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삼성, 'MWC 2014'서 모바일기기용 LED 신제품 라인업 공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LED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모바일기기용 LED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4'에서 모바일기기용 LED 신제품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솔루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시장에서 LED 부품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LED 신제품은 3종(리플렉터 일체형 플래시, 스탠다드 플래시, 고광도 사이드뷰 LED)으로 더 작아지고 전력효율을 높이는 최근 모바일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리플렉터 일체형 플래시LED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플래시 LED는 광원에 광학 기능을 더해 촬영에 필요한 화각을 만들고 중심조도와 균일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최근 스마트폰 디자인이 점점 슬림화되고, 내장된 카메라의 화소는 높아짐에 따라 플래시 LED 역시 더 작은 디자인과 높은 중심조도가 필요하게 됐다. 삼성전자 리플렉터 일체형 플래시 LED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광학기능이 추가된 반사구조물과 LED광원, 리드프레임(Lead frame)을 하나로 만들어 작은 크기로도 충분한 화각과 조도를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또 리플렉터 일체형 플래시 LED와 함께 독자 구조의 플립칩 기술을 적용한 스탠다드 플래시 LED를 출시해 프리미엄 시장뿐 아니라 보급형시장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했다. 고광도 사이드뷰 LED 신제품은 모바일 기기의 디스플레이 광원에 활용되는 제품으로, 2.9V이하의 낮은 소모 전력으로 밝기를 향상시킬 수 있어 모바일기기가 요구하는 고해상도·저전력 특성에 잘 부합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LED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모바일 솔루션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모바일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방원 LED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전자 LED사업은 단순 LED부품 공급 차원을 넘어 차별화된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 LED 부품의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리플렉터 일체형 플래시 LED와 고광도 사이드뷰 LED는 향후 출시되는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탑재될 예정이다.

2014-02-18 12:01:21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한상범 사장, "협력사와 확실한 1등 기업 경쟁력 갖춘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8일 "올해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협력사와 함께 확실한 일등기업의 경쟁력을 갖춰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범 사장은 이날 100여개 핵심 부품·장비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한 '2014년 동반성장 교류회'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변함없는 신뢰로 함께 해준 협력사가 있었기에 LG디스플레이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시장선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환경을 공유하는 한편,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한 이데미츠코산·원우정밀·디엠에스 등 7개사에 최고 협력사 포상인 Best Supplier Award를 수여했다. 또 올해 동반성장 추진 방향으로 ▲차별화 제품 경쟁력 확보 ▲최적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구축 ▲신기술 경쟁력 강화 ▲오픈 커뮤티케이션 실현 등을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자금 지원 ▲경영 인프라 구축 ▲역량 강화 등 협력사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활동을 펼쳐 왔다. LG디스플레이는 동반성장펀드 등 협력사 자금 지원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275사에 3696억원 규모를 지원했고, 경영·회계·품질·기술 등 150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7622명의 협력사 직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 등과 함께 머리를 맞대는 오픈 이노베이션에도 적극적이다. 기존 협력사 이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통해 892건의 제안을 받아 114건의 제안을 실제 양산에 적용했다. 장비 개발분야에서는 미래 신기술 관련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 장비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신기술장비공모제를 운영해 23건의 기술과제를 채택, 공동 장비 개발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에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초에는 협력사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포털을 개설하고, 협력사가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014-02-18 12:00:18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AI 잡은 동계 올림픽 특수…닭·오리고기 등 매출 상승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얼어 붙을 것으로 예상됐던 닭과 오리고기의 매출이 대형마트에서 동계 올림픽 특수로 인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동계 올림픽 시작 직후인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매출을 집꼐한 결과 '생닭'이 10.7%, '오리고기'가 30.8%, '치킨'이 21.7%, '계란'이 22.5% 매출이 증가하며, 동계 올림픽 특수가 AI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AI는 지난 달 17일 전북 고창군 무림리 소재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가금류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해 출하를 앞둔 양계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계 올림픽 직전인 2월 2일부터 8일까지 이 마트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생닭'은 24.4%, '오리고기'는 13.1%, '치킨'은 18.9%, '계란'은 11.5% 가량 각각 감소하는 등 가금류 수요가 주춤했다. 하지만 동계 올림픽이 시작된 8일 이후부터는 서서히 매출이 반등했다. 롯데마트 측은 2월 10일부터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가 오후 시간대에 몰리면서, 야식 상품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동계 올림픽이 시작하기 전인 2월 2일부터 8일까지 실적 비교 결과 10일부터 16일까지 '생닭'은 18.8%, '오리고기'는 10.1%, '치킨'은 18.4%, '계란'은 11.4% 매출이 각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수입맥주·탄산음료·생수 등 관련상품의 매출도 10~50% 가량 늘었고, 전주 대비도 3~30% 가량 매출이 증가하는 등 관련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렇게 AI 여파 이후 한 달여 만에 매출이 회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지난 2003년 이후 AI 발생 때 마다 가금류 매출이 회복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린 것에 비하면 동계 올림픽 특수가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동계 올림픽 특수에 관련 상품 매출이 늘어나며, AI로 인해 침체된 국내 양계농가에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올림픽 폐막 이후에도 AI로 인한 여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양계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2-18 11:55:5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식음료업계, 불황 타개 위한 '크로스 젠더 마케팅' 활발

최근 기업들이 성별에 따라 '편애' 받던 제품의 타겟 소비자 확장을 통해 소비 확산과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크로스 젠더 마케팅(Cross-gender Marketing)'에 적극 나서고 있다. 크로스 젠더 마케팅이란 특정 성별이 주요 구매층으로 확고한 시장에서 반대 성별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비타민음료나 복분자주·숙취해소제 등 성별에 따른 제품 충성도가 확고히 나뉘는 제품들도 이제는 반대 성별의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불황 속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현대약품의 제로칼로리 비타민C 음료 '프링클'은 비타민 음료 시장에서 이색적으로 남성 소비자 확보에 나섰다. 특히 지난 달에는 1030남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레이싱 모델 이다희를 모델 기용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섹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직진터치', '직진키스' 등 파격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주목 받은 온라인 콘텐츠 시리즈는 현재 누적 조회수가 11만 건을 넘어서는 등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류 관련 업계도 여성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12년 여성의 월간 음주율(최근 1년 간 월 1회 이상 음주한 비율)은 42.9%로 2005년 보다 6.0% 증가했다. 이처럼 여성의 음주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업계에서도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배상면주가의 '복분자음'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복분자주다. 남성 기력보강에 좋은 대표적인 약재로 알려진 복분자는 여성의 불임치료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A·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방지에도 좋다. CJ 제일제당에서는 여성 전용 숙취해소 음료 콘셉트의 '컨디션 레이디'를 지난해 12월부터 판매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음주 후 여성의 위와 간 손상을 막기 위해 헛개나무열매 농축액 등 기존 헛개컨디션 성분을 유지하면서 여성들의 피부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 성분이 추가됐다.

2014-02-18 11:55:33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정부와 의료계 원격의료 등 합의…의발협 협의 결과 발표

정부와 의료계가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대책, 의료제도 개선 등 의료발전협의회(이하 의발협)에서 합의된 결과를 발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복지부와 의협은 의발협을 통해 우선 원격의료 추진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 당초 의협은 시범사업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한 후 법안이 개정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법률 개정 후 법률에 근거해 시범사업을 추진하자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이번 협의를 통해 의료서비스 중심의 IT 기술 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으며 의료 정보 보호체계 강화 등 제도 정비를 위한 노력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원격의료 개정법안에 대한 국회 논의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를 충분히 논의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투자활성화 대책과 관련해서 양측은 ▲의료서비스가 공공성과 특수성을 갖는다는 점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등이 필요하다는 점에 서로 공감했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정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로 했으며 일차의료기관과 병원 간 경쟁을 유발하는 방식은 지양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료질서를 왜곡하는 일부 의료생협 등에 대한 규제 대책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발협에서는 의료제도 분야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복지부와 의협은 '의원은 외래, 병원은 입원'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이해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진료 의뢰 및 회송제도 개선, 수가 및 본인부담 제도 조정 등 관련 정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의학적 전문성을 존중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일차의료협의회'(가칭)도 상설화하기로 했으며 복지부와 의협은 기존에 추진하기로 한 현장 규제 개선 과제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기로 했다. 건강보험제도 분야에서는 수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와 의료계는 수가결정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되면 가입자와 공급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중립적 조정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협의했으며 환자에게 충실한 진료를 제공하고 의료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급여체계 개선의 기본 원칙도 마련됐다. 의발협 관계자는 "복지부와 의협은 의발협 협의를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했으며 의발협에서는 각종 현안과 향후 제도 개선에 있어 큰 틀에서 협의 결과물을 도출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2014-02-18 11:29:18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