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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국산 오징어로 만든 '올가 오징어 구이' 3종 선보여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국산 오징어와 천연 조미료, 국산 버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올가 오징어 구이'를 새롭게 내놨다. 이 제품은 총 3종으로 '올가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구이 오징어(70g·5800원)', '올가 너도 밤나무 향이 가득한 훈제구이 오징어(70g·5800원)', '올가 싱싱한 오징어맛 그대로 순살구이 오징어(60g·5800원)' 등이다. '올가 오징어 구이'는 쫄깃한 맛이 좋기로 유명한 국산 오징어를 프락토올리고당(바나나·양파 등과 같은 채소, 과일류에 포함된 천연물질), 스테비오사이드(국화과 스테비아 식물 잎에 함유된 단맛을 내는 물질) 등 천연 감미료로 맛을 냈다. 또 HACCP 조건에 맞는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하고 보관 및 사용이 편하도록 분량씩 낱개로 포장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좋다. '올가 버터구이 오징어'는 국산 오징어를 국산 버터에 발라 구워 만들어 고소하면서 담백하다. '올가 훈제구이 오징어'는 국산 오징어 껍질을 벗겨 훈제한 제품으로 은은한 숯불 향이 나고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올가 순살구이 오징어'는 말린 오징어를 소금물에 한 번 더 담궈 염도를 낮췄으며 딱딱한 질감을 개선하기 위해 롤러로 눌러 만들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가 상품전략팀 권혁준 MD는 "'올가 오징어 구이'는 국산 오징어만을 사용하고 HACCP 조건을 충족한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 첨가물은 물론 원산지 걱정 없이 온 가족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2014-06-24 16:29: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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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 한혜진·송해나가 전하는 온라인 패션몰 활용법과 올 여름 트랜드

"패션모델들도 위메프에서 종종 패션상품 구입해요" 흔히 소셜커머스의 패션상품은 저렴한 상품으로 인식된다. 가격경쟁력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위메프는 이런 인식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탑 패션모델인 한혜진과 송해나를 패션소호 상품의 모델로 발탁한 것이다. 이들은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패션·잡화 카테고리의 주력 모델로 활동하며 상품 홍보를 맡게 된다. 위메프 측은 24일 촬영을 위해 자사를 방문한 이들이 컬어 놓은 각자의 온라인 제품 구입 노하우를 전했다. 먼저 모델 송해나는 "옷을 심플하게 입고 신발이나 엑세서리에 포인트를 주는 편인데, 특히 온라인에서 액세서리와 신발을 많이 구입한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에는 "샌들을 자주 바꿔신는 편인데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신발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가 177㎝로 온라인에서 맞는 치수를 찾기 어려운 모델 한혜진도 여름에는 자주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반바지나 민소매 등은 구입해서 잘 입고 있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위메프가 모바일 결재가 편리해서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탑모델의 온라인 쇼핑 노하우는 무엇일까? 송해나는 "상세페이지를 조목조목 확인해 재질이나 체크포인트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상품평을 읽는다"고 말했다. 탑모델들이 전망하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는 '여성스러운 패션'이다. 송해나는 "스포티하고 캐주얼하면서도 귀엽고 여성스러운 패션이 유행 할 거 같다"며 "스포츠 룩을 기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 좋을 거 같다"고 내다봤다. 반면에 한혜진은 "플라워 프린트가 유행하고, 속이 비치는 티셔츠나 약간 짧은 티셔츠, 허리에 컷이 들어가 있는 원피스 등 배가 살짝 노출되는 디자인이 유행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2014-06-24 16:28:5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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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부그룹 패키지' 인수 중단…동부제철 불안감 확산

포스코가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당진발전 패키지 인수 검토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재무적 부담에 비해 사업성이나 시너지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인수 검토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동부제철 인천공장의 대표적인 제품인 컬러강판, 석도 강판, 강관, 형강 등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가치는 상당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최근 철강 하공정(Down-Stream)의 성장 둔화 등을 감안할 경우 미래 사업성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의 컬러강판 자회사인 포스코강판과 동부제철 인천공장 간 프로덕트 믹스(Product Mix) 조정, 소재공급 차원에서 기대했던 원가절감, 시장확대 등의 시너지도 재무적 부담에 비해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포스코가 지난 3월 산업은행으로부터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 당진 발전을 패키지로 인수하는 방안을 제안 받고 서류검토와 현장 실사확인 등을 거치고 나서 인수 포기를 결정함에 따라 또 다른 인수 업체를 찾아야 하는 동부제철로서는 실사에 따른 영업기밀 노출로 추후 매각 시 가치가 절하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포스코는 매도자 측의 기대에 부합하는 가격을 제안할 수 없다는 결론은 내렸으나, 세간에 거론된 것처럼 구체적인 자산가치를 산정하여 산업은행에 제안한 바는 없으며, 포스코가 산정한 가치나 구체적인 실사결과는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일절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4-06-24 16:12:46 김두탁 기자
속도 내던 은마아파트 재건축, 제동 걸리나?

올 초 추진위원회 재구성을 계기로 속도를 내던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단지 내 핵심부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매로 나와서다. 이 땅이 제3자에게 넘어가면 재건축 사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24일 캠코 인터넷 공매사이트 온비드에 따르면 23~25일까지 3일간 대치동 1020-1번지 2190㎡ 규모의 은마아파트 일부 부지가 입찰에 부쳐진다. 현재 아파트 17동 일부와 은마치안센터, 주차장, 화단 등으로 이용 중이다. 감정가격은 394억3080만원이다. 해당 부지는 1980년 사용승인 이후에도 현재까지 미등기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서울시가 아파트를 지은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으로 것으로 판단, 체납된 세금 회수를 위해 지난 2월 강제로 등기한 뒤 공매를 신청했다. 문제는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아닌 제3자가 낙찰 받을 경우 아파트 등 건물 소유자가 아니어서 조합원이 될 수 없다는 데 있다. 결국 재건축을 진행하려면 추진위가 낙찰자에게 이 땅을 다시 사들여야 하는데, 이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사실 은마아파트는 이번 공매로 나온 부지 말고도 2006년 상가 내 새마을회관, 지하대피소 등이 이미 경매로 넘어간 바 있다. 정 전 회장이 주민들에게 등기이전을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채무 문제로 법원 경매에 나온 것을 W부동산투자회사가 낙찰 받은 것이다. 그나마 상가는 W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소송을 통해 분리한 후 재건축을 진행하는 방법이라도 있다. 그러나 공매되는 부지는 사업에서 배제할 수가 없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실정이다. 인근 E부동산 대표는 "나도 은마아파트에서 살면서 이곳에서 1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지만 해당 부지가 미등기 상태일 줄은 전혀 생각 못했다"며 "올 들어 겨우 사업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상가에 이어 토지에까지 발목이 잡히게 됐다"고 토로했다. 추진위 측은 아파트 분양과 함께 주민들에게 넘어왔어야 할 땅이 미등기 상태로 남아 있었던 것일 뿐, 실제 땅의 주인은 입주민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추진위 관계자는 "조만간 땅을 되찾기 위한 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6-24 16:09:0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