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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안정적 화질 기술력 인정…'눈에 편안한 화질' 수상



삼성전자가 커브드 모니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S34E790CS)가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TUV라인란드는 SE790C에 대해 기존 커브드 모니터 대비 뛰어난 21:9의 화면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3000R)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등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니터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TUV라인란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 '매셔블'은 당시 전시된 TV, AV, 태블릿 등 엔터테인먼트 전체 제품 가운데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CES 최고의 제품'에 선정했다.

서울대병원 안과 전문의 김성준 교수는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에 비해 화면 중앙과 외곽간의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의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적으로 신뢰도 있는 기관들로부터 SE790C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극대화된 시각적 편안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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