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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브랜드간 배틀 '브브(브랜드 vs 브랜드)싸움' 기획전…최대 54% 할인

11번가가 인기 생필품 브랜드의 최강자를 뽑는 '브브(브랜드vs 브랜드)싸움' 기획전을 다음달 6일까지 벌인다. 라면·샴푸·분유·커피믹스 등 총 30개 품목의 60개 대표 브랜드가 맞붙는 이번 기획전은 11번가 고객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직접 투표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가격 또한 최대 54% 할인해 판매한다. 지난 23일 라면 대결(농심 신라면 20봉, 1만2900원 vs 오뚜기 진라면 20봉, 9500원)이 펼쳐진 데 이어 24일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분유(3캔, 5만6500원) vs 남양유업 뉴임페리얼 분유(3캔, 6만4500원), 25일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320T, 2만9900원) vs 남양유업 프렌치카페(220T, 2만200원), 26일 애경 케라시스 샴푸(600ml 2개, 7900원) vs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샴푸(600㎖ 2개, 7900원) 등 식품과 생필품·유아용품 브랜드들이 인기 경쟁을 겨루게 된다. 11번가 마트식품팀 장정은 MD는 "11번가 고객들이 뽑은 1위 브랜드는 곧 우리나라 1등 브랜드"라며 "최강의 브랜드를 뽑는 이번 기획전은 브랜드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로 실시간으로 순위를 알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고 말했다. 11번가는 '브브(브랜드 vs 브랜드)싸움' 기획전을 통해 '혜택 터지는 이벤트'를 벌인다. 각 품목별로 구입하고 싶은 제품을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10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투표한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150명에게는 1000포인트도 적립해준다. 투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마련해 풀무원 뮤즐리, 뉴트로지나 바디워시, 미래생활 클래식 3겹데코 등의 경품을 나눠준다.

2014-06-24 17:33:4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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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통 해법 제시…'2014 버크만 컨퍼런스' 개최

일은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안 오르는 기업,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소통이 안 되는 조직, 본인 주장만 내세우고 성과만 챙기며 팀워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팀 등 고질적인 조직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컨퍼런스가 국내에서 열린다. 제이엠커리어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70년 역사와 함께 미국 포춘지 500대 기업에서 사용 중인 대표적인 기업 소통 및 팀 빌딩 프로그램인 '버크만' 검사의 글로벌 활용 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2014 버크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크만 검사는 전직 지원서비스 기업인 제이엠커리어가 지난 2012년 버크만 인터내셔널Inc와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에 첫 도입했다. 개인의 보이지 않는 특성을 연구하고, 이 부분에 대한 욕구가 충족 또는 불충족 됐을 때 나타나는 행동을 관계적인 측면과 업무적인 측면으로 나눠 분석하는 도구다. 현재까지 1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약 2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버크만 도구 진단을 받았다. 또 약 4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기업의 소통, 갈등관리, 팀 빌딩 등 기업 인재 개발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버크만 인터내셔널 Inc CEO인 쉐론 버크만 핑크를 비롯해 버크만 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부사장 마크 위클리프, 교육담당 랜디콕, 아시아 세일즈·마케팅 담당 돈 팬톤이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HR시장의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에서 버크만을 활용하고 있는 구체적인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KT 등 국내기업의 버크만 검사 활용과 적용 효과 사례도 함께 설명한다. 박숙정 제이엠커리어 버크만 사업총괄 상무는 "2014 버크만 컨퍼런스는 버크만 검사의 국내 도입 2년의 성과와 버크만 검사 도구를 실제 활용했던 기업과 대학, 코칭 분야의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 밖에도 대기업 임원 코칭과 팀 빌딩을 주제로 한 강의와 컨설팅, 코칭, 대학진로 세션 등이 마련된다. 기업 인재개발 활동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06-24 17:03:0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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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000걸음 한국 언론 역사 바꿨다

한국 언론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메트로신문이 드디어 3000번째 걸음을 내딛었다. 2002년 5월 31일 한일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역사적인 지령 첫호를 내보낸 지 12년 25일만이다. 메트로신문의 이같은 성과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한국 언론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메트로신문은 창간부터 국내 언론은 물론 사회 전반에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동안 국내 일간지에서는 금기시 돼왔던 타블로이드 판형을 과감히 도입해 지하철 풍경을 활기차게 바꿨다. 2005년에는 국내 최초 신문 중철제본(Stitching) 실시, 2006년 독일월드컵기간 중 스포츠 섹션 특별판형(플립커버) 편집제작, 2008년 신문로 신사옥 이전, 2010년 무료일간지 최초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국내 언론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세계 최대 다국적 무료일간지 콘텐츠도 다른 유력 일간지 못지않게 알차다.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각종 현안을 심층진단하는 '이슈진단',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복지를 자랑하는 기업을 소개하는 '알짜기업 탐방', 각종 IT기기를 사용하고 장단점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꼼꼼IT리뷰', 차량을 기자가 직접 시승하고 해당 차량에 대한 평점과 한줄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꼼꼼하게 소개하는 '임의택의 車車車', 기자가 주부들을 위해 실생활 속 틈새 재테크를 소개하는 '짠순이 주부 경제학' 등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7개국 220개 도시에서 발행되는 세계 최대 다국적 무료종합일간지라는 장점도 갈수록 빛나고 있다. 올해초 미국 뉴욕·보스톤, 캐나다 토론토, 프랑스 파리, 브라질 브라질리아, 칠레 산티아고, 중국 홍콩, 스웨덴 스톡홀름 등의 2000여명 메트로신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살아있는 뉴스를 공유하는 리드메트로(www.readmetro.com/en)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오늘 아침 메트로서울에서 본 뉴스를 뉴욕·런던·파리·산티아고에서 바로 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글로벌메트로'는 다른 신문에서는 보기 힘든 생생한 국제뉴스를 볼 수 있어 마니아층이 생겼을 정도다. ◆지하철 출퇴근자 열독률 빅3 올해 창간 12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언한 메트로신문은 변화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우선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정보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특별판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프로야구 개막일에는 잠실, 부산, 대구 등 전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특집판'을 배포한데 이어 캠퍼스, 가정의 달, 부산국제모터쇼 등의 특집판을 펴냈다.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특집판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같은 노력에 대해 독자들은 높은 열독률로 박수로 보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 조사위원회가 지난해 2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트로신문은 2.3%의 열독률로 전국 70개 종합지중 당당히 8위를 차지했다. 서울·경기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의 지하철 배포만으로 이 같은 성적을 올렸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열독률 조사를 지하철 출퇴근자로 한정할 경우 메트로신문은 빅3로 수직상승한다. ◆대학생 선호매체 6년 연속 1위 젊은 독자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한국대학신문이 지난해 10월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언론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메트로신문은 37.3%의 선호도로 6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끊임없는 변화와 초심을 잃지 않는 메트로신문의 발걸음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2014-06-24 17:01:1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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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초청 이건음악회 개최

이건창호 (회장 박영주)가 오는 7월 3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5개 도시 공연장에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건음악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건창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1990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초청된 연주자는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갖는 세계 최고 목관 5중주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이다. 워싱턴포스트지로부터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실내악 공연'이라는 칭송을 받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은 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 5개의 악기로 역동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앙상블로 특유의 음악적 표현력으로 전세계 클래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지휘자로 꼽히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시대에 국제적 명성을 얻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은 1988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첫 번째 상설연주단체로 설립돼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명 지휘자들을 거치며 베를린 필하모닉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지켜온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고 있다. 연주되는 핀란드의 천재작곡가 칼레비 아호의 연주곡은, 열정적으로 시작하여 노래하듯이 느리게 끝을 맺고 빠르면서도 경쾌하게 표현되면서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목관악기의 매력을 극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한편 이건창호·이건산업 등 5개 이건 관계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7월 3일 부산문화회관 ▲4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5일 서울 예술의 전당(14:30, 20:00 2회 공연) ▲8일 인천종합예술회관 ▲9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2014-06-24 16:42:1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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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 첫 유럽시장 진출

우리나라가 네덜란드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국제 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원자력 기술수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네덜란드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델프트 공대 연구로 출력증강 및 냉중성자 설비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에서 현재 운영 중인 연구로의 열출력 증강(2→3MW)을 위한 시설개조 및 냉중성자 연구설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말 완료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약 1900만 유로(약 26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제 입찰은 우리나라 컨소시엄이 글로벌 원자력 기업인 AREVA(프랑스)와 NUKEM(독일)-NIEKET(러시아) 컨소시엄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성공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프랑스 ILL, 독일 FRM-2 등 세계 최고 성능의 연구로가 존재하는 유럽지역에 국산 연구로 기술 수출에 성공한 것으로, 국내 원자력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확인한 셈이다. 우리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데는 국내 하나로연구로 자력설계·운영, 수출형 신형 연구로 건설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UAE 원전 및 요르단 연구로 건설 사업 수주 등으로 입증된 국내 산업계의 높은 기술력이 꼽힌다. 실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995년 하나로 가동을 시작한 이래 연구로 주요시설 설계연구, 중성자 이용연구 등 기초·응용연구, 방사성동위원소 등 의료제품 생산 등 연구로 관련 기술력을 쌓아 왔다. 또 컨소시엄의 한 축인 현대건설은 1972년 우리나라 첫 번째 원전 '고리 1호기'를 필두로 지난 40여 년간 원자력산업 전 분야를 최초로 수행하며 원전 수출국 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원자력 기술을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국내 원전 발전기 및 주전력계통 개선, 증기발생기교체 사업,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유리화설비 설계 등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유럽 원자력 기술 수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네덜란드 측의 예산확보 어려움으로 잠정 중단됐으나 향후 국제입찰 예정인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 입찰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밝혔다. 무엇보다 국가 원자력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로 원자력기술 해외 진출사업도 추진력을 얻어 2009년 UAE 원전수출에 이은 대형 상용원전의 추가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14년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246기의 연구로 중 60%는 40년 이상 경과됐고, 20년 내 신규 및 노후화된 연구로 대체수요는 30~50기로 추정되는 등 향후 연구로 시장은 유망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은 계약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면 7월 중 계약을 체결한 뒤, 2017년 말까지 설치 및 시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4-06-24 16:38:3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