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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건축사 아이디어공모전' 상반기 당선작 확정

국토교통부는 13일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정책 중 하나인 '신진건축사 아이디어공모전(상반기)'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개념도 및 이미지 등을 담은 A3용지 5쪽 이내의 제출물을 통해 해당 사업에 대한 계획 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신진건축사에게 다양한 공공사업 참여의 물꼬를 터줌과 동시에, 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신진건축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공공디자인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참여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공모를 시행했으며, 7월 초에 심사(1차 서류, 2차 프레젠테이션)를 진행해 각 사업에 대한 당선자를 최종 선정했다. 당선자에게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권을 부여하는 부산시 '금정구청의 옹벽시설물 디자인개선사업' 공모에는 남욱재 건축사(이솜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되었고, 입선작에는 김진숙(공명건축사사무소), 조병규(투닷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대전광역시의 '동명초 효평분교 리모델링 및 관광자원화' 공모에서는 전병헌 건축사(더사이트건축사사무소)와 김상철 건축사(세가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각각 당선작과 입선작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2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공모전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신진건축사 설계공모, 신진건축사 대상(大賞)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정책을 통해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4-07-13 13:23:4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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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 하반기 금융사 취업 '찬바람'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금융권의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상당수 금융사들이 하반기 채용 규모를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줄이거나 일부는 아예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다수 보험사들은 하반기 채용 계획을 잡지도 못하고 있다.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거나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행되는 상황에서 새로 사람을 뽑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생명의 올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는 30~40명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하반기 채용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삼성생명은 올 상반기 신규 채용이 없었으며, 하반기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생명과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우리아비바생명 등도 올해 신규 채용을 하지 않았다. 손보사들도 채용 규모를 대폭 줄이거나 뽑지 않는 곳도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상반기 33명과 하반기 15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했다. 그러나 올해는 하반기에만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흥국화재과 삼성화재는 아직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 49명을 채용했던 MG손해보험은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을 20명으로 줄였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하반기 19명에서 올해 하반기 10명으로 줄인다. ◇ 하나·기업銀 절반 수준 채용 은행권과 증권사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은 각각 100명과 200명 안팎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들 은행은 올 상반기 아예 채용을 하지 않았다. 이를 감안하면 연간 채용 규모는 지난해 200여명과 400여명의 절반 수준에 그치게 된다. 국책은행들도 채용 규모를 줄일 방침이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하반기에 각각 70명과 40명을 채용했다. 그러나 올해는 채용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지난해 각각 70명과 31명을 채용했던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채용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은행업계 관계자는 "금융권의 하반기 공채 경쟁률은 100대 1을 웃돌 것으로 보여 치열한 취업 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4-07-13 13:17:0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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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오토살롱, 성황리에 열려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3층 C홀에서 열렸다. 2003년 민간 주도로 처음 열린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누적 방문객 총 85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애프터마켓 및 튜닝 시장의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12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주최 행사로 열리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튜닝 부품 및 카 액세서리, 자동차 내·외장 관리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자동차 자동제어시스템과 튜너 및 완성차 업체가 참여했다. 올해에는 퍼포먼스 튜닝 부품업체의 참여가 저조한 대신 차량관리용품 업체와 블랙박스 업체 등이 인기를 모았다 또한 브라부스, 압트 등 독일 튜너의 차량을 수입 판매하는 아승오토모티브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국내 튜닝 휠 시장을 선도하는 '핸즈'에서 대형 부스를 차려 관람객을 모았다. 이 외에도 튜닝카 페스티벌, XTM 튜닝차량 경매 이벤트, 드레스업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 리스토어 특별관, 튜닝산업 활성화 세미나, 전기자동차 리더스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2014-07-13 13:15:0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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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VIPS와 함께 냉장 드레싱 '체험 마케팅' 벍여

CJ제일제당이 소비자 대상으로 냉장 드레싱 '프레시안 by VIPS 드레싱' 체험 마케팅을 벌인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24개 매장을 대상으로 '프레시안 by VIPS' 드레싱 3종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빕스 셰프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들어 '트렌디한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전문성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란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0일까지 오곡참깨드레싱과 오리엔탈 드레싱·골드키위 드레싱을 매장에 비치하고, 8월 3일까지는 오곡참깨 드레싱과 발사믹 드레싱·파인애플 드레싱으로 구성했다. 이번 체험 마케팅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빕스 드레싱데이'를 열었다. 고객들이 빕스의 샐러드와 함께 '프레시안 by VIPS 드레싱' 총 12종 중 가장 인기 있는 9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매장에 비치했다. 또 집에서도 손쉽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오곡참깨 미니드레싱과 레시피카드를 증정했다. 이 회사 드레싱 마케팅담당 이주은 부장은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드레싱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시키고 프리미엄 드레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07-13 13:14:4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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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 세계에 프리미엄 딜러숍 세운다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딜러 시설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접점 고급화와 고객 편의성 향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전 세계 딜러숍에 신규 딜러 시설 표준인 '글로벌 딜러십 스페이스 아이덴티티(GDSI: Global Dealership Space Identity)'를 적용해 차량 전시장과 고객 서비스 시설의 고급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을 겨냥, 지난 6월 브라질 상파울루市에 GDSI를 적용한 대형 플래그십 딜러숍을 해외 지역에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진출한 멕시코 전체 딜러숍 13개소에도 GDSI 적용을 마쳤다. 현대차의 GDSI는 오스트리아 건축가 델루간 마이슬(Delugan Meissl)과 협업을 통해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반영한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가 적용된 '이-모션 파크(E Motion Park)'라는 콘셉트로 완성됐다. 이를 통해 브라운을 전시장 외관 메인 색으로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하늘ㆍ나무ㆍ숲의 모습을 비롯해 제주도의 절경 중 하나인 주상절리(柱狀節理)를 형상화한 육각형 패턴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자연 친화적 느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간 배치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조명과 소재 적용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차량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PCㆍ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설치를 통해 고객들이 안락하고 편리하게 자동차 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올해 해외 지역 600개 딜러 시설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GDSI 적용을 마칠 예정이며, 2018년까지 전 세계 6000여개 딜러숍을 점차적으로 리모델링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전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딜러 시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현대차의 감성과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과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위상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접점인 딜러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거나 수리하는 장소를 넘어 현대차와 고객이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비전을 갖고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며 "딜러 시설 개선과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적 측면의 질적 개선에도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해외지역에서 △판매직원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뉴 딜러십 익스피리언스(NDE: New Dealership Experience)'라는 고객 응대 표준을 마련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정보제공, 시승 서비스 등을 강화한 '스마트 세일즈 케어(Smart Sales Care)'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14-07-13 13:14:2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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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코나' 직접 재배·로스팅…'카페 코나퀸즈' 명동·종로점 오픈

카페 코나퀸즈(대표 이성균)의 하와이안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지난 2012년 삼청동점 오픈에 이어 명동과 종로 지점을 잇따라 열고 직영점 확장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카페 코나퀸즈 2호점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서울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명동에 14일 오픈한다. 오는 21일에는 종로에 3호점도 연이어 개점할 예정이다. 카페 코나퀸즈는 '프롬 팜 투 카페(From Farm to Cafe)'라는 슬로건 아래 하와이 코나(Kona) 지역에 대규모 자체 커피 농장을 두고 코나 원두를 직접 재배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농장인 '하와이안 퀸 커피 팜'의 코나 원두는 2013년 하와이 커피협회의 생두품질평가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매일 아침 직접 로스팅(Roasting, 생두를 볶는 과정)한 원두를 사용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하와이 현지에서 갓 볶아 낸 듯한 신선한 맛과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명동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15일 이틀 간 블랜딩 아메리카노(5000원)를 60% 할인해 2000원에 제공한다. 오는 16~18일 3일간 1만원 이상 구입하면 탁상용 커피나무를, 오는 19~21일까지는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아이스텀블러를 증정한다. 카페 관계자는 "전세계에 2000여 명 밖에 없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에서 인증한 큐그레이더(커피감정사) 자격을 갖춘 전문 로스터가 직접 최상급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며 "코나 커피뿐만 아니라 하와이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료와 특급호텔 디저트급의 최고급 베이커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 말했다.

2014-07-13 13:14:02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