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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S', '애드 콜라주 마케팅' 본격 가동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 탭S' 출시와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최신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 등에 제품 광고를 결합한 '애드 콜라주 마케팅'을 전개한다. '종이를 풀로 붙이는 미술 기법'과 유사한 '애드 콜라주'는 소비자가 광고를 접하는 공간의 특성과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다. 삼성전자는 영화 예고편 뒤에 해당 영화의 장면을 삽입해 만든 '갤럭시 탭S' 광고를 상영하고, 이를 접한 소비자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드래곤 길들이기2', '허큘리스' 등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과 제품광고를 결합해 초고화질 슈퍼(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S의 보는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리얼 S 아몰레드 존'을 운영해 갤럭시 탭S 광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S 아몰레드 화질 우수성'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애드 콜라주 마케팅'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의 하나"라며 "초고화질 콘텐츠 감상의 대표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해 갤럭시 탭S의 우수한 화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3 09:54:1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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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7일부터 13개 점포서 '양파 130톤 무료 증정'

현대백화점이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 지원에 나선다. 130톤의 양파를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는가 하면, 직원 식당용으로 270톤의 양파를 사들이는 등 소비 촉진을 실시키로 했다. 관계사인 현대그린푸드는 800톤의 양파를 대만으로 전량 수출해 판로 확대에도 일조한다. 이번에 그룹 차원으로 구매한 양파만 모두 1300톤에 달한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전남 부안과 경남 창녕지역의 양파 130톤을 공짜로 나눠주는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인다. 그동안 여름철 일시적 이벤트 차원으로 아이스크림·부채 등을 무료로 나눠준 적은 있지만, 전점 규모로 무료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3개 점포(동구점은 19일 진행) 정문 앞에서 진행되며,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1인당 1.2㎏ 한정으로 증정된다. 전국적으로 10만8000여 명이 양파를 가져갈 수 있으며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당일 남은 양파는 각 점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백화점 김영태 사장은 "공급과잉에 따른 판매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실의에 빠진 농가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는 김철주 무안군수는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알고 먼저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현대백화점 측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양파의 주산지인 무안뿐 아니라 전국의 양파재배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현대백화점은 또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국 13개 점포의 직원 식당에 양파 구매량(270톤)을 두 배 가량 늘리기로 했다. 특히 매달 17일을 '양파데이'로 지정해 규동양파덮밥, 양파채마리네이드갈치구이, 가지양파나물 등 양파 관련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그린푸드는 국내산 양파 800톤을 대만으로 전량 수출하기로 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양파 수출을 진행했지만, 민간기업이 산지에서 직접 양파를 구매해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매일 컨테이너 1개 분량인 24톤을 수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양파 100톤을 추가 구매해 전국 500개 사업장에 식재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2014-07-13 08:50:1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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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車車車]‘라이프스타일 체인저’ 기아 쏘울 EV

1896년 뉴욕 시내에는 7만3746마리의 말이 있었고, 이로 인해 뉴욕 시내에서 하루에 1200~2000톤 정도의 말똥이 발생했다. 무려 50m 수영장 1~2개의 분량이었다. 그러나 자동차 보급대수가 늘면서 마차는 자연스럽게 감소했다. 더불어 말똥으로 인한 전염병도 줄어들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보편화된 지금은 대기오염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 자동차업계의 노력은 전기차(EV)와 수소연료연료전지차(FCEV)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에 현대차가 처음으로 '블루온'을 내놨고, 2013년에 르노삼성 SM3 Z.E.와 쉐보레 스파크 EV가 출시되면서 전기차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올해 4월에는 기아차가 쏘울 EV의 일반 시판에 나서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 차는 지난 3월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시승했었는데, 이번에 며칠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번 시승이 맛보기였다면, 이번에는 전기차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가 포인트였다. 쏘울 EV는 가솔린 모델과 달리 두 가지의 전용 컬러가 있는데, 시승차는 흰색 차체에 하늘색 지붕으로 꾸며진 차였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막혀 있고 전용 휠을 갖춘 점도 차이점이다. 쏘울 EV는 쏘울 가솔린 모델에 비해 210~244kg, 디젤 모델에 비해서는 82~100kg가 무거워졌다. 늘어난 무게는 차체 바닥에 깔린 배터리 때문이다. 차체 무게는 늘었지만 출발은 가뿐하다. 제원상으로는 0→100km/h 가속이 11.2초지만 실제로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최대토크가 발휘되는 전기차의 특성 덕분이다. 최대토크는 29.0kg·m로 쏘울 가솔린 모델(16.4kg·m)의 두 배에 가깝고 디젤 모델(26.5kg·m)보다도 높다. 소음 없이 가속되는 느낌이 매우 독특하다.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111마력)의 전기모터와 27kWh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는 국산 전기차 중 스파크 EV(105kW, 143마력) 다음으로 강력한 성능이다. 르노삼성 SM3 Z.E.는 70kW(95마력)이고 기아 레이 EV는 50kW(68마력)이다. 핸들링은 가솔린이나 디젤 모델보다 더 안정돼 있다.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깔려 있어 무게 중심을 낮췄고, 무거워진 차체에 맞춰 서스펜션을 새로 셋업한 덕분이다. 기아차가 밝힌 주행거리는 148km. 시승차를 받았을 때 배터리의 70% 가량이 남았으므로 100km 남짓한 거리를 달릴 수 있었다. 충전소 리스트를 먼저 살펴봤더니 다행히 집 근처 2km 거리에 충전소가 있다. 목적지까지 가는 건 문제가 없었지만, 주행가능거리가 두 자리 수로 떨어지자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가솔린차를 몰았을 때 주행가능거리가 50km 정도 남으면 경고등이 들어왔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집 근처 이마트 주차장에 들어서니 전기차 충전기가 한쪽에 널찍하게 마련돼 있다. 51%의 배터리가 남은 상황에서 충전시간은 17분이 걸린다는 메시지가 충전기에 표시됐다. 주유하는 것에 비하면 긴 시간이지만 급한 일이 없다면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배터리 수명을 고려한다면 급속보다는 완속 충전을 이용하는 게 낫다. 쏘울 EV뿐 아니라 거의 모든 전기차가 급속 충전 시 80%까지만 충전되도록 설계하는 것도 배터리 수명을 고려한 것이다. 다음 날 일정은 아침부터 걱정됐다. 한 번 주행할 거리가 60km 가량 됐기 때문. 다시 출발할 때 가까운 충전소를 살펴봤는데, 다행히 양재동 이마트가 돌아오는 길에 있었다. 이번에는 배터리가 많이 소모돼 충전 시간이 25분 정도 걸렸다. 쇼핑을 하기에는 짧고, 자리를 지키자니 조금 긴 애매한 시간이었다. 그 과정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도 봤다. 차데모 충전기 옆에 BMW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설치한 타입1 콤보충전기가 마련돼 있었는데, 여기에 전기차가 아닌 엉뚱한 차들이 주차돼 있었다. 앞으로 전기차가 늘어난다면 새로운 주차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충전소의 설치뿐 아니라 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충전기 확대도 시급해 보인다. 쏘울 EV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은 예상보다 편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전기충전소가 많고, 내비게이션에서 안내를 해주므로 주행 중 찾는 일도 어렵지 않았다. 충전시간도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어느 쏘울 EV 소유자에 따르면 4시간 정도 완속 충전할 경우 189km 주행이 가능하고, 이때 전기료는 1740원이 든다. 경유 1리터 정도의 비용으로 190km 가깝게 달릴 수 있다는 얘기다. 스마트폰 소유자들은 항상 배터리 충전이 고민거리다. 자기 전에 완충해놓아도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하루를 못 버티기 일쑤다. 쏘울 EV를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니 스마트폰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다. 도심에서 사용하기에 큰 불편은 없지만 장거리 주행은 아직 불안한 상황.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가 많이 설치된다면 이런 걱정도 앞으로는 없어질 것 같다. 100여 년 전 거리의 말똥 문제를 내연기관 자동차가 해결했다면, 늘어가는 도시의 대기오염 문제는 전기차가 해결해줄 것이다. 기아 쏘울 EV는 그 해결사 역할을 맡겨도 좋을 만큼 높은 완성도가 돋보였다. 기아 쏘울 EV 레이 EV에 비해 주행거리가 늘었고 승차감도 좋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 ☆는 1/2)

2014-07-13 08:49: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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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국내 최초 세계 4대 명품시계가 한자리에 '얼티밋 워치 페어' 마련

갤러리아명품관은 13일부터 19일까지 명품시계·보석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시계 전시회인 '얼티밋 워치 페어'를 연다. 참여브랜드로는 파텍필립·브레게·오데마피게·바쉐론콘스탄틴 등 총 10개 브랜드이며, 50여 개의 새로운 제품들이 10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세계 4대 명품시계라고 일컬을 수 있는 파텍필립·브레게·오데마피게·바쉐론콘스탄틴에서 선보이는 리미티드 시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지난 6월 30일 175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 '바쉐론콘스탄틴'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시계 브랜드 위용을 갖추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아가 최고의 시계 브랜드 위용을 갖춘 이후 첫번째로 여는 전시회이다. 우선 바쉐론콘스탄틴에서 선보이는 '레이디 칼라 플레임'은 200개의(약 37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시계 테두리를 감싸고 있다. 귀한 원석의 각 세트는 순도·컬러·컷에 관한 몹시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심사숙고 후 완벽하게 균일하도록 커팅돼 있으며. 수동 기계식 칼리버 1005 를 장착했다. 가격은 12억원대. 파텍필립에서는 여성용 주얼리 시계인 '레이디 곤돌로 7099G'를 선보인다. 파텍필립의 스노우 세팅 기법(일정하지 않은 가지각색인 다이아몬드를 우아하면서도 촘촘하게 다듬어낸)을 사용해 총 882개(총 4.02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됐으며,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멋을 자랑하고 있다. 가격은 1억5000만 원대. 블랑팡에서는 전 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빈티지 컬렉션인 '우먼 밀 에 윈 뉘이'를 선보인다. 물방울 모양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이는 여성용 주얼리 시계로 가격은 약 1억8000만원이다. 이 밖에도 브레게가 최초로 발명한 뚜르비옹과 더불어 체인 동력 전달 장치를 통한 항력의 보장으로 시간의 정확성을 한층 높여 무려 4개의 특허 기술이 집약된 '트래디션 퓨제 뚜르비옹 7047'을 선보인다. 가격은 2억1600 원대. 갤러리아명품관 프레스티지뷰틱팀 김필도 바이어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고의 명품 4대 시계 브랜드를 다 집결시킨 국내 첫 전시회라는 의미와 함께 다양한 여성 주얼리 시계 라인도 선보이기에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 고객들에게도 큰 볼거리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4-07-13 06:01: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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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컴퍼니, 완전 방수 지원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본격적인 무더위로 서핑, 수상 스키 등 수상 레포츠의 열기가 달아오르며 물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레포츠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음악에 대한 욕구가 커지며 물 속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방수 헤드셋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도컴퍼니가 격렬한 운동 중에도 완벽한 착용감과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PUMP HD Sportsbud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오디오 기업인 블루앤트 제품이다. 국제방수규격 IP-67 등급을 인증한 블루투스 스트레오 헤드셋으로 완전 방수는 물론 테플론(Teflon) 코팅과 보강재·방탄재 등에 사용되는 고 강력 섬유 케블라(Kevlar) 소재를 사용해 땀과 먼지 등의 오염 물질 및 외부 충격으로부터 자유롭다. 또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최대 30m 무선사용 거리와 충전 시간 2시간, 재생 시간 8시간, 대기 시간 14일 등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서 최적의 기능을 자랑한다. 이외에 12.5mm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풍부한 베이스와 함께 생생한 고 음역 사운드를 선사한다. 전범준 대표는 "여름을 맞아 러닝이나 자전거는 물론 서핑과 수상 스키 등의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음질은 물론 착용감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 PUMP HD Sportsbuds는 완전 방수 기능과 길어진 재생시간으로 레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2 23:03:26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