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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26회 당첨번호 13, 14, 26, 33, 40, 43…1등 8명 중 5명 자동방식, '명당'은 이곳

지난 29일 실시된 제626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또 1등을 배출한 '로또 명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수와 같은 8곳으로 △경기 1곳(군포시 당동 CU(군포덕산점)) △경남 2곳(진주시 평거동 다음정보텔레콤(훼미리마트내),거제시 사등면 명가로또복권) △광주 1곳(광산구 소촌동 또또슈퍼) △ 서울 3곳(금천구 시흥5동 새시대복권방, 양천구 목4동 세븐일레븐 햇빛점, 서초구 반포동 승지GALLANT) △대전 1곳(중구 유천2동 위앤조이 유천점)등이다. 1등 당첨자 중 5명은 자동 방식으로 3명은 수동 방식으로 행운을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13, 14, 26, 33, 40, 43' 등 6개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7억178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508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66명으로 129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626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7만1217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2014-11-30 18:49:2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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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폭설·한파 등으로 12월 가장 많아

운행 전 기상정보·차량상태 등 점검 필요 12월에 자동차사고 발생과 긴급출동서비스 이용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개발원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월별 사고 경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월별 사고율이 가장 높은 12월의 연중 사고율은 26.5%로 조사됐다. 가장 낮은 달은 3월(22.5%)이었다. 사고율은 통상 1∼3월에 거쳐 하락추세를 보이다가, 3월을 저점으로 반등해 12월까지 상승하는 추세가 일반적이었다. 담보별로 보면 대인·대물배상은 전체 사고패턴과 유사했다. 자기차량손해는 폭설·한파·집중호우 등 기후의 영향 등으로 겨울과 여름에 사고율이 높았다. 사망사고의 경우 10∼12월(월평균 384명)이 가장 적은 2월(276명)보다 1.4배 높게 나타났다. 10∼11월은 행락철로 인한 차량운행 및 탑승객 증가, 12월은 빙판길 운전에 따른 대형사고 등으로 사고 시 인명피해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선침범 사고의 경우 12∼1월에 비교적 많이 발생했다. 이 기간에는 주로 겨울철 도로에 눈이 쌓여 차선구분이 어려운 상황이 다수 발생해 반대차선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침수사고는 집중호우 등이 많이 발생하는 7∼9월에 주로 집중됐다. 해당 3개월은 연간 침수사고의 94.2%를 차지했다. 긴급출동서비스 이용건수는 연간 1463만5000건으로 월평균 122만건 수준으로 조사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배터리충전 606만4000건(41.4%), 긴급견인 284만1000건(19.4%), 타이어교체 242만1000건(16.5%) 순이었다. 서비스 이용이 가장 많은 12월의 경우 월평균 182만7000건을 기록해 연간 실적의 12.5%를 기록했다. 가장 적은 6월에는 97만2000(연간 실적 6.6%)건에 불과했다. 특히 12월 서비스 이용 시에는 추운 날씨로 배터리충전과 긴급견인이 가장 많았다. 이 기간 배터리충전은 연간 실적의 16%에 달해 6월보다 3.1배 높은 연간 실적을 보였다. 반면 타이어교체, 잠금장치해제 이용은 여름철(7∼9월)에 집중됐다. 여름철의 경우 폭염으로 고속도로 표면온도가 높아져 장시간 고속주행시 타이어펑크 확률이 높고, 빗길운전은 접지력과 제동력이 평상시보다 떨어져 타이어 표면이 쉽게 마모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휴가철 집과 떨어진 여행지에서 주의력 이완 등에 따른 자동차키 관리소홀로 잠금장치해제 이용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개발원은 겨울철 빙판길 운전 시에는 평소보다 속도를 감속하고, 전방 주시 등 운전주의력을 보다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폭우·폭설·한파 등 기상이변이 상시화되는 경향이 있어 자기차량손해담보 가입 등을 통해 위험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사고는 월별 또는 계절별로 다양한 사고특징 및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보험사는 이를 감안한 사고예방·홍보 등이 필요하고, 운전자는 차량 운행 전에 기상정보·차량상태 등을 미리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4-11-30 18:07:38 김형석 기자
국토부 “안전규정 위반하면 강력히 제재”

국내 항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대폭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해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사고 및 LG전자 헬기 삼성동 사고를 계기로 대형 항공사와 헬기업체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 29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항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주요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안전의무를 위반한 항공사에 대해 항공기 운항정지처분을 갈음해 부과하는 과징금의 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항공기의 고장·결함 보고제도 신설에 따라 보고 의무자와 보고 방법 및 시기를 정했다. 새 제도는 항공기 설계·제작자 및 항공사 등 항공기 운영자로 하여금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고장, 결함 등을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정부는 이를 검토·분석해 정비 등을 명하거나 개선조치를 취해 항공기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이다. 보고 의무자는 ▲항공운송사업자, ▲항공기사용사업자, ▲5700kg을 초과하는 비행기의 소유자, ▲3175kg을 초과하는 헬기 소유자다. 보고는 온라인 보고시스템 또는 별도의 보고서식을 활용하고, 고장·결함 등이 발생한 것을 알게 된 때부터 72시간 이내에 보고하도록 정했다. 또한 운항증명을 받아야 하는 항공기사용사업자의 범위와 운항자격심사를 받아야 하는 항공기 조종사의 범위를 확대(농약살포, 건설자재 운반, 환자 이송 등의 업무를 하는 사용사업자와 조종사)했다. 또,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위반행위의 운항정지 일수는 상향(7→10일, 15·20→30일)하고, 사고 유발 가능성이 적은 경미한 위반행위의 운항정지 일수는 하향(5→3일) 조정하는 등 운항정지 처분기준을 정비했다. 중요한 위반행위는 항공운송이 절대 금지된 위험물을 접수·취급한 경우와 인가받은 항공종사자 훈련프로그램을 위반한 경우 등을 말하며, 경미한 위반행위는 금연 표시 미부착, 보고의 누락, 기록물 보관의무 위반 등을 의미한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동시에 발생한 경우 현행 합산하는 방식에서 둘 중 무거운 처분기준을 적용하며, 경미한 위반행위의 경우 최초 위반 시에는 사업개선명령으로 시정조치하고, 최초 위반일부터 1년 이내에 동일한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 처분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작업은 대형 항공사와 헬기업체 등 항공기사용사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항공법 개정안이 올해 상반기에 공포됨에 따라 이를 구체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세부사항을 정한 것"이라며 "이번 개정작업이 마무리됨으로써 항공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확고하게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2014-11-30 16:37:30 임의택 기자
11월 CBSI 4.5p 하락, 8개월 만에 또다시 최저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0일 11월 CBSI가 전월비 4.5p 하락한 70.4로 집계되어 지난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올해 3월의 67.9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CBSI가 올해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하기 이전인 3월 수준으로 회귀함으로써 그동안 회복세를 보였던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그동안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제2기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및 각종 부동산대책의 지수 견인 효과가 더 이상 지속되지 못한 가운데 추가적인 긍정적 요인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특히, 중견 및 중소업체들이 하락을 주도하면서 체감경기의 침체가 시장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업체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형업체 지수는 전월 수준을 유지한데 비해, 중견업체, 중소업체 지수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업체 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92.3이었으며, 중견업체 지수는 전월비 8.8p 하락한 70.0을 기록, 2013년 12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 하락하며, 11월 CBSI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중소업체 지수는 전월비 4.9p 하락한 45.1로 2013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2014년 12월 전망치는 11월 실적치 대비 6.2p 높은 76.6을 기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실적치 대비 익월 전망치가 높은 것은 12월에는 건설경기의 침체 수준이 11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건설기업들이 전망하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11월의 실적치가 저조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통상 연말로 접어들면서 발주량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나, 76.6은 7월 이후 최저치로서 체감경기 침체 수준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11-30 16:36:3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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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가고 사이버먼데이 온다"

연말까지 유통업계가 해외 직구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유통가 연말 대목으로 통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해외 쇼핑 기념일이 함께 주목받으면서 직구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종료된 직후인 12월 1일은 '사이버먼데이'이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끝낸 직장인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매출이 급등하자 생겨난 용어로 '블랙먼데이' 라고도 불린다. 유통업계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사이버먼데이 이벤트를 열고 연말 쇼핑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오픈마켓 옥션은 '비정상세일'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열고 브랜드 신발을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한정판·컨버스·리복·돔바 등의 해외 브랜드 상품이 준비돼 있다. G마켓도 12월 말까지 'WHATS HOT BAG&ACC;' 프로모션을 통해 가방·신발·지갑·시계 등 각종 패션 잡화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G9는 사이버먼데이 당일인 12월 1일까지 '해외 직구 50% 캐시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해당 기간까지 해외직구 상품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배송대행 사이트 세븐존은 애플 아이패드에어2를 구입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면 100명을 추첨해 국제 배송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5일까지 실시한다. 이 외에 위즈위드가 1일부터 2일까지 세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친 직구족들이 사이버먼데이에 해외 쇼핑을 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사이버먼데이와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쇼핑 대목이 이어지기 때문에 연말까지 직구 상품 판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유통 업계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 쇼핑 매출이 큰 폭 신장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고, 일찌감치 상품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당일 매출이 바짝 올랐던 지난해와 달리 행사 전부터 수요가 몰렸다. G마켓은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 보다 직구 상품 판매가 69% 증가한 가운데 10일 선보인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준비된 3000점이 모두 품절됐으며 17일 판매한 'US 다우니' 6000점도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옥션은 '블랙에브리데이' 행사 기간인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해외 상품 판매가 전주 대비 70% 늘었다. 11월 해외 직구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배 신장했다. 이 외에 지난달 17일부터 행사를 시작한 11번가는 27일까지 해외 쇼핑 매출이 50%가량 상승했다. 위메프박스는 27일 하루 동안 신청 건수가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보다 3배 성장했다.

2014-11-30 16:30:27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