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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도 자체 배당지수 낸다

최근 배당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증권사에서도 자체 배당지수를 선보이고 관련 상품 개발에 나섰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이달부터 '대우 배당성장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배당지수로는 한국거래소의 한국배당주가지수(KODI), 코스피200고배당지수 등이 있다. 증권사가 직접 산출하는 배당지수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증권은 시가총액 300위까지의 코스피 종목을 대상으로 고배당 모형과 배당성장 모형을 결합한 평가에서 종합점수가 높은 상위 50개 종목으로 배당성장지수를 구성한다. 고배당주 모형에서는 배당수익률이 높고 이익이 안정적인 기업을 선정한다. 배당성장주 모형에선 현재 배당성향이 높진 않지만 배당가능이익이 많고 지배구조상 대주주와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향후 배당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고른다. 이를 통해 산출한 상위 종목 1~10위는 한국쉘석유, 한라비스테온공조, 신라교역, LG, 일신방직,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기아차, KCC, 세아베스틸, 넥센 순이다. 또 11~20위에는 녹십자, 세아제강, 고려제강, 모토닉, 한국단자, 서울가스, 신세계푸드, 대덕GDS, 퍼시스, 한미반도체 등이 포함됐다. 대우증권은 이 지수를 기반으로 랩상품을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향후 상장지수증권(ETN)이 국내 도입되면 ETN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2014-08-06 10:00:42 김현정 기자
한국의 슈퍼리치 1390명으로 3년째 제자리

한국의 슈퍼리치 규모가 3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주춤한 사이 일본에서는 1년 동안 1440명의 슈퍼리치가 탄생했다. 6일 스위스 자산정보업체 웰스엑스와 UBS은행이 내놓은 '2013 슈퍼리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자산 3000만달러(약 309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는 13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의 1385명보다 0.4%(5명) 늘어난 규모다. 슈퍼리치가 보유한 자산 규모는 2650억달러(약 273조원)로 1년 전과 같았다. 지난해 한국의 슈퍼리치 증가율은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관련 조사가 처음으로 이뤄진 2011년(1400명·2750만달러)과 비교해서는 인원과 자산 규모가 모두 후퇴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고액자산가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최근 3년간 부동산·주식시장이 좋지 않아 정체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슈퍼리치가 크게 늘었다. 일본의 초고액 자산가는 1만4270명으로 한국보다 10배 이상 많았다. 1년 만에 1440명(11.2%)이 늘었고, 보유 자산은 2조3350억달러로(약 2402조원)로 12.5% 증가했다. 지난해 일본 슈퍼리치가 급증한 것은 '아베노믹스' 등으로 주가지수가 50% 가까이 뛰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초고액 자산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모두 6만5505명이다. 1년 전보다 5225명(8.7%) 늘었다. 보유 자산도 8조2850억달러에서 9조850억달러로 9.7% 증가했다. 전 세계 슈퍼리치의 3분의 1이 미국인이다. 2위인 독일의 초고액 자산가 수는 1만5770명에서 1만7820명으로 2050명(13.0%), 4위 영국은 1만515명에서 1만910명으로 395명(3.8%) 늘었다. 3위·5위는 일본과 중국이다.

2014-08-06 09:52:59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