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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전자와 '로봇 친화형' 주거 서비스 구축

GS건설은 LG전자 HS로보틱스연구소와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자이(Xi) 아파트에 'AI 홈 로봇' 기술이 적용하기 위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와 LG전자의 AI 홈 로봇을 결합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AI 기반의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통해 미래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주거 공간 내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로봇의 동선 확보, 전용 엘리베이터 연동,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로봇 친화형 설계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LG전자의 AI 홈로봇 '클로이드(CLOiD)'의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친화형 설계 표준 기술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클로이드는 가전과 연동되는 능동형 비서 기능을 기반으로 세대 내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서빙·배송 로봇이 더해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과 세대 간 물류 이동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를 시작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한 AI·로봇 기반 주거 모델을 구현하고, 향후 여의도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 로봇이 실제 주거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자이(Xi)의 공간 설계 역량과 LG전자의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주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6 13:44: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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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정비사업 2조원 돌파…용인 기흥1·성산 모아타운3 수주

대우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 기흥1구역과 서울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총 5개 사업장에서 2조 2525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하며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흥1구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380번지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2층~지상39층, 7개동 783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원이다. 용인시는 '2030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따라 26개 단지의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흥1구역은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이다. 기흥1구역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L자형 반도체 벨트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GTX-F 노선 개발 계획도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용인 지역에서만 총 20개 단지, 1만 3845세대를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흥1구역을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로 최신 푸르지오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마포 성산 모아타운의 경우 1구역에 이어 3구역까지 연달아 수주에 성공했다.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은 마포구청역 및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며, 상암 롯데몰과 대장홍대선 등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인근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과 성산동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이 함께 추진되면서 향후 약 8,000여 세대에 달하는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해당 구역에는 지하5층~지상29층 6개동 480세대 규모의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공사비는 189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마포 푸르지오 트레스 로열'을 단지명으로 제안했으며, 외관·조경·커뮤니티·내부 시스템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순 시공을 넘어 기획·설계·시공 전반에 걸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성과 품질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6 13:44: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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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슈에 바삭한 식감 더한 '바크슈' 선봬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파리지앵 감성 베이커리 '보앤미(BO&MIE)'가 신메뉴 '바크슈(바삭한 크림 슈, 이하 바크슈)'를 출시했다. 보앤미는 최근 디저트 시장에 '두쫀쿠', '버터떡' 등 서로 다른 식감을 결합한 제품들이 잇따라 인기를 끌며, 한 입에 다양한 식감을 즐기는 '멀티 텍스처' 디저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보앤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은 신개념 디저트 '바크슈'를 출시한 것이다. '바크슈'는 프렌치 정통 슈에 브라운 슈가와 버터를 더하고 캐러멜 코팅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 안에는 프랑스 발로나 코코아와 누텔라로 만든 쇼콜라 크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넣은 바닐라 크림, 제주산 말차의 쌉싸름함과 달콤함이 조화로운 말차 크림 등 3가지 맛을 채워 바삭함 뒤에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보앤미는 '바크슈' 출시와 함께 트렌디 디저트를 찾는 고객층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 파크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또한 '바크슈' 15입을 2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앤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기는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보앤미만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베이커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6 13:40: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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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랜쇼페' 기간 '쓱7클럽' 혜택 더 키운다

SSG닷컴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 페스타' 기간 멤버십 '쓱7클럽' 회원 전용 혜택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멤버십 기본 혜택인 7% 적립과 별개로 '쓱배송' 장보기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모든 신규 멤버십 회원에게 지급되는 장보기 지원금은 기존 5000원에서 7000원으로 늘린다. 3개월간 월 구독료 페이백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인기 장보기 상품 세 가지 중 하나를 7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신규 멤버십 회원 전용 행사 '웰컴 77%딜'도 운영한다. 야구 연계 퀴즈 이벤트 '럭키 세븐 히어로'도 시작한다. 매달 7일 오전 7시부터 7일간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과 SSG머니를 증정한다. 이달 경품은 SSG랜더스 등번호 7번 최준우 선수 사인 플래그다. 10월까지 7개월간 7회 모두 정답을 맞힌 고객 7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SSG머니 77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별개로 이날부터 쓱닷컴은 인기 브랜드에 집중해 '랜더스 쇼핑 페스타'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 장보기 영역에서는 CJ제일제당, 대상, 농심, 오뚜기, 풀무원, 유한킴벌리, LG생활건강 등 가공식품, 일상용품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8대 브랜드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나이키, SK-II, 로보락, 버버리 등 하루 2가지 브랜드를 선정해 혜택을 집중하는 '브랜드 원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기간 쓱7클럽 회원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며 "회원 전용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여 가계에 보탬이 되는 필수 멤버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6 13:40: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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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2026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대상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우대혜택 비대면) 계좌에서 3개월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0036396%(NXT 체결시 0.0027033%~0.0031833%), 상장지수증권(ETF·ETN) 온라인 거래수수료 0.0042087%, K-OTC 0.0909187%의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우대수수료 기간 종료 후에는 매체별 표준수수료가 부과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3:40: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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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울산항만공사, '스마트 해운물류 인재·기업' 양성 박차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가 '스마트 해운물류산업 선도 융합인재 및 창업기업' 양성을 위한 2026년도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해수부는 2020년부터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의 해운물류 분야 접목을 위해 ▲융합인재 양성 ▲단계별 창업지원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정부 경제성장 전략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멘토링 사업과 인공지능(AI) 해운물류 공모전을 통해 현장형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멘토링 사업은 ICT·AI 전문가와 취업 준비생이 팀을 이뤄 약 5개월간 해운물류 문제 해결형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팀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울산항만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6일까지다. 아울러 AI 해운물류 공모전이 'AI를 활용한 울산항 운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이다. 창업 지원도 단계별로 확대된다.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오디션'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니-콘테스트'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와 기업에는 1000만~4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울산항 기반 기술 실증 기회 등이 제공된다. 각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다. 국가 공인 민간자격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에는 AI 기초지식 검증 과목이 도입된다. 학습 지원을 위한 표준 교재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 기존 자격 취득자를 위한 완화 검정은 내달 23일 실시된다. 신규 취득자를 위한 제2회 정기검정은 오는 8월8일 시행된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물류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입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며 "융합인재와 창업기업이 해운물류 산업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06 13:38:3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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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오는 7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투자하는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빅테크 기업들은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자체 발전 설비를 발 빠르게 구축하고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원자력,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전력 솔루션 도입도 늘어나는 추세다.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이 같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미국 전력 인프라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AI 전력 인프라 산업을 ▲에너지 생산, 송전, 배전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 ▲전력 효율화 및 에너지 저장 등 세 가지 세부 테마로 구분하고, 산업 변화와 정책 환경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활용한다. 또 전력 생산부터 송배전, 에너지 저장, 전력 효율화까지 AI 전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면서 기술 경쟁력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핵심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비교지수는 미국 AI 전력 인프라 관련 20개 종목으로 구성한 'Solactive US AI Electricity Infrastructure Index'다. 시가총액과 유동성 기준을 충족한 기업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망 인프라, 에너지 저장 및 전력 변환 관련 기업을 선별해 편입한다. 주요 투자 종목은 블룸에너지(Bloom Energy), 루멘텀(Lumentum), GE버노바(GE Vernova), 이튼(Eaton) 등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인프라 투자가 새로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며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특히 '데이터 센터 내 발전'과 '광학 기반 솔루션' 등 새롭게 도입되는 기술 기업들에 투자해 구조적인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3:37: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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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63년 만에 ‘빨간 날’ 된다… 공무원·교사 등 전 국민 쉰다

'공휴일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학교도 휴업, 올해부터 전 국민 휴일로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직장인뿐 아니라 공무원과 교사 등 온 국민이 함께 쉬게 된다. 이에 따라 학교도 이날 휴업한다. 인사혁신처와 고용노동부는 6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동절은 지난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로 정해졌으나, 지난해 11월 법률 개정을 통해 지금의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그동안 5월 1일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지정돼 일반 직장인들은 쉬었지만, 법 적용을 받지 않는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정상 근무를 해야 했다. 이로 인해 공공부문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정부는 노동절에 노동의 가치를 전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OECD 38개국 중 34개국이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이에 따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부터 공무원, 교사 등이 노동절에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이번 공휴일 지정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노동의 가치를 기념할 수 있게 됐다"며 "노동절이 공무원들에게도 재충전의 기회가 돼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활력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노동부는 노동절로의 명칭 변경과 공휴일을 기념해 노동자와 정부 포상자 등을 초청하는 기념식과 5.1km 걷기대회 등 전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절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노동절 명칭 복원에 이은 공휴일 지정은 노동의 가치와 존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로이 했다는 점에서 하루 휴일, 그 이상의 의미와 상징성이 있다"며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4-06 13:28: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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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22년 만에 복합몰로 재탄생…롯데건설, 창동민자역사 준공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공사를 마친 창동민자역사가 쇼핑, 문화 등으로 구성된 서울 동북권 대형 복합시설로 거듭난다고 6일 밝혔다. 창동민자역사 사업은 2004년 착공했지만 시행사의 경영상 문제 등으로 지난 2010년 공사가 중단돼 도봉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기업회생 절차, 시공사 교체 등이 이어졌음에도 공사는 재개되지 못한 채 10년 넘게 방치됐다. 지난 2021년 기업회생, 사업 정상화 과정을 거쳐 지난 2022년 공사를 인계 받은 롯데건설은 기존 건물을 보강해 나가며 공사를 완료했다. 지자체는 이번 준공으로 외부로 유출되던 지역민의 소비를 지역 내부로 유도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자립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를 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로 구성됐다. 향후 쇼핑, 문화, 여가, 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몰인 '아레나X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다. 판매시설에는 ▲1층 식음료·베이커리 ▲3층 잡화·리테일 매장 ▲4·6층 의류·스포츠 매장 ▲8·9층 전문식당가·푸드코트 및 키즈카페 ▲10층 병원과 약국 등을 계획하고 있다. 창동역은 도봉구와 노원구의 경계 인근에 위치해 반경 3km 내에 39만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기존 지하철 1·4호선 운행에 더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개통도 예정돼 있어 도봉구, 노원구를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업, 문화, 여가, 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창동민자역사가 도봉구를 넘어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6 13:24:4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