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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심 흔든 '싼타페·EV3'…'세계 여성 올해의 차' SUV 부문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EV3가 각각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과 컴팩트 SUV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도심형 차 ▲컴팩트 SUV ▲대형 SUV ▲대형 승용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고 호평 받으며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EV3는 유럽 WLTP 기준 최대 605㎞의 충분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우수한 품질, 다양한 편의사양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 차량 중 최고의 차는 세계 여성의 날 이틀 전인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5-01-09 14:03: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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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 새 단장

롯데칠성음료가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선보이며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을 새 단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온라인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칠성몰을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칠성몰은 Chil for you, 선물하기, 신상품 체험, 브랜드관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Chil for you는 소비자 행동 정보를 기반으로 최근 관심 상품, 좋아할 만한 신상품 등 개인별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으로 음료를 선물하고 상황에 적합한 메시지 카드를 보낼 수 있다. 신상품 체험은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를 칠성몰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관은 음료 및 주류 주요 브랜드 소개, 역사, 광고 영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선하고 친근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정기구독은 제품 특성, 음용 상황에 따라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싱싱마켓은 갓 생산된 신선한 음료를 기간별로 한정 판매하고 빠르게 배송한다. 건강기능식품 및 식물성 음료를 판매하는 Health & Wellness 전문관 신설, 설문 조사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뉴얼을 기념해 1월 19일까지 올데이 칠성몰 시음회를 개최해 요일별로 마시고 싶은 음료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쿠폰북 캘린더, 다양한 굿즈, 음료가 포함된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칠성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9 13:4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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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미래 산업의 기술, 부품·소재가 기반 돼야"

"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이다." 9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덕현 사장은 지난 8일(현지 시간) 라스베가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 주제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AI·서버, 전장, 에너지, 로봇 분야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미래 성장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삼성전기는 MLCC 사업에서 확보한 세라믹 재료 기술, 적층·소성 등 공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전지 내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전고체 전지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삼성전기가 개발하고 있는 전고체 전지는 재료의 안정성이 높은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산화물계)을 사용해 형상의 자유도가 높아 웨어러블 기기 등 소형 IT 기기에서 리튬 전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사장은 "삼성전기의 전고체 전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밀도와 용량 특성을 확보했다"며 "금년에 양산 설비를 투자해 시제품을 공급하고 2026년 이후 적용 제품들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기는 올해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용과 AI서버용 실리콘 캐패시터를 양산할 계획이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실리콘 웨이퍼를 활용해 만들어지는 캐패시터로 반도체 패키지의 두께를 슬림하게 설계할 수 있고,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에 가까이 위치할 수 있어 고속 데이터 전송에 유리하다. 작은 사이즈에도 높은 저장 용량과 고온, 고압 등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고객에서 실리콘 캐패시터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 IT에서 축적한 렌즈 및 광학 설계 기술을 차량용으로 확대하는 데에도 집중한다. 삼성전기는 플라스틱과 유리 렌즈의 장점을 결합한 전장 카메라용 하이브리드 렌즈를 개발해 기존의 ALL Glass 렌즈 제품과 차별화했다. 올해부터 SVM(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DMS(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용 하이브리드 렌즈를 대량생산할 계획이다. 글라스 재료를 활용한 반도체 기판을 개발에도 한창이다. 기판의 코어(Core)를 플라스틱에서 유리 재질로 바꿔 온도에 따른 변형이 적고 신호 특성이 우수해 미세화·대면적화에 유리, 서버 CPU, AI가속기 등 하이엔드 제품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세종사업장에 파일럿 라인 구축했고 2025년 고객사 샘플 프로모션을 통해 2027년 이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체산화물 수전해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등 에너지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광학, 정밀, 구동 기술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관련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09 13:42:5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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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AI&로봇 ETF 최근 한 달 수익률 18%↑

인공지능(AI)과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의 'RISE AI&로봇 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을 18.05%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AI&로봇 ETF'는 지난 8일부터 최근 1개월 수익률을 기준으로 국내에 상장된 로봇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B자산운용 측은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삼성전자가 로봇 전문 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면서 로봇 관련 투자 상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영향이 크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는 국내 로봇 전문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 보유 지분을 기존 14.7%에서 35.0%로 늘리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작년 한 해에만 43.8%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자사 AI 기술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하드웨어 기술을 접목해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자동화 확대,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로 노동 가능 인구가 줄어들면서 로봇의 도입 확대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AI와 로봇은 단기 테마성 이슈에 그치는 게 아니라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등 4차산업 혁명의 신기술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10월 출시한 'RISE AI&로봇 ETF'는 로봇의 두뇌(AI)와 몸통(하드웨어)의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소프트웨어와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에 고루 투자한다. 기존에 상장한 국내 로봇 ETF의 포트폴리오가 대형주 중심이라면, 'RISE AI&로봇 ETF'는 종목 편입기준에 매출 관련도 조건을 추가해 산업 관련도가 높은 순수 AI&로봇 기업들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용 성과 측면에서 산업 성장성과 상관관계가 큰 셈이다. 총 26개 편입종목에는 AI와 로봇 업종이 고르게 분포한다. 지난 8일 기준 대표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8.47%), 두산로보틱스(6.75%), 에스오에스랩(6.41%), NAVER(6.18%), 뉴로메카(4.85%) 등이다. 이도진 KB자산운용 매니저는 "AI와 로봇 공학의 융합은 산업 자동화와 소비자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CES 2025에서도 로보틱스솔루션이 주요 테마로 언급되며 AI와 로봇을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해당 상품의 향후 투자 매력도는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9 13:23: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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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TV로 미술품 감상"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지원 TV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홈 포 아츠'존을 마련해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8K, 네오 QLED, 더 프레임 등을 전시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올해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네오 QLED,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해왔다.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더 프레임의 '아트 스트림'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30점씩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5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5'에서도 아트 TV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초청 연사로 나선 헤일리 로머 아트 바젤 CGO(최고성장책임자)는 "아트 스토어를 통해 예술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며 "새로운 디지털 전시의 장으로서 대중의 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에서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도 선보였다. 더 프레임 프로는 네오 QLED가 적용돼 향상된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한다. 사용자들은 예술 작품을 실제로 감상하듯 화면 속 작품의 색상과 명암 그리고 질감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원 커넥트 무선 연결 기능을 최초로 지원해, 케이블과 기타 장비 없이도 TV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박스를 통해 TV와 외부 기기들을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무선 연결로 TV 주변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09 13:10: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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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올해 신메뉴 '나폴리 맛피아' 스타일 담는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0일과 14일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소개하는 25년 첫 신 메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권성준 셰프는 지난해 주목받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최종 우승자로 이탈리아 현지 특색을 담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이탈리안 셰프다. 롯데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를 통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한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며, 16일 협업 메뉴 정식 출시와 함께 본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버거를 요리로 재해석한 한정 메뉴 '불고기포텐버거'·'통새우크런KIM버거' 출시한 바 있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올해 롯데리아의 독창적 메뉴 개발관과 권성준 셰프의 도전적 요리 스타일을 접목해 이번 협업 및 공동 메뉴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권성준 셰프는 이번 협업에 대해 "롯데리아의 틀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메뉴들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저의 요리 스타일이 부합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며 "수 차례 회의 및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저만의 스페셜 레시피를 담아낸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9 13:05: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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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평화적 이용, 기술 3국 이전 정보공유' MOU 체결

한국과 미국 간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양국은 이 MOU를 통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촉진을 위한 원전 협력 원칙을 재확인했다. 특히 제3국으로의 민간원자력 기술을 이전할 경우,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수출통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 및 국무부와 이 같은 내용의 MOU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 MOU는 양국이 지난해 11월 잠정 합의한 내용에 대한 최종 확정을 담았다. ▲원자력 평화적 이용 촉진 위한 원전 협력 원칙 재확인 ▲제 3국으로 기술 이전 시 정보 공유체계 마련 등의 내용이다. 체결 직후 양국은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 양국은 70년 넘게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이런 협력의 초석은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 안보, 안전조치 및 비확산 기준에 따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양국의 상호 헌신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MOU는 양국의 오랜 파트너십에 기반하고 있다"며 "민간 원자력 기술에 대한 양국의 수출통제 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제3국의 민간 원자력 발전 확대를 위한 양측 기관 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이 원자력 분야의 새로운 기술 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MOU 서명은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서 양국 간 깊은 신뢰에 기반한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1-09 13:03:0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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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미래 모색' 민·관·학 TF 출범...美행정부·공급과잉·그린전환 등 현안대응

국내 철강업계의 국내외 현안 대응을 위해 정부가 업계·학계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한다. 철강업계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비롯해 중국발 국제 공급과잉, 탈탄소 전환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민동준 연세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연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TF는 단기적으로 통상 현안에 민관이 협업에 대응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장기적으로 철강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 TF는 산하에 ▲경쟁력 강화 ▲저탄소 철강 ▲통상 현안 등 3개 분과위를 설치했다. 출범식에서 각 분과는 철강산업 발전방안, 저탄소 철강 이행을 위한 핵심과제, 철강 통상환경 변화와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주의 확산 ▲탄소중립 전환 요구로 철강산업이 새 도전과제를 떠안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친환경·고부가 철강산업으로의 전환 노력과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한 적시 대응을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업계의 전향적인 투자 노력을 요청했다. 위원장을 맡은 민동준 교수는 "철강산업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탄소중립, 인공지능(AI), 신소재 등 새로운 콘드라티예프 파동을 넘기 위해 과거 연관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듯이 미래 연관산업과 손잡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2025년은 철강산업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맞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TF에서의 논의를 종합해 실효성 있는 철강산업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1-09 12:49:5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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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인니 성공 DNA 말레이시아에 심는다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 및 확장세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 동남아 대표 할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전날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인 '스트림 엠파이어 홀딩스(Stream Empire Holding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상징적인 경제 대국이자 국교가 이슬람교인 대표적인 할랄 시장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다. 말레이시아 베이커리 제품 시장도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2023년 말레이시아 베이커리 제품 시장의 규모는 138.2억 링깃(한화 약 4.4조원) 수준이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5.19%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뚜레쥬르는 말레이시아까지 진출 국가를 확장하며 해외 총 9개국에서 K-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알리게 됐다. 뚜레쥬르는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 후 올 상반기 내 말레이시아에서 1호점을 오픈하고 향후 주요 입지로 출점을 확산할 계획이다. 뚜레쥬르의 MF 파트너사인 '스트림 엠파이어 홀딩스'는 다양한 리테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기반 회사다.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F&B, 편의점 및 패션 리테일 등 약 200개 이상의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림 엠파이어 홀딩스'가 현지 시장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인만큼 말레이시아에서 뚜레쥬르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시장은 뚜레쥬르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인접해 사업 운영과 물류 등 다방면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2011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뚜레쥬르는 2019년에 인도네시아 브카시 지역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인도네시아 공장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인도네시아 매출은 전년비 20%, 영업이익은 27% 상승했으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뚜레쥬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확고한 사업 기반과 말레이시아 현지 MF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올 상반기 내 1호점 오픈을 추진한다. 국내외 시장에서 입증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베이커리' 제품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식사빵부터 간식빵, 케이크 및 음료 등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서도 뚜레쥬르의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여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기반과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의 인프라 등을 활용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뚜레쥬르는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과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의 아시아 각국에도 진출하며 현재 약 560여 개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2011년 진출 이후 현재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7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시장 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9 12:46:5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