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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균형잡힌, 지속가능한 도시균형발전' 추진

부산시는 올해에도 시민 모두가 빈틈없이 행복한 15분 도시 실현을 위해 균형 잡힌, 그리고 지속 가능한 도시균형발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 추진" 지난해 정부 주도의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가 사업시행자 대표로 참여하는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2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에 총력을 다하고 하반기에는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자 지정을 이끌 예정이다. "15분 도시 생활권 조성 정책 공모(1,240억 원)" 살기 좋은 일상생활권 중심도시 구현을 목표로 2022년 상반기 내 부산형 15분 도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15분 생활권 조성을 위한 정책공모를 실시한다. 정책공모를 통해 생활권 내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동거리를 최소화하는 등 시민 삶의 질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시민이 행복한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도시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여성 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전국 최초로 다가구 매입임대사업과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을 융합한 '안전 복합타운'을 조성하고 '안심원룸 인증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2월 다가구 매입공고를 하고 3월 셉테드 실시설계 후, 6월 다가구 감정평가 및 매입을 완료하면 12월에는 입주하게 된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지정" 시민의 일상생활에 가정 밀접한 분야인 교통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중심도시 조성을 목표로 그린·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철도 중심 대중교통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2022년에는 부산형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신청하고 하반기부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대역 일대에 전용 주·정차 구역을 설치하는 등 공유모빌리티 시범지역도 도입할 예정이다. "에어시티 개발" 24시간 여객·물류 중심 복합기능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목표로 조속한 건설과 경쟁력 확보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시행에 따른 가덕도 에어시티(Air-City) 개발을 추진해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동남권 중추도시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부산의 모습을 진단하고 도시경쟁력 저하의 원인을 분석했다"며, "이러한 문제인식을 통해 부산시는 15분 도시, 균형발전, 입체개발이라는 도시균형발전 추진방향을 설정했고, 구체적인 과제 실천을 통해 균형 잡힌, 지속 가능한 도시로 부산이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12 15:04: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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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 교육청 최초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부산교육청은 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해당 설비에서 감축한 온실가스의 배출권을 판매하여 그 수익을 학교에 재투자하는 '클린에너지학교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본격 추진한다. 전체 사업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교당 50kW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부산시교육청 지정 클린에너지학교 60개교이다. 이들 학교 중 최근 환경부와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사업 승인을 받은 학교는 반여초, 좌동초, 신진초, 대청중, 동백중, 양운중, 해강중, 신정중, 부산남일고, 부산동여고, 신정고, 센텀고 등 12개교이다. 나머지 48개교도 지난해 6월 환경부에 사업 승인을 신청한 상태이며, 오는 6월까지 승인받을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클린에너지학교 60개교에서 향후 10년간 1만8,0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이 감축된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할 경우 가격의 변동에 따라 10년간 최소 4억에서 최대 7억원까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는 3~4년 주기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 부산시,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동안 예산 160억원을 들여 관내 100개 학교의 옥상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5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키로 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을 50%씩 분담한다. 현재 60개 학교에 설치 완료한 상태다. 부산시교육청은 향후 선정될 클린에너지학교 40개교에 대해서도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후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가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도 전기절감과 환경보전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웠으나, 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학교에 재투자하면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교육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사업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학교 실현에 모범사례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15:04: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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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영시의회, 전자회의시스템으로 의정활동 첫 출발

통영시의회는 2022년 새해부터 전자회의시스템으로 의정활동을 첫 출발한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기록표결을 위해 지난 12월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테스트 및 사용자 교육을 거쳐 오는 17일 제21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시의회는 본회의장에 전자표결 및 기록이 가능한 전자회의용 단말기와 출석·재석 인원 파악, 회의진행 순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대형 전광판 설치를 통해 의사진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게 됐다. 이 밖에도 의원석에 비치된 터치모니터를 통해 상정된 의안과 심사보고서 등을 일목요연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회의중 타지자체 조례 및 이전에 처리한 안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기능이 있어 보다 심도깊은 회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지난해 시민과 집행부와의 소통을 위하여 상임위원회실에 영상송출장비를 설치, 노트북이나 휴대폰 등을 통하여 쉽고 편리하게 자료를 표출할 수 있어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안 심사시 다양한 의사전달, 질의가 가능해졌다. 통영시의회 운영위원장은 "다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영상송출장비 설치 및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자료의 조회 및 진행상황 표출로 보다 체계화되고 투명한 선진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2 15:0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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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월 11일 군청 내 영상회의실에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과 도서 야생생물의 보전 관리를 위한 신안군-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생물자원 조사·발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계 모니터링, 섬과 연안 연구자원 공동 연구 및 활용, 전시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섬과 연안의 문화와 생물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전시·교육,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인적교류, 조사선 운영에 따른 시설사용 및 행정적 지원 등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 사항 및 공동 발전 방안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자생식물상 채집 표본 관리 시스템 공동 협력, 신안 도서 야생생물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지역 축제 개최시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신안군민을 비롯한 일반 대중에 도서 야생생물의 보전 관리 노력과 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긍정적 이미지 제공 및 생태 연구 교육 분야의 지식 및 기술 교류를 통한 기관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2021년 7월 26일에 신안갯벌이 포함된'한국의 갯벌(Korean Tidal Flat, Getbol)'이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결정되었다.또한, 2009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6년 신안군 전역(3,238.74㎢)이 확대 지정되었다. 이처럼 신안군은 다도해와 국내 최대 갯벌 등 도서·연안 생태계가 잘 발달된 지역으로, 특히 참달팽이, 신안새우난초, 나도풍란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이자 철새들의 중간정착지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이번 협약이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도서 야생생물 자원을 확보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이번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간의 협약을 통해 신안 도서 생태자원 발굴조사 공동 협력, 양 기관간 전문직 직원 인사파견 및 교류, 신안 도서 야생생물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과 생태교육을 통한 지역주민 인식제고 등 도서 야생생물 보전 및 서식지 보호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2 15:03:52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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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올해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 지급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인당 200만 원씩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첫만남이용권은 아무 조건 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지급된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며, 예외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보호 영유아에게는 디딤 씨앗 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첫만남이용권은 화순군출산양육지원금과 별개로 지급된다.이용권은 출생일(아동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 등 이용 제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와 동시에 통합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정부24)으로 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사용기간(아동출생일로부터 1년)을 고려해 너무 늦지 않게 신청해야 한다. 이용권은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이 늦어지는 올해 1~3월 출생아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 안에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2 15:03:1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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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 동구2) 의원은 12일,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실현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미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지난해 6월 전부개정한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노동이사 운영 조례>가 현장에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공기관들 간 노동이사제 운영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발제를 맡은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정치학 박사)는 노동이사제 도입 모범국가인 스웨덴과 독일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노동이사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선진국 모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일권 광주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의장과 변춘연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의장은 각각 광주광역시와 서울특별시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노동이사제 도입을 준비하는 광주광역시 공공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동이사제 실현을 위한 노사 간 신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관계자는 "현재 노동이사제를 시행중인 기관과 앞으로 시행 예정인 기관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미정 의원에게 감사하다"며, 노사 대표와 노동이사 간 정례 간담회를 제안하였다. 박미정 의원은 "대선 후보들이 국정공약으로 내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법안이 11일 국회를 통과했는데, 광주는 이미 50인 이상 노동자가 소속된 공공기관에 선도적으로 노동이사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광주광역시 노동이사 분들의 적극적 활동이 전국을 선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01-12 15:02: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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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꿈키움캠퍼스'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한다. '꿈키움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 및 전문교과를 고교-대학이 연계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 시기, 개설 과목의 특성에 따라 온·오프라인 또는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 선택과목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고교-대학-교육청이 연계해 개설과목을 확정하고, 대학이 강사인력풀과 학습장, 학습 프로그램 등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은 인근학교 부재 및 지역 교육자원의 한계로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도서벽지 소규모 학교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교육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전남의 모든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3년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에 대비해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단위학교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단을 운영하는 한편 학생·학부모·교원대상 설명회, 연수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2-01-12 15:02: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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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제조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허가..첫 합성항원 방식 기대

SK바이오사이언스 직원이 안동 L하우스에서 생산된 뉴백소비드를 확인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제조, 생산하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첫 도입된다. 독감과 B형 간염 백신 등으로 장기간 활용된 합성항원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코로나19 백신보다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이하 뉴백소비드)'에 대해 12일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뉴백소비드가 최초다. 뉴백소비드는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원액부터 완제까지 제조하는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백신은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여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품목허가에 따라 SK 바이오사이언스는 국가출하승인을 거쳐 신속하게 뉴백소비드를 국내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질병관리청과 총 4000만회분의 뉴백소비드를 국내에 공급하는 선구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식약처는 뉴백소비드 ▲국민들께서 접종 경험이 있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제조되었다는 점 ▲보관, 수송, 사용이 편리한 점 ▲의료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백신 종류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 플랫폼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이 특징이다. 또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 등의 과정도 불필요하다. 식약처에 따르면 뉴백소비드는 2차 접종 7일 후 영국 임상에서는 89.7%, 미국 임상에서는 90.4%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백신군에서는 중증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예방효과를 유도하는'중화항체가'는 백신 2차 접종 후 2주 후부터 모든 접종자에서 접종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안전성 측면에선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대부분이 경증 혹은 중등증으로 경미했다. 노바백스는 현재 미국에서 12세~17세 청소년 3000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통해 접종연령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최근 진행한 연구에서 뉴백소비드를 2회 접종하고 6개월 뒤 부스터샷 1회 접종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반응하는 항체가가 9.3배, 델타 변이는 11.1배로 높게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식약처의 철저한 심사로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 뉴백소비드는 현재의 팬데믹 상황을 제어할 새로운 열쇠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SK의 기술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백신인 만큼 정부와 협의를 통해 충분한 양을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2 15:02:0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