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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개장…거래소 "K-유니콘 기업 상장 확대"

한국 증시가 3일 2022년 개장식을 통해 거래를 시작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인년을 맞아 '대한민국 자본시장 천하를 호령하라'와 '위기 극복의 저력으로 자본시장의 새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선진 시장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 공개를 내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K-유니콘기업의 상장을 확대하고, AI·로보틱스 등 미래 유망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코스닥과 코넥스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개를 내실화하고 배출권 시장의 투자 저변 확대도 약속했다. 선진 시장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손 이사장은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해 시장 제도?서비스를 선진화하고, 정보통신기술(IT) 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투자자들의 거래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테마형 인덱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정책금리선물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늘어나는 투자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투자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테마형 인덱스 엑티브 ETF 정책금리 선물 개별 주식선물 옵션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우리 자본시장은 지난해 9월 기준 증권시장 시가총액 세계 14위, 주식 거래대금 7위, 파생상품 거래량 9위 양적·질적으로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의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도전과제를 하나하나 완수함으로써 월드클래스 선진시장으로 우뚝 올라서겠다"고 기대했다. 한편, 개장식에는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과 고승범 금융위원장·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장경호 코스닥협회장 등 증권 업계 및 관계 기관 임원, 개인 투자자를 대표해 보이그룹 샤이니의 온유 등이 참석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선거 후보도 나란히 참석해 '개인투자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대선 후보가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01-04 07:21: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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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비씨카드·유니온페이·우리카드

비씨카드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손잡고 보험 분석·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씨카드, '내 보험 점검하기' 선봬 비씨카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손잡고 보험 보장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인 '내 보험 점검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양사 기술력이 집약된 내 보험 점검하기는 비씨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인 페이북의 재테크 탭에 탑재된다. 고객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장 범위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영역별 과부족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보험상품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도움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상품 추천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정확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 생명보험사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진출한 카드슈랑스 채널이 비씨카드의 페이북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인터넷전문보험사는 오프라인 영업점 없이 모바일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카드슈랑스 채널에서는 비씨카드의 페이북이 적격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페이북은 QR, NFC, 페이북머니 등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 관리·재테크 관련 서비스까지 탑재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 만큼 효과적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야 하는 제휴사에게 최적의 협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오성수 비씨카드 마이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고객은 페이북을 통해 보다 혁신적으로 보험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페이북을 통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온페이, 유 리워즈 플랫폼 한국 시장 최초 적용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이 새해를 맞아 '유 리워즈' 플랫폼을 런칭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유니온페이는 코로나 19로 증가한 해외 직구족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유 리워즈에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사용하면 몰테일 배송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몰테일에서 결제 시 배송신청서에 배송정보와 배송비 할인 쿠폰코드를 기재하고,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면 15달러의 배송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몰테일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몰테일 스토리에서 유 리워즈 가입 및 유니온페이 직구 결제를 인증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 직구몰 by 테일리스트에서 받을 수 있는 즉시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종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5달러의 할인을 제공한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최종 결제 금액이 50달러 이상 시 7달러, 100달러 이상 시 15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 적용이 가능하며 직구몰에서 진행하는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최초로 유니온페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혜택 관리 플랫폼 유 리워즈 에서 진행한다. 유 리워즈는 유니온페이 카드 고객이 PC 및 휴대폰에서 여러 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한눈에 보고 원하는 혜택만 골라 이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플랫폼이다. 고객이 유 리워즈 플랫폼 에 유니온페이 카드를 등록하면 카드별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쇼핑 ▲호텔 ▲라이프스타일 등 5개 카테고리에서 즉시 할인, 멤버십 혜택 제공, 할인 쿠폰 및 티켓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현재 유 리워즈 에서는 몰테일 배송비 할인 혜택 외에도 ▲Klook 테마파크 ▲박물관 ▲스파 할인 쿠폰 ▲OfferBang 온라인 강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명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장은 "새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순간을 보낼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인 유 리워즈 한국어 버전을 론칭 했다"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유니온페이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카드, e스포츠 경품 이벤트 우리카드가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된 1등(1명)은 유명 게임해설가 '클라우드 템플러' 및 동반 3인과 함께 한팀이 돼 소환사의 협곡에서 대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패키지를 받는다. 다른 950명에는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5만원(50명) ▲리그오브레전드 스킨 1종(100명) ▲ 문화상품권 1만원(3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500명)을 증정한다. 이용 금액이 높거나 'LCK우리카드'를 이용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결제 금액 10만원 당 1회 당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해외 가맹점 및 LCK우리카드 이용 금액은 2배의 실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리그오브레전드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까지 모두 즐기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1-04 07:21:2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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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LG엔솔 등 증시 대어가 몰려온다

/유토이미지 검은 호랑이 해인 올해는 공모금액 1조원이 넘는 대어들이 줄줄이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상장한 기업은 총 94개이며 공모규모는 20조4500억원으로 역대급 IPO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4조7000억원 대비 326% 급증한 규모다. 종전 최대 규모인 2010년 보다 2배 넘는 규모다. 그럼에도 업계는 올해 IPO 공모금액이 종전 신기록을 다시 경신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최고 몸값이 예상되는 LG에너지솔루션을 선두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등 기업가치가 1조원 넘는 기업만 14곳이 줄줄이 증시 입성을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벽배송의 대표주자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등도 연내 상장 준비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70조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증시 IPO 사상 최대어로 꼽힌다. 이달 코스피 입성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달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금액은 최소 10조9225억원에서 최대 12조7500억원이다. 투자업계 일각에선 LG에너지솔루션의 몸값이 100조원대도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SK하이닉스를 뛰어 넘어 국내 시총 2위에 오르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1~12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8일과 19일에 공모청약을 진행한 후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가 희망공모가 상단으로 결정되면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단숨에 70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어 올 상반기에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도 상장에 나서며 공모주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월 상장을 추진 중이며 오는 25∼26일 기관 수요예측, 2월 3∼4일 일반 청약을 거쳐 내달 중 상장할 예정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10조원 규모로 예상되며 공모 예정 금액은 9264억∼1조2112억원이다. 이는 건설업종 내 시총 1∼2위 수준이다. 예상대로 상장이 진행되면 모회사인 현대건설의 시총을 넘어 건설 대장주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13일 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으며 이 또한 상장후 시총이 1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업계에서는 새벽배송의 3대 주자 SSG닷컴과 마켓컬리, 오아시스의 기업 가치를 각각 10조원, 5조원, 1조원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에서 예상하는 시총 규모는 SSG닷컴이 약 10조원으로 3사 중 1위다. 이들은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를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 준비에 나서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굵직한 증시 입성 상장사가 많아 IPO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1-04 06:00: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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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가계대출 지난해말 709조…대출문턱 높아질 듯

/뉴시스 지난해 말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709조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4~5%로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가계대출 증가율이 대폭 낮아지면서 이들 은행에서 대출받기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9조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670조1539억원)과 비교하면 5.80%(38조8990억원) 늘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제시한 증가율 목표치인 6%까지 차오른 셈이다. ◆지난해 말, 가계대출 주담대가 주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505조4046억원으로 전년 말(473조7849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에는 전세자금대출과 중도금 대출 등 집단대출을 포함한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등을 가계대출총량에 포함하지 않기로 하면서 대출규모가 소폭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2조760억원 증가해 지난해 평균치인 2조6349억원을 밑돌았다. 신용대출은 139조5572억원으로 전년 말(133조6482억원)과 비교해 4.42%증가했다. 다만 신용대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용대출 잔액은 3058억원 증가하다 12월 1조5766억원 줄었다. 가계대출 총량규제로 신용대출을 억제한 것이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영향이 가시화한 셈이다. 은행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제히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이내로 축소하고 마이너스통장 최대한도도 5000만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 가계대출 증감현황(단위:천억원)/5대 시중은행 ◆올해 대출 더 어려워 다만 이 같은 대출 감소세는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4~5%로 제시하면서 은행의 대출심사는 더 깐깐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시중은행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에 맞춰 내년 증가율 목표치를 결정했다. 농협·우리은행은 4% 초반, 국민은행은 4%, 신한·하나은행은 4% 후반이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이 올해 공급할 수 있는 대출한도는 농협·우리은행이 6조원·5조5000억원,국민은행 7조5000억원, 신한·하나은행 6조5000억원·6조원이다. 월별로 환산하면 내년에 5대 시중은행이 매달 가계에 제공할 수 있는 대출자금은 2조6250억원 정도가 된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대출 공급액 3조2415억원과 비교하면 약 6165억원 적은 수치다. 대출 공급이 더 어려워 질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은행들은 올해부터 전세자금대출이 가계대출총량에 포함되면서 대출승인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들을 대상으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전세자금대출은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키로 했다. 내년 7월 임대차법 도입후 2년이 지나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전세물량이 시장에 풀리면 전월세 상한제(임대료 인상폭 5%제한)가 적용되지 않아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이럴 경우 은행의 가계대출 총량부담은 커져 전세자금대출 또한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월초, 지방은행의 대출상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방은행은 중소기업 대출비중 60%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가계대출 규제를 획일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월별 한도가 다 차면 신규 대출이 안 나가는 구조다 보니 아무래도 월 초에 영업점들의 대출 여력이 크다"며 "지방은행 중에는 내년 가계대출 연간 증가율 목표치를 6% 이상으로 받은 은행도 있는 만큼 영업점을 통해 대출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04 06:0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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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리는 일반에서

진리는 보통애서 구하는 것이다. 언급했듯이 민간에서는 삼살(三煞)을 흉하게 여겼다. 겁살(劫煞) 재살(災煞) 세 살(歲煞)을 말한다. 또 삼재(三災)가 있다. 삼합국의 첫 글자를 충(沖)하며 그해로부터 내리 3년간을 말한다. 역마 육해 화개에 해당한다. 보통생활에서는 합국오행을 자극하는 운기를 크게 꺼려하고 있다. 그런데 이는 더러는 맞고 더러는 빗나가므로 학자연하는 이들은 삼살과 삼재를 무시하기 일쑤다. 그러나 이는 잘 몰라서 하는 얘기다. 합국공식을 사주에 적용하는 법을 모르거나 다른 상황과 연관시키는 경우일 것이다. 먼저 팔자구성은 수치에 근거하여 근묘화실을 펼쳐보는 학문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여하튼 삼살이나 삼재의 각 글자는 삼합국 세곳의 진영 가운데 한곳을 습격하는 셈이다. 곧이어 무엇인가를 탈취당하는 현상을 불러온다. 이렇게 하나의 글자를 충격하므로 팔자는 긴장하게 된다. 특별한 팔자구조가 아닌 보통은 삼합국의 한 글자가 다치면 손실이나 손재수를 겪는 일로 때우고 회복의 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반면 충격당하는 글자가 팔자에 합작을 짓는 이반된 글자를 보게 되면 즉시 구원을 청하므로 이때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때는 구생(求生)이라한다. 즉 돼지띠 생이 사년(巳年)에 충하면 역마요 들삼재가 된다. 이때 시(時)에서 묘(卯)를 보면 지살 해(亥)는 장성과 합작하여 결과적으로 위권을 떨치게 된다. 2022 임인년은 인오술(寅午戌)띠가 화국(火局)의 삼합국을 이룬다. 삼재 띠를 살펴보면 임인년 첫글자 인을 충하며 화국의 반대세력인 신자진(申子辰)수국(水局)의 원숭이 쥐 용띠가 해당된다. 인신충 오자충 술진충 화국수국 충으로 합작의 연결고리를 끊는 동기가 삼재원리다.

2022-01-04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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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4일 화요일 [쥐띠] 36년 직장생활만하다 나와 보니 격세지감(隔世之感)을. 48년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 60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72년 작은 실수를 확대하여 비관하지 마라. 84년 모든 사물은 제자리가 있는 법이다. [소띠] 37년 아들이 잘되니 집안에 손님이 많아진다. 49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열린다. 61년 경험자의 학습을 이어가는 것도 현명. 73년 변화 속에서 반드시 기회가 온다. 85년 당장은 주변이 시끄럽고 어려워도 좀 노력해보라. [호랑이띠] 38년 남편이 먼저 가도 따라갈 수도 없다. 50년 칭찬을 남발하면 실없어 보인다. 62년 집에 가면 가족 문제로 근심 나오면 반기는 곳 없어 고독. 74년 상책은 타협하는 그것이 상책이다. 86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도움 온다. [토끼띠] 39년 돈은 부족해도 의리는 깊어야 할 터. 51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후회 없다. 63년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 75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87년 기회가 오니 웃을 준비를 하고 사람을 만나면 된다. [용띠] 40년 기술 배울 때 처음에는 초보의 수준 힘낼 것. 52년 살면서 생긴 지혜가 도움을 준다. 64년 새로운 일이 시작. 76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 힘드니 조금만 힘내자. 88년 이미 아름다우니 성형은 글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뱀띠] 41년 자식 교육에 조급해하지 말고 오랜 세월을 지켜봐야 할 것. 53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65년 왕 자신감에 빚만 진다. 77년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라. 89년 얻으려면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말띠] 42년 길을 헤매지 말고 아랫사람에게도 도움을 청해보자. 54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점검해 볼 때. 66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78년 서북 이사는 무방하다. 90년 창작하는데 전심전력을 다 해보면 답이 나옴. [양띠] 43년 믿음은 약속에서 나온다. 55년 마르고 닳도록 사랑 타령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없다. 67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보라. 79년 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보기도 해야. 91년 이성 상대를 너무 채근하면 튕겨 나간다. [원숭이띠] 44년 살다 보니 온갖 일에 많이 알게 되더라. 56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했다. 68년 옛날 일을 잘 알면 오늘도 알게 된다. 8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자제를. 92년 인내하면 작은 것은 내어주고 큰 것을 얻게 된다. [닭띠] 45년 한낮의 꿈처럼 덧없는 인생이겠으나 남은 시간 다시 활용. 57년 주변 눈치를 보는 하루. 69년 가려는 사람은 붙잡지 마라. 81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도 크다. 93년 연인에게 사랑타령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개띠] 46년 지금의 재물은 과거의 고난에서 비롯해서 얻은 것. 58년 모든 것을 혼자서 떠맡으니 심신이 피곤. 70년 이별했다면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82년 겉모양은 화려하나 실속 없는 하루. 94년 제발 이간질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집안의 번성도 내 대에서 마칠 것 같다. 59년 책임진 일이 쉽게 처리되나 성과는 천천히 온다. 71년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도를 걷자. 83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가지 마라. 95년 어렵더라도 견인불발(堅忍不拔)로 힘내도록.

2022-01-04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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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거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오롯이 제 탓"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일 뉴스를 도배했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쇄신 논란에 대해 "선거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은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라며 자세를 낮췄다. 윤 후보는 3일 오전 한국거래소 개장식 이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선대위 쇄신안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1층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하며 선대위 쇄신 작업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오늘 사무실에서 여러 가지 많은 분과 이야기를 좀 하고 했다"라며 "선거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은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도 드리고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을 포함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선대위에 큰 쇄신과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계셔서 저도 연말 연초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깊이 고민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윤 후보는 "제가 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선대위 지도부 일괄 사의 수용은)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고, 저도 신중하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모아서 결론을 내리고 선대위에 쇄신과 변화를 줘서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해서 선거운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종일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국민의힘 선대위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선대위 개편의 일환으로 일괄 사의를 표명한 상황이다.

2022-01-03 22:39: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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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대위 쇄신 작업 내일모레 사이에 일단락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선대위 쇄신 작업을 "윤석열 당 대선 후보와 협의해서 내일모레 사이에 일단락 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도 크게 올라간 것은 아니라며 1월 말에 다시 지지율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3일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까지 윤 후보한테 이야기하지 않아서 후보가 상당히 당황한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이 긴박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이를) 저질러서 발동을 걸지 않으면 선대위 개편이라는 것이 시간이 끌어질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상황에 대해 "최근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보면, 상황이 간단하게 넘길 여건은 아니다"라며 "연말·연초를 통해서 제 나름대로 많이 의견을 수렴해봤는데, 윤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분이 지금 선대위가 이런 모양을 해서는 선거를 제대로 승리로 이끌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현 선대위의 문제점에 대해선 "조직이 비대한 것도 사실이고 필요 없는 조직도 붙어있는 것도 있고 그런 것들이 생겨서 경쟁 관계와 마찰이 빚어졌다"며 "최근 새시대준비위원회에서 영입한 인사가 오히려 선거에 마이너스를 주는 것들이 발생했다"고 예를 들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새시대위 영입인사는 이날 오전 직을 내려놓은 신지예 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총괄본부장이 6명 가까이 되는데, 꼭 필요한 본부장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 변경이 가능하다"며 "기본적으로 새롭게 편성할 것은 총괄본부를 만들어서 후보 관련된 모든 사항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선대위를 벗어나 있는 이준석 당대표도 윤 후보를 당선시킬 책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최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보았고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에 대해선 총괄본부가 신설돼 후보의 모든 것을 관장하면 윤핵관의 영향을 끼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김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보수 단일화에 선을 긋고 1월 말에 윤 후보가 지지도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예측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김 위원장의 사의 표명이 담긴 문자를 기자들에게 공지한 것에 대해 "왜 그런 일이 생겨났는지 모르겠다"며 소통 중에 일어난 실수라고 일축했다.

2022-01-03 22:24: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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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사의 표명, 총괄·상임·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도 사의

김한길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위) 위원장이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김한길 위원장 사의 발표 이후 국민의힘 선대위는 "쇄신을 위해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후보에게 일괄해 사의를 표명했음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한길 위원장은 신지예 수석부위원장 사퇴와 관련한 입장문에서, 그에게 덧씌워진 오해를 넘어서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히고, 윤석열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공지했다. 같은날 오전 신 부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석부위원장 직을 사퇴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한길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구축했던 '김종인-김병준-김한길' 체제는 흔들리게 됐다. 새시대위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조언을 듣던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후보 직속기구로 설치됐다. 이후 호남 지역구 출신 전직 의원과 여성운동가 출신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하며 중도 외연확장을 시도했다.

2022-01-03 17:22: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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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동원 농심 회장 "미래 성장의 열쇠는 고객 가치 향상"

신동원 농심 회장 "2022년은 고객을 생각하며 미래를 꿈꾸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3일 오전 그룹 임원 회의를 열고, 2022년 경영지침으로 'VALUE UP'을 제시했다. VALUE UP이란 고객을 중심에 두고 경영활동을 펼침으로써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룬다는 의미다. 신동원 회장의 경영철학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인생을 맛있게, 농심'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을 공언한 바 있다. 이날 신 회장은 "고객 가치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라며 새해에는 관행적 사고에서 탈피해 새로운 경영 체질로 전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우선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브랜드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한 건강기능식품과 대체육 등 신규 사업을 세밀하게 가다듬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주력사업의 핵심가치를 확장하고 새로운 가치의 미래사업을 육성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며 이정표를 제시했다. 신 회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신라면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외사업 성장 가속화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성장에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강화하고 생산 및 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라며 글로벌 생산 및 판매 거점의 점검과 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ESG경영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새로운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 농심'은 가치있는 활동으로 고객, 사회와 함께 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라며 "ESG경영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전사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이해관계자와 적극 협력하며 ESG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준비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기회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미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보다 실질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해 농심의 내일을 알차게 채워가자"고 독려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7:22: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