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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안정적 화질 기술력 인정…'눈에 편안한 화질' 수상

삼성전자가 커브드 모니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S34E790CS)가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TUV라인란드는 SE790C에 대해 기존 커브드 모니터 대비 뛰어난 21:9의 화면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3000R)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등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니터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TUV라인란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 '매셔블'은 당시 전시된 TV, AV, 태블릿 등 엔터테인먼트 전체 제품 가운데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CES 최고의 제품'에 선정했다. 서울대병원 안과 전문의 김성준 교수는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에 비해 화면 중앙과 외곽간의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의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적으로 신뢰도 있는 기관들로부터 SE790C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극대화된 시각적 편안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1-20 20:12: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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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소비자 신뢰 브랜드 선정…TG 빅 디스플레이 가치 높게 평가 받아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디스플레이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삼보컴퓨터는 1월 20일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TG 빅 디스플레이의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12월 첫 출시된 삼보컴퓨터의 'TG 빅 디스플레이 70'는 177cm(화면 대각선 길이, 70인치)의 크기가 특징인 빅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에 따라 화면은 '크기' 중심으로 변화한다는 것에 집중하면서 개발됐다. 특히 일반적으로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하던 모니터를 TV크기보다 충분히 크게 만들면서 불필요한 기능을 빼고 유통구조를 줄여 타사 동일크기 TV대비 50%이상 낮은 가격의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 합리적인 소비자환경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HDMI 포트뿐 아니라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가정에서는 셋톱박스와 연결해 TV로, 사무실에서는 노트북 등 PC와 연결해 프레젠테이션용으로, 각종 게임기, 오디오 장치와 연결해 엔터테인먼트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2015-01-20 19:4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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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점유율 소폭 하락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태로 반사이익을 기대한 아시아나항공의 승객 점유율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고공 성장세 속에서 이들과 차별화되지 않는 전략으로 인한 브랜드 포지션과 이미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0일 한국공항공사 및 인천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의 국제선 점유율은 29.2%로 전년 대비 3.4%p나 하락했다. 국내선 점유율도 27.3%로 전년보다 3.2%p 내려갔다. 하지만 반사이익을 기대한 아시아나 역시 국제선 점유율이 2012년 23.5%, 2013년 23.0%에서 지난해 21.9%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국내선의 경우 지난해 점유율이 21.4%로 전년보다 불과 0.8%p 올랐을 뿐이다. 이 같은 수치는 과거 '대한항공 아니면 아시아나'라는 우리나라 탑승객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그 반증으로 같은 기간 LCC들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국내 LCC 5개사의 지난해 국제선 점유율은 11.5%로 사상 첫 10%를 넘어섰다. 2010년 2.3%, 2011년 4.3%, 2012년 7.5%, 2013년 9.6% 등 꾸준한 상승세에 이은 결과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7개 국적사의 국제선 승객은 3554만3000명으로 6.9% 증가했다. 국내선 역시 지난해 전체여객 2436만9647명 중 LCC가 1248만8966명을 수송하며 51.25%의 점유율로 사상 첫 50%를 돌파했다. 전년 대비 LCC의 국내선 수송객은 16.0%나 늘었고, 점유율도 48.9%에서 2.3%p 상승했다. 이 기간 제주항공의 여객수는 18.5% 급증하며 13.9%의 점유율로 아시아나를 추격했다. 결국 대한항공이 아니라면 아시아나를 선택했던 소비자가 눈을 돌리면서 불어난 항공시장 파이가 LCC로 고스란히 넘어간 셈이다. 이는 아시아나가 LCC의 공세에 맞서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한 대한항공과는 달리 얼리버드 도입 등 할인정책을 펴면서 오히려 포지션이 애매해졌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기존 풀서비스캐리어(FSC)와 LCC의 중간쯤 되는 위치로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해 지불하는 운임 대비 만족도를 고려할 때 선택의 이유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땅콩회항 사건으로 반사이익이 반영된 지난달만 봐도 티웨이항공 49.8%, 진에어 43.0% 등 전년 대비 LCC의 국제선 탑승객 증가가 두드러졌지만 아시아나는 9.0% 느는데 그쳤다. 김용건 한국신용평가 기업·그룹평가본부 연구위원은 "아시아나는 근거리 여객노선 실적 변동에 의해 수익성이 대한항공에 비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구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되고 있는 일본노선의 부진과 국내외 LCC의 경쟁력 강화 노력 등은 수익성 개선 노력에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또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 그룹의 금호고속 인수전 참여 등 지배구조 및 재무부담 측면에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5-01-20 19:15:5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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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매 최고 인기층은 14층…"1층보다 못한 5층"

지난해 부동산경매에서 낙찰된 15층 이하 아파트 물건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층수는 14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경매정보사이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낙찰된 전국 아파트 1만5388개 중 최고층이 15층 이하인 아파트 9584개를 선별해 조사한 결과 14층에 대한 입찰경쟁률이 8.15대 1로 가장 높았다. 14층 아파트 물건은 2013년에도 6.9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체 층 중 가장 인기가 좋았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경쟁자가 평균 1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층은 12층으로 평균 8.06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이어 11층 8.05대 1, 9층 7.17대 1, 7층 7.16대 1 순이다. 전통적으로 로열층이라 불리던 7~11층보다 꼭대기 층에 가까운 물건이 인기가 높았던 이유에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아파트 층고가 계속 높아지면서 선호되는 층수가 바뀌고 있다. 시야와 채광을 중시하는 아파트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5층 이하 아파트 중 경쟁률이 가장 낮은 층은 4.93대 1을 기록한 5층으로 나타났다. 정 팀장은 "해당 아파트가 저층인 경우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5층까지 걸어오르기가 힘들고 고층인 경우에도 별다른 장점이 없어 1층보다 입찰경쟁이 덜했던 것"이라고 풀이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에서도 1층보다 5층 아파트 물건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층 아파트 낙찰가율은 79.8%로 유일하게 80%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1층 아파트 낙찰가율은 81.6%를 기록했다. 15층 중 낙찰가율 90%를 넘긴 층은 11층부터 15층으로 모두 고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5-01-20 18:43:08 김학철 기자
청약통장 붐…지난해 136만명 증가

청약제도 개편·분양시장 호조세 영향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 수 증가 폭이 2010년 이래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1757만6679명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3년 대비 136만6857명 증가한 수치다. 연간 증가 수는 2010년 89만8877명, 2011년 6만7300명, 2012년 2만6818명, 2013년 130만4765명을 보여 지난해가 최근 5년간 증가폭 중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97만9868명으로 수도권 38만6989명보다 약 2.5배 많았다.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경기도가 22만2950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부산 16만8695명, 대구 15만1432명, 경남 12만9236명, 서울 11만7343명 순이다. 2013년과 지난해 가입자 수 증가 폭이 130만명을 넘어선 데는 ▲신규·미분양 주택 5년 간 양도세 면제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폐지 및 적용비율 완화 ▲유주택자 가점제 청약 1순위 자격 부여 등 2013년 4.1 부동산대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1순위 요건 완화(2년→1년) ▲소형 저가주택 기준 변경 ▲입주자 선정절차 단순화 등 청약제도 개편이 증가폭 상승을 이끌었다.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세는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존 주택 시장보다는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고 건설사들도 이에 발맞춰 유망 분양 물량을 대거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청약제도는 올 3월부터 개편될 예정이다.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근로자에 대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대상 납입한도도 12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확대된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수도권 1순위 자격 요건이 1년으로 완화된 것이 특히 크게 느껴질 것"이라며 "올해는 수도권 1순위 청약자가 200만명 정도 더 늘어나 약 400만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5-01-20 18:42:4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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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피스텔 1만5000여실 분양…"위례·광교·동탄2·광명 인기 택지지구에 6600여실"

저금리 기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이 새해에도 1만5800여 실이 공급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만5800여 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다. 2011년 이후 오피스텔이 매년 3만 실 넘게 공급됐던과 비교하면 비교하면 공급물량이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특히 위례·광교·동탄2·광명 등 인기 택지지구에 6600여 실이 예정돼 있고 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효성·우미건설 등 브랜드 오피스텔도 7000여실에 달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월 위례신도시 일상 3-1블록에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13층 전용면적 19~59㎡ 총 319실 규모다.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2022년 완공예정인 위례내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이 교차하는 위례중앙역도 도보권에 있다. 신한종합건설은 올 상반기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신한 헤스티아3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4층에 전용면적 21~29㎡ 총 295실 규모로 이뤄졌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는 롯데몰과 은평성모병원이 각각 2016년,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효성은 1월 경기 광명역세권개발지구 상업지역 3-1블록에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33㎡ 총 616실 규모로 이뤄졌다. KTX 광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 등 대형유통매장이 있다. GS건설은 6월에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에서 주상복합 오피스텔 144실을 분양하고 9월에는 한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 일산킨텍스오벨리스크 559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01-20 18:06:52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