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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체험] 스피치 트레이닝(14) 강의 잘하는 법

성공적인 강의는 청중을 몰입시킨다. 청중을 끌어당기는 강의의 첫 단계는 시선 집중이다. W스피치 협조로 명강사가 되기 위한 체험을 해봤다. 우선 인사를 크게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로 운을 띄워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을 주제로 강의를 할 때 "요즘 어떤 드라마 보세요?"라 질문을 던지며 대화의 문을 여는 식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답하는 것을 쑥스러워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답변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해 강의자가 특정 인물을 지목해 질문을 하는 것도 요령이다. 지목받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답변을 하게 되고, 주변에 앉은 청중까지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주제와 관련된 사례를 많이 들면 이해도는 높아진다. "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직업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고 말하는 것보다 "예전에는 대부분 남자 주인공이 재벌 2세였는데 요즘은 요리사, 전문직부터 외계인까지 매우 다양합니다"고 설명하는 방식이다. 사례는 청중이 가깝게 접하는 내용일수록 유용하다. 강의 준비를 할 때 청중 분석도 수반되어야 하는 이유다. 청중의 연령, 성별, 직업 등을 감안해 강의를 준비하면 청중의 반응도 커진다. 강사의 옷차림과 제스처도 중요하다. 복장은 정장이 신뢰감을 주며 구두까지 꼼꼼히 신경써야 한다. 강의를 하면서 움직일 때 청중들은 강사의 발을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 이때 신발이 돋보이므로 단정하고 깔끔한 구두 착용이 전문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제스처는 클수록 자신있어 보인다. 강연자가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라면 제스처를 큼직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목소리는 크고 힘이 있어야 한다. 강사가 자신있어 보이면 청중은 내용을 떠나서 그 강의가 좋은 강의라고 인식한다. /unique@

2014-03-11 10:49:50 장윤희 기자
제2금융권 개인대출·TM 실적 '반토막'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제2금융권의 개인 신용대출 영업실적이 지난달과 견줘 반토막으로 줄고 보험회사들의 지난달 텔레마케팅(TM) 실적도 크게 줄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개인 신용대출을 많이 취급하는 캐피털사 11곳과 저축은행 8곳, 대부업체 2곳의 지난달 개인 대출 실적 총액은 2769억원으로 전월보다 45.6% 감소했다. 이 가운데 캐피털사 11곳의 지난달 개인 신용대출 실적은 지난 1월의 2363억원보다 62.8% 줄어든 879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 8곳의 개인 신용대출 실적 역시 434억4400만원으로 59.4% 줄었고, 대부업체 2곳의 실적도 1455억원으로 2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정보유출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텔레마케팅 영업을 전면 중단하면서 대출 모집인들의 활동 또한 급격히 축소된 것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카드사의 대규모 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1월 27일부터 금융사가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영업하는 TM을 전면 금지했다.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는 대형 대부업체의 경우, 광고를 통한 영업 전략으로 감소폭이 작은 편이지만 대부업계 전체로 보면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대부금융협회는 당국의 TM 차단조치 이후인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기존 고객에게 추가 대출, 만기 연장, 재대출, 고객이 광고를 보고 직접 찾는 인바운드를 취급하는 대부업체 16곳을 조사한 결과, 대출 취급이 하루평균 기준으로 48.6% 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직접 전화로 마케팅을 하는 아웃바운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보험업계에서는 이런 현상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14일부터 보험사의 자사 보유 고객 정보 TM을 허용했지만 활용가능한 고객 정보가 극히 제한되고 민원 발생시 최고경영자가 퇴진 압박을 받기 때문에 이를 재개한 보험사는 거의 없는 셈이다. 실제 지난달 생명보험업계의 TM을 통한 신계약 실적은 49억4400만원으로, 지난 1월의 95억8300만원보다 48.4% 줄었다. 지난 1월 대비 기준으로 NH농협생명 -86.4%, KB생명 -85.3%, 교보생명 -85.3%, 하나생명 -81.8%, 우리아비바생명 -81.2% 등 TM 영업실적 감소폭이 컸다. TM 판매 비중이 90%로 당국의 영업 제한 조치에서 제외됐던 라이나생명의 TM영업 실적 또한 38.9%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4-03-11 10:39:4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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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마곡지구 최대 규모 '디엠시티' 오피스텔 분양

대방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7-3·4블록에 '디엠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디엠시티'는 지하 5층, 지상 14층, 전용면적 23~59㎡, 전체 1031실로 구성될 예정으로 마곡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을 단지와 직접 연결할 계획이며, 1km 범위 내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예정)이 위치해 대중교통의 편리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인근 강변북로를 통한 여의도·도심 등의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마곡지구 내 16만5000여 명을 배후로 원룸 및 투룸형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특히 신규 소형아파트의 공급 부족 및 인근 가양동 소형아파트의 노후화의 영향으로 '디엠시티' 쓰리룸 평면에 대한 실수요자들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조성될 50만㎡ 규모의 보타닉파크(여의도공원 2배 이상)가 인접해 정주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이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장 등) 및 생활편의시설(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실, 다목적실, 휴게데크 등)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대방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아파트 6600여 가구, 오피스텔 4300여 실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2013년 이크레더블 주관의 기업신용평가에서 경영상태평가시 회사채등급 A+에 준하는 기업신용평가등급(e-3+)을 획득했다.

2014-03-11 10:33:3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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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ELS 7종·ELB 1종·DLS 6종·DLB 2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12.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DLB 1종, 최대 연 9.5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6종과 DLB 2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SK하이닉스, 롯데쇼핑 신용사건, 금·은가격, 브렌트유·WTI가격 및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14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 중에서 '제10866회 KOSPI200-HSCEI-SK하이닉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0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632회 금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5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9.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5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0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70%),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9.0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9.50%), 'KOSPI200-HSCEI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60%), 'KOSPI200-HSCEI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B'(3년만기, 최대 연 5.30%), '롯데쇼핑 신용사건 연계 DLS'(94일 만기, 최대 연 3.05%), '브렌트-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7.70%), '금가격-은가격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8.00%), '금가격-은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20%), '금가격-은가격-WTI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42%), '원달러환율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DLB'(3년만기, 최대 연 4.60%), '금가격 원금 103%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DLB'(1년6개월만기, 최대 연 6.00%)를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들은 ELS·ELB는 오는 13일 오전 11시까지, DLS·DLB는 14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스마트상담센터 (1644-3322)

2014-03-11 10:32: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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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스웰링' 현상 발생 자발적 시정조치

갤럭시 노트 시리즈 휴대폰의 배터리에서 부풀어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해 삼성전자가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국소비자원은 11일 갤럭시 노트Ⅰ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휴대폰에서 배터리 스웰링이 확인돼 무상 교환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스웰링(Swelling)은 리튬이온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배터리에 스웰링이 발생하면 급격한 성능 저하나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난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1월 말에도 품질보증기간(1년)이 경과한 갤럭시 S3배터리에서 스웰링이 발생해 무상교환 실시를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3 배터리에 대한 무상교환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는 갤럭시 노트 등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한다는 불만이 끊임없이 접수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대부분 (주)이랜텍에서 제조한 갤럭시 휴대폰 배터리에서 스웰링이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삼성전자(주)에 추가로 개선 조치를 권고했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11일부터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대상으로 스웰링이 발생한 이랜텍 제조 배터리를 무상교환 하기로 했다.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스웰링이 발생한 해당 배터리를 삼성전자서비스센터(1588-3366)에서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2014-03-11 10:31:2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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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회 충전으로 148km 달릴 수 있는 쏘울EV 공개

기아차가 쏘울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1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센터장 이기상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쏘울 전기차는 순수한 전기에너지만을 사용해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자동차로,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기술력이 집약된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전기차 및 친환경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던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기술노하우와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 끝에 전기차의 핵심 부품을 모두 국산화 했다"며 "향후 친환경차 기술 개발과 부품 경쟁력에 대한 기반을 확보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쏘울 EV는 1회 충전을 통해 1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24~33분, 완속 충전 시 4시간2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쏘울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11.2초 이내로 걸리며 최고속도는 145km/h, 최대출력은 81.4kW, 최대토크는 약 285N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내연기관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대출력 111마력, 최대 토크 29kg·m다. 또한 쏘울 EV에는 전기차용 히트펌프 시스템(Heat Pump System)을 국산 차종 중 처음으로 적용했다. 전기차용 히트펌프 시스템은 냉방 시에 기존 에어컨 가동방식과 동일하게 냉매 순환 과정에서 주위의 열을 빼앗아 차가운 공기를 만들지만, 난방 시에는 냉방의 냉매 순환 경로를 변경해 기체 상태의 냉매가 액체로 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차량 난방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기존 전기차가 난방 시에 별도의 고전압 전기히터를 사용했다면,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한 경우 냉매순환 과정에서 얻어지는 고효율의 열과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 전장부품에서 발생하는 폐열(廢熱)까지 모든 열을 사용해 난방장치 가동 시 전기차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게 도와준다. 쏘울 EV에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실시할 수 있게 해주는 개별 공조(Individual ventilation) ▲공조장치 작동 시 외부 공기 유입을 조절해 공조 전력 소비를 줄이는 내외기 혼입제어(Air induction control) ▲차량의 운동에너지 일부를 다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회생 제동 시스템 등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됐다. 아울러 쏘울 EV는 전기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엔진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흡음재 등을 적용해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했다. 다만, 기아차는 쏘울 EV가 약 20km/h로 이하로 주행하거나 후진하면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VESS, Virtual Engine Sound System)으로 가상의 엔진 사운드를 발생시켜 보행자가 차량을 인식하고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쏘울 EV의 라디에이터 그릴 내에는 AC완속과 DC급속 2종류의 충전 포트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또 기아차는 쏘울 EV의 배터리를 차량 최하단에 배치함으로써 동급 차종 대비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차량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전장 414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쏘울 EV는 쏘울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2가지 색상이 배합된 투톤 루프와 쏘울 EV 전용 색상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쏘울 EV의 실내는 전반적으로 밝고 화사한 톤의 색상에 ▲밝은 빛이 감도는 흰색 센터페시아 ▲전기차 주행정보 전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LCD가 적용된 EV 전용 클러스터 등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실내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바이오 섬유 등 친환경 소재가 대거 적용됐다. 특히 쏘울 EV는 바이오 소재 적용 중량이 약 20kg으로 단일 차량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에 따라 미국 UL社로부터 환경마크(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쏘울 EV는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듀얼프로젝션 헤드램프 ▲운전석 통풍시트 ▲슈퍼비전 클러스터 ▲버튼시동 스마트 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 했다. 아울러 쏘울 EV에는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주행가능 영역과 가까운 급속/완속 충전소의 위치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에너지 흐름, 에너지 사용현황도 표시해 주며 차세대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 e서비스(UVO eService)도 적용됐다. 이번에 쏘울 EV에 적용 된 유보 e 서비스는 스마트 폰을 활용해 ▲예약 충전 및 공조 ▲원격 차량 상태 조회 등이 가능하다. 유보 e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 폰과 인터넷 웹 페이지에서 실시간 원격으로 ▲충전 시간, 충전량, 공조 시스템 예약 설정 ▲차량의 충전상태, 충전 예상 소요 시간 등 각종 에너지 정보 등 다양한 정보 확인 및 차량 환경 설정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쏘울 EV의 배터리 및 전기차 주요 핵심부품의 보증 기간을 10년·16만km로 설정해 국내 출시 전기차 중 최대 보증도 선보인다. 쏘울 EV는 국내에서 4200만원 전후의 가격대로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 지자체별 보조금 최고 900만원 지원(각 지자체별 보조금 금액 상이)을 받으면 200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전기차 구입 고객은 취득세(140만원 한도), 공채(도시철도채권 매입 시 200만원 한도, 지역개발채권 매입 시 150만원 한도)를 한시적으로 감면 받고 완속충전기 설치 등의 혜택도 받는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EV가 첫 선을 보임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더욱 성숙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특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쏘울 EV에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는 1900여개의 급속/완속 충전기가 설치돼 있으며, 정부에서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전기차 1대당 완속 충전기 1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영업점과 A/S 센터에 급속 29개, 완속 32개 총 61개의 충전기 설치를 진행 중이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EV를 오는 15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 1회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공모를 통해 개인고객에게 처음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과 개인고객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2014-03-11 10:30:0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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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페이스북 개설·블로그 개편으로 2030세대 교감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11일 새로운 SNS 채널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 중인 기업블로그 '하이라이트'도 개편해 2030 세대와 소통을 확대한다. SK하이닉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꿈·혁신·도전·응원 등을 테마로 '꿈,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14일까지 친구맺기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직접 참여와 공유를 유도하고, 향후 SK하이닉스 기업블로그·브랜드·소식 등을 자연스럽게 알릴 전망이다. 2030세대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블로그 하이라이트도 오픈 1주년을 맞아 스토리텔링의 색깔을 강화한다. 페이스북과 같이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테마로 메시지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 '영 하이라이터'를 지속 운영한다. 지난해 1·2기 기자단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고, 현재 모집 중인 3기 기자단은 4월부터 6개월간 필진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개편에 따라 올 상반기 SK하이닉스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도 블로그가 주요 소통창구로 더욱 활발히 활용될 전망이다. 일환으로 16일까지 댓글을 통해 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을 해소해주고,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향후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도 펼치는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꿈,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김동미 PR팀 SNS 담당 선임은 "기업블로그를 운영해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고, 채용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젊은 세대와 교감을 쌓아 채용 주요대상인 2030세대의 반응이 좋다"며 "콘텐츠를 강화하고 신규 SNS와 연계해 회사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3-11 10:29:59 김태균 기자
글로벌 투자금, 신흥국서 선진국으로 이동 가속화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으로 글로벌 투자자금이 선진국으로 흘러들어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와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글로벌펀드들은 신흥국 주식에 대해 지난해 10월 말부터 지난주까지 19주 연속 순매도 기조를 기록한 반면, 선진국 주식에는 4주째 '사자'세를 보였다. 이 기간 글로벌펀드들은 신흥국 주식 446억9900만달러(47조60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브릭스시장에 주로 투자하는 글로벌 이머징마켓펀드(GEM)는 총 291억1800만달러(31조원)를 순매도하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70억800만달러·7조5000억원), 라틴아메리카(LATAM) 관련 펀드(53억9100만달러·5조7000억원), EMEA(동유럽·중동·아프리카)펀드(31억8400만달러·3조4000억원)도 연달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신흥국 채권시장도 마찬가지였다. 이들 펀드는 202억3500만 달러(21조6000억원) 규모의 신흥국 채권을 내다팔았다. 반면 글로벌펀드들은 이 기간 북미·서유럽·일본 등 선진국 주식과 채권을 각각 949억6200만달러(101조2000억원)와 313억4900만달러(33조4000억원)어치 사들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 테이퍼링과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서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펀드에서 이탈해 선진국으로 유입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4-03-11 10:29:4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