 서비스 등 편의성을 높이고 TUV SUD로부터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 품질 인증을 받으며 신뢰도 제고했다. 민팃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 신규 휴대폰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민팃 홈페이지 가입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해 응모할 수 있다. 민팃 관계자는 "고객들이 중고폰 거래를 위해 민팃ATM을 이용하는 모습을 '민팃한다'고 칭하고 문화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2019년 사업 본격화 이후 끊임없이 기술 개발과 마케팅 활동, 네트웍 확대를 추진해 온 결과 고객들이 장롱폰을 꺼내오고 신규 폰 구매 시 기존 제품을 민팃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자리잡은 듯하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연간 100만대 거래를 기념해 준비한 이번 특별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더해갈 것"이라며 "중고폰 뿐만 아니라 ICT 디바이스 전 영역에 걸쳐 리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7 13:11:5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윤석열, '증권거래세 폐지' 등…"기업·투자자 윈·윈하는 주식시장 만들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증권거래세 폐지, 공매도 제도 개선 등 주식시장 선진화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윈-윈'하는 선진 주식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윤석열 후보는 27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미투자자가 급증해 국민 다섯 분 중 한 분이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동안 주식시장에서는 기업 성장의 과실이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국민에게 제대로 돌아가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의 주식시장 선진화 공약은 ▲개인투자자에 대한 세제 지원 강화 ▲신사업 분할 상장 시 투자자 보호 ▲내부자 무제한 지분 매도 제한 ▲공매도 제도 개선 ▲자본시장 투명성·공정성 개선 등으로 이뤄졌다. 윤 후보는 먼저 개인투자자에 대한 세제 지원 강화를 위해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이 확대되면 증권거래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현재 보유 기간에 관계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하게 되어 있는 주식 양도소득세율을 장기투자자에 대해서는 우대세율을 적용해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일부 기업에서 핵심 신사업을 분할하는 결정을 하면서 주가가 하락해 많은 투자자들이 허탈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는 신사업을 분할해 별도 회사로 상장하는 경우, 기존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등 선량한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내부자 무제한 지분 매도 제한과 관련해선 "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 또는 테마주 등의 이유로 단기간에 급등한 주식을 경영진들이 대량으로 장내에서 일시에 매도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며 "현재 무제한으로 허용된 장내 매도의 기간과 한도를 제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식 지분을 사고팔아 경영권이 바뀔 때에도 피인수 기업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배주주에게만 고가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지급되는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매도 제도의 합리적 개선에 대해서도 "개인투자자가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에 비해 불리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기관에 비해 과다한 담보비율 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주가 하락이 과도할 경우 자동적으로 공매도가 금지되는 '공매도 서킷브레이크(주식매매 일시 정지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회계와 공시의 투명성을 높이고 미공개 정보이용, 주가조작 같은 증권범죄의 수사 및 처벌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개편해 투자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주식시장은 기업과 직접 투자자뿐만 아니라 국민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기금, 펀드 등을 통해 국민 모두의 노후 생활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자본시장을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으로 만들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고, 국민 행복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2-27 12:50:49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마곡산업단지 '서울창업허브 M+' 개관…52개 기업 입주

서울창업허브 M+ 건물 전경/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83개의 대·중견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서울시 마곡산업단지에 '서울창업허브 M+'를 2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M+는 마곡역 인근에 연면적 2만1600.24㎡,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에 개관한 창업허브는 서울시가 개관하는 4호 허브다. 규모는 두 번째로 크다. 창업허브 지상 3층~7층에는 75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60개의 공유오피스, 창업기업과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8층에는 e-스포츠, 공유키친 등 창업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복리후생시설이 설치됐다. 현재 52개 기업이 1차적으로 창업허브 입주를 마쳤다. 서울시는 입주기업 선발 시 ▲대·중견기업 추천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VC) 추천 ▲마곡 챌린지 방식(공개모집) 등 3가지 트랙을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선정 기업은 1년간 입주해 독립형 사무공간, 편의시설은 물론 컨설팅, 교육·투자 유치·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년간 기술성, 성장가능성, 사업성과 등을 평가한 후 우수 기업에게는 추가 1년 입주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창업지원시설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매출액 200억원 이상 등 분야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달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의 창업생태계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권역별로 창업지원시설과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확충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7 12:36:4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GS25·GS더프레시 96곳, '음식품 위생등급제' 인증 취득

GS25편의점에 음식점 위생등급 인증마크가 부착된 이미지 GS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96개 점포에서 인증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점포는 GS25 87개 점포, GS더프레시 9개 점포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공개함으로써 점포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위생 사고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식약처 주관으로 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 GS리테일은 21년 6월부터 휴게음식점영업 인허가로 운영중인 점포 대상으로 시범 점포를 선정해 도입을 진행했다. 신청부터 인증까지 약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약 63개 항목으로 평가를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 인증을 받은 점포는 인증일로부터 2년 동안 관공서 위생 점검 면제 및 위생 시설/설비 개·보수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인증이 가능한 모든 점포에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해, 2022년까지 편의점 GS25 5,000점, 슈퍼마켓 GS더프레시 100점까지 인증을 취득 할 계획이다. 박정민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 팀장은 "세계적인 팬데믹 영향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취득하고 있다"며, "위생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 함으로써, GS리테일은 ESG경영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7 12:24:4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CU, KISA와 함께 100% 국내기술 최첨단 무인점포 열어

BGF리테일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연 테크프렌들리 CU 안심스마트점포의 모습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국내 무인리테일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해 KISA 나주본원에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KISA는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무인점포 실증환경 구축 및 완전 무인점포의 보안 모델 개발에 힘을 모아왔다.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는 100% 국내 순수 기술로 구현한 최첨단 무인 편의점이며 최근 비대면 소비 환경의 확산에 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는 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출입 인증부터 상품 구매, 자동 결제에 이르기까지 무인편의점로서 갖춰야 할 핵심 요소들을 빠짐 없이 구현했다. QR코드 인증으로 출입하는 스피드 게이트, 인물 탐지·동선 감지·상품 인식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고객과 구매 상품을 좌표로 매칭하여 정확한 위치를 측정하는 3D 카메라, 상품 중량을 측정할 수 있는 무게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진열대 등이 적용됐다. KISA는 임직원들이 실제 점포를 직접 이용하면서 생성되는 트래픽, 다채널 행위 패턴 영상 데이터 등을 수집해 저장 및 관리하는 전담 연구소를 신설했다. KISA는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를 통해 축적되는 모든 데이터를 중소기업에 제공하여 본인인증, 도난 방지, 응급상황 감지·대응 등 무인리테일 테크의 핵심 기술의 개발 및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점포의 핵심 기술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앞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완전 무인편의점을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첨단 IC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점포의 보안 위협은 국민 피해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 정보보안 모두 중요하다"며, "안심스마트점포 실증 환경 구축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7 12:05:42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