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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처가 비리, 국민 납득할 답변 내놔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처가 비리 의혹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김우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0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국민의 물음에 답하는 것은 대통령 후보의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가 처가 비리를 엄단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굳이 처가 비리를 입에 올려 의혹을 인정하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윤 후보 처가의 비리는 엄연히 존재하는 국민적인 의혹으로 심지어 윤 후보의 힘이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의심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마치 없는 일인 듯 회피하겠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처가 비리에 대해 회피하고 부인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대통령 후보로서는 있을 수 없는 무책임한 태도"라며 "법조계에 떠도는 '1도, 2부, 3백'이란 말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라고 꼬집었다. 법조계에서 '1도, 2부, 3백'은 1도 삼십육계 도망가라, 2부는 무조건 부인해 시간을 끌고, 3백은 그래도 안 되면 백(배경)을 동원하라는 우스갯소리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윤 후보가 계속 의혹을 부인한다면 처가 비리가 곧 부인의 비리이고 나아가 자신의 비리임을 시인하는 셈이 될 것"이라며 "윤 후보가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한다면 비겁하게 회피하지 말고 국민의 어떠한 물음에도 명확하게 답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2-01-20 14:20: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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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애슐리퀸즈, 무제한으로 즐기는 생딸기의 향연

애슐리퀸즈가 무제한 생딸기 축제를 연다. /이랜드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20일부터 딸기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며, 무제한 생딸기 축제에 돌입한다. 매년 초에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인다. 올해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인 원더랜드(Strawberry in Wonderland)'란 테마로 진행되며, 신메뉴 1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딸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메뉴 15종은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베리 콕 초코 퐁듀 ▲생딸기 크럼블 케이크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스트로베리 가나슈 케이크 ▲크런치 베리 초콜릿 ▲핑크 베리 비스킷 ▲베리즈 파티 젤리 ▲버라이어티 파티 도넛 ▲바나나 트위스트 베리스크림 ▲달콤상콤 베리 자몽 스파클링 ▲DIY 베리 라떼 ▲DIY 베리 망고 요거트 등이다. 생딸기 축제 기간에는 업그레이드된 한식·중식·일식·웨스턴·그릴 등 100 여종의 세계 테마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디너와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까지 제공돼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생딸기 축제는 호텔뷔페에 가지 않아도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게 딸기 뷔페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자리잡은 애슐리의 대표 시즌 행사"라며 "애슐리가 준비한 생딸기 축제를 통해 신선한 딸기의 풍미를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애슐리퀸즈는 생딸기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애슐리퀸즈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온종일 '브라운버터 스테이크'를 8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무제한 맥주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한편, 애슐리퀸즈의 무제한 생딸기 축제 '스트로베리 인 원더랜드'는 20일부터 3월 중순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0 14:20: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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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LG전자 인기 가전, 오늘 주문하면 내일 설치

11번가가 26일까지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을 평일 오후 4시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배송·설치해주는 'LG전자 내일 설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LG트롬 워시타워, LG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올레드 TV,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80여종이다.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주문 다음 날 설치가 가능하다. 전국 시·도에 위치한 LG전자 물류창고를 활용하며 LG전자 서비스센터 직원이 설치를 맡는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LG전자 내일 설치' 상품을 최대 14% 할인하고 행사 카드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상품 구매 후 이달 말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추첨해 140만원대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오브제컬렉션(1명)'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50명)' 등 300만원 규모의 경품도 증정한다. 양희철 디지털레저담당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대형가전을 빠르게 설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행사"라며 "익일 설치가 가능한 LG전자 제품을 11번가에서 검색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검색 필터 기능' 등을 추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20 14:18: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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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생활 밀접 공약으로 '봉급생활자·반려인·예비 부모' 공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지원 생활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내게 힘이되는 세 가지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공약(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지원)을 발표하면서, 봉급생활자·반려인·예비 부모의 표심을 공략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만 봉급생활자의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정산 방식을 개편하고 반려동물이 아플 때, 부담 없이 치료받고 오래도록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정부가 먼저 봉급생활자의 소득세 부담을 연 3조원 이상 줄여 투명하게 세금 내는 시민에게 13월의 보너스(연말정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정부가 2009년 봉급생활자에 대한 인적 공제 본인 기본공제액(1인당 150만원)을 정한 뒤 12년간 한번도 올리지 않은 탓에 인적공제에 대한 혜택이 너무 박하다는 불만을 갖고 있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연말정산 인적 공제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으로 ▲인적 공제 본인 기본공제액 상향 조정(1인당 150만원→200만원) ▲부양가족 요건 강화(만 20세 이하→만 25세 이하) ▲부양가족 인적 공제 배제기준 상향 조정(현행 연소득 100만원 이하→200만원 이하, 근로소득 총 급여액 500만원 이하→700만원 이하)를 제시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카드 사용액(신용·직불)의 소득공제 한도 50% 인상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음식·숙박비, 유류비, 교통비 지출액의 공제율을 지금의 2배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반려인으로 알려진 윤 후보는 반려동물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치료비를 낮추고 반려동물 산업을 지원 및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동물복지공단을 설립해 개와 고양이 같은 주요 반려동물의 '다(多)빈도 고(高)부담' 질환에 대해 진료항목 표준화·항목별 비용 공시제·진료비 사전공시제를 정착하고 표준수가제를 도입한다. 또한, 떠오르는 펫 산업 육성을 위해 용품·미용·카페·호텔·훈련·장례 등 서비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추모시설(장례식장·추모공원·장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보호시설과 수준을 확충해 유기동물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 보호 체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후보는 위생 상태나 동물 복지 기준을 위반한 상업적 '강아지 공장' 운영을 근절하기 위해 시설·위생 기준 등을 강화하고 면허제를 도입한다. 불법 강아지 사육업자와 유통업소의 정보를 공개하고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또, 차기 윤석열 정부는 개 물림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펫티켓 교육을 확대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공존하는 문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영유아에 대한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생애 초기 인적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보육·육아 정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윤 후보는 ▲영유아에게 '하루 세끼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영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유아보육추진단 구성해 단계적 유보통합 실시를 구상을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무상급식비 6만원(영아는 월 5만원)을 모든 유형의 보육시설과 유치원에 추가로 지원한다. 윤 후보는 현재 영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이 질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만 0세 교사 대 아동 비율(명)을 1:2, 만 1세 1:4, 만 2세 1:6 수준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공립 유치원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해 누리과정 지원금을 현행 월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해 교사 처우를 개선하고 부모 부담을 줄이겠다고 내걸었다.

2022-01-20 14:14: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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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고객이 직접 한우·와인 고르는 '오더메이드 선물세트' 출시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오더메이드 선물세트'를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주문한 한우와 와인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주는 이른바 '오더메이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더메이드 선물세트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한우와 와인을 선택해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정육 선물세트다.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한우 부위와 중량, 와인을 선택하면 전용 박스에 담아 보자기 포장해 선물세트로 만들어 준다. 한우는 항생제잔류물질검사와 한우 DNA 검사 등을 마친 '농협안심한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와인은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와인 6종(몬테스 알파 카베르네소비뇽/몬테스 알파 멜롯/1865 카베르네소비뇽/1865 까르미네르/고스트파인 캘리포니아진판델/고스트파인 카베르네소비뇽) 중에서 고르거나, 이와는 별개로 개인이 원하는 와인을 선택한 후 오더메이드 코너에 전달하면 함께 포장할 수 있다. 오더메이드 선물세트는 전국 37개 점포에서 각 5세트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설을 맞이해 진행된 설 선물 사전 예약에서 10만~20만 원대 정육 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홈플러스 심완섭 홈플러스 신선식품 MD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상황에서 각자의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에서 취향과 예산에 따른 선물 준비하시고 행복한 임인년 설날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20 13:50: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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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구현모 KT 대표에 벌금 1000만원 약식명령

법원이 국회의원 13명을 상대로 총 1400만원의 정치자금을 자신의 명의로 기부했다는 혐의를 받는 구현모 KT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지난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구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명의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가담해 구 대표와 함께 기소된 9명의 고위 임원에겐 벌금 400~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 등을 처분하는 절차로, 약식명령을 받은 당사자는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을 송달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구 대표 등은 대관 담당 임원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자신 명의로 국회의원 13명의 후원회에 총 1400만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11월 4일 기부 명의 대여라는 가담의 정도와 기부 금액 등을 고려해 사건처리기준에 따라 구 대표를 약식기소했다. 당초 구 대표 등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업무상횡령 두 가지 혐의로 약식기소됐는데, 아직 업무상횡령 혐의는 법원에서 심리를 진행 중이어서 구 대표 등의 벌금액은 추후에 더 높아질 수도 있다. 한편 국회의원 99명을 상대로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T 전·현 임원 4명과 KT법인은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들은 2014년 7월~2015년 11월, 2016년 1월~2017년 9월 사이 '상품권 할인'을 통해 11억5100만원 상당의 부외자금을 조성한 뒤, 임직원과 지인 등 명의로 100만~300만원씩 나눠 국회의원 99명 후원회 계좌에 총 4억3800만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는다.

2022-01-20 13:49: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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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33>와인은 좋은데 취하긴 싫어…무알콜 와인 뜬다

<133>무알콜 와인 테이블 위의 맥주를 모두 콜라로 바꿔달라고 하자 웨이터가 의아하게 쳐다봤다. 대학생 때 나이트클럽에 갔을 때의 일이니 벌써 20년은 훌쩍 지난 얘기다. 술먹고 취하면 도대체 어떻게 춤을 추라는 거지. 당연한 걸 왜 되묻냐며 빨리 바꿔달라 했다. 무알콜 맥주나 무알콜 와인이 있었다면 춤은 춤대로,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즐길 수 있었을텐데. '취하지 않을거면 술을 왜 마셔'라는 말이 입에서 먼저 튀어나오던 시대는 지나갔다. 분위기와 맛, 건강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무알콜 와인의 성장세가 가장 가파를 것으로 예측되는 2022년을 살고 있다. 닐슨에 따르면 미국에서 알콜 도수 0.5% 미만의 무알콜 와인의 판매규모는 작년 상반기에만 43%나 급증했다. 음료시장 조사업체들은 전세계에서 무알콜 또는 저알콜 와인의 소비가 오는 2024년까지 약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콜이 없다면 포도 주스와 같은 것 아닌가.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은 효모와 양조 과정이다. 발효 등의 제대로된 과정이 없다면 와인이 아니라 포도 주스다. 진짜 무알콜 와인은 효모로 발효된 포도즙으로 양조 과정을 모두 거친 후 알콜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레드와인 한 잔은 보통 12~15%의 알콜과 약 125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같은 양이라면 무알콜 레드와인은 알콜은 0.5% 이하, 칼로리는 약 30~35로 뚝 떨어진다. 와인 업계는 건강에 더 좋은 와인, 소위 'BFY(better for you)' 트렌드에 이미 올라탔다. 이전까지 무알콜 와인이 생일 축하 케익 옆이나 장식할 싸구려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좋은 포도와 정제된 알콜 제거 방법을 앞세워 유명 와인 메이커들이 뛰어들었다. 무알콜 와인의 선두주자는 독일이다. 독일 와이너리 라이츠(Leitz)의 아인스 츠바이 제로(EINS-ZWEI-ZERO)는 무알콜 와인 중에서도 손꼽히는 브랜드다. 라이츠 자체도 라인가우 지역에서 훌륭한 생산자로 일컬어지는 곳이지만 무알콜 와인으로 최근 더 관심을 받고 있다. 무알콜 와인을 로제 스파클링 와인부터 리슬링, 카버네 소비뇽까지 다양하게 생산한다. 레이츠의 아인스 츠바이 제로는 대부분이 알콜 도수가 0%며, 레드는 0.5%로 오렌지 주스와 거의 비슷하다. 라이츠는 "무알콜 와인은 결코 기존 알콜 와인과 똑같은 맛이나 깊이, 구조감 등을 가질 순 없지만 매우 유사하고, 알콜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도 무알콜 혹은 저알콜 와인에 있어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뉴질랜드 와인의 경우 기존에도 서늘한 기후에서 천천히 익는 포도로 가볍고 신선함이 매력이었다. 당과 알콜을 낮추기 쉬운 여건이란 얘기다. 알콜로 줄어든 구조감과 무게를 풍부한 향으로 채울 수 있었다. 연구개발에만 1700만 뉴질랜드 달러를 쏟아붙는 등 주도권을 잡기 위한 지원도 적극적이다. 뉴질랜드 10대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기센 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무알콜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고, 알콜 도수를 낮춘 피노그리와 리슬링도 선보였다.

2022-01-20 13:40: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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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코로나19에 정수기 지난해 4분기 108% 매출신장

전자랜드가 최근 소비자들의 정수기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지난해 4분기 정수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수요에 따라 할인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가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정수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2020년 동기 대비 108% 판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기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정수기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에는 정수기를 렌털 서비스를 이용해 소비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필터를 소비자가 직접 관리하는 '자가관리형' 제품이 다수 등장하면서 정수기를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의 정수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5% 판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기는 초여름인 5월 말부터 폭염이 찾아오는 8월까지가 최대 성수기인 품목이지만 겨울에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올해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랜드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정수기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정수기 1년 치 추가 필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SK매직의 정수기를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에 더해 홈쿡, 홈카페 문화 확산도 정수기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며 "렌털 이용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가전도 있으나 정수기처럼 이전보다 직접 구매하는 비중이 증가한 가전도 있는 등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가전 소비 패턴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20 13:39: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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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비씨카드·롯데카드·우리카드

비씨카드가 농업 종사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카드, 농업인 지원 비씨카드는 대동, 한국캐피탈과 농업 관련 종사자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오후 서초구 소재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과 임표 BC카드 금융사업본부장,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이상춘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씨카드는 ▲B2C 고객(농기계 구매 고객)에 저금리 금융상품 제공 ▲B2B 고객(제조사, 대리점)에 현대화된 정산 서비스 제공 ▲농기계 구매 고객 위한 제휴카드 출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농민 및 영농법인에서 비씨카드의 리스 상품을 통해 농기계를 구매할 경우, 기존 대비 저렴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농기계를 판매하는 대리점 운영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제조사(대동)로부터 고가의 농기계를 조달해야 하는 대리점은 높은 금융 비용이 발생되는 기존 거래 방식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된 리스 상품을 이용할 경우 대리점에서 부담해야 했던 금융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제조사 역시 리스 상품을 통해 대리점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됐고, 재무 건전성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농기계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카드 출시, 공장 시설 교체 및 증설에 필요한 자금을 저렴한 금리로 제공하는 등 농업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도 연내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표 BC카드 금융사업본부장(전무)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융 혜택에서 소외됐었던 농업 종사자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금융 상품 출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 데이터 공급기업 선정 롯데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판매 및 가공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카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데이터 공급기업으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 데이터를 포함한 양질의 온·오프라인 유통 데이터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유통 계열사와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가공 협업 프로젝트 경험으로 유통 분야 데이터 제공에도 강점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카드는 ▲지역별 업종별 가맹점 카드 매출 데이터 ▲고객 프로파일 연계 카드 결제 데이터 ▲온라인 쇼핑 및 배달앱 시간대별 카드 결제 데이터 등을 판매한다. 또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지역별 업종별 유입 고객 및 상권 특성 ▲거주 지역별 고객 소비 특성 ▲지역별 업종별 경쟁 강도 ▲온라인 쇼핑 및 배달앱 고객 소비 특성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 구축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유통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와 데이터 분석·가공 업무에 있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통해 수요기업들을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데이터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인 이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우리카드, 세금 납부 이벤트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세금 납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동차세 납부의 달 1월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카드 고객(법인·기프트 카드 제외)은 30·50만원 이상 일시불 납부 시, 각각 주유 모바일 쿠폰 5000원·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신용 회원의 경우 최대 7개월의 무이자할부 및 부분무이자할부(12개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22-01-20 13:39:2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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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증권금융 사장 "26.3조 유동성 공급…시장 안전판 역할"

한국증권금융이 올해 26조3000억원의 유동성을 자본시장에 공급해 '안전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인 공매도 접근성 강화 등 투자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20일 윤창호 증권금융 사장은 온라인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올해의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증권금융은 올해 증권담보대출 및 할인어음(신용대출)을 통한 대(對)증권사 여신 18조6000억원, 환매조건부채권(RP) 매수 거래 7조7000억원 등 총 26조3000억원을 자본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실제로 증권금융은 ▲2019년 18조9000억원 ▲2020년 21조5000억원 ▲2021년 26조1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왔다. 윤창호 사장은 "금리 인상기 자금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금융투자업계에 안정적 자금 운용처 역할을 하겠다"며 "시장의 니즈에 맞도록 수신상품의 만기·금리 등을 다양화해서 자본시장 유입 자금이 자본시장 내에서 환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모펀드 업계의 시장신뢰 회복을 위해 당사 수탁서비스 강화를 통한 우수 사모펀드 지원할 것"이라며 "업계의 모험자본 공급 시 증권금융의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여 자본시장이 모험자본 공급의 중심축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대주서비스 개선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윤 사장은 "대주 재원 공급을 확대하고 만기를 연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공매도 시장에서의 투자자 간 형평성 제고를 도모했다"며 "지난해 오픈한 실시간 대주 통합거래시스템에는 현재 18개 증권사가 참여해 하루평균 2조4000억원 규모의 대주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의 디지털 전환과 그린 파이낸싱·가상자산 등 새로운 금융시장에 대한 지원 강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최근 금융환경 변화는 주식·채권·파생시장 등 전통적인 자본시장의 외연을 그린 파이낸싱, 가상자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녹색채권 인수지원·그린프로젝트 참여 및 관련 펀드투자 확대 등 그린파이낸싱 시장형성 지원 방안을 우선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나 업계에 대한 유동성 공급 방안 등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말까지 전체 운용자산 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비중을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윤 사장은 "증권금융은 지난해 주요 금융기관과 함께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 지지선언에 참여하여 ESG 및 녹색금융 실천에 나섰으며, 여신·투자 집행 시 ESG 관련요소를 반영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2022-01-20 13:39:1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