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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쥐띠] 36년 직장에서 자식 자랑 너무하지 않도록. 48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60년 큰 업체에서 일거리가 들어온다. 72년 서로를 위해 좋은 것을 포기. 84년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 마라. [소띠] 3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49년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다. 61년 눈치보다는 소신대로. 7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수 있다. 8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50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62년 차량정비 하는 날. 74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진다는 걸. 8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토끼띠] 39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51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63년 오죽하면 삼재 팔란 관재구설이라 했겠는가. 75년 가까운 사람부터 신용을 쌓아가자. 87년 고생은 많고 실속은 적고. [용띠] 40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을 가지 못한다. 5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4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한다. 76년 인색하면 고독이 계속된다. 88년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뱀띠] 41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53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65년 시험합격의 기쁨이 있다. 7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말띠] 42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54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현명. 66년 초조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라. 78년 자신을 이겨야만 발전도 있다. 9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좋은 하루. [양띠] 43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 55년 생선이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67년 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조심. 7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1년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 챙기다 왕따. [원숭이띠] 44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56년 주변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신용을 지켜라. 68년 남자 친구의 기대가 부담. 8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92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너무 짧다. [닭띠] 4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7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9년 양보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8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기본. 93년 제3의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개띠] 46년 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마라. 5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70년 본인의 거짓말로 결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된다. 82년 마음을 비우고 그냥 웃으며 살자. 9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경사가 꽃핀다. [돼지띠] 4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다. 59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83년 지치지 않기 위해 명상을 해보라. 95년 이익 앞에서는 감탄고토(甘呑苦吐)가 될 수밖에 없으니 누구를 탓하랴.

2022-09-15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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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학과 세계관

한류음악을 지칭하는 K팝에 세계관이라는 용어가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K팝 세계관은 아이돌의 음악에 담긴 고유의 철학이나 서사 스토리 등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러한 세계관이 팬들을 강하게 끌어당기면서 K팝이 성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학문적으로는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니는데 삶에 관한 가치나 견해를 뜻한다. 예를 들어 어떤 작가가 글을 쓴다고 할 때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관점을 세계관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화 사회 경제 등에 관한 개인의 가치관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한국의 사주명리학은 나름의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긴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함께 호흡하면서 살아왔기에 어떤 학문 못지않은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사주명리학은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운명을 셈해본다는 의미로 명리학을 산명학이라 하고 일본에서는 운명을 추측해본다는 뜻에서 추명학이라고 부른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명리학을 동양사상에 기반한 전통적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또한 그런 인식 아래서 일정한 대우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역학은 철학과 종교 차원의 입지를 갖고 있다. 사실상 사람들의 삶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 천년 전부터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길흉화복을 제시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상의학을 보면 역학이 의학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고 달을 중심으로 한 천문기술의 발전에도 역할이 컸다. 태극음양 사상은 신앙과 예술 그리고 관료제도에도 진한 흔적을 남겼다. 이런 사례들을 볼 때 한국의 명리학은 단단한 세계관을 오래전부터 구축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2022-09-15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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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본투글로벌센터와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3일 한국외대 대학본부 11층 회의실에서 본투글로벌센터와 스타트업 글로벌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캠퍼스타운 사업 유관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 본투글로벌센터의 해외시장 검증 및 사업화 컨설팅 역량을 활용한 R&DB 서비스 분야 협력, 창업기업육성 프로그램 및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협력, 해외 거점 구축 운영 등의 협력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서 한국외대의 고유가치 자산인 글로벌 DNA 역량 및 전 세계 17만 동문 네트워크 등 글로벌 인프라와 본투글로벌센터가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전문 지식이 융합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체결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 장붕익 미래위원회 위원장,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 가정준 대외협력처장,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 장석진 총괄팀장, 장률 협력사업개발팀장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개소한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우수 혁신기술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사업개발, 투자유치, 입주 공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9-14 18:58:17 신하은 기자
9월 14일-인사

9월 14일-인사 ◆교육부 △유보통합추진준비팀장 서기관 지혜진 ◆대전시 ◇국장급 △전략사업추진실장 정재용 △경제과학국장 김영빈 △행정자치국장 임묵 △문화관광국장 문인환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복지국장 지용환 △철도광역교통본부장 조철휘 △인재개발원장 김기환 ◇과장급 △균형발전담당관 김태수 △법무규제담당관 박도현 △도시브랜드담당관 이길주 △재해예방과장 김영환 △산업정책과장 남시덕 △특화산업과장 우준호 △스마트도시과장 최교신 △산업입지과장 최종문 △기업투자유치과장 박영민 △창업진흥과장 김영진 △일자리경제과장 오세광 △과학협력과장 전일홍 △소상공정책과장 유철 △에너지정책과장 송병철 △소통정책과장 정태영 △통합민원과장 용영삼 △문화예술과장 이병연 △관광진흥과장 박승원 △체육진흥과장 유호문 △건강보건과장 안옥 △감염병관리과장 김혜경 △식의약안전과장 조은숙 △청년정책과장 유한준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임양혁 △아동보육과장 최용빈 △미세먼지대응과장 백계경 △산림녹지과장 장병서 △도시공원과장 박영철 △ 통정책과장 이옥선 △버스정책과장(직무대리) 송영선 △운송주차과장 이영일 △건설도로과장 김용조 △도시철도정책과장 이종익 △도시정비과장 최대식 △건축경관과장 진영삼 △대외협력본부장 박승일 △대전시립연정국안원장 류정해 △대전광역시동물보호사업소장 권오봉 △대전광역시의회 유병권 ◆충남시 ◇5급 승진 △행정지원과 행정지원팀장 황주선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장 심덕용 △건설과 도로팀장 이호철 △보건사업과 감염병대응팀장 김정희

2022-09-14 17:58: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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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말에 놀러 쇼핑몰 가요" 오프라인 쇼핑몰의 진화

"주말에 놀러 쇼핑몰 가요" 오프라인 쇼핑몰의 진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달 의무휴업일을 도입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이 올해로 10년이 됐다. 최근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투표가 국민제안 TOP10 상위권에 올라 기대와 우려를 동반하고 있다. 왜 갑자기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논의되는 걸까? 국민제안은 국민청원이 없어지고 생긴 신설 정부 소통창구이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안건은 국민제한 소통창구에서 온라인 국민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최종 투표수는 무려 57만 7415표로 기존에는 투표수 상위 3건을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현재는 어뷰징(중복 전송)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철회된 상태다. 대통령실에서는 어뷰징에 대해 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수나 진보 성향을 떠나 전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기 때문에 소비자가 대형마트를 자유롭게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쇼핑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추세인데 무작정 오프라인 대형마트만 물고 늘어지는 건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성장세인 반면, 오프라인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해 대형마트는 생존을 위해 다양한 상점과 식당 등 복합시설을 갖춘 쇼핑몰로 진화하고 있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롯데마트는 롯데몰로 한 공간에서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고 나아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주말에 잠시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됐다. 관련업계는 이에 발맞춰 쇼핑몰에 볼베어파크 등 대형 키즈카페를 입점시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사로 잡고 있다. 직접 방문해본 롯데몰 은평점은 옥상과 남는 공간에 지역 주민들이 레저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게 야외 산책로와 풋살장, 실내 수영장, 탁구장 등을 마련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이처럼 쇼핑몰은 더이상 쇼핑을 하는 공간이 아닌 지역 사회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 그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2022-09-14 17:14:0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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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민원 6%↑…증권사 전산장애 30% 급증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가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보험금 청구 민원이 증가했고, 증권사 전산장애 발생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이 급증한 영향이다. 특히 전산 시스템 장애로 증권사 민원은 30% 급증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2022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접수된 금융민원 건수는 총 4만433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권역별로 보면 금융투자업(24.5%), 손해보험(13.7%), 중소서민(5.1%)은 증가했다. 반면 은행(-7.3%)과 생명보험(-7.9%)은 민원이 줄었다. 권역별 비중은 손보(40.1%), 생보(19.6%), 중소서민(16.2%), 금투(12.7%), 은행(11.4%) 순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업권에서는 561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증권회사(29.7%)와 투자자문회사(27.3%)에 대한 민원은 증가한 반면 부동산신탁회사(-35.1%), 자산운용사(-14.5%)에 대한 민원은 감소했다. 특히 증권회사의 경우 362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는데 증권사 HTS·MTS 장애 관련 민원발생으로 내부통제·전산장애 유형 민원이 전년동기 대비 106.4%나 증가했다. 펀드·파생상품·신탁 관련 민원은 감소했다. 손해보험의 경우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보험금 청구 민원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3.7%(2149건) 증가해 1만7778건에 달했다. 은행권역에서는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이 폭증했다.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은 908건으로 전년 동기(491건) 대비 84.9% 증가했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자금탈취를 목적으로 일반인들의 계좌에 돈을 이체해 해당 계좌가 거래정지돼 발생한 민원이 주를 이뤘다고 말했다. 또 유사투자자문업체, 온라인 거래 등에 대한 할부항변권과 같은 신 유형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화하고, 실손보험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 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새로운 유형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할부항변권 관련 민원에 대한 처리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며 "실손보험 관련 보험금 지급 민원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원 처리 인력을 충원하고, 분쟁유형별 처리기준을 마련해 분쟁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4 17:08: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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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부산이전 거부 할 수 없어"

강석훈 산언은행 회장은 14일 "부산 본점 이전은 국정 과제로 대통령 등 국가 최고 책임자들이 확약한 문제기 때문에 거스를 수 없다"고 밝혔다. 강석훈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부산 이전은 국정과제로 선정된 사안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시행하느냐가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본 결과 아직 산은이 왜 부산에 가야 하는지 의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본점을 이전하려면 산업은행법 4조 1항을 개정해야 하는데 법 개정이 될 때까지 직원들과 만나 깊은 토론을 하고 진솔하게 서로 생각을 나눌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부산이전 추진에 반발한 노조로 인해 지난 6월 7일 임명 후 약 2주간 출근을 저지당했고 지난 7월 말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했다. 강 회장은 "고도 성장 시기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제조업 중심 기지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첨병이었다"며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하려면 수도권에 이어 부울경 지역도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탈바꿈 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있고 산은 부산 이전은 그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거진 노사갈등은 직원들과의 유연한 소통을 통해 해소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이 사안에 대해 조금 냉정하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법 개정까지 시간이 있으니 많은 직원과 깊은 토론을 하고 진솔한 생각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부산 이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최근 산은 직원의 퇴사가 급증한 것에 대해서도 "부산 이전이 본격화할 경우 인재 유출이 많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건 인재유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거주지 이전,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정서적인 면과 물리적인 면을 보듬으면서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매각은 최대한 서두르겠다면서도 구체적인 매각 방식을 염두에 두진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근본적으로 산업은행의 대주주 시스템은 효용성을 다 했다"며 "대우조선해양이 멋진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속적 연구·개발(R&D)과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산업은행 체제에선 한계가 있기에 새로운 경영 주체가 나올 수 있도록 자체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빠른 매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특수선(방산)-상선 사업 부문 '분리 매각' 등 구체적 매각 방식은 정해 두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산업은행 직원 수백여 명은 강 회장의 기자간담회 직후 본점 1층 로비에서 '본점 부산 이전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4 17:07:2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