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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자동차 사진은 '쉐보레 카마로와 현대 제네시스 쿠페'

지난 1년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최고의 자동차 사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2014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 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모터쇼를 찾은 이들에게 공개됐다. 특히 부산국제모터쇼가 역대 최대의 관람객 기록을 세운 데다, 올해 처음으로 확장된 벡스코 신관 1층에서 사진대전이 열려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 한편 이번 전시회가 끝나고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사진 대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팀로드 스튜디오 민성필 실장이 촬영한 '쉐보레 카마로와 현대 제네시스 쿠페'가 선정됐으며, 1등에는 모터리언 박기돈 편집장의 '메르세데스 벤츠 CLS 슈팅브레이크', 2등에는 리즈 스튜디오 박인범 실장의 '폭스바겐 폴로', 3등에는 강훈의 '쉐보레 트랙스'가 차지했다. 대상 작품은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드리프트 장면을 잘 연출해 담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람객 투표에서 약 1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고, 전문 자문위원 평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았다. 특선에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K3 디젤, 르노삼성 QM3, BMW 220d 쿠페, 아우디 R8 GT, 폭스바겐 골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렉서스 IS250, 인피니티 Q50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관람객들의 투표결과와 전문 자문위원의 채점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선정함으로써 일반 관람객들에게 인기 있었던 작품과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이 골고루 선정되도록 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QR코드 투표방식으로 인해 투표 참여 인원이 크게 늘어나 총 투표인원이 8000명이 넘었다. 또한 1, 2회 사진대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전시된 작품 51점을 투표에 참여한 관람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51명에게 모두 증정했으며, 현장에서 판매한 사진집 판매대금은 전액 어린이 구호단체에 기부했다. 올해 작품을 선물 받은 51명 중에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출신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어 외국인의 관심과 참여도 높았음을 보여 주었다. 올해는 '메르세데스 벤츠 CLS 슈팅브레이크와 함께한 북유럽 투어 특별전'을 함께 열어 더욱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크게 호평을 받았다. 조직위는 앞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공모전 형태로 진행해 더욱 권위 있는 자동차 사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4-06-10 17:16:44 임의택 기자
지난해 경제활동인구 5명당 1명 주식투자…평균 투자액 5800만원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 1명당 평균 5800만원을 투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증권시장에 상장한 1932개 종목의 주식투자자는 507만6362명으로 전년 말보다 6만명 증가했다. 지난해 말 경제활동인구 2573만6000명에 대해 19.5%의 비중을 차지한다. 전국 총 인구 추계치인 5014만6000명과 비교하면 10.0% 수준으로 국민 10명 중 1명이 주식투자를 하는 셈이다. 개인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47.8세로 1년새 0.8세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말 20∼30대 투자자가 134만명으로 전년 말보다 9만명 늘어났고 40대는 141만2000명으로 7만명 증가했다. 반면 55세 이상은 149만명으로 전년 말 160만명에서 11만명 감소했다. 개인투자자 1명당 보유 종목 개수는 평균 3.2개, 투자액수는 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평균 1억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00만원, 40대 4900만원, 30대 2700만원, 20대 1800만원 순이었다. 코스닥 투자자의 평균 연령이 유가증권시장보다 낮았지만 투자액수는 유가증권시장이 컸다. 유가증권시장 투자자의 평균 연령은 48.6세, 코스닥시장은 45.8세였다. 반면 평균 보유금액은 유가증권시장이 5400만원으로 코스닥시장 2800만원의 2배에 육박했다. 지역별 투자 비중은 수도권이 우위를 유지했지만 투자규모 측면에서는 서울이 줄고 충청권이 부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종시 등 충청권의 인구 유입에 따른 결과로 풀이됐다. 수도권의 투자 비중은 전국의 54.5%를 차지했고 시가총액은 전체의 84%에 달했다. 반면 수도권 투자자 수는 지난 2012년 말 251만명에서 지난해 말 241만명으로 10만명 줄어들었다. 특히 서울이 145만4000명에서 134만3000명으로 11만명 넘게 급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충청권은 23만명에서 33만명으로 1년새 10만명 증가했다. 투자자 보유 시총 역시 서울은 지난해 말 387조원으로 25조원 줄었으나 충청권(30조원)은 24조원 늘어났다. 한국거래소는 "서울지역의 인구 전출과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의 인구 유입에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해 말 3만7000명 수준으로 2000여명 증가했다. 투자자 보유비중은 지난해 말 시총 기준으로 외국인이 32.9%, 기관이 161.%, 개인이 23.6%였다.

2014-06-10 17:15: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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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아파트 시장 회복 전망

2014년 상반기 아파트 시장은 취득세 영구인하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등 부동산시장의 규제가 잇따라 사라지면서 매매시장 정상화를 위한 기반이 다져지며 거래량과 매매가격 모두 회복세를 보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 재건축을 시작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시장은 일반아파트까지 가격 상승 흐름이 확대되면서 2014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은 0.80% 올랐다. 하지만 호조세를 보이던 시장은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로 다시 냉각됐다. 세금부담에 따른 심리적인 불안감이 매수 관망세로 나타났고 시장 분위기는 다시 가라앉아 회복세에 제동이 걸렸다. 전세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전세 세입자의 매매전환, 입주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분산됐고 장기간 전세가격 상승에 대한 가격 부담감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2014년 상반기 전국 전셋값은 2.11% 상승해 직전 전기(6.47%)와 비교해 숨을 고르는 양상이다. 2014년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70%) △경기(0.51%) △인천(0.93%) 모두 플러스 변동률을 나타내며 호조세를 보였다. 반기 매매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서울은 강남권의 재건축 투자수요가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일반아파트까지 상승세가 확대됐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영구 폐지 추진과 함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압구정 아파트 안전진단통과, 개포주공 사업시행인가 신청 등) 투자 기대감이 높아졌다.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도 오름세를 보였다. 전셋값 상승, 저금리 기조로 저가매물을 견지하던 실수요자들이 움직인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강남(1.89%) △송파(1.68%) △금천(1.64%) △서초(1.43%) △강북(0.76%) △강동(0.54%) △노원(0.54%) 순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정부의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강화방침이 발표된 이후 매수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가락시영 등 일부 재건축 단지는 추가분담금, 소송패소 등의 문제가 겹치며 시장은 다시 위축됐다. 한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된 ▼용산(-1.01%)의 하락폭이 컸다. 매수세가 간간이 있었지만 저가 급매물위주 거래로 가격 하락분위기를 전환시키진 못했다. 경기도는 중소형 저가매물 수요와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아파트의 기대감으로 상반기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교 (1.94%) △하남(1.75%) △이천(1.42%) △분당(1.41%) △과천(1.19%) △평촌(0.87%) △광명(0.87%) △수원(0.85%) △안양(0.72%) △용인(0.62%) 순으로 상승했다. 광교신도시는 단기간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중소형 매매전환수요가 가격 상승을 견인했고 테크노밸리 기업입주 수요도 더해졌다. 하남과 이천은 최근 신규공급이 적은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분당은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인천은 청라지구와 영종하늘도시가 3년의 긴 하락장을 벗어났다. 영종도 외국계 카지노 사업진출 허용과 인천 경제자유구역 투자이민제 규제완화 방침 추진 등의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상승 전환됐다. △중구(1.97%) △서구(1.58%) 순으로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대구·경북권 아파트의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가격 상승 폭은 다소 둔화됐다. △대구(3.23%)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충북(1.83%) △경북(1.55%) △충남(1.40%) △광주(1.36%)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대구는 상대적으로 금액대가 저렴해 자금부담이 적은 서구지역의 아파트와 공단수요 등이 더해진 달서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충북은 청주시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성화2지구, 강서지구 등 개발이 진행된 영향이다. 한편 ▼세종시(-0.16%) ▼전북(-0.16%) ▼전남(-0.13%)은 하락했다. 세종시는 새 아파트 입주물량 여파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라도는 2013년 이후 위축된 매수세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서울(2.84%) △경기(1.74%) △인천(3.67%) 모두 오름세가 이어졌지만 전기와 비교해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전셋값 급등과 매물부족에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일부 매매로 돌아섰고 오랫동안 지속된 가격 상승으로 저항감이 커진 상태에서 계절적 수요가 마무리되자 가격 조정이 나타났다. 다만 도심 지역이나 직장인 고정임대수요로 전세물량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상승이 있었다. 서울은 △동대문(5.84%) △광진(4.70%) △강북(4.24%) △마포(4.09%) △중랑(4.04%) △금천(3.83%) △용산(3.79%) △종로(3.79%) △동작(3.77%) △성북(3.70%) △서대문(3.58%)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는 △오산(3.73%) △하남(3.37%) △안성(3.32%) △구리(2.95%) △시흥(2.81%) △화성(2.76%) △이천(2.75%) △광주(2.68%) △안양(2.34%) △광교(2.31%) 순으로 상승했다. 인천은 △중구(10.44%)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취약한 기반시설과 미분양 여파로 가격이 주춤했던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공항 종사자와 신혼부부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지방 전세시장은 매매와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 △대구(3.29%) △충남(2.95%) △충북(2.35%) △부산(1.81%) △경북(1.68%) △광주(1.35%) △경남(1.02%)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전세물량 부족, 산업단지나 기업체 수요 등이 더해진 영향이다. 반면 ▼세종시 전셋값이 6.94% 떨어졌다. 최근 1년 사이 5천여 가구에 육박하는 새 아파트 물량이 풀리면서 전세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임대주택과세방안 발표 이후 상승 동력이 떨어진 재고 주택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지만,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최근 6월 지방선거와 부동산관련법안 처리 변수가 있으나 회복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임대차시장의 불안심리를 낮추기 위한 규제완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부동산 추가 부양책이 발표된다면 시장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회복의 불씨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과 둔촌주공이 사업시행인가와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어 재건축발(發) 온기가 시장에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전세시장은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공급물량 증가로 국지적인 조정을 보이며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서울 마곡지구, 아현뉴타운을 비롯해 경기 하남미사지구, 세종시, 부산 등 신규입주 물량이 집중된 지역이 대거 포진돼 있다. 다만 강동, 서초 등지는 재건축 이주 수요에 따라 전월세시장 불안이 재현될 소지도 있어 하반기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지역별 수급상황을 미리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2014-06-10 17:07:52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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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급사 눈높이 맞춰 '동반성장 프로그램' 개선

포스코가 최근 공급사를 직접 방문해 공급사 눈높이에 맞춘 진화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0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조선내화 사옥을 찾아 1, 2차 공급사 대표 60여 명과 함께 열린토론회를 갖고 포스코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공급사의 요청사항을 수렴하고 동반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포스코는 기존 '공급사 초청'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공급사를 '직접 찾아' 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듣고 개선안을 즉각 수립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전에 포스코 윤동준 부사장이 서울·포항·광양 각 지역별 공급사와의 토론회를 통해 ▲갑을문화 타파 ▲공동 개선활동 제안 ▲애로사항 등 세가지 주제에 대한 공급사 의견 90건을 모아, 이날 토론회에서 소개했다. 권오준 회장은 이날 90건의 개선 요청사항 중 동반성장 제도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르거나 오해에 따른 60건은 현장설명을 통해 긍굼증을 해소했고, 포스코의 제도개선이 필요한 25건은 바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외 정보보안과 관련된 규제 완화 등 정부차원의 정책변경이 필요한 5건은 시간을 갖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 임원들이 나서 인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경영 컨설팅,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던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은 임원뿐만 아니라 고객사 요구에 맞춰 해당분야 사내 전문가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한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는 시험장비 지원 대상은 기술 지원 및 공동개발 대상 중소기업인 테크노파트너십 가입사에서 우수공급사와 동반성장 활동 과제수행사로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공급사들이 본의 아니게 불량품질의 자재를 납품하여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납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품질인증을 기존 5등급에서 10등급으로 세분화해 차별화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투자사업 설비 발주 관련 직발주는 공급사 요청에 따라 현재보다 두배 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직발주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단품 설비만 중소기업에 발주하는 것에서 탈피해 출자사와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패키지로 발주하도록 함으로써 중소공급사의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구매 프로세스도 간소화한다.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포스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구매정보를 제공한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많은 사람의 지혜와 조언을 모아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말처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더 큰 동반성장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안된 공급사의 VOC는 공급사별로 검토결과를 상세 안내할 예정이며, 시스템 구축 등 시간을 요하는 개선사항의 경우 오는 11월에 진행될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통해 진행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수시로 공급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동반성장 포털을 운영해 필요한 업무를 시스템에서 One Stop 처리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그동안 성과공유제와 같은 포스코 고유의 Brand 프로그램과 더불어 금융지원, 기술협력, 파트너십(공급사/고객사), 교육 및 컨설팅, 일자리 창출 및 소통 강화의 6개 카테고리와 세부 37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 2004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Benefit Sharing'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포스코의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의 자율적 개선을 통한 체질 개선과 기술 개발 역량을 높여 공급사 협의회의 Supply Chain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누적기준 1300개의 중소기업이 3525건의 과제를 수행하여 과제수행 결과에 대한 성과 보상금 총 1864억원이 지급됐다.

2014-06-10 17:06:5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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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코, "토종 브랜드 유아동복 포트폴리오로 중국 공략나서"

한세실업의 드림스코(대표 이용백)가 아동복에 이어 유아복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토종 브랜드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 동시 공동 론칭을 준비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드림스코는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유아패션 및 출산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의 출시를 알리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시장 점유 확대는 물론 한화로 18조에 달하는 중국 유아동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세실업은 이번 모이몰른 론칭을 계기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기업에서 자체 브랜드 기업으로의 본격 진출을 알렸고 드림스코는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를 잇는 두 번째 브랜드 출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모이몰른은 '안녕 구름'이라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의 합성어로 자연 친화적인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선보일 주요 상품군은 유아의류, 출산용품, 유아침구류, 육아용품 등으로 신생아부터 만 5세까지가 주요 대상이다. 이날 안경화 드림스코 모이몰른 사업본부장은 "특히 동일 스펙의 타 브랜드와 비교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북유럽 콘셉트의 유아복은 국내 토종 브랜드 중 최초이며 컬리수가 4~8세 아동을 타겟으로 한다면 모이몰른은 0~3세의 유아복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년까지 한국 80개, 중국 30개 오픈 목표 "중국 전자상거래 급성장 따라 온라인몰 강화" 이어 그는 "우선 국내의 경우 이달 말부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뉴코아 아울렛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연내 30개 유통망을 확보해 2015년까지 8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것이다"라며 "중국의 경우 2010년부터 쌓아 온 컬리수의 중국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주와 상해지역의 인타이 백화점 및 빠바이빤 백화점에 1, 2호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1선 도시의 고급 백화점에 연내 5개, 2015년까지 30개를 오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은 1가정 1명 산아제한 정책으로 외동 자녀에 대한 투자심리가 고조화 돼 있고 중국 내 신 소비 주도 세력으로 급부상 중인 80후(80后)세대가 주요 고객층인 만큼 문제없이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김태형 드림스코 중국 법인장은 "중국 1등은 세계 1등이다. 중국에서 프리미엄 유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가격대를 낮춘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이몰른으로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컬리수와 함께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경쟁 브랜드인 아가방, 알로앤루, 제로투세븐 등보다는 소폭 낮게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라며 "위부터 아래까지 가격 레인지(범위)를 넓게 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세실업, 모이몰른 필두로 자체 브랜드 시장 진출 2001년 설립된 드림스코는 컬리수 아동복 단일 브랜드로 국내 200여개, 중국 9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지난 2011년 한세실업에 100% 자회사로 편입된 드림스코는 제 2의 전략 브랜드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2년간 신규 브랜드 개발을 추진해 왔다. 한세실업은 자라·갭·나이키 등 해외 유명브랜드 의류 ODM기업으로 연간 2억 6000만장을 미국에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회사인 드림스코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가진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의 안정적인 성공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2014-06-10 16:50:5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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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문화 알리미'로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1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측과 '한국문화 알리기'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2년 양사가 맺은 협약이 만료되면서 후원 연장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항공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국내외에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는 국내외 기획전시 행사를 2년간 총 8회 후원하게 된다. 후원 내역은 전시 행사 관계자의 항공권과 전시 작품의 항공화물 운송비용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 기획전시에 대한 홍보지원도 진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한국 전통 문화를 전시하고 전 세계 문화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문화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시작으로, 2009년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후원하고 있다.

2014-06-10 16:44:22 임의택 기자
에어부산, 이대호 선수와 함께 '후쿠오카 드림투어' 개최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에어부산(대표 한태근)과 이대호 선수가 매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드림투어'가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이대호 선수와 함께하는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드림투어'는 이대호 선수의 홈런 1개당 1명의 청소년에게 후쿠오카 관광, 이대호 선수와 함께 하는 점심, 야구 경기 응원 등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에어부산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에는 15명, 지난해에는 20명이 오사카로 드림투어를 다녀왔고 올해도 20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2014년 이대호 선수와 함께하는 드림투어의 새로운 목적지는 이대호 선수 소속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연고지인 후쿠오카다. 7월 7~8일 양일간 이대호 선수와의 점심식사와 야구경기 관람, 후쿠오카 관광 등의 일정으로 꾸며지는 이번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드림투어' 행사비는 전액 에어부산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1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대상은 야구 및 이대호 선수를 좋아하는 중학생으로 한정된다. 신청기간은 22일 자정까지로, 참가 희망 학생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에어부산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에어부산 측은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와 야구선수가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6-10 16:42:26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