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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3주 연속 하락...집값 빙하기 진입?

서울 아파트값이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며 13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추가 금리 인상으로 주택 가격 하방 압력이 지속돼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 '거래 절벽'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8월 22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09%) 보다 0.02%포인트 확대됐다. 지난 5월 마지막 주 하락 전환(-0.01%) 한 뒤 13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첫째 주(-0.11%)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강북권에서는 노원구(-0.21%→-0.23%)는 공릉·중계·하계동, 도봉구(-0.20%→-0.22%)는 쌍문·창동, 성북구(-0.18%→-0.21%)는 길음·보문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지역개발 기대감이 있던 용산구(-0.01%→-0.02%)의 경우에도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07%→-0.10%)가 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지난주 하락 전환한 서초구(-0.01%→-0.02%)도 하락폭이 확대됐다. 이밖에 영등포구(-0.08%→-0.10%)는 문래·당산동, 관악구(-0.06%→-0.09%)는 봉천동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 해링턴플레이스'는 지난달 전용면적 59㎡가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거래가격(8억7500만원) 대비 3500만원 하락했다. 도봉구 쌍문동 지역에 위치한 '현대 2차'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6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1개월 만에 거래가격(6억2700만원)이 3300만원 하락했다.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현대'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거래가격(8억500만원) 대비 1억65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엘스'의 경우 지난 5월 전용면적 59㎡가 1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2개월 만에 거래가격(17억원)이 2억5000만원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집값 하락과 거래 절벽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고금리와 불경기 등 아파트 시장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아 거래 감소와 하락 거래 위주라는 현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가 또 오를 경우 주택 매수세가 위축돼 거래 절벽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거래량 감소 등을 고려할 때 집값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08-28 11:34:0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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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사전 접수…기업 70여개 참여

오는 9월 16일 70여개 넘는 해양수산 분야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2022 해양수산 오프라인 취업박람회' 면접과 채용을 위한 사전 접수가 시작된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29일부터 박람회 누리집(www.oceanjob.or.kr)을 통해 기업 정보를 확인, 채용 면접과 상담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면접은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를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해당 기업의 검토를 거쳐 신청한 날로부터 5일 이내 면접 여부와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상담의 경우 희망하는 상담 시간만 선택하면 즉시 예약이 확정된다. 상담 예약은 누리집에서 행사 하루 전날까지 가능하다. 해수부 관계자는 "채용 면접과 상담 사전 예약은 기업당 최대 30명까지 접수할 예정"이라며 "행사 당일에 채용 면접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신청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취업박람회에는 70여개 이상의 해양수산 분야 기업·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상담과 함께 해양수산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설명회도 열린다. 앞서 6월 온라인으로 진행한 취업박람회에는 2901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58개의 해양수산 기업 및 공공기관과 면접과 상담 등을 진행했다. 해수부는 지난 2015년부터 해양수산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지난 6년간 총 1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700명 이상이 채용됐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현장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역량을 펼칠 기회를 얻고, 기업들은 함께 성장할 우수 인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8 11:31: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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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수도권 최초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의정부솔뫼DT점' 오픈

이디야커피는 수도권 최초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 '의정부솔뫼DT점'을 지난 25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솔뫼DT점'은 도심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넓은 주차 공간과 153개의 내부 좌석을 갖춘 133평 규모의 3층 매장이다. 2층과 3층은 단체 모임이나 가족단위 고객들이 여유로운 공간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으며, 3층 테라스와 루프탑에서도 여유롭게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루프탑에는 야외 '키즈 케어존'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모임을 갖기에도 적합하다. '의정부솔뫼DT점'은 베이커리 특화 매장으로 운영되어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일반 베이커리 메뉴 뿐만 아니라 생지를 당일 갓 구워 낸 신선한 베이커리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소프트 아이스크림, 꿀인절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카페라떼도 제공된다. 오픈 기념으로 증정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 이용 고객 대상으로 ▲7000원 이상 구매 시 감자쿠키 ▲1만원 이상 구매 시 블루머그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카코펜 1세트를 증정하고, DT 이용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 ▲2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한편, 지난 2018년에 오픈한 이디야커피의 첫 DT 매장 '여수한재DT점'은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이순신 광장'과 '돌산 공원' 등 관광 명소들이 있어 여행객,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돌산대교와 여수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디야커피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T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자차 방문이 편리한 '의정부솔뫼DT점'에 들러 여유로운 공간과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즐기시면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8 11:3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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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김학영 시·군·구청장협의회 정책협력국장…"정책은 골목에서 실현"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지방선거를 치른 지 올해로 꼭 70년이 됐다. 지방자치 시작이었다. 1952년 4월 25일, 최초의 지방선거는 '민주주의의 기둥'으로 표현할 정도로 의미가 컸다.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부를 정도로 지방자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 대응부터 환경·에너지, 도시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방자치로 하는 일은 꽤 많다. 그렇지만 헌법과 법률로 보장한 지방자치단체 활동에 대한 주민 관심은 높지 않다. 올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등은 민선 8기 지방정부로 활동한다. 특히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시·군·구)는 '지속가능한 지역주민 공동체로서 풀뿌리 지방자치 구축' 비전을 내세웠다. 기초자치단체장이 모인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도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지방분권', '전국이 고르게 잘 사는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로 ▲지방정치제도 개혁 및 정치분권 ▲맞춤형 재정분권 지속 추진 ▲실질적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 및 지방소멸 대응 ▲실질적인 복지분권(복지사무·재정·행정) 추진 ▲기초중심의 에너지 분권 및 탄소중립 추진 등을 할 계획이다. 이에 <메트로경제>는 김학영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협력국장과 만나 지방자치 70년 성과 및 민선 8기 지방정부 추진 과제 등에 대해 들었다. 정책협력국장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노력도 들었다. ◆지역 주민이 보다 편리하고 편하게 살도록 김학영 국장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역 주민이 보다 편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전국 226명 민선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참여로 지난 2000년 4월 설립한 조직"이라며 "1994년 민선 1기 지방정부가 출범한 이후 다양한 지역 주민 수요가 있음에도 제대로 반영하기 힘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협의회는 부단하게 노력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방자치단체 기관을 다양한 형태(단체장-의회형, 의회-행정관리자형, 위원회형)로 구성하는 방안 제안, 복지 분권, 주민 자치 활성화, 지역소멸 위기 대응 등 정책 건의 활동이 대표적인 것으로 꼽을 수 있다"며 "시·군·구 공동 현안 정보 교환이나 조사 연구, 기초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및 협력 증진 사업 등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학영 국장은 "협의회는 기초 지방정부를 대표해 지방 분권, 자치 분권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해왔다. 민선 7기에서는 시·군·구 사무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복지 분야, 요즘 피부로 체감하는 기후위기·탄소중립·에너지전환 문제를 포괄하는 환경 분야 등 다양한 현안도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법은 시·군·구들이 불합리한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를 중앙 정부에 할 때 반드시 협의회를 통해 건의하도록 돼 있지만 중앙 정부 쪽에서 적극 수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민선 7기에서 수용된 사업도 있다"며 그간 성과를 소개했다. 김 국장이 꼽은 대표적인 성과는 보통 20∼30년 정도 장기 계약 시 '불변 할인율'로 설정해 추진한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는 지방상수도 관리 사업을 시·군·구에 유리하도록 제도 개선, 아동학대 관련 시·군·구 대응법령제정 및 신고센터 설치 등이었다. 또, 기초 지방정부 재정 확충 차원에서 ▲지방소비세 4.3%(약 4조1000억원) 이양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 신설 등도 성과로 꼽았다. 재정 분권 실현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뤄지도록 한 노력이 일정 부분 결실을 본 것이다.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는 지역이 상당수 있는 만큼 김 국장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자립도가 높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사이에 상생 협력 문제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골목·현장 목소리, 기초 지방정부가 늘 듣는다" 코로나19 위기가 3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 정부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사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시·군·구 거주 주민이 코로나19 관련 지원금을 받는 게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드라이브 스루(주차하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식)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한 것도 경기 고양시였다. 1991년 지방의회 선거로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1년째, 주민들이 피부로 잘 느끼지 못했던 기초 지방정부 역할은 코로나19 위기로 돋보이게 된 것이다. 김 국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 체감도가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코로나 이후 주민 조사를 보면 '지방자치 강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다"며 "(이는) 중앙 정부가 체감하기 어려운 골목과 현장 목소리를 기초 지방정부가 늘 듣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기초 지방정부 고민하는 지방 소멸 문제 역시 하드웨어(도로 개선, 거점시설 구축 등)보다 소프트웨어(마을 공동체 회복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지방 정부 입장에서는 마을의 공동체 회복, 바로 사람을 바라보게 된다. 도시재생 성공 모델로 이야기하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산새마을'과 같은 사례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에서 중앙정부 정책을 한 20년 정도 다뤄온 것보다 경기도청에서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훨씬 많이 배웠고, 시·군·구를 들여다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책은 결국 주민의 삶이 이뤄지고 있는 골목에서 실현되고 있기에 현장을 모르는 책상 위, 종이 위의 정책은 공허하고 위험할 수도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야기는 늘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지 31년, 그간 경험이 짧은 게 아니냐는 비판과 지방분권에 부정적인 목소리도 있다. 주민이 지방자치를 체감하기 힘든 게 아니냐는 비판 역시 늘 있었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30년이면 이제 지방자치 경험이 짧다고만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중앙에서 지역의 모든 사정을 알고 거기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내어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에서 고르고 보편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정책·사업과 달리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치단체가 직접 계획하고 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예를 들어, 청년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의 청년 정책과 청년 인구 유출이 많은 지역의 청년 정책이 같아야 하나"며 "청년 인구 유출이 많은 지역은 일자리나 정주 지원을 통해 이들이 머물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청년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 청년이 지역에서 고립되지 않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협의회 정책협력국 활동은 더 중요하다고 김 국장은 말했다. 정책협력국이 '시·군·구에 필요한 정책 연구·이슈 발굴, 홍보, 중앙 정부·국회 요청 및 설득' 등 업무를 연계해 수행하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고민한 것으로 생각한 김 국장은 "정책개발 역량이 부족한 시·군·구들을 위해 우수한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것도 중요한 임무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더 좋은 정책 발굴…국민께 인정받도록 기초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중앙·광역지방 정부와 상대하면서 앞으로 해결할 과제로 김 국장은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자치법 내 주민 직접 참여 장치 보완 ▲재정분권 진전 등을 꼽았다. 재정분권 진전 차원에서도 김 국장은 "중앙·광역지방 정부가 국고보조금을 기초 지방정부 매칭 방식으로 지급하는 부분도 개선이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 밖에 복지 분권, 기초 지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실천연대 구성으로 협의회 차원에서 에너지·탄소 중립 현안의 구체적인 실천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 국장은 "작년에 처음 실시했던 시·군·구의 주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발굴하고 확산시켜, 현장에서 그 성과를 가지고 우리 기초 지방정부의 존재와 필요성을 국민께 인정받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8 11:27:4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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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특별한 경험과 재미 선사 '농심몰' 오픈

농심이 공식 온라인몰 '농심몰(Nongshim mall)'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농심몰은 농심의 주요 제품 판매와 함께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주는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은 처음 출시되는 라면과 스낵을 농심몰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판매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보다 최대 1주일 정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제품 패키지에 인쇄하는 '농꾸(농심 꾸미기)'로 '나만의 특별한 제품'도 제공한다. 농심은 우선 너구리컵과 닭다리스낵에 적용하고, 향후 적용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신이나 가족, 친구 등의 사진이 새겨진 1:1 맞춤형 제품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절별 또는 이벤트별로 제품을 구성하는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배홍동과 메밀소바를 묶은 여름세트, 새우깡과 꿀꽈배기 등 단짠 스낵 구성, 다이어트 건면 누들핏과 용기덮개 굿즈로 구성된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또한 고객의 관심사에 따른 제품 추천기능을 도입하여 선택의 편리함을 더했다. 향후 농심은 농심몰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과 다양한 굿즈 등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사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읽고, 이를 제품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농심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1000명에게 짜파게티 멀티팩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딜'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포토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짜파게티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한다.

2022-08-28 11:25:17 신원선 기자
[사고]'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며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황에서도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일회용 컵 대신 종이 빨대와 머그잔을 사용하거나 배달 음식 주문 시 일회용 수저나 젓가락은 제외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자동차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주요국의 탄소중립 관련 정책,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으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와 함께 궁극의 친환경 자동차로 불리는 수소차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규제와 턱없이 부족한 충전 인프라, 정부 지원 부족 등으로 글로벌 시장 성장 속도에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업체들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사명 : 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 ■주제 :수소·전기차는 달리고 싶다. 규제혁파의 시간· ■일시 : 2022년 9월21일(수) 14:00~17:00 ■장소 : 서울 중구 을지로5길 페럼타워 3층 페럼홀 ■주최 : 메트로경제, 메트로신문 ■사전등록 : 메트로신문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 (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 ■문의 : 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 사무국(02)721-9826, forum@metroseoul.co.kr *포럼에 참가하는 분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i14mini)을 드립니다. *상기 일정 및 후원, 강연 등의 내용은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2-08-28 11:24: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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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씽큐에 '헤이홈' IoT 기기도 연동

LG전자 스마트홈 씽큐가 '헤이홈'까지 품는다. LG전자는 최근 LG 씽큐 앱에 헤이홈 IoT 제품을 직접 연동했다고 28일 밝혔다. 헤이홈은 국내 IoT 브랜드로, ▲전동 커튼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온습도 센서 ▲모션 센서 ▲도어 센서 ▲스마트 버튼 ▲스마트 허브 등 8가지를 LG 씽큐 앱에서 지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씽큐앱이 헤이홈 전동 커튼을 여닫고 스마트 전구를 제어하거나 불빛 색을 바꿀 수 있을뿐 아니라, 센서를 통해 조건을 설정하면 에어컨을 통해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거나 제습기를 작동하는 등도 가능하다. LG전자는 LG 베스트샵과 씽큐앱 스토어에서 헤이홈과 함께 아카라 등 브랜드 IoT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H&A플랫폼사업담당 염장선 상무는 "연동할 수 있는 IoT 기기를 꾸준히 늘리고, 고객이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LG 씽큐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편 LG전자는 LG씽큐의 스마트홈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고 모드를 추가하는 것뿐 아니라, 지난달 글로벌 표준연합 'CSA) 의장사로 선정되면서 통신 표준 기술 '매터' 개발과 표준 제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8 11:24: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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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잔치는 과거형"…정유4사 하반기 불확실성↑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국내 정유 4사의 하반기 수익성에 구름이 끼었다. 국제 석유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며 정제마진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 횡재세 도입 논란 등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2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의 상반기에만 올린 영업이익은 총 12조원이다. 구체적으로는 SK이노베이션이 3조9783억원(전년 대비 249% 증가) 흑자를 기록했고, 이어 GS칼텍스 3조2133억원(219% 증가), 에쓰오일 3조539억원(154% 증가), 현대오일뱅크 2조748억원(206% 증가) 등 순으로 4사 영업이익 합계는 12조3203억원으로 집계됐다. 초호황 영업이익 기반에는 올해 상반기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초강세가 덕분이다. 정유사 핵심 수익지표인 정제마진은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비용 등을 뺀 수익성 지표를 의미한다. 하지만 하반기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연일 치솟던 국제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정제마진도 급격히 떨어진 상황이다. 또 정치권 중심으로 언급되고 있는 '횡재세' 도입도 정유업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정유업계에서는 통상 약 4달러를 정제마진 손익분기점으로 인식하고 있다. 다만 8월 셋째 주 기준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 당 11.3달러로 지난달 셋째 주 3.9달러보다 3배 이상 올라 반등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겨울철을 대비하는 계절적 수요가 반영되고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치솟았던 정제마진은 큰 낙폭으로 하락하다가 최근 소폭 다시 오른 상태다. 그럼에도 상반기와 초호황 수준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영업이익이 높아짐에 따라 정유 4사에 부과되는 법인세의 규모도 상당하고 '횡재세' 도입에 대한 논쟁도 끝나지 않아 업계 불확실성을 더해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법인세는 연말 실적까지 합산해 바로 다음 해에 납부하는데, 상반기 수익이 큰 탓에 과세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법인세는 내년 3월 말 경 최종 영업이익과 함께 확정된다. 23일 국내 정유 4사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올 상반기 누적 연결기준 법인세 비용 합산은 약 3조1732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9090억원) 보다 249% 증가한 수치다. 정유 4사 모두 3배 이상의 법인세를 지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SK이노베이션의 법인세는 1조18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6억원보다 약 3배 증가했고, 에쓰오일은 71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05억원보다 3배 가량 증가했다. GS칼텍스는 올 상반기 8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91억원) 보다 약 4배 늘었으며 현대오일뱅크는 45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1437억원) 3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와중에 '횡재세' 논란도 종결되지 않아 정유4사의 걱정은 해결되지 못했다. 영국과 미국 등 일부 선진국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횡재세는 일정 수준의 이익을 초과하면 추가로 세금을 걷는 초과이윤세를 뜻한다. 정유사 관계자는 "실적만큼 법인세를 낼텐데 횡재세까지 시행된다면 '이중과세'다"라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이어 "횡재세를 시행하고 있다는 영국도 원유를 시추 권한이 있는 엑손모빌과 같은 회사에만 적용했다"며 "원유를 글로벌 책정가에 따라 구매해 정유하는 기업은 횡재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2022-08-28 11:24: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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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트남서 자립지원·인재육성 사회공헌 사업 나서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 이주 실패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 및 자녀의 자립을 돕고, 베트남 대학생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섰다. 현대차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에 걸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외교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베트남 소외계층 자립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베트남 하이퐁시에 두번째 한·베 함께돌봄센터를 최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2018년 첫선을 보인 베트남 남부 껀터시 1호 센터는 연간 2만명 이상 찾는 등 지역문화교류의 장이 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회사는 꾸준히 사회문제로 대두된 다문화가정 해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센터를 지었다. 이혼과 국적문제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아 현지 복지정책에서도 소외된 이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센터는 피해사례를 찾아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가정법률상담소를 비롯해 연계기관 취업·창업교육, 어린이도서관, 실태조사·연구 기능을 갖추고 활동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현지 센터 두곳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 28억원을 지원했다. 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해 건강 관리, 의료비 지원도 지속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7일에는 하노이에서 현대 점프스쿨 베트남 2기 수료식과 3기 발대식을 열었다. 현대 점프스쿨 베트남은 하노이지역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선발된 대학생 멘토에게는 현대차 임직원의 멘토링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미래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3년 국내에서 시작해 2020년 베트남에서도 정착시켰다. 앞서 2기 수료생은 최근 10개월간 현지 초등·중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4시간씩 교육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3기 봉사자 100명은 현지 학습센터에 파견돼 학습지도,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봉사자는 장학금과 멘토링, 글로벌 교류 등 혜택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와 격려인사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점프스쿨 베트남'은 베트남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참여하는 대학생과 청소년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확장과 운영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8 11:1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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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피지에도 '2030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삼성전자가 피지에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피지 수도 수바에서 열린 '2022 한-피지 비즈니스 포럼'에 CR담당 이인용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한-피지 비즈니스 포럼'은 주피지 대한민국 대사관과 피지 통상관광부, 피지투자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정부와 민간 관계자들이 모여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 모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장은 '인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친환경·교육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폐어망을 활용한 갤럭시 재활용 소재 개발 등 삼성전자의 친환경 노력도 언급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솔브포투모로우'와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등 삼성전자의 글로벌 교육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친환경과 디지털 교육 등 '인류를 위한 기술'을 바탕으로 피지 등 남태평양 도서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이 사장은 이날 파이야즈 코야 피지 통상관광부 장관, 프레밀라 쿠마르 교육부 장관 등을 잇달아 만나 삼성전자의 혁신기술 사례와 사회공헌 활동을 설명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등 최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과 삼성전자의 '지구를 위한 갤럭시' 영상을 상영해 현장을 찾은 정부·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8 11:17: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