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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호의 미래] '인플레이션이' 온다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병목 여파가 생각보다 길어지면서다. 여기에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는 변수까지 발생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물가상승률 추정치 넘기나…업계 '노심초사'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로 추정했다. 하지만 미국 등 주요국의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한은의 추정치보다 더 높은 소비자 물가 상승을 우려했다. 실제 기획재정부도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2.2%로 내다봤다. 한은이 최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 오르는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주요국 물가 오름세 확대는 수입물가 상승,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 등을 통해 국내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끼친다. 같은 기간 국내 소비자 물가상승률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우려를 더했다. 11월 국내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4.2%) 이후 가장 높은 3.7% 수준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글로벌 경기회복의 불확실성도 더 높아진 상황이다. 중국 경제 리스크 등도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국내 성장률의 하방리스크도 여전히 발목을 잡았다. ◆서민 지갑…인플레이션 압력에 '휘청'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며 서민들의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무려 9.6% 뛰었다. 2020년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9.6% 오른 수준이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0월(10.8%)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이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농림수산품과 식료품은 전월보다 각각 1.5%, 0.8%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도 전월 대비 4.7% 상승했다. 토마토(46.7%), 배추(53.5%), 물오징어(20.4%), 돼지고기(13.5%) 등 주요 식자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서민들의 장바구니 걱정이 늘었다. 최악의 경우 1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경상수지도 안심할 수 없게 된다. 한은에 따르면 2021년 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69억5000만 달러로 지난 2016년(826억9000만 달러) 이후 5년 만에 최대 흑자를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연간 경상수지 전망치인 920억 달러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인다. 경상수지는 재화나 서비스를 외국과 사고파는 거래 즉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지를 의미한다. 수출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월 수출은 559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1% 늘었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속되며 1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석유제품이 전년 동월보다 141% 크게 뛰었다. 그 밖에도 화공품(41.5%↑), 반도체(28.1%↑)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세계경제 회복세 강화 등에 힘입어 대부분 품목과 지역에서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공급병목 해소가 지연되고,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 자연히 수출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도 최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유가 등 에너지가격 상승은 대다수 국가에서 소비자물가의 오름세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초 에너지가격 상승은 수급불균형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라며 "하지만 최근에는 주요국간 갈등, 기상이변 등 예상치 못한 충격이 더해지면서 높은 에너지가격 상승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공급병목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도 내비쳤다. 이 총재는 "공급병목 현상도 당초 자동차용 반도체 등 일부 중간재와 내구재에 국한됐으나, 이후 원자재와 물류 등 생산단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예상보다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공급망 회복이 더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연히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근심도 높아진다. 최근 한은이 보내는 금리인상 신호까지 겹쳐지면서 국내 금융시스템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서다. 실제 '금융안정보고서'에서는 이러한 국내외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통화정책의 조기 정상화 가능성을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시장금리까지 빠르게 상승하면 투자자의 위험선호가 급변하면서 자산가격 하락, 디레버리징(차입축소) 등을 통해 국내 금융시스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금융업계에서는 사실상 한동안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금리인상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2021년 3분기 기준 가계빚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금융불균형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3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44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말과 비교해 36조7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할 경우 그간 저금리 환경에서 자금을 조달·운용했던 금융기관 및 경제주체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한은은 "인플레이션 충격이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가계 및 기업의 채무상환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실물경제와 금융기관 복원력에 적지 않은 부정적 충격을 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가 동반되는 복합충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은행은 신용손실, 보험회사 및 증권회사는 시장손실 등으로 인해 자본비율이 하락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따라 은행 등 예금취급기관은 향후 인플레이션 및 이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취약차주의 신용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22-01-03 08:19: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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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험업계 이슈] 디지털혁신&성장동력 키워드

올해 보험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고객신뢰 제고 ▲디지털 혁신 ▲새로운 시장 개척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생명·손해보험업계를 막론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 행보가 예상된다.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변화하면서다. ◆"헬스케어 시장 선점" 3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업계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생보사의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기반을 마련했다. 또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험회사가 헬스케어·마이데이터 자회사도 소유할 수 있게 됐다. 생보협회는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정희수 생보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속한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다양한 노후보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험상품의 혁신을 추진하고 간병·요양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시니어케어 산업에 대한 생보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고령인구가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018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인구 기대여명도 남성 18.7세, 여성 22.8세로 OECD 평균을 초과했다. 이에 따라 최근 한화생명은 '개인건강정보(Personal Health Record)'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앱 '헬로(HELLO)'를 선보였다. 사용자의 건강검진정보 및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정보(활동량, 영양, 수면 등)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생명도 ▲S-워킹 ▲건강검진보너스 ▲간병케어서비스 등을 통해 헬스케어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국내 주요 생보사는 ▲건강관리서비스 및 콘텐츠 지원 ▲실제나이가 아닌 건강나이를 산출해 보험료 할인 ▲활동목표치 달성에 따른 리워드 지급 등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디지털 전환'…손보산업 새롭게 이끈다 손보업계의 경우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선다. 정지원 손보협회장은 신년사에서 "금융업권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 기반의 플랫폼 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보험권이 다양한 신산업을 보다 쉽게 영위할 수 있도록 부수·겸영업무 범위도 확대하는 등 금융당국도 규제개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금융당국에서 구상 중인 보험사의 마이페이먼트업 진출이 허용되면 플랫폼에서 원스톱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소비자가 한층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한화손보는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디지털 혁신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전사적으로 모든 프로세스에 디지털기술을 접목하면서다. 특히 디지털전략팀도 새롭게 신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채널 확대 ▲디지털 신규 서비스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화재도 지난해 말부터 디지털본부를 신설하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도 새롭게 출시했다. 디지털 보험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보험회사의 중요한 화두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손재희 보험연구원 디지털혁신팀 연구위원은 지난 10월 보험연구원이 개최한 보험산업의 미래 디지털 혁신 '인슈어테크' 주제로 열린 '제14회 국제보험산업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전환·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는 디지털 세대인 MZ세대의 경제활동 비중 증가를 빼놓을 수 없다"며 "디지털 시대 주 소비자인 MZ세대는 단순히 실시간 제공, 끊임없는 연결에 기반한 편리함과 신속함을 넘어 '스스로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한 보험소비'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보험에서 디지털 기술 및 데이터는 MZ세대가 스스로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 보험 소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로 활용될 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1-03 08:19:2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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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3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4인과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2주 연장한다고 밝힌 가운데 2일 오전 서울시내 식당에 거리두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뉴시스 <정책·사회> ▲HDC현대산업개발이 190개 하청업체(수급사업자)에 하도급 계약서를 늦게 발급하거나, 어음대체 결제 수수료 및 하도급 대금 지연이자 미지급, 하도급대금 조정의무 위반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를 한 것으로 적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할 임기 마지막 과제는 '방역·민생·통합'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일상 및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기 때문이다. ▲2022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는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각각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비전을 밝히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검은 호랑이 해의 첫날, 경계취약 부대의 대명사인 22사단에서 우리 국민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사단에서의 월북사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2사단 월북사건은 모두 해안 경계지역이 아닌 내륙산간 경계지역에서 발생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은 기업과 정부 지원금을 받아 최대 12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서울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기 정부를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로 만들겠다며 관련 공약을 2일 제시했다.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장이 허가없이 시의회에서 발언을 하면 퇴장을 명령할 수 있는 조례안을 의결한 것을 두고 서울시가 "힘을 과시하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의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며 일침을 놨다. ▲세계도시들이 뉴노멀 시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산업 구조를 저탄소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산업> ▲한국 경제를 이끄는 대기업 총수들이 새해 신년 메시지를 통해 '도전 정신과 민첩성'을 강조했다. ▲대한항공이 올해도 화물 수송에 힘을 싣는다. 지난해 역대 최대 화물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유지한 대한항공이 해상 화물운임 인상으로 항공 화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이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정보통신기술)을 선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금융권의 새해 화두는 금융 안정속 디지털 혁신 가속화다. ▲증시 전문가들은 2022년 국내 코스피 지수가 2700~3400선에서 박스권을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임인년 새해 첫 달엔 2회에 걸친 공공·민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유통업계 범띠 CEO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가 바뀐 현재 범띠생들은 만 59세(1962년생), 47세(1974년생), 35세(1986년생)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따라 성과가 극명했던 만큼 올해 유통업계는 옴니채널 구축 등 온라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1일 정부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방역패스 대상으로 결정한 후 각계에서 찬반여론이 부딪히고 있다. 유통업계는 2일 지자체의 방역패스 관련 내용이 하달되면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식음료업계가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명품은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는 인식에 중고 명품 거래가 명품 판매·구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2-01-03 07:00:2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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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임인년(壬寅年) 기대

임인년(壬寅)한해가 다시 밝았다. 임(姙;잉태하다) 임(恁;생각하다) 음(?;음탕하다) 임(壬)은 바다와 같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선견지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윤하지상(潤下之象)으로 박식(博識)하며 창조의 힘으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취수지상(取水之象)으로 범람(犯濫)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임(壬)은 임(任)으로 국가의 중책을 맡아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토(土)가 갓을 삐딱하게 쓴 꼴로 왕(王)이 될 수는 없다. 또 정(庭)이 깨진 글자라 윤리(倫理)를 범할 수 있으며 천일(千一)로 파자(破字)되어 재담(才談)이 뛰어나 대중강연을 잘한다. 인(寅)은 호랑이 음력6월(未月)은 양에 비유되며 인미원진 귀문(寅未怨嗔,鬼門)으로 예사롭지 않다. 원진귀문은 남녀궁합법에만 적용되는 단순용어가 아니다. 양은 온순하고 겁이 많지만 몹시 난폭해지기도 한다. 호랑이도 양으로 인해 체면을 구기며(양질호피;羊質虎皮) 또는 뜻밖의 재난과 사고를 암시하는 무서운 성분이다. 곤경에 있거나 적의를 품은 사람끼리 서로 협력하다가도 일단 성공하게 되면 상대방을 파멸시키는 상황이 전개된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사 어느 층에든 있는 현실이다. 풍수에서도 산소나 이사를 인미귀(寅未鬼)방향으로 간다던지 수리를 잘못 건드리면 저양촉번(?羊觸蕃)이 되어 그 사람은 자유롭지 못한 신세 진퇴양난이 된다. 7월(戊申)에는 인신충(寅申沖)이 되어 부평초 난민문제 힘 있는 나라 패권주의가 심히 대두될 것이다. 명리의 예측세계는 필연성으로 우연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니 실상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잘 살펴보면 될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밝은 마음의 프리즘으로 신년 새해를 재단해보시길 바란다.

2022-01-03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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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3일 월요일 [쥐띠] 36년 건강하게 살게 되니 조상님께 감사. 48년 누구나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60년 지인을 도와주니 결국 나에게 복이 온다. 72년 상식선에서 일을 진행하니 도움. 84년 오늘보다 내일을 향해 도전정신을. [소띠] 37년 돈은 없으나 기술이 다양하여 대우받던 날들. 49년 망설임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61년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좋겠다. 73년 친구 간에 일시적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85년 세상은 끝이 없는 넓은 바다. [호랑이띠] 38년 잊고 살다 보니 낙원이 따로 없다. 5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2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자. 74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나아갈 길도 보인다. 86년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지 주워 담겠는가. [토끼띠] 39년 송아지를 키우다보니 어느새 소가되는 기쁨. 51년 자식이 시험이 목전이라면 관음기도를 해볼 것. 63년 지혜는 부족하나 근면 성실로 극복한다. 75년 한가지로 밀고 나가라. 87년 세상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없다. [용띠] 40년 몸을 의지하고 위탁할 곳이 없네. 52년 나를 이해해 주는 배우자가 있어서 감사. 64년 결실이 보일 때 강하게 밀고 나가자. 76년 집살 때 문서나 계약을 꼼꼼하게 살펴라. 88년 지나치게 강하면 부러지게 마련 생각하라. [뱀띠] 41년 마음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것. 53년 남이 나를 칭찬을 해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 65년 원칙을 벗어난 행동으로 곤경에 처한다. 77년 남의 험담에 끼어들지 말고 조용히 하자. 89년 자신을 알면 상대방을 흉볼 것도 없다. [말띠] 42년 어려울 때 살펴주는 친구의 깊은 우정에 감사. 54년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66년 사람을 가리지 말고 만나야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78년 가고 싶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90년 운전 시에 양보하도록. [양띠] 43년 아랫사람이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데 인내. 55년 먹을 복이 많은 날. 67년 작은 일도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자. 79년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91년 전문직에 뜻이 있다면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집중 공부하라. [원숭이띠] 44년 자손에게 하나를 일러주면 셋을 알게 되니 기쁘다. 56년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식 온다. 68년 혼자서 하는 직업으로 스트레스가 많다. 80년 사람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92년 직장에서 부모재산 자랑마라. [닭띠] 45년 작은 일이라도 신중히 처리하도록. 57년 남의 조언을 가벼이 여기지 말자. 69년 빌려준 금전 문제로 마음의 근심이 쌓인다. 81년 멀어지는 이성에 너무 조바심하지 말자. 93년 공연한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개띠] 46년 나의 행복을 세상과 동떨어진 별천지에서 찾는다. 58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운 법이 있다. 70년 노력하니 성과도 따른다. 82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가도 거칠 것이 없다. 94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돼지띠] 47년 남은 인생시간을 어찌 값으로 환산할 수 있겠는가. 59년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71년 도박유혹이 있으니 자중자애하길. 83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이다. 95년 적절한 장소를 떠나서 아름다울 것이 없다.

2022-01-03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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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체내 노폐물 배출 촉진하는 '팥'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체내 노폐물 배출 촉진하는 '팥' 올해 동지는 12월 22일이다. 옛말에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릴 정도로 중요한 절기이기에 이때 먹는 팥죽 역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붉은 팥은 액운을 막아주며 신장에 이로운 본초로 몸 속의 노폐물 배출 촉진에 효과가 있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독소가 쌓이면서 몸이 무겁고 피로가 심해지고 두통, 부종, 냉증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면역력도 저하되고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며 신진대사가 무너져 살도 찌게 된다. 이럴 때 팥이 효과가 있는데 신장이나 장처럼 배설 기관의 기능을 촉진시켜서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소변과 대변을 원활하게 볼 수 있으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한때 팥물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유로 유행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물처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이있다. 하지만 팥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몸이 차고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경우 찬 성질의 팥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팥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물처럼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평소에 물을 충분히 먹더라도 팥물 등을 자주 마시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팥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에너지와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활력을 되찾게 해준다. 그리고 찬 성질을 갖고 있는 팥은 스트레스로 열이 오를 때 이를 가라앉혀준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가슴이 답답해지고 열이 오를 때, 머리가 아프고 잠이 쉽게 오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팥은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좋지만 피부 노폐물도 제거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천연 세정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팥을 곱게 갈아서 물에 개어 마사지를 하거나 팥물을 사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지 분비가 많아 칙칙한 피부의 세정에 도움이 된다. 팥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서 피부의 탄력 유지에도 효과가 있다.

2022-01-03 05:55: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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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토 코로나와 한국호의 미래] IT 기업은 물론 금융권, 유통업계, 자동차회사까지...메타버스 시장 경쟁 뜨겁다

SKT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K팝 스타들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K-POP 페스티벌 위크> 행사를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 /SKT 게임업체와 통신사·포털 등 IT 기업은 물론이고 금융권, 유통업계, 자동차 회사까지 너도나도 메타버스 서비스에 나서면서 메타버스 시장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 메타버스 시장이 본격 태동되는 한 해였다면 올해에는 '메타버스 실용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25년 VR/AR(가상·증강현실)로 대표되는 메타버스의 시장규모가 현재보다 6배 이상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하나금융경영연구소도 2019년 455억달러(약 50조원)인 메타버스 시장이 2030년 1조5429억달러(약 1700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단어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AR과 VR을 결합시킨 3차원의 가상 세계에서 참여자는 아바타 등을 활용해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글로벌 IT 공룡 기업들도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10월 말 온라인 행사를 통해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META)'로 변경하고, 향후 메타버스 회사로 여겨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구글은 '구글 어스'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앞서가고 있으며,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중국의 IT 기업 텐센트도 미국의 대표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중국 내 로블록스 권리를 취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제페토'가 가장 잘 알려진 메타버스 앱으로, 이용자가 2억명을 넘어섰으며, 이용자의 90%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페토는 YG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블랙핑크의 IP를 활용해 '블핑하우스'를 제작, 누적 방문자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 또 제페토에서 진행한 블랙핑크 팬 사인회도 4600명이 모였다. 또 국내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에 168억원을 투입, 전 세계 한류 팬이 모일 수 있도록 하는 'K-메타월드'를 구축하는 등 메타버스 투자에 나선다. ◆통신업계, 차별화된 서비스로 메타버스 영역 확대 나서 이동통신사들은 올해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메타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올해 글로벌 80여개국에서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를 동시에 런칭할 계획이며, 이프랜드 오큘러스퀘스트2, PC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SKT는 '이프랜드' 누적 사용자수가 지난해 12월에 450만명을 넘어서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프랜드는 800여종의 아바타 코스튬 소스와 21개 이상의 룸 테마 등을 기반으로 130여명이 같은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MZ세대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SKT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라이브 영상 송출' 기능을 선보이며, 지난 12월부터 전시회 랜드를 오픈하고 '어반브레이크 2021', DC 코믹스 '저스티스 리그' 등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8월 성균관대학교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제1회 세계 성균한글백일장' 대회를 '이프랜드'에서 개최했으며,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Z폴드3 · 플립3 출시 기념 '삼성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를 개최했다. SKT는 앞으로 이프랜드 내에서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메타버스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6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9개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메타버스 원팀'을 결성해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T는 '리얼큐브' 솔루션을 활용해 용산구청과 용산구 육아 종합지원센터, 용산 맑은 숲 어린이집, 용산구 공동 육아 나눔터 등과 메타버스 운동회를 진행했다. 또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지난해 12월 학원 교육 전체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이투스교육에 구축했다. LG유플러스가 유니티코리아와 손잡고 메타버스 사업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아이들 전용 메타버스 구축에 나서, 올해 국내 최초로 키즈 메타버스를 U+아이들나라 모바일 서비스로 선보인다. 또 유니티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상오피스 서비스를 제작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게임사들, 메타버스 투자 확대 게임업체들은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나섰다. 넷마블은 최근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메타휴먼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상증자를 통한 제 3자 배정 방식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신규 발행 주식 8만주를 인수했다. 양 사는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을 올해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에프앤씨는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VFX연구소를 설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준공될 VFX연구소는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션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컴투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더 샌드박스'에 투자했으며, 위지윅스튜이도와 손잡고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더 샌드박스에 시리즈B 투자사로 참여해 디지털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행보에 힘을 쏟고 있다. 컴투스는 자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와 공동으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를 자회사로 둔 신생 법인 아티스트홀딩스에 1050억원을 투자했다. ◆금융권, 메타버스로 비대면 새 기회 모색...유통가도 메타버스 이벤트 나서 금융권도 코로나19로 대면 행사 추진이 어려운 가운데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경영진회의를 시작으로 이프랜드를 활용한 음악회, 스페이셜 내 사내모임, 최고경영자(CEO)와 MZ세대 직원 간 게더타운 타운홀미팅 등 다양한 디지털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NH독도버스'를 배경으로 아바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독도 주민증을 발급받아 땅을 구입한 후 집과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NH독도버스'를 오는 3월 1일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금융권 최초의 자체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통가도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제페토' 내의 기존 쇼핑몰월드를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로 새로 꾸미고 무역센터점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CU도 제페토에서 매장 3개를 운영 중으로 1호점 CU한강공원점과 2호점 CU제페토교실매점을 선보인 이후 해당 맵 방문자가 5배, 인증샷 수는 8배나 증가했다. 또 GS25는 제페토에 삼각김밥 캐릭터 '삼김이' 왕국을 테마로 하는 전용 맵을 오픈했다. 현대자동차도 최근 미국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현대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의 테마파크를 선보였다. 테마파크인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에서는 넥쏘, UAM, PBV,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등을 경험 가능하며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에서도 메타버스와 로보틱스를 활용해 비전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경합하면서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과 미래 변화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2-01-02 17:08: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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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X무직타이거, 합정점 팝업스토어로 놀러오세요

박지연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가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에 조성된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에 진열된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26일까지 합정점 지하 2층 매장입구에서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컬래버 상품 152종을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인기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을 한데 모은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 홈플러스는 26일까지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 지하 2층 매장입구에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열고 무직타이거 침구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컬래버 상품 152종을 선보인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이 시대의 모든 무직(unemployed)을 응원'하는 콘셉트의 브랜드로, 호랑이 '뚱랑이'를 비롯해 '뚱찌', '뚱고미', '포르미'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다. 무직타이거 라이센싱 업체인 나라홈데코는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협력사이기도 하다. 홈플러스는 특히 MZ세대 방문 비중이 높은 합정점을 선정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박지연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관심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새해를 맞아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호랑이 기운을 듬뿍 받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02 16:46: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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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약속' 윤석열, "택시기사 보호용 칸막이 국가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택시기사 보호용 칸막이 설치를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산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된 15일 금정구 스포원 일대에서 미터기 조정에 나선 택시들이 줄 지어 서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택시기사 보호용 칸막이 설치를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약속' 첫 번째 공약으로 택시에 튼튼한 재질의 칸막이를 설치해 감염병 위험 뿐 아니라, 범죄 위협으로부터 택시기사 보호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윤 후보 측은 "택시기사가 '시민의 발'로 국민 편의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열악한 근무여건에 처해있는 만큼, 예기치 못한 불법적 피해의 예방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실효적 보호책을 내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만취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후, 되레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기사가 피해보상 보험금도 지급받지 못한 일이 발생하는 등 택시기사 대상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운전 중 기사 폭행은 승객 뿐 아니라 주변 운전자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하는 만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적용을 받는 심각한 범죄다. 하지만 처벌 강화 뿐 아니라 기사를 범죄 피해로부터 근본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석열씨의 심쿵약속'을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2-01-02 16:43:1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