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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밀착형 무료법률상담실 개소

고양시가 지난 4일 무료법률상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무료법률상담을 받기 위해 수원이나 의정부까지 가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던 시민들에게 근거리에서 상시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이다. 이날 행사는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무료법률상담실 개소를 축하했다.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은 덕양구청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고양시민 및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반 법률 분야 뿐 만 아니라 변호사·법무사·세무사·노무사·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5명을 상담위원으로 구성하여, 생활밀착형 상담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취약 계층의 경우에는 상담에만 그치지 않고 법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무료소송도 지원한다. 시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소년소녀 가장·그 밖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스로 법적 수단을 마련하지 못하는 시민 등이 법률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은 1월 5일부터 상담을 개시한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고양시 무료법률상담실(☎031-8075- 2366)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답답하고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담 분야를 다양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05 11:58: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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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착공… 조성사업 본격 착수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착공… 조성사업 본격 착수 - 지장물 철거공사 지난달 착공… 토지·지장물 75% 보상완료 지난 4일 이재준 고양시장 현장방문…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달 22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지장물 철거공사를 착공, 본격적인 단지조성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바이오ㆍ메디컬, 미디어ㆍ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등 차세대 혁신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고양시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일산서구 법곳동 일대 87만여㎡에 조성된다. 2016년 경기북부 1차 테크노밸리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 5월 토지보상에 착수, 8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지난달 22일 지장물 철거공사에 착공했다. 현재 약 75%(토지 67%, 지장물 82%)의 보상을 완료, 공사비 34억 원을 투입해 본 건물 170동 외 잔존 구조물, 폐석면 철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이재준 고양시장은 공사현장에 방문해 경기도·고양시 담당 공무원들과 경기주택공사·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철거공사를 수행하는 건설근로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양시에 가져올 경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하루빨리 고양 일산테크노밸리가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관련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부스를 운영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기업 관계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IT·BT 등 많은 기업들이 입주의향을 밝힌 상태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나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구축 등을 희망하는 다양한 기관·협회가 추가로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다.

2022-01-05 11:58: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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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 선정

순천향대 전경(향설동문)/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최근 교육대학원(원장 송병국)과 특수교육과(학과장 김진호)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 발전 지원을 위해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진단 평가인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 5주기(2018-2021)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순천향대는 '교육대학원(양성과정)'과 '특수교육과'가 각각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에 따라 교원양성 정원감축 및 폐지에 대한 면제 혜택과 함께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그동안 순천향대는 나눔 실천과 우수 교원 양성시스템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SCH 학생 핵심역량 진단검사 ▲학부 교육 역량 검사(K-NSSE) ▲SCH 에듀토링(Edu-toring) 등 교육 현장의 요구에 부합된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해 이를 높이 인정받았다. 송병국 교육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유아, 특수, 상담, 국어, 영어, 체육, 영양 등 총 7개 양성과정과 진로진학상담전공을 비롯한 18개 재교육 과정을 운영한다"며 "앞으로 교직의 전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예비 교원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고도화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학과 신설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5 11:58: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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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동물 친화도시 위상 공고히 해

부산 북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주)앤즈글로벌'과 '개슈'를 동물사랑 나눔네트워크 기업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 사업은 부산시 구·군 중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반려동물 용품 제공, 애견카페 및 애견호텔 이용, 동물 장묘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각종 서비스의 비용을 할인해주거나 재능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사회적 약자와 동물보호단체를 위해 반려동물 물품과 반려동물 장례 등을 지원하는 동물사랑 나눔 기업으로 △피터펫 애견 프랜차이즈 △아이헤븐 △펫로스 케어 △(주)국제식품이 참여해왔으며 이번에 두 곳이 추가로 지정되면서 동물사랑 나눔 네트워크 참여 기업이 6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앤즈글로벌'은 북구 만덕동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으로 반려견 간식 브랜드를 자체 개발하고 고품질 안심 간식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분기별 1회 이상 사회적 약자에게 반려동물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개슈'는 케이크, 머핀 등 반려동물 디저트를 제조·판매하고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는 업체로 분기별 1회 이상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반려동물 간식 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동참한 기업들은 "북구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순조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북구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1-05 11:58: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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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계숙, 장학금 기탁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계숙, 장학금 기탁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계숙은 지난 5일(수)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최계숙 회장은"임인년 새해 첫 시작을 의미있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인재발전을 위해서 군민의 일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기탁취지를 전했다. 최계숙 회장은 제18대, 제19대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을 역임하셨고 지난 2021년 연말 총회를 거쳐 제20대 회장님으로 연임되셨으며"여러 여성단체의 연대와 협력을 통하여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에 따른 소회를 밝혔다.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조성 누계액은 62억원이며 이 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기탁금을 재원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인재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2022년 새해에 기탁금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며,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영양군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11:57:5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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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주거지' 시 등록문화재 등록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중 하나인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5일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 등록은 지난해 9월 관할 서구청이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를 부산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26일 사전심의, 1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등록예고를 거쳐 12월 23일 부산시 문화재위원회(기념물분과) 등록심의를 통과했고, 오늘 등록 고시를 통해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공식 등록됐다.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는 서구 아미동2가 229-2 외 1필지의 토지와 상부 시설물들을 포함하는 문화재로,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이 밀집했던 부산의 긴박함을 반영하듯 일본인 묘지 위에 목구조물의 임시건축물을 지어 변·전용 과정 없이 오늘날까지 주거지로 이용되어왔다. '산 자의 주택'과 '죽은 자의 묘지'가 동거하는 역사적 공간이자,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내려온 피란민들의 생활상과 주거의 변화양상이 잘 보존된 도시공간으로 부산 지역사에서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특히 상부 '비석주택'은 생존을 위해 일본인 공동묘지의 석축과 묘지 석조묘책 위에 판자, 신문지, 원조물품 포장지, 루핑지 등을 사용해 긴급히 지은 판잣집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포용의 가치와 전쟁극복의 인류애를 간직한 생활 유산이자, 피란민의 긴박했던 삶을 보여주는 유일한 구조물이다.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부산시 등록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비석마을 일원은 향후 역사문화유산 보존과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역사보존형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긴박했던 삶을 보여주는 생활 유산인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할 서구청은 현존 피란민 주거지 내 건조물들을 한국전쟁 피란민들과 산업화시기 도시 서민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구멍가게, 이발소 등 전시공간(피란생활박물관)으로 조성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생활모습이 잘 드러나는 역사교육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01-05 11:57: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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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적자나도 일시적…조속한 사태 해결 약속"

188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가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일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주주 여러분과 고객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횡령 금액 회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입장문을 배포했다. 엄 대표는 횡령 금액이 크기는 하나 회사의 재무 상태를 훼손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횡령 금액 1880억원이 2020년 기준 자기자본의 91.8% 수준이라고 보면 자기자본이 거의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2021년 말 기준으로 예상되는 자기자본의 약 59%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스템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살펴보면 지난해 9월말 공시기준으로 횡령금액 1880억원을 제외하고도 1000억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스템임플란트의 해외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도 1400억원에 달해 총 24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또 횡령 금액의 회수 규모에 따라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일시적인 상황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엄 대표는 "이번 사고로 횡령 금액을 모두 손실 처리할 경우 당기순이익은 수백억원 적자로 기록될 수 있다"면서도 "횡령 금액이 반환되는 대로 당기순이익은 반환금액만큼 증가하므로 2021년 당기순이익은 적은 숫자이지만 흑자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횡령한 돈은 경찰에서 본격적인 수사를 통해 상당 부분 회수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재무제표 악화는 일시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횡령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 수립도 약속했다. 엄 대표는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완벽한 재발 방지대책과 확고한 경영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주식 거래 재개 시점을 앞당기겠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절대로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1-05 11:30: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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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미래를 위한 동행' 기조연설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이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 부회장은 기술이 지향해야할 가치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규정했다. 이를 위해 ▲고도화된 연결성과 맞춤화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우선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사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동참하는 것을 '지속 가능한 일상' 이라고 명명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에서 유통과 폐기까지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가전과 반도체 등 주요 제품에 대해 '카본 트러스트' 인증을 받고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대폭 확대하는 등이다. 포장재도 재활용 소재 비중을 늘리고, '에코 패키지'와 솔라셀 리모컨을 가전 제품에도 추가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플랫폼을 이용해 2025년까지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충전기 대기전력을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폐기 단계에서도 2009년 이후 500만톤에 이르는 전자 폐기물을 안전하게 수거해 처리했고, 모바일 제품도 '지구를 위한 갤럭시'라는 플랫폼으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또 한 부회장은 업종을 초월해 협력해야 한다며, 솔라셀 리모컨 등 친환경 기술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파타고니아와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데도 협력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도 새로 공개했다. MZ세대를 겨냥해 삼성전자 '퓨쳐 제네래이션 랩' 직원들이 직접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더 프리스타일과 새로운 폼팩터의 게이밍 디스플레이 '오디세이 아크', 게이밍 허브 등이다. '비스포크 홈' 확장 계획에 더해 자신만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YouMake'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선택권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싱스로 연결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홈 허브'도 소개했다. 태블릿 형태로 집에 두고 가족과 함께 공유 가능한 제품으로,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고 확인하거나 빅스비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허브 소프트웨어로 IoT 허브 없이 스마트홈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글로벌 가전들을 연결할 수 있는 'HCA'도 발족했다. 삼성전자와 GE, 하이얼과 일렉트로룩스 등 주요 가전사들과 함께 IoT 표준을 정립해 플랫폼을 통일하는 내용이다. 한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솔브 포 투마로우'와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프로그램이 그것. 한 부회장은 "미래를 위한 동행은 꼭 실천 돼야 한다"며 "다음 세대가 원하는 변화를 이루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고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글로벌 팬데믹 위기는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웠다"며 "전자 업계와 고객사, 소비자 모두가 작은 변화를 만드는데 동참한다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1-05 11:30: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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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공개…자동 화질 보정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공간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크린이 나왔다. 화질 보정 수고를 최소화한 프로젝터,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이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CES2022에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공개했다. 북미를 시작으로 전세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소형 프로젝터 형태 제품으로,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무게도 830g에 불과,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시켜 벽이나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더 프리스타일은 어떤 면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키스톤과 포커스, 레벨링을 모두 자동화했다. 공간을 스스로 인식해 수평과 초점, 상화좌우 비율을 빠르고 정확하게 맞춰주는 원리다. 프로젝터 사용자들이 화질 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최대 화면은 100형이다. 선명한 저음역대를 구현하는 360도 사운드 기능도 내장했다. 고성능 TV 프로세서 기술로 콘텐츠 최적화도 가능하다. 스마트 TV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전등 소켓에도 연결할 수 있다. E26 규격으로, 테이블이나 바닥에 스크린을 비추거나 조명이나 안내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조명 효과와 앰비언트 모드 등도 내장, 전용 렌즈캡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게 했다. '가상 리모컨' 기능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미러링 할 수 있는 '탭뷰'도 갖췄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더 프리스타일이 실용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를 바란다"며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큰 스크린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5 11:3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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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200만 재외국민 참정권, 국민의힘 무관심에 방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00만명 재외국민 참정권이 국민의힘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며 조속히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극복 신년 추경 연석회의'에서 "오늘도 회의에 불참하고 재외국민 투표권 도입을 끝내 무산시킨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있다는 것을 미리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여야 당 대표가 재외국민 우편 투표제 도입을 합의했다"며 "재외국민투표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뜻을 모았지만, 해가 바뀌도록 재외국민 우편 투표제 논의는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이 국민의힘은 태도를 바꿔 정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관련법 상정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선대위 수습이 아무리 급해도 국민 참정권 보장보다 앞설 수는 없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중 정개특위에서 처리해야 할 이유가 있다"며 "1월 8일이면 재외국민 선거인 등록이 마감된다. 등록 마감 전 제도도입에 대해 확실한 합의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계신 65개국 재외동포들도 지난해 8월 우편 투표제 도입 촉구 서명을 국회에 전달한 바 있다"며 "당시 국민의힘도 화답한 사항이다.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2-01-05 11:18:3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