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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한국잡월드, 올해 섬마을 교육 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올해 섬마을 학교 교육 기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잡월드에 따르면 교육부가 2022년 신규 교육 기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올해부터 직업 진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벽지 소재 학교 대상으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지난 2019년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기관으로 인증받았다"며 "전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진로 프로그램인'온잡(ONJOB)'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체험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잡(ONJOB)은 4차 산업혁명과 생태 전환교육에 맞춰 '인공지능 전문가', '기후변화 대응전문가' 등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도서·벽지 교육진흥법'에 따른 지역 소재 학교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 단체다. 체험비는 무료다. 김 이사장은 "잡월드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우수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업 진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차별 없는 탐색 기회를 지원해 공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누리집(https://www.koreajobworl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14 15:28: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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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반도체는 '산업의 쌀'…우리 생사 걸려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고,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우리 생사가 걸려 있다"며 핵심 국정과제인 반도체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누리홀에서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진행하고 "대통령으로서 국민 미래 먹거리를 늘 준비해야 하고, 반도체산업 육성이 어떻게 보면 장기 과제도 아닌 실시간 해야되는 현안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집권여당에서 반도체특위를 구성해서 삼성전자에서 오랜 경력을 갖고 계신 양향자 의원께서 위원장을 맡고, 당에 공학을 전공한 분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들께서 위원으로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인재를, 반도체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도 투자를 하지만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할 분야와 적극적인 투자로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양향자 의원은 "한 국가의 미래산업이 세계를 제패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며 "기술적 역량, 국민 공감, 지도자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한국의 반도체산업은 이미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며 "세계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온 국민이 반도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윤 대통령도 반도체 초강대국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특위가 활동 결과로 내놓은 K칩스법이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반도체산업은 일분일초로 순위가 바뀌는 특징이 있다. 기술패권을 지키기 위해 전문가들도 노심초사하는 만큼 여야는 물론 정부와 대통령도 K칩스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정부가 모든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민간과 시장이 중요하다"며 "민간이 각자 알아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다만 시장 원리로 이뤄지지 않는 부분들과 선제적 투자가 필요한 부분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라며 "그러려면 정부도 기업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 의원의 이야기에 정부와 대통령실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라며 "윤 대통령이 기업 마인드를 말한 것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라고 설명했다. 이 핵심관계자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뒷받침한다', '시장이 스스로 성장하고 기업이 스스로 투자하는 여건을 만들어가겠다'는 기조 속에 있는 것"이라며 "(국정 기조를) 잘 실행하려면 당연히 민간과 시장의 관심도가 무엇이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부연했다.

2022-09-14 15:26:0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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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환경 조성”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브리핑룸에서 체육건강과 업무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체육건강과는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한 공간조성, 노후화된 학교체육시설을 개선하고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해 2022년 체육건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과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교운동부시설개선 및 다양한 학교운동장조성, 소규모옥외체육관 조성사업에 407억 6015만 원, 학교보건실현대화사업에 6억 8500만 원, 급식실현대화사업 476억 원, 무상급식비지원에 3353억 원을 투자해 시설개선과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후된 운동장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마사토로 교체해 학생들이 마음껏 쾌적한 환경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학교운동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식담당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을 위한 3無(방사능, 잔류농약, GMO) 친환경 급식을 추진한다. 방사능은 연 1회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는 생산농가에서 납품일 2주 이내에 광역급식센터에서 실시한다. 비유전자변형(non-GMO) 제품사용을 위해서는 우수식재료비169억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급식환경개선을 위해 노후기구교체와 시설개선에 142억원을 급식시설 현대화 및 증개축에 334억원을 투자한다. 보건계에서도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 중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보건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대하여 2022년 상반기에는 초·중·고 31교에 3억 9,300만 원, 하반기에는 초·중·고 11교에 2억 9,200만 원을 지원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체육, 보건, 급식담당 부서별 사업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먹거리, 건강, 체력향상에 중점을 두며 교육환경과 시설개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15:23: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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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주한 호주대사 초청특강 진행

창원대학교는 14일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가 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대사의 외교관 행보 및 한-호주 양국관계에 대한 소개'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특강에 앞서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창원대와 호주 대학, 한-호주 양국의 국제교류협력 및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호영 총장은 "호주는 6.25전쟁 유엔 참전국으로서 한-호주 양국은 1961년 공식 수교 이래 지난 60년간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며 호혜적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특히 최근 창원특례시의 방산 및 수소 산업 역량이 호주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고, 그 결과 양국의 도시 간, 기업 간 교류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창원대의 역할도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호주와 한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는 양국 관계의 견고한 기반이며, 이를 토대로 더욱더 굳건히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대와 호주의 국제교류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캐서린 레이퍼 대사의 특강은 창원대 창의융합교육원 주관 교양과목인 '도전과 창조'의 하나로, 대사와 호주국립대학교 동문인 창원대 문경희 교수(국제관계학과) 및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강에서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6.25 참전용사의 외손녀인 본인의 성장 경험과 외교관으로서 업무 등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고, 한-호주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문경희 교수는 캐서린 레이퍼 대사의 강연과 관련해 부연하고, 호주 유학 당시의 이야기와 함께 "한-호주 관계가 훨씬 견고하고 깊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창원특례시도 방문해 양국 간 다양한 경제·산업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2-09-14 15:2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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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 운영

국립부산과학관이 9월부터 12월까지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을 진행한다. 2022년 상반기에 처음 개설된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은 총50회 1000여명이 참가한 인기 단체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 위축된 현장 체험학습과 유아 과학교육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부산 지역 원거리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과학관 교육 강사가 직접 찾아간다. 찾아가는 꿈나래 유아과학교실은 유아가 자발적으로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올 하반기에는 '물속에서 타는 불꽃'을 주제로 불이 타기 위한 조건을 알아보고, 물속에서 불꽃(스파클라)의 변화를 관찰한 뒤 불을 끄는 실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5~7세 유아다. 교육은 9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운영하며 교육비는 1회 30분 기준, 유아 1인당 2000원이다. 전미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운영팀장은 "상반기 유아과학교실 운영 경험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아들이 과학 놀이를 통해 일상에 호기심을 느끼고 과학적으로 탐구·상상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15:2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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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중고차량 수출 허브항만으로

경상북도는 9월 14일부터 포항영일만항에서 국내 중고차량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포항영일만항으로 국내 중고차량들의 반입이 시작됐으며, 9월 14일 이집트를 향한 첫 시범운항을 진행했다. 이는 씨아이지(CIG)해운이 운항하는 선박으로 대한민국 중고차량들의 세계 각국을 향한 수출이 진행된다. 포항영일만신항에서는 2010년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쌍용자동차, 2012년 일본에서 수입된 마쓰다 자동차를 반제품(KnockDown-KD) 형태로 분해 후 컨테이너에 적입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수출한 경험은 있다. 하지만, 이번처럼 완제품형태의 자동차를 전용선에 선적해 수출하는 것은 2009년 8월 개항 이래 처음이다. 포항영일신항만와 하역계약을 맺은 씨아이지(CIG)해운이 진행하는 자동차 전용선은 RO-RO(Roll-on/Roll-off)형 부정기선이다. 계약된 화주들의 물량에 맞춰 이집트, 리비아, 요르단, 터키, 과테말라 등 국내 중소형 항만에 기항하기 쉽지 않은 서비스 항로를 가지고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시범운항 기간 일회 항차 당 1300~1500대 정도를 수출할 예정이며, 이후 하역사의 숙련도 향상 여부와 포항영일만항의 지리적 입지의 장점이 작용한다면 수출물량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현재 포항영일만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활용해 항만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포항영일만항의 2개 선석을 다목적부두로 전환해 이번 자동차 물량을 유치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다"며, "자동차 화물에 국한하지 않고, 배후단지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4 15:22:0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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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병무청,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 진행

경남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의 건강한 입영을 지원하기 위해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하는 입영 전 병무청 입영판정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입영판정검사는 귀가에 따른 재입영 사례 발생 등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신체검사의 신뢰성 재고를 위해 기존의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해 도입된 제도다. 2021년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을 시작으로 2022년도 지상작전사령부 6개 사단으로 확대됐으며, 2025년에는 육군훈련소, 해군,공군,해병을 포함해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확대되는 입영판정검사에 따라 현역병입영 또는 군사교육소집 통지서와 함께 입영판정검사 통지서를 교부받은 사람은 지정된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 대상이다. 다만 입영판정검사를 받기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영판정검사 신청서를 제출해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입대 전 건강 변화를 체크해 안전하게 입영할 수 있다. 입영판정검사는 병역판정검사와 동일한 과정으로 심리검사(인성검사+인지능력검사)와 신체검사(혈액·소변등 기본검사 및 각 과목검사)를 받게 된다. 또 입영전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매독검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입영을 위한 정확한 입영판정검사를 진행하며 국민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건강하게 입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15:21: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