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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실과 가상 이어줄 현대차 로봇은 무엇?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현대자동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는 등 로보틱스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CES2022에서도 수준 높은 로봇은 물론이고, 메타모빌리티 시대를 실현할 새로운 기술까지 처음 선보였다. ◆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PnD(플러그 앤드 드라이브) 모듈은 이번 전시 핵심이다.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해 메타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 기술로, 다양한 지형을 오갈 수 있음은 물론 이동할 수 있는 사물 크기와 무게도 제한이 없다. PnD 모듈은 인휠 모터를 이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움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티어링 액추에이터 기술로 내부 전선을 꼬이지 않게 해 360도 회전 등 움직임도 편하다.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과 환경 인지 센서를 하나로 결합한 모듈로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필요에 따라 여러개를 결합하는 것도 가능해 사물 크기와 무게 등에 제한도 없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라스트 마일'을 이동할 수 있는 PBV로 개발됐다. 5.5인치 휠 PnD 모듈 4개를 탑재해 높이 188.5cm에 길이 125cm, 너비 133cm로 사람 1명을 태울 수 있을 정도다. 회전식 개폐 방식을 적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스티어링휠이나 페달 없이도 좌석 우측 스마트 조이스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서비스 모빌리티와 로지스틱스 모빌리티도 5.5인치 PnD 모듈 4개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높이 180cm에 너비 130cm, 길이 110cm 크기로 수납 공간 형태에 짐이나 물류 등을 실어나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L7 콘셉트는 이동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빌리티다. 사람 1명이 탑승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지만 12인치 PnD 모듈로 만들어 더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다. '드라이브 앤드 리프트(DnL)' 모듈은 PnD 모듈과 같이 일체형 솔루션이지만, 인휠모터 각각 모터를 장착해 바디를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지형에서도 차체를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하거나 다양한 지형에서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하고 조향각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모베드는 DnL 모듈로 개발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하며 안내와 배송 등 무인 서비스 모빌리티와 사람이 탑승할수도 있다. 높이 33cm에 너비 60cm 길이 67cm로, 무게가 50kg에 불과하다. 배터리 용량은 2kWh에 최대 속도 30km/h, 1회 충전시 약 4시간 주행 가능하다. 12인치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전시물에는 모니터를 탑재해 안내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봇을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메타모빌리티용 스팟·아틀라스 아울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스팟과 아틀라스 등 로봇도 함께 소개됐다.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는 핵심 기술이다. 스팟은 다리 4개로 걷는 서비스 로봇으로 비전 센서와 음향 센서, 온도 감지 센서, 스테레오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위험지역에서 임무 수행을 대신할 수 있으며,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최고 5.76km/h 속도로 14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완충시 평균 90분을 움직인다. 영하 20도와 영상 45도 고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고 방수와 방진 기능도 갖췄다. 98cm 스팟암이 물건을 잡고 들고 옮기거나 밸브와 손잡이, 레버 조작까지 할 수 있다. 현대차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스팟을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을 접목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했다. 아틀라스는 인간형 로봇으로 28개 유압 동력 관절로 인간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동과 스테레오, 감지 센서로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키는 1.5m에 80kg으로 초속 1.5m를 이동, 11kg 짐을 들 수 있다. ◆ 인간도 업그레이드 착용로봇은 현대차가 2014년부터 지속 선보였던 기술이다. 2020년에는 북미 생산라인에 의자형 착용로봇(CEX)과 조끼형 착용로봇(VEX)을 투입하며 상용화를 본격화했다. 현대차는 의료용으로 착용로봇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가 MEX 힘을 빌려 일어나는 브랜드 영상으로 '인간 중심' 모빌리티 개발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로봇 개발도 핵심 신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1월 얼굴 인식과 자연어 대화,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한 'DAL-e(달이)'를 공개하고 현대차 송파대로 지점에 투입하기도 했다. 카메라 2개로 사람 얼굴을 인식하고 라이다 센서 2개로 방향 전환도 가능해 수준 높은 비대면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도 개발 중이다. 충전구를 인식해 충전 케이블 삽입과 탈거 등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어 전기차를 활용하는 사용자의 불편함과 고전류 안전 위험 부담도 줄여줄 전망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5 08:0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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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대차, 현실·가상 경계 없는 '메타모빌리티' 시대 선언…로보틱스가 매개체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실과 메타버스 경계가 없는 새로운 시대를 선언했다. '메타모빌리티'로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한다는 계획, 자동차와 UAM 뿐 아니라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솔루션도 개발했다. 현대차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는 주제로 보도 발표회를 열었다. ◆ 로봇, 메타버스 벽을 깨다 메타모빌리티는 인류를 가상 공간으로 넘나들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로봇을 활용해 사용자에 실제와 같은 경험까지 전달할 수 있다는 게 현대차 설명이다.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사라지는 셈이다. 현대차는 메타모빌리티 시대에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기술혁신을 거듭한 모빌리티가 바로 스마트 디바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로봇은 메타모빌리티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감각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이다. 미래에는 로봇이 경험한 것을 사용자에 그대로 전달해 몰입감과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방식은 산업 현장에서도 시간과 장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 로봇과 현실 세계 장비, 사물 등을 완벽하게 구축해 멀리서도 공장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공장에 문제가 생겨도 즉각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 메타모빌리티 첫걸음, 모베드 모든 사물이 이동성을 부여받는다면 현실과 메타버스 경계를 무너뜨리기 훨씬 쉬워진다. 이른바 '모빌리티 오브 씽스(MoT)' 생태계다. 현대차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치인 플러그 앤 드라이브 (PnD)와 드라이브 앤 리프트 (DnL) 모듈 등을 선보였다. PnD 모듈은 인휠 모터와 스티어링,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 및 환경인지 센서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모빌리티다. 라이다와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지능형 스티어링과 주행, 제동이 가능하며 연속적인 360도 회전 등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PnD 모듈은 사물에 부착해 이동성을 부여할 수 있다. 작은 테이블부터 커다란 컨테이너, 크기와 개수까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 특정 공간을 언제 어디서든 재구성할 수 있고, 공간을 고객에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는 PnD 모듈이 사물의 이동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전통적인 공간의 개념을 혁신하는 한편, ▲라스트 마일 실현을 위한 PBV(Purpose Built Vehicle)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 ▲물류 운송을 위한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등 일상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모베드'를 선보이고 DnL 모듈 활용성을 확인시켰다. 모베드는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각 휠을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몸체 높낮이까지 조절할 수 있어 요철과 계단 등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현대차는 PnD 모듈, DnL 모듈과 같은 창의적인 로보틱스 기술이 'MoT' 생태계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신개념 로보틱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로보틱스는 더 이상 머나먼 꿈이 아닌 현실이다. 현대차는 로보틱스를 통해 위대한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며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메타모빌리티'로 확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 현대차의 로보틱스 비전이 인류의 무한한 이동과 진보를 가능하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5 08: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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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로 미래 산업 선점 노력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보틱스 사업을 신사업으로 정하고 오랜 기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4년 로봇을 처음 선보인 이후 2018년에 로보틱스팀을 신설, 이후 로보틱스랩으로 확대하며 연구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로보틱스랩은 착용 로봇을 비롯한 '관절 로봇 기술'과 인간-로봇 상호작용(HRI)이 필요한 '서비스 로봇기술', 이동성 혁신을 위한 '로보틱 모빌리티 플랫폼' 등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 또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인 '환경 인지'와 '상황 판단', '매커니즘 제어' 등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 로보틱 모빌리티는 이번 CES2022에서 발표한 메타 모빌리티와 가장 가까운 개념이다. CES2019에서 공개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에 이어 PnD와 DnL 모듈로 발전시켰다. 이를 이용해 퍼스널 모빌리티와 서비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등으로 활용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사람을 위한 로봇 개발도 주요 내용이다. 2020년 싱가포르에 건립한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는 로봇에 어렵고 위험한 작업을 맡기고 인간은 시스템 통제만을 담당한다. 물류 자동화와 혁신 제조 플랫폼을 개발하는 곳으로, 다차종 소규모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인수를 마무리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로보틱스 사업 확장 선봉대다. 스팟과 아틀라스 등 혁신적인 로봇을 개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활용해 부품 제조부터 물류 솔루션 구축까지 로봇 공학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사슬 창출 및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전략적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복안이다. 로보틱스랩과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시너지도 만들고 있다. 로보틱스랩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에 보스턴 다이내믹스 스팟을 결합해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을 개발한 것. 이미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시범 운영하며 현장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현대차는 퍼셉티브 오토마타와 알레그로.ai, 딥클린트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도 포티투닷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개발 협력을 하고 있다.

2022-01-05 08:00: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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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인텔, 12세대 CPU 제품군 강화…4세대 자율주행 겨냥한 모빌아이 'EyeQ'도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 기자]인텔이 12세대 모바일 CPU 제품군을 강화한다. 자회사인 모빌아이가 새로운 자율주행칩도 소개했다. 인텔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이같은 내용으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인텔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는 노트북용으로, 인텔7 공정에서 양산된다. 최대 40%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규격인 LPDDR5 5200㎒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겨냥한 울트라포터블 프로세서 P 시리즈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더해 12세대 데스크탑용 엘더레이크 H 시리즈 20여개도 추가했다. 그래픽칩인 아크도 출고를 본격화했다. 50개 이상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 Xe SS AI 기반 업스케일링과 인텔 딥링크로 그래픽 성능을 높이고 가속 성능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SoC인 'EyeQ' 울트라도 선보였다. 레벨4 수준 자율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폭스바겐이 이를 ID.4에 적용해 테스트 후 '트래블 어시스트 2.5'를 실현하기로 했고, 포드도 모빌아이와 협력을 약속했다. 중국 지리자동차의 브랜드 Zeekr(지커)도 2024년 EyeQ를 적용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2-01-05 06:38: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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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쥐띠] 36년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대비. 48년 강을 건넜더라도 배는 소중히 보관. 60년 무슨 일이든 다시 찾아 도전하자. 72년 이득을 보고자 함에 내 뜻만 관철할 수는 없다. 8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 낭패 보기 십상이다. [소띠] 37년 고부갈등으로 서로 미워하게 된다. 49년 손해가 났어도 다시 분석하여 깨닫자. 61년 금전해결은 조금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온다. 73년 형제의 방문으로 근심이 쌓인다. 85년 승진 누락에 상심 말고 외국어 공부에 도전. [호랑이띠] 38년 기술직업이라 경제적으로 수입이 는다. 5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2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게 된다. 74년 판단력이 떨어지는 날이니 이혼 도장은 다음으로 미루라. 86년 이득이 되어 오랜만에 행복한날. [토끼띠] 39년 초저녁에 꿈을 꾸니 잠을 설친다. 51년 원숭이띠와 의견대립을 조심. 6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빨리 포기하자. 75년 내가 웃으니 거울도 따라 웃는다. 87년 실력 발휘가 되니 조직에서 영업 소득이 높게 발생된다. [용띠] 40년 감언이설에 반은 의심해 볼 것. 52년 한발 물러서 보면 시간도 많고 세상도 넓고 누구 말대로 할 일도 많다. 64년 바람이 불어와도 움직이지 마라. 76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다. 88년 사람의 기쁨 근심은 양면. [뱀띠] 41년 집 짓는 일에 나서다가 일을 그르치니 조심. 53년 약속을 잊을 수 있으니 메모. 65년 명심보감에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7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89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일찍 귀가. [말띠] 42년 뒤늦게 새로운 일이생기고 문서가 들어온다. 54년 신념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66년 공상의 거품은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는다. 78년 내가 모르는 분야를 모른다고 인정해야. 90년 능력을 과신하다가 실수한다. [양띠] 43년 일을 순서대로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 55년 이성에게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67년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르는 꼴불견. 79년 물을 두려워하면 수영선수가 되기 어렵다. 91년 실질적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원숭이띠] 44년 나이 먹었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 56년 주황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68년 부동산으로 재물은 들어오니 위로가 된다. 80년 배우자가 될 인연이 이어진다. 92년 싫다고 다 내뱉으면 누가 내 곁에 남아 있겠는가. [닭띠] 45년 동업자와 뜻이 맞아 영업에 이득. 57년 좋은 일은 자랑해도 이해된다. 69년 주변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즐거움이. 8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 93년 개천에서 용이 나는 꿈을 꾸어 행운이다. [개띠] 46년 재물 늘고 손뼉을 치면 웃을 일이 생긴다. 58년 매일 뜨는 태양도 누군가는 다시 보길 간절히 원한다. 70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2년 남이 막연히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94년 떨어져있는 가족을 생각. [돼지띠] 47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 세심하게 살피자. 59년 삼재팔난이 아니라 해도 말로 인해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71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 능통하면 된다. 83년 지난 일은 잊고 내일 일을 챙겨라. 95년 기다리지 말고 손을 내밀자.

2022-01-05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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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5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최대 위기를 맞으며 리더십과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이라는 숙제를 떠안았다. 사진은 일정을 잠정 중단한 윤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후 나서는 모습 / 뉴시스 <정책·사회> ▲유동인구가 많고 국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아 코로나19 위험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미뤄졌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방역패스가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국민불편 최소화와 업계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누적기준 200억 달러를 돌파해 최근 3년 이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저소득층의 실수요 자금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충분한 한도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자금 10조원 이상 공급, 소상공인에게 35조8000억원 가량의 초저금리 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정부'였다.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세계 경제·무역 질서도 급변하는 만큼 정부가 긴장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3일 원서 접수를 마친 주요 4년제 일반대학들의 2022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성으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저성장·양극화, 기후위기·기술경쟁을 비롯해 글로벌 패권경쟁과 한반도 위기 등 4대 위기를 당당하게 극복해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선거를 불과 60여일 앞두고 리더십과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이라는 숙제를 떠안게 된 것. 윤석열표 선대위 쇄신은 특히 윤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준석 당대표 간 갈등 봉합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네 개의 국가기관이 오세훈 시장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다며 야당 서울시장에 대한 정치적 사찰이 의심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도시 경관 향상과 현대 한옥 활성화를 위한 '서울형 한옥 가이드라인' 수립에 나선다. <산업>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비통신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탈통신' 전략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은 지난해 3분기 무선사업 성장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해 성장이 둔화된 반면, 신사업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 올해도 미래 먹거리가 될 신성장동력을 키우는 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도 국내 시장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수입차 업체들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며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스마트싱스 중심 가전을 비롯 새로운 폼팩터 디스플레이, 로봇 등 신기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2022에서 가장 넓은 3596㎡ 규모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 신년사 화두는 디지털과 도전이다. 기업 수장들은 구성원들의 도전과 시도를 격려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연결을 통한 융합을 강조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2021년도 자사 거래 내역 등을 결산하는 '연말 총결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해 당근마켓에 올라온 중고거래 게시글이 1억5000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해 K-푸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비와이엔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 부부가 대한적십자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보령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갖고 보령제약 사장에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손자이며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의 아들이다. <금융·마켓> ▲ '구독서비스 이용료 전액 지원' 카드를 출시해 인기몰이를 한 일부 카드사가 제휴업체의 구독료 '기습인상'에 대해선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공모금액 1조원이 넘는 대어들이 줄줄이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1-05 06:00: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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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몰래 카메라

CCTV가 가장 많은 나라가 영국 특히 런던이다. 1990년대 초반으로 아일랜드공화군(IRA)의 런던 테러 후 설치하기 시작한 감시 카메라가 런던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단다. 약 500여만 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하니 가히 압도적인 숫자다. 런던의 경우 시민 한 명이 하루 평균 300번 가량 카메라에 잡힌다는 분석도 있다. 공공의 적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문제는 아예 거론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우리 한국도 CCTV 설치 수량은 서울에만 약 11만대를 훌쩍 상회한단다.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기 위한 것까지 포함이지만 서울 역시 대상만 되면 일거수일투족 감시가 가능하다는 애기도 나온다. 게다가 카드 사용처나 자동차의 하이패스 사용 등까지 고려하면 역시 촘촘한 감시망(?)속에 놓여 있는 셈이다. 개인의 일상을 감시하며 생각까지도 통제하겠다는 주제로 유명한 것은 역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떠올리게 한다. 1948년도에 집필된 이 책은 개인의 사생활과 사고까지 통제하며 권력을 누리는 파시즘적 독재자 '빅 브라더'(Big Brother)가 주된 주제이다. 독재자인 권력자가 정적이나 반대세력을 억압하고자 모든 곳에 몰래카메라 같은 기구를 설치하여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하게 감시하며 통제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그렇게 섬뜩하게 느껴지던 몰래카메라나 CCTV가 이제는 시민을 보호하는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개개인 사생활 보다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이며 공상적 가상이 현실이 된 오늘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제왕과 권력자들은 주역을 통해 천문을 읽고 백성을 이끌어갔다. 일종의 인문 카메라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2022-01-05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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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애플'…美 배당 ETF도 줍줍

지난주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기술주' 사랑은 여전했다. 또 배당락일을 앞두고 미국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새롭게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배당락일 3거래일 전까지 해당 종목을 매수해야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2월 27일~1월 2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1위 종목은 '애플'이다. 6주 연속 순매수 1위를 차지했던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를 제쳤다. 이 기간 5345만달러를 사들였다. 애플은 지난 3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4.44달러(2.5%) 오른 182.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주가가 182.88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해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애플은 2018년 8월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2년 만인 2020년 8월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1년 5개월 만에 3조 달러를 넘어선 것. 855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과 145억달러 규모의 배당금 지급이 주가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는 "애플은 신제품 출시 계획에 비밀을 유지하기로 악명이 높지만 월가 전문가들은 애플이 가까운 미래에 전기 자동차와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매수 2위와 3위 종목은 미국 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966만달러, 2718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해 말 배당락일을 앞두고 배당성장률이 높은 ETF와 리츠(REITs)에도 자금이 쏠렸다. 배당주 ETF인 뱅가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ETF(VANGUARD S&P 500 ETF·VOO)와 아이셰어즈 프리펄드 앤드 인컴 시큐어리티즈 ETF(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PFF)는 각각 순매수 5위와 9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VOO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 미국 시장에서 엄선된 50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안정적이고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꾸준히 편입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배당성장률도 5%가 넘는다. PFF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운용하며, 미국의 우량 기업 우선주에 분산투자한다. 배당수익률은 연평균 4.16%를 기록하고 있다. 순매수 10위에 등장한 이노베이티브 인더스트리얼 프로퍼티스(IIPR)는 마리화나 관련 리츠 상품이다. 같은 기간 948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IIPR은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와 가공 시설을 장기간 임대해준다. 평균 임대 기간이 16.7년으로 장기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다. 배당수익률은 2.27%이며, 배당금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노바백스(2702만달러) ▲테슬라(2215만달러) ▲어도비(1896만달러) ▲글로벌 X 차이나 전기차&배터리 ETF(GLOBAL X CHINA ELECTRIC VEHICLE AND BATTERY ETF·1433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2022-01-05 06:00:06 박미경 기자
[인사]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11명의 신규 승진을 포함한 부서장 인사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령일자는 오는 10일이다. ◇ 부서장 신규 보임 ▲ 비서실장 최지우 ▲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김정영 ▲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임흥택 ▲ 유가증권시장본부 기업지원부장 이원일 ▲ 코스닥시장본부 혁신성장지원부장 이원국 ▲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 강병모 ▲ 파생상품시장본부 TR사업부장 전진수 ▲ 파생상품시장본부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박재홍 ▲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진동화 ▲ 시장감시본부 감리부장 김현일 ▲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검증실장 박병용 ◇ 부서장 전보 ▲ 이효정 경영지원본부 인사부장 ▲ 황선구 경영지원본부 총무부장 ▲ 박명우 경영지원본부 인덱스사업부장 ▲ 송기명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장 ▲ 황우경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 이근영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장 ▲ 정상호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이충연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 김재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관리부장 ▲ 이미현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 이재훈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 ▲ 남승민 시장감시본부 심리부장 ▲ 강지호 시장감시본부 공매도특별감리단장 ▲ 오세일 청산결제본부 청산결제부장 ▲ 김기동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관리부장 ▲ 방홍기 감사위원회 감사부장

2022-01-04 18:56:5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