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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효과?'… 직장인 데스크테리어족 등장

회사 책상 꾸미며 기분 전환… 장식용품 매출 500% 껑충 직장인들 사이에서 tvN 드라마 '미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회사생활에 활력을 주는 일명 '데스크테리어(desk와 interior의 합성어)' 소품을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1일부터 26일까지 오피스 관련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메모보드·데스크 매트 등의 판매가 미생 방영 전과 비교했을 때 500% 이상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사무 용품 전체 판매량이 156% 뛴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 예전에는 주로 수면 안대·목베개 등 개인 편의를 위한 물품이나 사무용품이 잘 팔렸다면 최근에는 기분전환을 위한 장식용품 판매가 두드러진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책상이나 책꽂이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60cm 미만의 소형트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모빌·리스·액자 등 소형 크리스마스 장식품 판매량 역시 21% 늘었다. 특히 소규모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의 경우 전체 구매자 중 25~35 세대가 50% 이상 차지했다. 아이스타일24 리빙 카테고리 담당 김해란 MD는 "올해는 크리스마스 상품 판매가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앞당겨졌다"며 "많은 직장인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만큼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11-30 14:40:22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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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전 직원 대상 CS교육 실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강화와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능력 양성을 위해 진행중인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총 10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양평 Kobaco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만족 경영과 서비스 마케팅, 리더십 등에 관한 특강은 물론 고객 응대법 등 다양한 실습 교육까지 포함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당사의 비젼과 미션, 중장기 사업계획을 비롯해 변화된 인사평가와 복지제도 등 경영방향 및 경영이념을 이해하며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강술래는 12월 3일까지 전 매장과 쇼핑몰·전화주문을 통해선 칠칠한우떡갈비(1.08㎏·3만800원)와 흑임자한돈너비아니(1.08㎏·1만9600원), 통등심돈가스(2.16㎏·2만3800원), 모짜렐라돈가스(2.16㎏·2만8000원)를 2세트 사면 1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같은 기간 매장(청담·홍대점 제외)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신규가입 멤버십 회원에게 국내산 갯벌천일염(3㎏)을 무료 증정하며, 산타리타 히어로 카버네쇼비뇽 와인을 1병 주문하면 산타리타 히어로 멜롯 1병을 선물로 준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농악이 17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정을 기념해 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영광 법성포에서 자연해풍에 3개월 이상 건조해 만든 국내산 보리굴비세트(20마리)를 약 50% 할인된 6만4000원에 판매한다.

2014-11-30 14:39:3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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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미니 트램 개발…수직이동하는 무인자동으로 60㎞로 달린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엘리베이터처럼 위아래로 이동할 수 있는 무인자동 교통수단인 '미니트램'이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26일 원격호출과 수직이동이 가능한 무인자동 미니트램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철도연은 현재 670m 길이 시험노선에서 차량성능시험과 수직이송시험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시제차량을 제작해 차량 간 간격 조정, 노선 변경 등의 복합제어 기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차량 지체와 대기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연속 수직이송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미니트램은 자석이 깔린 노선을 따라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하는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현재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과 아랍에미리트(UAE) 마스다르에서 운행되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미니트램의 경우 수직이동이 가능해 복합단지 건물이나 공항·연구단지·대형시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용인원은 최대 6명이며 속도는 시속 60㎞다. 또 정거장에서 버튼을 눌러 미니트램을 호출하면 차량이 선택된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운행되며, 자석기반 위치추정방식으로 개발돼 주행로를 따라 매설된 자석 표지를 차량에 장착된 센서로 인식해 위치와 방위를 계산한다. 차량끼리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전체 차량을 통제하도록 설계됐으며, 배터리의 경우 정거장 정차 시 정거장 하부에 있는 무선급전장치로 급속 충전할 수 있다.

2014-11-30 13:49:29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