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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2014년형 미니 와인셀러' 출시

캐리어에어컨이 '2014년형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CSR-37WS)'를 6일 출시했다. 2014년형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는 12병의 와인 적재 용량으로 최적의 가정용 와인 적재 용량을 갖췄으며, 전면 미러 글라스 타입과 심플 블랙 디자인으로 실내 어느 공간에도 어울리는 장점을 지녔다. 또 반도체 냉각 방식을 사용해 70W 소비전력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하단에는 화장품 적재가 가능해 공간 실용성을 높였다. 이밖에 와인 보관 전용 제품으로서 와인의 특성을 반영한 기능이 돋보인다. 내부 환기시스템은 와인 코르크 마개 주변의 냄새를 제거해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 와인의 향을 오래도록 지켜준다. 아울러 전자식 온도조절 기능으로 11도에서 18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70% 정도의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와인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냉각방식의 무진동 설계로 인해 진동으로 인한 노화 및 맛과 향의 변함이 없어 와인 고유의 상태를 유지시켜주고 저소음으로 실내 환경까지 신경썼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2013년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리어 와인셀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성능까지 갖춰 와인셀러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8-06 11:25:20 이재영 기자
대기업 순환출자 고리, 1년새 107개서 57개로 줄어

대기업 순환출자 고리, 1년새 107개서 57개로 줄어 롯데 41개·삼성 9개 해소…순환출자 금지법 시행 영향 순환출자 고리로 지배구조가 그물망처럼 엮인 13개 대기업 그룹이 1년새 고리수를 107개에서 절반이 넘는 57개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장 많은 순환출자 고리를 가진 롯데(51개)와 삼성그룹(16개)이 50개의 고리를 절단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6일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상호출자제한 49개 기업집단 중 순환출자(환상형) 고리를 보유한 13개 그룹의 지분구조를 조사한 결과, 지난 달 31일 현재 고리 개수는 50개로 집계됐다. 지난 해 4월 107개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인 57개(53.3%) 고리가 끊어졌다. 이는 지난달 25일 시행된 신규 순환출자 금지법에 따라 대기업이 기존 고리에 대해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만큼 한발 앞서 해소작업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장 많은 고리를 가진 롯데와 삼성이 발 빠르게 움직였다. 롯데는 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알미늄→롯데제과 등으로 얽혔던 51개(2013년 4월)의 고리를 지난달 말 10개로 41개 줄였다. 롯데는 각 계열사가 지닌 그룹사 지분을 순환출자 고리의 핵심인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등에 몰아줘 출자구조를 단순화했다. 롯데카드는 롯데칠성음료 지분 1.59%를 롯데제과에 매도해 15개 고리를 끊었다. 롯데건설과 대홍기획은 롯데상사 지분 5.97%와 1.13%를 롯데쇼핑으로 넘겨 10개와 2개씩의 연결을 차단했고, 롯데리아는 롯데알미늄 지분 1.99%를 롯데케미칼로 넘겨 11개의 고리를 해소했다. 롯데홀딩스 등 일본 자본이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한 지배구조 핵심 계열사인 호텔롯데도 롯데건설 지분 2.37%를 매수해 19개 연결 고리를 끊었다. 롯데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16개의 고리를 가진 삼성은 1년새 9개를 정리하며 계열사간 순환출자 해소에 나섰고, 금산분리(산업자본과 금융의 분리)의 사전포석을 뒀다. 삼성은 지난해말 삼성전기와 삼성물산이 삼성카드 지분 3.81%와 2.54%를 삼성생명으로 넘기며 지분정리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6월5일 삼성카드가 제일모직 주식 4.67%를 삼성전자에 매도해 2개 고리를 절단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삼성생명이 삼성물산 지분 4.65%를 삼성화재에 넘겨 6개 고리를 추가로 끊었다. 7월에는 제일모직이 에버랜드 지분 4%를 삼성SDI로 매각해 2개의 고리를 끊었다. 동부는 동부제철→ 동부생명→ 동부건설→ 동부제철로 이어진 순환출자 고리 5개가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모두 해소됐다. 금융부문은 수직계열화됐고, 제철은 지분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동부제철과 동부캐피탈은 동부생명 지분 6.45%와 4.99%를 지난해 말 동부화재로 넘겼고, 동부생명은 이에 앞선 2013년 6월 동부건설 지분 3.34%를 동부CNI로 매도해 고리가 끊어졌다.

2014-08-06 11:14:1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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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 프러포즈 웨딩 마일리지', 예비 신혼부부에 인기

삼성전자가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S 프러포즈 웨딩 마일리지' 행사가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삼성전자 S 프러포즈 웨딩 마일리지'는 3개월간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구매한 금액 및 삼성카드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포인트를 최대 200만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행사 시작을 알린 7월 첫째주부터 한 달간 참가한 고객이 주평균 약 3배 가까지 증가하며 예비 신혼부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7월 한 달간 삼성전자 혼수가전 판매 비율은 직영점 기준 전년대비 약 18% 증가하며 내수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10월 말부터 시작되는 윤달로 인해 결혼식을 앞당기고 서둘러 혼수를 구매하는 예비부부가 늘어나면서 이번 '삼성전자 S 프러포즈 웨딩 마일리지' 행사가 8~9월에도 혼수가전 판매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반응에 삼성전자는 8월 한 달간 '삼성전자 S 프러포즈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삼성 디지털프라자 포인트를 최대 30만원 추가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밖에 최대 30만원의 바우처 쿠폰을 제공하는 '친구 추천 쿠폰' 제도와 청첩장 청구금액 할인, 제품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웨딩 마일리지'는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 비용을 지출하는 혼수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4-08-06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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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복고풍 디자인 '42인치 클래식 TV' 출시

LG전자가 복고풍 디자인의 '42인치 클래식 TV(42LB640R)'를 6일 출시했다. '42인치 클래식 TV'는 지난해 8월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32인치 클래식 TV'의 후속 제품이다. '42인치 클래식 TV'는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금속 소재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스포츠 모드', '힐링 모드'등 특화 기능도 탑재했다. '스포츠 모드'는 스포츠 경기 시청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푸른 잔디와 유니폼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한다. '힐링 모드'는 숙면유도, 집중력향상, 스트레스해소, 기분전환 등 바쁜 현대인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사운드 테라피 기능이다. 이밖에 풀HD(1920×108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시야각 178도의 IPS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주변기기와 연결 편의성도 뛰어나다.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TV에 연결하면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간편히 감상할 수 있다.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TV로 볼 수도 있다. '타임머신 레디(Ready)' 기능을 지원,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실시간 방송녹화가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100만원.

2014-08-06 11:00:00 이재영 기자
'기업호감도' 추락…보통수준(50점) 밑돌아

'기업호감도' 추락…보통수준(50점) 밑돌아 대한상의-현대경제硏, 수출경쟁력악화·경제집중 원인 일자리 창출·근로자 복지향상·사회공헌 등 나서야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재하락하며 보통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현대경제연구원은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CFI)'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47.1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기업호감도 지수는 2011년 하반기 이후 3반기 연속 하락하다 지난 반기 51.1점까지 상승했지만, 1반기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업호감지수'란 국민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국가경제 기여 ▲윤리경영 ▲생산성 ▲국제 경쟁력 ▲사회공헌 등 5대 요소와 전반적 호감도를 합산해 산정한다. 100점에 가까우면 호감도가 높은 것이고, 0점에 가까우면 낮은 것으로 해석한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요소별 점수변화를 살펴보면 '전반적 호감도'(49.2점→45.5점)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67.8점→61.3점)''국제경쟁력(76.6점→71.2점)''국가 경제 기여'(54.5점→49.6점)''윤리경영 실천(25.2점 →22.1점)''사회공헌활동(40.9→39.0)' 등 모든 요소에서 점수가 하락했다. 대한상의는 "상반기 경제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심리가 충족되지 못했고,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기업호감지수에 반영된 것"이라며 "1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4월 세월호 사고 등으로 기업이 윤리경영 및 안전예방에 대한 노력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인식도 지수하락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기업에 대해 호감이 가는 이유로 '국가경제에 기여(42.3%)'를 꼽았고, 이어 '일자리 창출(26.3%)''국가 브랜드 향상(23.4%)''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수행(8.0%)' 등을 차례로 꼽았다. 반면 호감이 가지 않는 이유로 '윤리경영 미흡(44.5%)'을 가장 많이 지적했고,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소홀(22.3%)''기업간 상생협력 부족(21.8%)''고용창출 노력 부족(10.1%)'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활동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이윤창출을 통한 경제성장 기여(51.4%)'라는 응답이 '부의 사회환원을 통한 사회공헌(48.6%)'보다 약간 앞섰다. 사회공헌을 응답한 의견은 지난 조사(40.9%)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현재 기업이 가장 먼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40.6%)''근로자 복지향상(26.8%)''사회공헌 등 사회적책임 이행(16.5%)''국가 경쟁력 강화(10.1%)''이윤창출을 통한 국부증진(6.0%)' 순으로 응답됐다. 국내 반기업정서 수준에 대해서는 '높다'는 의견이 62.7%로 나타났다. 그러나 향후 우리 경제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하게 되는 주체가 기업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73.0%)고 답한 응답비율이 높아, 기업역할에 대한 국민기대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가정신 수준에 대해서는 '예전과 비슷하다(38.7%)'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낮아졌다(36.7%)'는 응답이 '높아졌다(24.6%)'는 응답보다 앞섰다.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과제로 '노사안정(38.1%)''정책 불확실성 제거(22.1%)''창업지원 강화(20.0%)''규제 완화(12.4%)''반기업정서 해소(7.0%)'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수봉 조사본부장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경제력집중이 완화되지 못하며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도 전체적인 기업호감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업은 더욱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제활동을 통해 신뢰를 얻고, 국민도 기업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사회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08-06 10:59:1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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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569억원 규모 사우디 변전소 수주

현대건설은 6일 사우디 전력청(SEC)에서 발주한 2억4800만 달러(약 2569억원) 규모의 380kV 변전소 신규 건설 공사 및 기존 변전소 개보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 내 단일 변전소로는 최대 규모로, 사우디 동부 쥬베일 산업단지 지역에 380·230·115kV의 변전소 1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변전소를 개보수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이 설계·구매·시공 및 시운전을 포함한 일괄 도급 공사로 수행하며, 공사기간은 총 27개월로 201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977년 사우디 송·변전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약 70여 건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명성을 높여오고 있으며, 현재는 사우디에서 변전소 및 송전선, 알루미나 제련소 및 실내 경기장 등 총 13건(3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 또한 사우디에서 수행 중인 유사 공사의 우수한 수행 능력 및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수주하게 됐다. 사우디 전력청에 의하면 현재 최대 전력수요는 51.9GW이며, 2020년 85GW, 2030년 120GW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대비해 사우디 정부에서는 2023년까지 40GW의 발전용량 증설과 송배전망 확충을 위해 약 16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수주한 공사를 계기로 향후 변전소 및 송전선 건설 공사에서의 수주 기회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재까지 해외에서 총 156건(80억 달러 규모)의 송·변전 공사를 수행하며, 이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건설업체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4-08-06 10:53:09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