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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 펼쳐

외환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명동에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의의를 홍보하는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직거래' 의미를 표현하는 모형 자판기 상자를 쓰고 명동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원-위안화 시장 개장의 의의를 알렸다. 또 '외환은행이 있어 한국과 중국이 더 가까워 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형 자판기는 버튼을 누르면 연말 연시 인사가 담긴 행운의 쿠키도 받을 수 있게 꾸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석민(23세·한성대학교 경제학과) 학생은 "이번 이색 퍼포먼스는 아이디어 도출에서 실행 계획까지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며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외환은행의 강점을 홍보하고 최근 금융권 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장의 의미와 이를 통한 국내외 경제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직접 홍보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작지만 새해인사가 담긴 쿠키를 행운의 자판기를 통해 주말 명동을 찾은 시민·관광객들에게 전달하며 연말 연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환은행은 정부의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시장 조성자로 선정돼 지난 7월 국내은행 최초로 원-위안화 현찰 직거래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1일 국내은행 최초로 중국 인민은행으로부터 '중국 은행간 채권 시장(CIBM) 투자 승인' 획득한 바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위안화 허브' 구축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위안화 고객 수요을 적극 흡수할 수 있는 글로벌 위안화 서비스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08 10:50:1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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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 미국서 정수기 필터 안전성 인정…4단계 프리미엄 필터로 완성 '깨끗한 물'

냉온정수기 제조업체 원봉(대표 김영돈)이 미국에서 제품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원봉은 루헨스에서 'WHP-1800' 정수기 필터 모델의 재질 안정성, 내구성, 정수 성능 품질에 대해서 미국 국제 위생 안전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루헨스는 지난 2월 파스퇴르 저온살균 정수기 'WHP-1600'에 이어서 'WHP-1800' 정수기 필터의 안전성에 대해 NSF International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International /미국 국제 위생 안전기관)인증을 받으며, 물 맛은 물론 기술력까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NSF International 인증은 유해 성분 검출, 제품 내구성, 염소·미세 오염 물질, 물맛을 저해하는 오염 물질 제거 등 재질 안전성 검출 기준을 통과,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치며 제품 내구성과 염소, 미립자 Class I 항목에 대한 정수 성능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이번에 인증을 받은 루헨스 정수기의 필터는 세디멘트 필터, 프리카본 필터, UF 중공사막 필터, 포스트 카본 필터로 냉·온 정수기 전 제품에 이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루헨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원봉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 정수기를 수출하여 12월 수출 5000만 불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정수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2014-12-08 10:2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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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용인 기흥역세권 개발 참여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최근 기흥역세권(옛 구갈역세권) 3-1블록 개발사업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토지주인 녹십자홀딩스와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약정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녹십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책임을 부담하는 지주공동사업형태로 진행된다. 부지면적 3만6056㎡(1만907평) 위에 판상형 구조의 공동주택 121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3-1블록은 구역 내에서도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남측으로 남부CC, 북측으로 수원CC와 오산천이 내려다보이고,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AK대규모 상업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다. 기흥환승역과 수원IC도 가깝다. 한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가 지난 2010년 6월 이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2013년 3월 사업성 개선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업진행에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지난 9월 1블록에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이 분양된 데 이어, 내년 초에는 2블록과 4블록에 각각 주상복합 976가구와 5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승인 등 관련 인·허가를 거쳐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12-08 10:16:3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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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원 'KAIST 사회적기업가MBA' 3기 신입생 합격자 발표

SK가 혁신적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해 KAIST와 함께 개설한 'KAIST 사회적기업가MBA'가 3기 신입생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KAIST 사회적기업가MBA'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있는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KAIST 경영대학의 수준높은 경영교육과 소셜벤처 창업에 특화된 커리큘럼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결합된 2년 전일제 MBA 프로그램이다. SK는 지난 2013년 과정을 개설한 이래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3기 신입생 전형은 지난 10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그룹활동과 개별 심층면접을 통해 사회혁신에 대한 비전과 신념,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심사했다. 또 개인별 창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창업가로서 의지와 자질, 역량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병태 KAIST 교수는 "서류전형 단계에서 사회혁신에 대한 비전 및 사회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고, 심층면접에서는 개인별 창업계획 발표를 거치는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대한 잠재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번 3기 신입생 모집전형에서는 소셜미션이 확고하고 사업아이디어가 분명한 사회적기업 창업 준비자라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IT기반 환경디자인 전공자,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는 물론 ▲의료협동조합 ▲탈북청년 정착 ▲공정무역 ▲아동공감교육 등 혁신적 사업모델 개발 역량을 보유한 이들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3기 신입생은 내년 1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2월 봄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경영과목 및 창업트랙 과목이수, 해외현장연수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준비에 돌입한다.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3기 신입생 전형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열정있는 청년 예비 사업가들이 많이 지원했다"며 "SK는 성장 잠재력이 큰 소셜벤처의 사업모델 발굴과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8 10:04:31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