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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컴퍼니 에이모, 126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AI 데이터 컴퍼니 에이모(AIMMO)가 126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자산운용 ▲중소기업은행 ▲한화투자증권 ▲S&S인베스트먼트 ▲토스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벤처필드 7개사가 참여했다. 에이모는 AI 데이터 전문가가 학습 데이터 프로젝트 설계부터 최종 검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담해 학습 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고품질 학습 데이터 제공 서비스 'GTaaS(Ground Truth as a Service)'와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학습 데이터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학습 데이터 가공 플랫폼 '에이모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을 직접 운영하며 얻은 주행 차량의 센서 퓨전 데이터를 가공하는 자율주행 분야와 영상 감시 및 관제 데이터 등을 가공하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글로벌 수요 기업을 늘려가며 독자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이모는 2021년 매출과 가공 데이터 규모가 전년 대비 200% 증가했으며, 2022년 글로벌 데이터 서비스 수요를 미리 확보해둔 만큼 앞으로도 높은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 A에 참여한 투자 기업들은 자율주행, 스마트시티와 같이 진입 장벽이 높은 전문 분야에서 에이모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에이모는 이번 시리즈 A 투자를 계기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레이블링 기술 연구에 힘을 쏟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장의 데이터 확보와 가공의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할 예정이며 영국,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해 글로벌 AI 데이터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에이모 담당자는 "에이모가 보유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기쁘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시장에 맞춰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와 가공 플랫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분야의 글로벌 NO.1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3 13:16: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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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끊임없는 혁신 통해 폭발적 성장 이뤄낼 것"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제너시스BBQ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혁신 성장할 것을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년식에서 전국의 패밀리(가맹점)들과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폭발적 성장을 이루어 내는 위대한 BBQ의 원년으로 삼을 것" 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신년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 중계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없던 신사업들이 1년동안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했다"며 "BBQ도 이런 흐름에 맞추어 확장되는 시장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입을 뗐다. 이를 위해 2022년은 그간 다져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자사앱(BBQ앱) 대규모 리뉴얼, 딹 멤버십 사용자 확보, 기프티콘(E-쿠폰) 거래 극대화, 자사몰 사이트 구축 등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다짐했다. 동시에 MZ세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적 인기 게임 리그의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통해 MZ세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MZ세대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본사 차원에서 '패밀리 경영 지원 교육 TFT'를 설립해 패밀리의 일평균 매출 증진을 위해 올 3월까지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상 유례없는 팬데믹의 지속으로 사회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BBQ는 4년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을 거듭 할 수 있었다"며 모든 것이 어려운 사회적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패밀리들과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인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국내에서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1년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결과들을 만들었으며, 특히 8만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에 오른 것은 그간 BBQ가 지속해온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하나의 결실로 평가할 만한 쾌거라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작년 한 해 코로나19 언택트 소비의 증가에 최적화한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 BSK(BBQ Smart Kitchen)의 꾸준한 성장으로 론칭 1년 만에 300호점을 오픈했다. 또한 까먹(물)치킨, 파더's 치킨 등 신제품을 통해 MZ세대의 관심과 입맛을 사로잡으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업계의 잇따른 치킨 가격 상승 속에서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윤홍근 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년사를 마치며 윤 회장은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혁신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유위변전 (有爲變轉 세상은 항상 변화무쌍하여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새롭게 개척한다)의 자세로 난무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주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전 임직원과 패밀리가 모두 힘을 모아 천년기업 BBQ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3:1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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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올해 '국제연구소 전환 원년' 선포...2022년 연구·경영 계획 발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올해를 '국제연구소 전환 원년'으로 선포했다. ETRI는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로 진입하면서 사회 전 영역에 ICT가 접목되고 있는 동시에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중 기술패권 경쟁 및 글로벌 환경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기술 경쟁력 및 자주권 확보가 핵심이 되고 있다. ETRI는 2019년부터'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혁신으로 가는 길(Via Novata)'을 통한 기관운영 혁신 및 지속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연구원은 2022년 뉴노멀 시대를 주도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TRI 국제연구소'전환의 원년을 선포하고 ▲국제적 연구역량 배양 ▲혁신기반 연구체계 확립 ▲유기적인 연구협력 ▲도전적인 연구목표 격려 등을 통해 세계일류급 연구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또 국가 미래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각종 제도를 재정비하고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 연구원은 ▲AI아카데미 교육 확산 ▲지역 동반혁신 ▲창업도전 촉진 ▲중소기업 지원 강화 ▲마중물플라자 건축 등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TRI는 또 우수성과 창출을 장려하고 ETRI R&D 우수성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2021년도 ETRI 10대 대표성과를 발표했다. 총 20개 후보 중 3개의 최우수 대표성과와 7개의 우수 대표성과가 선정됐다. '마이크로 LED 동시 전사·접합 기술'은 전 직원 투표를 통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10개 연구성과가 이름을 올리며, 3년 연속으로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선정된 성과들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술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이밖에도 ETRI는 ▲3대 표준화기구 표준특허 보유 세계 5위 ▲제4차 산업혁명 국제특허 세계 최고 연구기관 선정 ▲세계 최고수준 연구생산성 달성 등 국제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지난 3년간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다. 세계 기술경쟁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국제적인 기술 리더쉽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올해를 국제연구소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연구기관 ETRI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는 3일 온라인을 통해 시무식을 가진 뒤, 2022년 연구를 시작한다.

2022-01-03 13:12: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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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 도곡 오픈

SPC 배스킨라빈스가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을 도곡에 오픈했다./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12월 런칭한 무인 매장 '플로우(flow)' 2호점을 서울 도곡동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플로우는 밤낮없이 매장 출입부터 상품 구매,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완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무인 매장이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위례신도시 1호점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무인화 시대를 본격화하면서 미래형 플랫폼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로 기획된 플로우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감각적인 공간과 무인 매장에 최적화된 디저트, 레디팩 등 인기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매출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심 상권인 강남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이번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브랜드 성장 동력과 상생 모델로서 확산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플로우 2호점은 테크놀로지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섹타나인'과 협업해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무인 솔루션을 도입했다. 지능형 CCTV부터 스마트 음성인식 비상벨, 스마트 감지기 등이 설치되어 비상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출입·구매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제 고객 경험을 반영한 무인 시스템으로 강화했으며, 향후에는 로컬마케팅 서비스인 '해피리얼'을 론칭해 고객의 오프라인 구매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오가닉·딜라이트·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이버 등 다양한 레디팩도 제공한다. 미니 케이크, 아이스크림 피자와 같은 디저트 메뉴, 시리얼·스낵류 등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라인업까지 총 120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배달 전용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로우에서는 심야 할인 및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밤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모든 제품에 20% 혜택을 적용하는 '핑크아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주중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는 하트 모양의 플로우 간판 불빛 변화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시크릿하트' 등 이색 이벤트를 전개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인 매장 플로우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미래형 매장이다"며,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기술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3:06: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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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개도국 심장병 환자 돕기 성금 3억원 세종병원에 기탁

(왼쪽부터)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박영관 회장, 정란희 전 이사장,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와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 3일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열린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의 성기학 회장을 비롯해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 박영관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회장, 박진식 이사장, 정란희 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문 의료 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천성 심장병 환자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영원아웃도어의 성금 3억원 기탁식과 함께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성기학 회장은 "창사 이래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기꺼이 협력의 뜻을 밝혀 주신 박영관 회장님과 박진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세종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진식 이사장은 "영원아웃도어와 관계사인 영원무역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며 기업가는 이윤추구만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하는 것, 금전적 이익 이상의 가치창출을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40여 년 간 진행해온 의료나눔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16년간 총 1565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약 8477km를 완주한 국내 대표 국토대장정 프로젝트인 '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를 통해 마련된 성금을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을 통해 한국심장재단의 심장병 환자 수술비로 기부하기도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3 12:56: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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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새시대위 사퇴,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저에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며 3일 사퇴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맡았던 신 부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새시대위에 합류했으나, 국민의힘 내부와 일부 지지자 층에서 '급진 페미니스트'라며 반발이 일기도 했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1년) 12월 20일 오로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다짐 하나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들어왔다"며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고, 2차 가해를 일삼는 무리가 다시 정권을 잡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보 진영에서는 저를 변절자라 욕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저를 페미니스트라며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믿음 하나로 윤석열 후보를 향한 지지 활동을 묵묵히 이어 나갔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당대표를 언급한 신 부위원장은 "후보와 공식적인 환영식을 하고, 캠프의 공식적인 직함을 받아 활동하는 저에게조차 사퇴하라는 종용은 이어졌다"며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대표의 조롱도 계속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대표에게 묻는다. 그동안 무엇 하셨습니까? 최고위원의 반발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 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습니까? 당원들과 국민들이 뽑은 윤석열 후보에게 '선거운동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당대표 맞습니까?"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신 부위원장은 "저는 오늘 선대위직을 내려놓지만, 어디에 있든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살해와 폭력의 위협으로부터 약자가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신 부위원장의 사퇴에 SNS에 글을 올리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제가 2030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고 신 위원장의 사퇴를 수용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며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한다"고 덧붙였다.

2022-01-03 12:55: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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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전면 개편 소식에 이준석,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종인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오전 인적 쇄신을 포함한 선대위 전면 개편을 시사한 것을 두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을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종인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오전 인적 쇄신을 포함한 선대위 전면 개편을 시사한 것을 두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을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11시 20분께 국회 본청 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김 위원장이 추진하는 선대위 개편에 대해 "그것에 대해서 언론인이 알고 있는 내용 이상으로 알고 있지 못한다"며 "그것이 어떤 형태로 귀결될지 알지 못해서 평가나 의사표시를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전면 개편이 이뤄진 후 합류할 가능성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는 "지금 상황에선 가정법으로 이야기해선 안 된다"라며 "서로의 마음을 복잡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모든 구성원이 엄중함을 이해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선대위에 합류하기 위해 조건을 내건 것은 아니라며 "저는 선대위의 개선책을 제언한 것이고 조건부나 선결 조건처럼 인식돼선 많은 분께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근 하락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과 관련해 복안이 있냐는 질문에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에 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가 작용했다고 보고, 후보의 노력을 뒷받침하는 당과 선대위의 전략 자체에 문제점이 있었다고 판단한다"며 "후보는 훌륭한 조력 받으면 국민의 신뢰를 받는 후보이고 지지율을 수치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대위 전면 개편 소식이 들려오고 윤 후보가 일정을 전면 중단한 것과 관련해선 "아마 후보도 많은 고민이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며 "저 역시도 오늘 많은 고민하는 하루이고 오늘 예정됐던 의원총회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사퇴한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대해선 "거취 표명에 대해서 신 수석부위원장의 입장문을 보았는데, 어떤 경로로도 선대위 관계자나 실제 의사결정권을 가진 인사에게 의견 내지 않았다"며 "선대위 구성과 인적 쇄신에 대해서 특정 인물 언급한 바 없었기 때문에 언론인들도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했다.

2022-01-03 12:39: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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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전면 쇄신 카드 꺼낸 김종인, "국민 정서 따라 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흔들리자, 김종인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선대위 전면 개편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기존 여섯 명의 총괄본부장 둔 구조를 재편하는 것을 포함한 선대위 인적 쇄신을 예고했다. 선대위 전격 쇄신 발표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나왔다. 김 위원장은 회의 중간에 "국민들의 정서에 따르는 측면에서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가 최선에 노력을 갖고 경주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우리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조금 전에 말한 것처럼, 선대위에 전반적인 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며 "본부장 사퇴를 포함해서 구조적 조정도 해야 하고 개편해야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이 최근 시기적으로 선대위 전면 개편이 가능한 때는 아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선 "일반 국민의 여론이 선대위에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 정서에 맞게 선대위 개편을 해야만 제대로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이런 행보는 최근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경력 부풀리기 의혹, 이준석 당대표의 이탈로 표출된 선대위 내홍,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김민전 공동선대위원장의 영입 논란 등 후보를 둘러싼 잡음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자 선대위 쇄신을 통해 제동을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전날(2일) 취재진과 만나 "내가 직접적으로 메시지나 연설문이나 모든 것을 관리하려고 한다"며 선대위 전면에 나설 것을 밝힌 바 있다. 윤 후보는 이날 한국거래소 개장식에 참석한 이후 예정돼 있었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윤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으면서 당사로 향했다. 당사에선 윤 후보에게 질문하려는 취재진과 경호원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쪽에선 신지예 부위원장의 사퇴 소식이 들려왔다. 김 위원장은 점심 식사를 위해 당사에서 빠져나가면서 선대위 개편에 대해 "(후보에게)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라며 "내가 판단한 기준에 의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반드시 후보한테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필요는 없고), 내가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유치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윤 후보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대위 개편에 대해서 쇄신 의사는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지금 상황을 엄밀하게 관찰하면 다 해법이 나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도 오전에 기자들을 만나 선대위 인적 쇄신 조건이 충족되면 합류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금 상황에선 가정법으로 이야기해선 안 된다"라며 "오늘은 서로의 마음을 복잡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조건부나 예측에 따른 발언 자제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모든 구성원이 엄중함을 이해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확답을 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국회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2-01-03 12:23: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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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대표 신년사…"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한 해 됩시다"

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 레터를 보내 '2022년을 SKT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유영상 대표는 우선 기술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인공지능(AI) 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로 진입했고 플랫폼 경제는 고객과 참여자에게 정보와 가치가 분산되는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이 예상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T 근간인 유무선 통신사업의 지속 성장은 물론 T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선점 영역을 더욱 키우자고 제안했다. 또 유 대표는 가장 먼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위한 CEO 직속 TF의 발족과 함께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투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차(UAM),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 인류의 로망인 우주여행이 앞으로 10년 내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SKT는 향후 10년을 미리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유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일하는 방식을 순차적 분업 형태에서 임무 중심의 자기 완결적인 애자일(Agile) 체계로 전환시켜 나가고, 구성원들이 어느 곳에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Work From Anywhere'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끝으로, 유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SKT의 10년 후 모습이 어떨지 고민하며 성장의 방향을 찾고 있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답을 찾아갈 것임을 밝혔다.

2022-01-03 11:59: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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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단한 DIGICO KT 성장 이룹시다'...KT, 라이브 랜선 신년식 개최

KT가 3일 광화문 사옥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해낸 우수 직원 100여 명도 온라인으로 신년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년식은 '단단한 One-Team, 당당한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현모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KT그룹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2022년에도 Telco의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서 새롭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랜선 신년식은 '2021년 성과와 2022년 우리의 다짐' 영상을 시작으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의 신년사, KT에서 자체 개발한 양방향 화상 통신시스템 비즈콜라보를 활용한 온라인 직원 인터뷰로 구성됐다. 구현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새로운 역사가 될 2022년을 시작하며 '안정', '고객', '성장'을 키워드로 세가지를 강조했다. 가장 먼저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은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며, 안전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부분"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즈니스모델 중심의 사업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이날 신년식에서는 KT그룹 임직원들의 2022년 다짐을 밝히는 세리머니도 이어졌다. 직원들은 "안전, 안정 우선!", "고객에게 인정받는 KT!", "KT 사업의 미래를 그리는 한 해" 등 KT에서 이루고 싶은 다양한 다짐을 외치며 힘찬 임인년의 시작을 맞이했다. 구현모 대표는 "디지털 사회를 연결하는 힘이자 근간인 Telco 사업의 본질에 충실하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당당하고 단단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며 "단단한 One-Team으로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식 행사는 사내방송 KBN을 통해 KT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2022-01-03 11:54:5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